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LF와 순천모다를 보며 왜? 여수만 안된다고 그래?? 정말 짜증반도~! 촌동네 여수~!

관리자
발행일 2017-07-18 조회수 7



왜? 여수만 안된다고 그래??
사흘전 광양LF아울렛에 갔다 왔는데 여수에 없는 것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서 성질이 안날수 없었다.
이에 질세라 순천도 순천향토 유통업체인 에코유통이 순천만플라자를 세우며 모다아울렛과 경영제휴한 형태로 열리게 된것으로 알고 있다.
근데 우리 여수는 한때 박람회장과 웅천에 각각 아울렛과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열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반대세력들의 격렬한 저항으로 무산되었고 여수농협이 추진하려던 종합쇼핑몰도 역시 박람회재단의 나몰라라?와 여수시의 규제완화에 대한 소극적대응?으로 인해 그 역시 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이러다 그런식으로 가면 어떻게 여수가 커질수 있냐며 불만을 내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지리적으로 마저 여수는 보수적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수구꼴통으로 가고 있는 것이 문제다. 합리적 보수면 몰라도......
그럼 여수시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직영 아울렛을 만드는 대신 운영은 여수시시설관리공단이 대행하며 아울렛업체나 창고형 할인마트업체와 경영제휴를 한체로 만들어 운행하면 되지 않겠는지? 아니면 오천산단업체나 화양농공단지 업체들, 아니면 시내버스회사 업체가 이에 관심을 기울여 건물을 세우고 경영제휴를 하는 것으로 운영해 버스수익에만 매달리지 않고 다른 부수입원을 창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날 정도다.
기존의 마트들을 여수시는 일부분을 지원하고 지역의 산단업체들이나 지역주민과 상공인 모두가 똘똘뭉쳐 기금을 모아 인수를 해서 지역법인 업체로 만들어 운영하는 방법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도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한것이 답답해 죽겠다.
정말이지 순천의 해룡면, 광양읍을 생각하면 정말로 부럽다는 생각에 인구가 몰려들어 각각 5만명시대인 반면 인근 소라면,율촌면은 각각 1만8천명대에 6천명대밖에 안되니 여수시의 소극적인 지역개발정책에 실망이 아닐수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만약 율촌에 택지를 만들거나 기존 조화아파트를 재개발하고 대규모아파트단지를 만들며 고등학교까지 세우고 학당학원의 학산전문대학까지 만드는데 성공되었더라면 율촌도 진작에 여수의 두번째 읍이 되었건만 순천생활권으로 침식당하는 손해를 볼까봐? 소극적인 정책으로 여수시 인구 다 감소시켜 이제서야 이거 안되겠다 싶어 봉전리에 택지를 세우는 이른바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정책을 펼치게 되었지만 율촌면 조화리에 대한 재개발에 대해서는 여전히 소극적이라 그래가지고 순천등 인근지역으로 인구 빠져나가는 방패막 역할이 될지 미지수다.
차라리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덕양 교차로 남쪽 부근이나 율촌 엔파트 남쪽에 세웠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순천.광양주민들도 광주,남원,진주사람들도 많이 몰려들것이고 소라,율촌도 발전이 될것임에도 여수시의 소극적인 정책에 이런저런 실망이 안나올수 없는것이 안타까운 생각이다.
"촌수반도, 촌수시, 여수 촌동네, 촌동네 여수, 촌동네반도, 폐수시, 폐수반도, 하수구반도, 지옥반도, 수구꼴통반도, 구정물반도, 여수촌, 여수면......" 이런 풍자적인 명칭이 나오는 걸까?
4년제 사립대학도 없고 2.3년제 해양대도 없고 공립직업전문학교, 해사고, 법원.검찰청, 큰병원(적십자병원유치로 메꿀것), 게임기 수리업체,외제차 수리업체등등...... 여수에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도시라고 할수 있겠는가? 무늬만 도시지. 부끄러울줄 알아야지.
그나마 있었던 기관들고 걸핏하면 인근지역에 흡수통합당하고 옳기고 또한 바다지명도 여수지명의 명성도 빼앗기려는 위기감까지......
여수의 어려움을 알고 있지만 그런식으로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하게 되면 여수는 기업반대가 심한곳으로 낙인찍혀 결국은 고립을 자초하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아울렛이나 그외의 유치를 하려는 것들중에선 왜? 여수만 안된다는 건지????
인구 30만명선 회복을 외친다면서 여수시는 왜? 반대측에만 일방적으로 손을 들어주는 식인데? 목소리가 크다고 셍떼부리는 식으로 반대한다고 해결되는건지?
그럼 지역의 향토유통업체들이 대규모 쇼핑몰마트 건물을 만들고 기존 상인들을 포섭해 기존상가를 입주시키게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잖은가? 전통시장도 전통시장만의 특성이 있고 대형마트도 대형마트의 특성이 있으며 아울렛도 아울렛의 특성이 있는 거지 이것에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망한다는 식으로 반대만을 벌이는게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아닐수 없는 슬픔이 아닐수 없다.
순천과 광양은 아울렛 유치했는데 왜? 여수만 안된다고 그래?
이러다 청장년들과 여성층들이 여수를 더 떠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닐수 없는 원인이 아닐수 없어 순천 왕조동-신대지구축 인구 절반이 여수출신이라는 소문들이 공공연히 퍼지고 있을정도로 여수의 고질적 인구유출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슬프지 않을수 없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빅마켓을 덕양이나 율촌 엔파트 부근에 유치하고 박람회장에 농협 종합쇼핑몰을 만들되 1층까지라도 기존상인들 점포를 유치하는 대안등을 모색해 생상으로 좋게 발전하는 대안들도 마련하면 되는 만큼 여수시는 생생을 하는 방법을 제대로 연구해서 처리했으면 한다는 아쉬움이 아닐수 없다.
이러다 우리 여수 다른지역에 인구 추월 당할것이며 훗날에 거제에마저 인구 추월 당할 위기인데 정신차려도 시원치 않는 마당에 무조건 반대만 반대만으로 인해 지역의 역량도 너무 소진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 안타깝지 않을수 없다.
자꾸 반대 반대만 외치가 기업들이 여수에 대한 관심 외면이 엄청심해져 결국 손해까지 보는 고립을 자초를 면하기 어려워 이를 만회하는데 시간도 걸리는 만큼 서로 머리 맏대고 상생방안을 만들어서라도 고령화되고 있고 인구감소에 시달리는 여수를 재기하는데 성공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겠다.
다른곳들은 되는데 왜? 여수만 안된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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