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읍의 최고 보물격인 돌산현성은 어디에 있는 걸까?

관리자
발행일 2010-12-28 조회수 27

참고자료 들어가실곳(원촌현) : http://yeosu.grandculture.net/gc2/common/sub.jsp?pact=view_id&h_id=GC01301959
참고자료 내용대로 조선초까지 여수현과 함께 치소가 있었던 돌산현. 치소가 있는 골산현성이 만약에 실제로 발견되었더라면......???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여수현성과 여수석보라고 불리는 석창성은 성곽터나마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돌산현의 치소가 있는 성은 어디인지 확실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아닐수 없다는 것으로서 만약에 발견되었더라면 조선초까지의 치소가 있고었던 돌산현성은 치소가 있는지 조선말 돌산군시대부터 28년밖에 안된것으로 알고 있는 방답진성을 보다 최고의 보물일지도 모른다는 셈이다.
치소가 있다는것은 현의 중심이었던 것이며 관아도 있고 마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돌산현의 역할을 했었던 성을 찾게된다면 가칭:돌산현성(突山縣城)으로 명명해야 마땅하니 화양면의 고돌산성과 돌산읍 군내의 방답진성과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생각할수 있었다.
돌산현성은 과연 어디있었고 어떤역할을 했었으며 어떤 보물이 있었는지 캐내면 어떤 결과가 오겠지만 좋은 결과가 아니겠는가?
돌산현성이 발견되면 옛날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고 관아와 마을까지 속속 전부다 복원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하게 된다면 손색이 없을정도로 보물수준이 아닐까 싶기 때문에 돌산읍주민들의 큰 보물격의 유산을 아직도 찾고있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속히 찾지 않으면 안된다.
여수현성(현 석창성, 별명:여수석보)과 돌산현성을 계기로 조선초부터 500여년동안 끊겨졌던 치욕적인 역사가 있었지만 여수를 나름대로 역사문화도시라는 자부심을 일깨워 줄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들 정도일 것이다.
돌산지역주민들인 경우는 지역민간수색운동본부니 뭐니 단체들을 만들어서라도 묻혀있는 지역민들의 문화유산들을 남김없이 되찾아 현세와 후손들에게 마땅히 보여줘야 하는 사명감은 없어서도 안된다.
지금이라도 많은 관심을 가지어 돌산현성을 찾아서 방답진성과 함께 돌산의 지역중심성곽이었다는 것을 알려질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돌산현성은 조선초까지 돌산현의 중심성곽으로서 방답진성과 고돌산성과는 완전 다르다는 것을 일깨울 필요가 있을것이다.
더나가 성곽을 빨리 복원하는 순위로서는 좌수영성복원은 1순위지만 2순위는 석창성인 여수현성과 돌산현성을 두번째로, 3번째는 방답진성으로 하는식으로 조속히 복원하여 여수를 성곽관광을 통해 나름대로 지역관광발전이 될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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