여순광통합에 관련 순천의 의도를 짚고 넘어가보자~!

관리자
발행일 2009-01-14 조회수 19

광양만 통합에 걸림돌 문제
1. 순천대 광양캠퍼스
2. 광양상공회의소
3. 여수지역 공공기관 순천이전설등등......
그렇다. 거기에 울 여수가 엑스포 한다니까 여수만 잘되는 것이 못마땅하게 느껴 순천도 어떻게 잔머리를 많이 써서 2013 정원박람회를 통해 지역발전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고
근대시대는 여수읍 자체 인구 5만명으로 시승격되는 반면, 순천네는 자체적으로 5만명도 안되니까 도사면+해룡면 일부분을 합쳐 시승격되었지만 목포.여수.순천순에서 극복을 못했지만, 전남동부중심도시라고 깝치고 난리다.
고려~조선시대에서는 여수군을 3복3파시킨것도 모자라 여수군이 독립할때 옛 여수땅이었던 해룡면 남부지역을 끝내 순천땅으로 만들었던 것이 아니겠는가?
[3복3파로 인해 여수는 제대로 빛나는 역사를 가지지 못할뿐더러 고생이란 고생에 시달려온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여수의 실수로 버스가 율촌까지 못하고 순천이 시내버스를 율촌까지 때문에 율촌생활권이 순천화되자, 1990년대의 율촌면의 순천편입이 될 뻔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광양만 통합된후, 재주는 여수.광양(공장이 있으니까......), 실익은 순천이(산업단지는 없지만, 교통과 교육-지역중심기능)차지하는 것으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만약에 순천네들은 낙안.벌교가 광복때 벌교의 시승격이나 낙안군이 복군되었을 경우 지금의 순천이 아닌 최악일 경우 인구 10만명대의 순천으로 그쳤을지도 모른다.
순천의 잔머리 때문에 지역인재가 부족한 여수로서는 피해란 피해를 많이 본것은 사실이다. 감정적으로 광양만권 통합은 안된다(오히려 부작용이 있다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통합할려면 준비된 통합이 낫지 막연한 졸속통합으로 인해 여수-여천이 여전히 태격태격 거린 것을 생각하면서......). 정신차리자~!(당하고만 있을수 없다는 것이다.)
냉정하게 생각해 볼 차원으로 글을 올린 것으로 이해해주시고......
정말이지, 고난의 겪은 여수의 역사는 3시통합이후에도 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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