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미술계 짧은소식(한겨레)

관리자
발행일 2006-05-24 조회수 4



스페이스&피스 전시작품 : (위) 최병수 - 새벽 / (아래) 최병수 - 장산곶매
[한겨레] ■ 민족미술인협회는 경기도 평택 대추리·도두리 주민들의 미군기지 반대 투쟁에 동참한 일부 회원들의 현지 창작품 보호를 위해 인터넷(www.minart.org) 연대 서명을 받고 있다. 민미협쪽은 “지난 4일 대추리·도두리 마을에 군인과 전경이 난입하는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을 그린 유리창 초상화, 벽시 등이 훼손됐다”며 “국방부 규탄과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서명”이라고 밝혔다.
■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가 운영하는 전시공간 스페이스&피스가 24일 서울 인사동에 문을 열었다. 여러 분야의 예술 활동과 평화운동의 만남을 표방한 공간이라고 한다. 개관기념전으로 6월3일까지 강요배, 김선두, 최병수, 조우정씨 등 중견·신인 작가 27명이 참여하는 특별전이 열리며 출품작 경매(6월3일)행사도 마련된다. (02)735-5811~12, www.peace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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