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에 취한 벌

관리자
발행일 2003-04-07 조회수 11





"사랑은 넘어지고 외로운 이를 일으켜 주는 손을 가졌습니다.
사랑은 우리 중에 가장 불쌍한 자를 알아보는 눈을 가졌습니다.
사랑은 소외받은 자와 어린아이들의 신음소리를 듣는 귀를 가졌습니다.
사랑은 패배하고 아픈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는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사랑은 고통받고 슬픈 이를 감싸안아 주는 팔을 가졌습니다.
사랑은 힘들고 지친 사람을 치유하는 환한 미소를 짓는 얼굴을 가졌습니다.
사랑은 도움과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빨리 갈 수 있는 발을 가졌습니다.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랑은 바로 당신의 모습입니다."
- 야곱의 우물 4월호 25일 매일묵상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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