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여수지역 활동에 초대합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7-04-09 조회수 6



자연은 내 것이 아니라 후대의 것을 빌린 것이라 했습니다.
광우병 쇠고기와 유전자 조작식품으로 부터 환경과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국가의 주권과 민중의 생존권을 미국에 갖다바친 노무현은 더이상 우리의 대통령일 수 없습니다.
민중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월 2일 졸속적이며, 매국적인 한미FTA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노무현과 언론은 협상이 타결되었기에 모든 것이 끝났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으나,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기적으로 가 서명된 협정에 대한 공식 체결절차가 남아있고, 또한 양국의 국회비준을 거쳐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이 아닌 내일,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야 할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미제의 군화발과 식민지 경제 침탈에 맡겨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로부터, 우리 가족이, 여수시민이, 그리고 국민이 나서서 매국협상, 퍼주기 협상을 막아냅시다.

여수지역 활동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9일(월)-10일(화) 18:30-19:30 촛불문화제(서교동 로터리)
    11일(수)  구 도심 구간별 선전 활동(거북선 축제 전야제)
    12일(목)  오동도 입구 선전 활동
    13일(금)  해양공원 선전 활동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4-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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