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며~!

관리자
발행일 2009-02-09 조회수 11

*이글은 개인적으로 쓴글이므로 이점의 양해를 구합니다.
반년만 더 있으면 여수시는 8월 15일부로 시승격 60주년, 통합 11년을 맞이하며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본다.
여천군이 1300년대 말에 이성계에 저항했다는 이유 때문에 500여년동안 순천에 지배받았지만, 끈질긴 삼복삼파란 말이 나올정도로 여수군 독립운동을 통해 1895년에 독립, 여수항개항, 철도개통등으로 여러가지 비약적인 발전등을 통해 드디어 1949년에 시승격이 되어
산업단지, 여수공항개항, 1986년 여천시승격, 1998년에 통합하여 지금에 이르고 07년에 박람회 유치와 여러가지 사업들을 유치 성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개인적인 판단이다.
하지만 1895년에 여수군이 독립되었을때 용두면지역 상실, 인구 5만명감소, 등록박람회 유치실패, 여수지역의 일부 공공기관들의 다른지역으로 통.폐합과 여천항의 광양항으로 통합, 석창성지등 여수지역 성곽복원미비, 소형-영세조선소 집단화 겸 신월동 한화공장이전문제 해결, 통합청사문제 해결되지 못하는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어 아쉬운 점들이 많았기는 했다.
IMF로 인해 여수지역의 잃어버린 10년이니 뭐니란 소리들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수지역의 조상분들과 선배분들의 피땀을 흘리고 필사적인 노력으로 지금의 여수로 이뤄진 것에서는 뜻깊은 생각이니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지역주민들과 유지들이 창조정신, 힘과 지혜를 모으고 합쳐 성공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하도록 하고 진행되고 있는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며 앞으로 미래의 장래를 위해 해야 할 창조적인 사업등을 준비하는등......
여수의 잃어버린 10년을 극복, 잃어버린 5만명을 되찾는 것을 넘어 50만명의 수부도시로 성장해 전남동부 제1의도시로 성장되길 기대한다.
여수와 관련없는 예기를 꺼내서 미안하지만 전남동부권차원의 예기로 잠시 양해를 구하며 주먹자랑 하지 말라는 벌교도 동강이랑 합쳐서 시승격을 성공하거나 낙안이 양보하여 실리적인 생각으로 낙안군 복군에 성공되었으면, 여수지역의 조선소단지 문제가 성공되었으면......
여수와 순천의 인구 격차가 10만명이상으로 벌어져 여수지역의 명실상부한 전남동부의 중심지로, 남중해안중심지로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KBS를 잃어버리지 않았을것이지도 모르는데 그렇지 못해 전남동부지역의 어두운 면들이 있지만, 언젠가는 극복하리라는 전망도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그건 그렇고 어찌 되었든간에 통합청사문제가 Win-Win형으로 해결되어 여수지역의 공공기관을 통합적으로 입주하는 행정타운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는등으로 하여 win-win시대의 여수로 되어야 하겠다.
어찌되었든간에 여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역인재를 꾸준히 육성하여 전남지역 최고의 교육도시로 급부상하며 수산자원도 다시 늘어나게 되며 관광산업 활성화, 제조업의 다각화성공으로 잘사는 여수가 되길 기대한다.
개인적으로 여수시승격 60년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여수시민들이 단결된 정신으로 성공된 여수시가 되길 다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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