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선로.역전위치를 잘못 변경함으로 인한 책임을 먼저 묻지 않을수 없다

관리자
발행일 2011-07-20 조회수 25

부제:공화동 구여수역-덕충동 여수역단 복선전철내지 현 여수역-돌산간 단선전철을 통해 공화동 여수역이 부활될수만 있다면????
지역간의 갈등과 지역역량분산등 여러가지 지역적 악영향으로 몰아넣게 만들어버리는 지역주민들의 의사없는 전라선 선로이설과 기차역위치변경.
만약에 몇년전부터라도 규명을 하며 공화동 구 여수역의 위치를 유지, 여천역은 최소이설, 미평,신풍,만성역이 존치할수 있을정도로의 선로이설을 했었더라면 지금의 여수시의 분위기겠는가?(물론 공화동지역과 학동지역의 공동화현상은 피할수 없음으로 인한 현상까지 나올 정도다.)
그렇지 못함으로 인해 여수지역의 철도노선의 세(勢)가 약화되어버렸고 엑스포역등등 여러가지 얼토당토않는 이유등으로 인해 지역의 기차역명칭을 변경해버리는등...... 그런상황으로 몰아넣게한 사람들에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는가?
1차적으로는 여수지역주민 전부며 2차적으로는 지역정치인등 지역의 유력자들인만큼 선로.역전위치를 잘못변경함으로 인한 지역적후회는 막대할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금이라도 덕충동 여수역-공화동 구 여수역간 선로를 건설해 다시 여수역을 부활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된다면 돌산까지 단선전철이라도 연장시키는 방법등을 동원해서 공화동 여수역을 부활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정도로 몰아 넣게 되는 판이다.
물론 남해안의 신철도중심지가 되기위한 사항으로 여수-광양간 화물철도연결, 여수-남해-하동간 단선전철등을 통해 순천을 거치지 않고도 경상도 방면으로 철도가 갈수 있게 하고
목포-보성간 철도에선 경전선복선전철화에서는 광주-보성-순천간 철도를 최대한 96km로 최단거리화겸 복선전철화 내지 광주-화순-순천간 복선전철을 통한 광주-여수간 거리 최대한 단축을 통한 광주-여수, 목포-순천-여수간 열차도 탈수 있게 만들수 있으며 훗날 전남-제주간 해저터널로 인해 강진-완도를 통해 제주도로 연결함으로서 여수-순천-강진-완도-제주간 열차도 오갈수 있을것으로 본다.
애초부터 전라선 복선전철화시킬때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으로 존중하는 선에서 역전위치와 노선이 결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함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몰아 넣게 만들어 버렸다는 현실의 한주소다.
역전이 너무 멀리 이전되어버림으로 인해 기존의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은 말할것도 없게되는 상황으로 몰아 넣어버렸으니 누군가가 그렇게 만들어버리게 된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는가?
덕양역도 지금보다 멀리 이전시키는등...... 여수지역의 철도노선과 역전위치는 말도 안되는 현실이 되어 구 미평역인 경우 화상골프장으로 전락하는등 골칫거리로 만들어 버린것이다.
만성역과 미평역, 신풍역(여수공항역으로 개칭)등을 다시 어떻게든 부활시킬수 있다면 좋겠는데 미평역인 경우는 산을 아예 절개시켜야 역전을 만들수 있는 상황으로 몰아넣게 만들어 버렸으니 돈이 많이 들겠지만 부활공사 한다면 터널의 길이가 줄어들수 있어 터널을 관리 할수 있어 좋고 산을 절개함으로 인해 개발할수 있는 땅을 확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석을 율촌산단 매립에도 도움될수 있으며 캐낸 석재는 석창의 여수현성(현 석창성)과 돌산현성등 성을 복원하는데 쓰기 좋은등...... 선택적인 사항일지도 모르지만 미평권역주민들이 복원을 원한다면 마땅히 하면 좋다.
또한 전남대와 인접되어 있어 광주/목포-여수간 통근열차가 운행될때 미평(전남대)역이 될수 있어 여러가지 효과들도 있을것으로 보니 통근시간대가 되면 여수-남해-하동간 단선전철까지 만들면 부산-여수간 열차까지해서 다른지역대학생들의 전남대로 통학에 수월해질수 있을것으로 보는등 미평역부활에 대해 꼭 부정적인 것들은 아니다고 본다.
또한 만성역인 경우 경전선 복선전철화 문제해결과 목포-보성간 철도 개설, 향후 여수-남해-하동간 단선전철로 인해 부산/광주/목포-여수간 열차운행으로 인해 만성리해변으로 많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배려하기위한 차원에서 만성역부활도 예외는 아니다.
신풍역인경우는 여수공항이 국제공항화 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여수공항을 오가는데 편의를 제공하고 여수공항의 지명을 높이는 차원에서 여수공항역으로 부활시킬 필요도 있을것으로 본다.
그건 그렇고 전라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구)여수역도 잘만 하면 근.현재 문화재로 쓸수 있는 것을 오히려 철거한것도 그렇고 구)미평, 구)여천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보는 바와 같이 만약에 필자가 여수지역 전라선 복선전철화 관련한 것들에 대한 문제점을 몇년전에 거론했었더라면 완공이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지역주민들의 원하는 의사대로 선로이설에 역사위치는 결정되었을지 모를것이다.
불행히도 전라선의 복선전철화가 지역의 의사에 맞지 않는 중앙적차원 편의적인 변경을 함으로 인해 지역간의 갈등을 부추기며 여러가지 불편을 초래한것에 대해 나름대로 통탄하지 않을수 없을정도다.
  
  
아무튼 누구라도 여수지역 전라선 복선전철화관련한것에서 여수역을 북쪽으로 가버리고 여천역도 역시 이전이 불가피하더라도 너무 북쪽으로 이전을 했으며 미평,만성,신풍역을 폐쇄 해버리도록 내버리게 만든것에 대해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그와는 별개지만 여수시외버스터미널도 한때 공화동에 있었지만 오림동으로 이전하게 만듬으로 인해 버스-열차 연계효과를 떨어뜨림으로 인한 지역적.교통적차원의 공동화현상으로 몰아넣었던 것에대한 책임도 묻지 않을수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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