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미평 2개역중 1곳에 시립박물관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관리자
발행일 2010-08-11 조회수 3

전라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여천역은 이전하고 만성리역,미평역은 폐역이 되는만큼 여수로서는 필히 있어야 할 시립박물관 문제 관련하여 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만약, 구)여수역을 철거까지 하지 않고 역사건물로 남겨둬 활용을 했었더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운 사람들도 적지 않겠지만 박람회라는 이유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남아있는 여천역과 미평역중 1개역이라도 향후 용도 활용을 할수만 있다면 마다하지 않을것이다.
여수로서는 지금까지 없는 시립박물관을 건설하는 것은 좋은데 갈수록 약화되는 재정자립도를 감안한다면 본인은 2개역중에 1개역사를 활용해 리모델링을 하거나 모자라면 부지확장해서 별관 건설내지 2~3층으로 확장하며 주차장인 경우는 부지를 어떻게든 잘만 확보를 해둔다면 건설기간과 비용은 신축보다 덜 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정말이지 여수에 있어야 할 많은 유물들이 다른곳에 분산배치된것에 남중해안 중심도시이자 남해안의 중심도시로서 안타깝고 지역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을정도하는 현실이겠지만......
이글을 본다면 비현실적일지도 모르겠으나 정말이지 빚이 늘어날대로 늘어났고 재정자립도는 한때 50%대로 가려했으나 30%도 무너진 여수의 재정현실을 생각한다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련지?
기존역사를 보존할 겸 박물관 활용한다면 천하명물이 아니겠는지? 활용할만한 여천역과 미평역마저 철거한다면 철거되었던 여수역처럼 적지 않는 사람들의 안타까움과 아쉬움만 더 커질지도 모를 것이다.
아무튼 이글에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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