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을 위하여

관리자
발행일 2010-09-05 조회수 9

빌러먹을 사기꾼 오현섭이 오발탄에 여수시 정가 관가에서 비릿내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치워야죠.  날파리 날아들기 전에 , 어느가수의 노래가 생각 납니다, 잘못된 만남....... 친구를 믿었는데 뭐라 뭐라 ........
오현섭이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에라 빌어먹을 놈,
중앙방송 언론에서 연일 여수 홍보 잘해주고 있습니다. 아주 창피하게 여수시민를 죽여 줍니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기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  열받습니다.


그렇치만 회원 여러분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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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나는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나는 꽃송이처럼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도 않겠습니다.
나는 지우개처럼 당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손수건처럼당신이 힘이 들 때  
땀을 닦아주고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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