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경술국치 이후에 무너진 여수지역의 성곽들을 생각할때.

관리자
발행일 2010-01-14 조회수 6

좌수영성을 시작으로 석창성, 호랑상성, 테미산성, 달암산성, 고돌산진성, 평사성, 방답진성, 고락산성, 본산성, 묘도산성, 봉계토성, 돌산 목장성, 수죽산성, 선원산성, 과녁산성, 신기산성등 여수지역의 성곽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일부내지 대부분의 성곽들이 짐승만도 못한 일제에 의해 허물어졌거나 자연적으로 파괴된 성들이 적지 않은 숫자인것으로 너무 안타깝지 않을수 없는 실정이라 생각해 볼 문제이자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수로서는 국회차원의 전국성곽복원특별법이 만들어지거나 일부 지역민들의 돌모으기운동과 성금운동을 통해 장차 관광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여수지역들의 성곽들을 샅샅이 다 찾아서 관광자원으로 변모할 필요성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율촌-낙포에서 여수 남면 연도에 이르기까지......

다른지역인 경우 고창읍성, 낙안읍성등등을 생각해 볼때 여수로서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경술국치로 인한 상처들이 너무나도 있으니 안타까운생각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가칭:여수성곽복원특별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라도 진작에 복원했어야 하는데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여수지역의 성곽을 복원시켜 복원이 끝난 다음 새해날에 해맞이장소로 변모될수도 있고 민속촌까지...... 너무나 설레임도 있을것으로 본다.

지금이라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여수지역의 지하의 숨어있는 성곽들까지 샅샅이 다 찾아 성곽이란 성곽들을 다 복원하여 위대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길 본인은 간절히 기대한다.

경술국치 100년을 생각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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