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여수연장도 중요하지만 여수로, 수도권을 빨리갈수 있는 것도 중요~!

관리자
발행일 2010-02-07 조회수 6

전주-광양간 전라고속도로의 완공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가뜩이나 고속도로가 없어 서러운 여수로서는 여수만의 힘으로 부족한것 때문인지 전주와 논산과도 손잡아 전라고속도로를 여수로 연장될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수도권과 대도시하고 가까워야 지역발전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정설이 되어버린 현실이라 그또한 생각해 볼 문제일 것이다.)

원래 전라고속도로는 논산-전주구간까지 포함되었지만 기존 호남고속도로를 6~8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끝나게되어 직선으로 운행의 꿈이 물거품이 된 느낌인 것이다.

2010년에 논산-전주구간이 건설되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고속도로 여수연장은 경제성이유 때문에 당하고만 있지 않고 있는지?

가능하면 곡성,남원,장수(곡성 삼기-곡성읍동북부-남원 운봉-장계JC구간)등 전남북 3개시군과, 경남 거창군(장계-거창), 경남 거제(통영-거제)와도 손잡아서 여수지역의 고속도로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을 정도다.
그것도 모자라면 사천과 고성(진주-삼천포-하일면),완도(광주-완도고속도로에서 해남까지 되어 있는점)와 해남,진도(서해안고속도로 진도연장), 보성과 고흥(광주-고흥간 고속도로)하고도 손잡아서라도 해결할 필요도 있고 말이다.

광주,화순과도 손잡아 광주-화순-주암간 고속도로로 하여금 같이 손잡아 고속도로 여수연장과 광주-여수간 직선화(전라고속도로 연결+서순천IC과 승주IC사이를 연결)의 꿈을 현실로 나타낼수 있을것으로 본다.

여수로서는 언제까지 자동차전용도로와 대체우회도로에만 만족하고 있을수 없어서인지 서로 머리를 맏대고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논산-전주간 고속도로가 있게 되면 호남고속도로로 해서 우회하여 가는 식으로 하는것보다 그냥 논산분기점에서 직통하여 여수로 오고가는 시간과 운임을 더욱 더 단축될수 있기 때문에 연계하여 건설한다면 괜찮는 점이 있을것이다.

따라서 고속도로 여수연장문제에서 논산-전주구간과 광주-화순-주암구간과도 연계하여 여수도 수도권과 대도시로 오고가는 것이 빨라졌으면 좋겠다.

고속도로 없는 소외대상지역들과 힘을 합쳐 가칭:고속도로가지기전국연합을 결성해서라도 여수지역의 고속도로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한다.

율촌1신단은 끝났고 2산단과 조선소문제등등 해결하면 자동차전용도로와 대체우회도로도 금방 포화상태가 될것으로 보여 조속히 대책과 대안들을 내세워서 잘사는 여수로 만들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

말하자면 고속도로르 가지는 것에만 만족해선 안되고 수도권과 광주권, 대전, 부산을 가는 것에서도 가깝게 가는 것도 더 중요한 차원에서 씉것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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