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거리음악회안내

관리자
발행일 2015-07-22 조회수 6



"황교 임기 첫날 세월호대책위 압수수색"
"내가 구속돼도 세월호 진상규명은 계속될 것"이라 말한 박래군 인권운동가 구속
잊지 않겠다고 했고, 진실을 인양하라고  했고, 4.16을 석방하라고
외쳐야 하는 처지까지 왔습니다.
세월호가 아니라도 숱한 죽음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죽음, 폐기처분 되는 죽음,
억울하고 불쌍한 죽음들에 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기력하게라도 촛불을 지키고자 합니다.
갈수록 사람이 적습니다.

7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여서동 송원백화점 옆 수협광장에서
'세월호를 추모하는 거리음악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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