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통도시 만들기 불법 주정차 근절방안’ 시민토론회

관리자
발행일 2004-09-10 조회수 9



보/ 도/ 자/ 료
수신 :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담당 기자
날짜 : 2004년 9월 10일 (금요일)
제목 : ‘녹색교통도시 만들기 불법 주정차 근절방안’ 시민토론회
담당 : 시민포럼 (685-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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ꡐ 녹색교통도시 만들기
불법 주정차 근절 방안 ꡑ시민토론회
9월 16일(목) 저녁7시 시민협 회의실
아름다운여수21 실천협 주최, 시민협 시민포럼 주관
불법 주․정차 실태 진단, 교통문화 개선 방안 찾아
지역현안과 쟁점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만들고 있는 여수시민협 시민포럼은 오는 9월 16일(목요일) 저녁7시 시민, 단체회원, 교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교통도시 만들기를 위한 불법 주정차 근절 방안ꡑ주제로 45회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아름다운여수21 실천협의회 주최로 여는 이번 토론회는 금홍섭 사무국장(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ꡐ시민중심의 녹색교통 도시와 불법 주정차 근절방안ꡑ주제 발제에 이어 ▲위우량 교통행정과장(여수시), 유재록 교통지도팀장(광주시 북구청), 남수평 감사(주변상가번영회) 등의 지정토론 ▲상호토론 ▲방청객 질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동차의 증가 속에 도로 교통 기반시설의 부족, 보행권의 침해, 교통문화의 미성숙 등과 맞물려 있는 불법 주정차는 교통문제 가운데 뜨거운 감자가 된지 오래이지만 실질적인 개선은 더디기만 한 실정이다.

도심지 간선 도로변의 교통혼잡 지역은 무분별한 불법 주차 차량들로 인해 교통혼잡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많지만, 행정당국은 인력과 장비 부족 등으로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내 주요 도로에 만연한 불법 주․정차 행위의 실태를 진단하고 교통문화 개선 방안을 찾아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 교통도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협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행정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을 비롯해 운전자의 교통문화 의식 개선,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이 병행돼야 한다”고 10일 말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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