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벗] 고창 선운사 (9월 17일)

관리자
발행일 2023-09-18 조회수 17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자연의 벗' 생태기행을 떠났습니다.
기후재난 속에 폭우가 계속되는 관계로 지리산 뱀사골 기행이 2번이나 취소되었는데요 ;_;
이번에도... 기록적인 폭우로 뱀사골을 취소하고 고창으로 떠났습니다.
다행히 맑은 하늘이 반겨주었는데요,
바람 한 점 없는 더운 날이었습니다...ㅠㅠ

선운사 가기 전에 들린 고창 '학원 농장'
청보리밭이 사라지고 메밀밭이 생겼습니다.

한 켠에는 코스모스가 자리잡았습니다.

학원농장에서 선운사 가는 길에 만난 '무정읍성'

여수환경운동연합 최연소 회원님 '김미소' 어린이 >_<

바람 한 점 없는 날 읍성 도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선운사 도착!
꽃무릇이 반겨줍니다.

선운사 가는 길에 이렇게 꽃무릇이 곳곳에 피었습니다.


암자까지 다녀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연의 벗' 인솔자 김정일 집행위원님.



계속되는 취소에도 불구하고
비가 올지 모를지 말지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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