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살아남을 도시^^

관리자
발행일 2010-01-17 조회수 7

2012 여수세계박람회 이후에 곧바로 2013년 순천 정원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순천은
분명히 살아 남습니다. 도시와 갯벌사이의 완충지대 역할을 순천은 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민들은 순천만에 자동차를 타고 오지 않겠다고 합니다. 새들에게 자동차 불
빛이 보이지 않도록 하고 불빛이 차단되는 장치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에 경제적 이득이 적더라도 장기적인 측면으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이 작년에 250만명 이였다고 합니다.앞으로 500만명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인근식당들은 허리를 펼 시간이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순천은 지금 당장에 지역경제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생태환경으로 나가서 경제적 효과를 더욱 크게보고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순천만 갯벌에서 흑두루미를 보
게된다고 합니다. 흑두루미를 보면 재수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후변화 녹색성장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서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다음에 어느분이 시장을 하게 될지는 몰라도 여기저기 난개발로 인한 혈세낭비도  문제이지만 한가지라도 이렇게 올바르게 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입니다. 여수에는 예로부터 만성리라는 검은 모래로 유명한흑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도에서 수십억을 들여 얼마전에 만든 방파제는 여수를 죽이는 일입니다. 방파제를 허물고 인근 주변을 정리해야 됩니다. 옛날모습으로 원상복구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검은 모래가 몰려들어 진짜 눈을 뜨게 해야됩니다.호텔과 리조트등 주변 편의 시설은 약간  멀리 떨어진곳에 자리를 잡고 친환경적으로 개발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경상남도에
비해 뒤늦었지만 이순신 프로젝트와 국가 사업 추진 가능성이 있는 손양원국가 브랜드화를 통한 세계적인 태마공원이 국가차원에서 조성되도록 경주해야 되며 한차원 품격높은 국제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수가 비록 서울이나 부산보다는 적을 지라도 2012년 지나면 어느정도 인프라가 갖춰집니다. 여기에다가 손양원은 분명히세계속에 내놓을수있는  인간 문화재이고 국가브랜드입니다.. 2012 세계박람회 사후활용을 고민하는 우리시민들에게 누군가 다음 시장님은 여기저기 공약 남발 하지 마시고 한가지라도 확실하게 해서 여수시민들에게 남겨주는  지역발전 비젼을 제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래도 우리 여수도 희망의 도시임이 분명합니다.2012에 이어서 여수고흥 연륙교 개통과 더불어 청사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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