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군내, 화양면에 도서관은 반드시 필요하다.

관리자
발행일 2009-11-23 조회수 15

순천K방송의 전국최고 도서관 도시라는 기사를 보면서...... 여수시 행정구역 기준으로서 도서관이 없는 지역과 있더라도 한쪽에 치우친 곳으로서 돌산군내와 화양면에 도서관이 필요할것으로 본다.

장기적으로는 화정, 남면(금오도와 소리-연도), 삼산면에도 작은도서관이나마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라서 아는 것이 힘이기 때문에 어떤 곳은 도서관이 있고 어떤 곳은 없기 마련이라 지역을 더 낙후해지는 원인이 아닐수 없을것으로 보고 대책이 시급하다.

화양인 경우는 일상이 사회봉사사업 차원에서 관광단지부근에 도서관을 지으면 되고 훗날의 율촌산단과 여수산단 업체들도 하나의 힘으로 각각 지역마다 신율촌도서관, 가칭:여도도서관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필요성은 있을것이다.

또한 신월동인 경우는 한화가 가칭:한화도서관을 지어주고 오천동인 경우는 오천산단업체들로 하여금 소규모라도 지어주면 되고 화동리지역인 경우도 화양농공단지 업체들로 해서 가칭:화동도서관을 만들되 산단업체들이 만든 도서관도 준공영방식으로 운영하면 될것으로 본다.

여수도 도서관의 숫자는 두자리수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예 도서관이 없는 지역이 있으니 한심하기만 하다.(물론 한영대가 만약 도서관이 없을 경우 자체적인 도서관을 짓는 것도 생각해보면 될것이다.)

그런데도 여수시는 다른데에 돈을 퍼쓰고 있으니 그 또한 소외지역주민들의 한숨소리투성일 뿐.

여수의 인구 감소의 원인의 한가지가 아닐수 없게 된것도 편의시설이 부족한것으로서 이에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을것으로 보여 생각해 볼 문제다.

모든 지역사람들이 골고루 혜택을 보게끔 도서관도 좀 더 많이 지어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고 돈때문에 힘들다면 빌딩건물로 해서라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따라서 돌산 군내, 화양면 중.장기적으로 화정, 삼산, 남면에도 반드시 도서관이 생길 필요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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