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인구 1만5천명 붕괴로 인한 대책이 시급하다.

관리자
발행일 2010-12-26 조회수 13

여수시 인구는 2010년 10월 29만 2천명선이 무너지려 하다 11월엔 29만 3800명대, 지금은 200명이 줄어들었는데 읍.면의 인구중에서 주목해야 할곳은 돌산읍이다.
돌산읍은 10월부터 1만5천명선이 붕괴된지 2달째인 지금, 계속 방관할수 없는 입장이 되어버려 다시 인구를 늘려야 할텐데 뾰족한 대안이 막막한 현실이다.
계단식 논밭조성을 통한 다랭이마을 조성, 방답진성과 목장복원, 근현대건물 복원 겸 관광자원화 시급, 5~7만평 관광단지 조성, 돌산에 10만평 농공단지 조성을 통한 오천산단의 수산물공장들을 이전시켜 농림수산물 종합가공단지로 조성하는 대신 오천산단은 여수항 활성화를 위한 타업종유치 겸 현규모보다 3~5배의 규모로 확대조성하여 삼일산단을 대체조성, 여천실고내지 여남고를 우두리북부 이전등등으로 해서 돌산읍 인구를 늘리는 대책들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행안부가 시행하는 소도읍육성사업 선정작업은 2012년을 끝으로 마무리로 예상되는만큼 소도읍육성사업을 신청하지 않으면 정부와 전남도로부터 돈을 지원받을수 없어 가뜩이나 예산문제로 인한 여수전체의 발전으로까지 악영향을 미칠것이야 뻔할것으로 본다.
그리고 국도 17호선을 연장시켜 돌산-금오도간 연륙교를 조속히 완공시키는 겸 남면까지 4차선으로 확포장겸 직선화시켜 돌산읍의 생활권이 확대되지 않으면 안되며 돌산읍에 시외버스과 마을버스 복합터미널을 설치하여 돌산지역민들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하여 시외버스와 마을버스노선을 유치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문제다.
여수시 인구가 늘어날려면 읍.면의 인구증가도 떠받쳐야 하겠지만 화정면과 남면은 연륙.연도교망건설이 완공되어야만 본격적인 인구증가가 가능하고 삼산면은 경비행장구축과 위그선운행이 되어야 가능할까 말까인데 일찍부터 연륙교가 연결된 돌산읍은 연륙교 건설로 인한 인구문제를 미리미리 분석하여 해결하지 못함으로 인해 지금과 같이 1만5천명선 붕괴가 된 이유가 아니겠는가?
아무래도 돌산읍에 제일 먼저 시급한 사업은 소도읍 육성사업이며 율촌면이나 소라면중 1면에 거점면종합육성사업도 유치해야 하겠지만 돌산읍문제부터 해결한 다음에서야 가능할것으로 본다.
아시다시피 소도읍육성사업이 유치되면 정부로부터 4년간 1년마다 100억원정도 지원받을수 있어 돌산의 발전속도가 4년정도 장기적으론 10년정도 앞당길수 있어 인구유입.생산유발및 부가가치창출과 고용창출효과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장점들로 떠오를수 있을것으로 본다.
가칭:돌산읍인구문제해결대책위를 설치에 논의를 할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자꾸 이러다가 여수인구가 다시 늘어나고 뭐고 국물조차 없는 현실이다.
교육문제해결은 두번째 순위로서 아예 남면에 있는 여남고등학교와 여천실고를 동시에 우두리 북부로 이전시켜야 할정도로 정원미달이 심각한 2개 고등학교의 현주소다.
학교건물을 시내권에 인접된 지역으로 이전시킨다면 시내권학교의 반열에 오를수 있어 여남고와 여천실고로 지원하는 숫자도 조금이나마 늘어날것으로 기대될것으로 미달하더라도 최소화 될것으로 기대될것으로 여천실고인 경우 지역특성에 맟고 미래산업과 련계하는 학과로 개편여부에따라 여천실고로 지원하는 학생수 증가를 좌우할수 있을것으로 보여 여양고처럼 미달율이 최소화 시킬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며 화양면 화양고도 필요하면 쌍봉방면버스도 운행되는 용주리로 이전시켜 화양고도 시내권 고등학교로 편입될 필요도 있다.
  
물론 여양고도 죽림지구나 면내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시키기위한 화장동과 아주 연접된지역으로 이전할 필요성은 더더욱 있다.
그건 그렇고 침체되 지역발전과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키기위한 대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됨으로서 여수지역 인구가 다시 늘어날려면 읍.면지역이 살아야 도시 동지역이 살아난다는 의식도 함께 갗춰질 필요가 있다.
지금이라도 돌산인구 감소문제해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질필요가 있어 농.어촌이 살아야 도시까지 살수 있다는 것을 입증되었길래 글을 쓴것에 양해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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