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 서울처럼 마을버스 도입을 반드시 추진을 촉구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1-04-22 조회수 8

여수박람회 교통 대책 시내버스 활성화에 있다  
칼럼> 한창진 전남시민연대공동대표
[여수/남도방송] 여수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조심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회사행'이라는 팻말을 잘 보아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엉뚱하게 중간에서 내려야 하고, 이중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무료 환승제가 생겨서 다행이지만 환승할 때마다 시 예산에서 1회에 920원의 예산 보조를 하므로 사실상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된다.
무료 환승제가 시행되었지만 환승제 효과를 못 살리는 것은 현행 노선이 환승제 실시 이전에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가고 싶은 목적지에 기다리지 않고 빨리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환승제를 살린 노선의 대폭 손질이 절실하다.(하략)

신문기사 들어가실곳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8


→정말이지 여수로서는 왜? 버스개혁을 해야 하는가? 짐작할수 있는 것이다.
버스 운행을 하는데 있어 빈차로 운행하고 있는 버스들이 적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 마을버스도입은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겠는가?
버스도 등급체제로 개편해서 직통 노선과 중순환노선, 대순환노선, 소순환노선(마을버스제)으로 구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만 시범적으로 운행을 해서 효과가 있으면 바꾸면 되지 않을까 싶다.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라면 버스체제를 개혁해야 하지 않겠는지? 중복노선운행으로 인한 부작용과 적자를 줄이고 마을버스 도입등을 통한 여수지역 시내버스 개혁을 빨리 시행해서 합리적인 버스운행을 통해 대중교통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길 기대한다.
한창진 전 교육의원후보의 주장은 100% 일리가 있다고보니 많은 관심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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