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백도(문도) 수중포탄 제거작업 기상악화(태풍)으로 다음주로 연기

관리자
발행일 2004-08-25 조회수 14

1. 환경문제 해결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귀 사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작년 2003년 8월경에 민원제보로 거문도 모기백도(문도) 일대 수중에 포탄이 방치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올해 국방부에   모기백도 등 주변 섬들에 방치되어 있는 수중포탄의 조속한 제거와 폐기를 바라며, 또한 삼산면 일대의 당시 기록확인과, 민·군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중포탄 실태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3. 국방부는 해군본부 명의의 공문을 통해 수중포탄 제거 및 실태조사를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진행한다는 내용을 통보하였고, 이에, 그동안 여수환경운동연합과 국방부의 실무논의를 통해 오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거문도 모기백도(문도)일대에서 수중포탄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게 되었지만, 기상약화로 인해 다음주로 연기되었음을 양지바랍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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