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학교 유치 과열 양상(여수가 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관리자
발행일 2006-04-13 조회수 5

원제 : 해양경찰학교 유치 과열 양상
리포터 : 전승우 ,  방송일 : 2006.04.13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해양경찰학교의 전남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지자체간 유치 경쟁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각 자치단체에 따르면 현재 여수, 목포, 광양, 순천, 고흥 등 9개 시.군이 해양경찰학교 유치를 신청했으나 일부 시.군에서는 과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과열 조짐이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시.군간 제살깎기식 경쟁으로 이어져 자치단체 재정을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지자체간 유치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도가 부지 제공 등의 합리적인 조건으로 적극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 여수문화방송
→ 인구가 30만명선이 무너진 우리 여수는 모두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모든 힘과 역량이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해경학교건 뭐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한, 인구 30만명선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게 될것입니다.
힘을 뭉쳐야 합니다. 시민모두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유지들, 도의원님과 시의회, 지역국회의원님분들과 시청사람들분들 단결하여 하나로 뭉칩시다.(그러니까 너무나도 불안한건 당연하다~!)
해경학교 입지선정은 하도하도 연기되어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져 그동안에 여수유치 유력하다고 하는데 하지만, 자만해서는 안되고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긴장감을 풀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해경학교 유치후에 광주지검 여수지청유치, 돌산읍 우두리 해안에 조선소단지 조성에 성공시키고
3려통합으로 여수경찰서, 여수상공회의소등 아직도 여천지역으로 이전하지 않은 공공기관들도 조속히 이전하여 소라,율촌,화양,화정(현재는 교통상의 이유로 백야도만)등 4개면민들의 불편을 해소시켜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정신을 똑바로 차려 해경학교 유치 꼭~!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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