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부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2-03-23 조회수 17




2012년 3월 19일 (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송지훈 차장님과 함께 폐선부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율촌역과 신풍역, 덕양역은 차로 이동했고 여천역에서 미평역까지는 직접 걸어봤습니다.



 



주변에 경관이 너무 좋았고, 시가지와의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이 철길이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길이 되어 여수, 여천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자전거 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폐선부지 곳곳에 철로와 폐침목들이 흩어져 있고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미관상 좋지 않았고, 어떤 구간은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폐선부지가 공원부지로 확정되어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변모하길 기다려 봅니다.



 



사진 순서는 신풍역, 율촌역, 덕양역, 여천역, 미평역 입니다.



 



2차 답사는 3월 27일 (화요일)에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차 답사 공지



: 3월 27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 <여수환경운동연합>사무실에서 출발합니다.



문의 : 여수환경운동연합 _ 68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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