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수심 6m의 비밀> 예고편

관리자
발행일 2010-08-20 조회수 5


‘대운하 안 하겠다…’ 거짓말이 재차 폭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대운하의 전 단계가 아니라고 밝히면서 자연하천 준설을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운하 준설은 강바닥을 평평하게 파서 선박이 다니기 편하게 하는 구조이지만, 자연하천 준설은 하천 둔치와 강바닥을 완만하게 파기 때문에 배가 다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공사에서 ‘운하형 준설’ 설계도에 따라 6미터 수심을 확보하는 구상이 현실화된다는 사실이 언론에 의해 폭로됐습니다. 여기에 청와대와 국토해양부 관계자들이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은 4대강 사업이 ‘대국민 사기극’으로서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재차 묻게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오늘밤 피디수첩 시청을 권합니다.



문화방송 피디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 예고편(오늘밤 11시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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