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개최후, 곧 바로 고소동 한신아파트단지를 철거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되돌려달라.

관리자
발행일 2012-06-23 조회수 17

고소동지역의 고소아파트와 고소동 한신아파트를 이전해야 한다는 말이 나와 있어 어느홈페이지에서는 이런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소동 아파트를 그대로 놔 두고서 해양엑스포 관광객을 유치한다는것은
세계의 웃음거리는 물론 챙피함과 스스로 바보스러움을 보여줄 뿐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냥 말안하고 가만히 있으려다 예기해 봅니다"

그러듯이 흉물로 있는 상태로 알고 있는 고소동 아파트문제를 해결하여 미관을 다시 살릴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고 그 터에는 지역주민 공모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을 검토할수 있다.

고소아파트 철거내지 이전으로 인해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곳으로 사는데 보상금문제가 있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인 곳으로 어딜봐도 수려했던 고소동의 아파트 단지들 때문에 여수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다는 진목농공단지 건설에 반대하는 글중의 일부분내용도 있었기는 하여 생각해볼 문제일것으로 풀이 된다.

따라서 지역주민들과 지역정치권, 시민사회단체들이 어떻게 하여 고소동지역의 아파트단지 문제를 해결에 대한 토론모임회를 만들어서라도 상생형 문제해결이 마련되면 얼마나 좋을까?

아파트 이전은 또 다른터에 새로운 아파트틑 만든다는 것으로서 인구가 늘고 있지 않고 오히려 감소중인만큼 신중한 문제가 아닐수 없는 만큼 이점도 검토할 필요가 있어 기존의 지었던 아파트 업체들의 이해관계도 생각해 볼 필요도 있고 말이다.

아무튼 간에 엑스포 개최이후라도 이 문제가 해결되어 여수를 찾는 관광.방문객들의 여수의 이미지가 조금이나마 개선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지금이라도 고소동아파트단지를 철거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되살릴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중앙동의 인구가 줄어들어 다른 동과 통.폐합이 되겠지만......)

고소동 아파트가 없어짐으로 인해 인구가 줄어들것으로 보이는 중앙동지역에 대한 대책으로서는 여상제재소,충북수산등 공장건물들을 화양농공단지로 이전시키고 노후주택들을 철거하여 그 자리에 9층형아파트단지, 원.투룸,고시원까지 만들수 있는 복합형 주거단지를 개발하는 뉴타운수준의 재개발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을것이다.

(심지어 더 필요하면 고소아파트도 철거하고 기상대도 이전하며 고지대지역은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공간으로 복원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 한가지 여수의 어느 홈페이지에서 댓글에 의하면......

더중요한것이 있어. 남산동 재건학교인근을 정비하는것이 더 시급함.

그곳에 행여 주택이라도 지어지면 더 복잡해질걸. 제발 남산동 재건학교주변을 적은 예산으로 정비하는 지혜를....................... (글쓴이:남산동)

남산동 재건학교 인근 정비하는 것도 포함되어 도시이미지가 깨끗해지게 되길 기대한다.


(환경운동연합은 이글의 내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또한 학동지역의 도서관.원룸.주택.청소년수련관 건물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강력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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