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하동해변이나 오천산단 해변중택1하여 조선산단문제 조속히 해결을~!

관리자
발행일 2017-06-06 조회수 5



2015년 5월 말 여수시 인구를 보면서 삼려통합전 권역기준 구)여수시 인구는 12만 9천명대로 13만명선이 붕괴되었고 더군다나 돌산읍 인구도 곧 1만4천명선마저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게다가 구)여수시내 5천명도 안되고 턱걸이중인 5개 행정동(동문한려충무중앙서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중대위기가 아닐수 없는 만큼 구)여수시 인구를 살리려면 이십수년전부터 시작했지만 부지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선소.연관공장들을 한곳에 집단화시키는 조선산단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런데 여수시는 율촌2산단내 광양항 3투기장 항만 재개발 기본계획 단계에서 조선단지 부지를 반영해라고 해수부에 제안했지만 설사 되더라도 구)여수시 인구유입에 효과적이이 못할 뿐더러 타시지역들에게 좋은 일만하는 꼴이 되니 차라리 구)여수시,돌산읍 인구를 늘릴수 있는 지역에 조선산단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한때 여수시가 돌산에 추진하려던 하동지구인데 월전포 서쪽변으로 되어 있어 양식장이 많아 보상비도 그렇고 철새도래지라는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본인의 그림 구상안대로 4개안중 1개안을 골라 추진하면 되지 않겠는지?
방파제와 산단뒤 방풍림을 조성해 오염물질이 우두지구로 유입을 못하게 하면 되지 않겠는지?
돌산의 4개안 전부다 안된다면 오천산단 해변을 매립해서라도 그쪽에 그림구상에서 2개안중 1개안을 골라 조선산단으로 만들면 될것으로 생각된다.
만덕동 만흥IC~매립장 동쪽에 이르는 범위의 만성로 이남에 4~6만평정도 지역특화농공단지 차원에서 테크노벨리를 많이 만든 한화를 설득하여 도시첨단산단(가칭:여수테크노시티)을 만들어 구 역시 구)여수시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생각도 아닐수 없다.
더구나 오천산단에 있는 수산물가공공장들을 이주시키는 차원에서 돌산 상동에 농공단지를 만들어 농수산물을 가공하는 농공단지를 만들어 농산물가공공장까지 입주시키고 대신 오천산단에는 자동차부품공장을 생산하는 업체로 유치하여 자동차 위탁생산공장으로 커나가게 만드는 전략을 만들면 된다.
지역시민단체들과 환경단체들도 표류중인 여수시의 조선소 집단화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더 관심을 기울여주고 해결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도심해변에 조선소들이 있어 미관문제는 물론 환경문제도 그렇고 더군다나 경제적인 문제로 조선소환경이 미약한 관계로 인해 여수에 만들어야 하는 선박들을 외지 위탁건조등으로 여러가지 손해를 보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런데도 여수시는 구)여수시.돌산읍 인구를 늘릴 생각도 아니고 애먼 곳에  조선산단에 만든다는 것은 타지역에 인구 늘려주는 꼴이 아니겠는가?
한때 여수반도의 중심이었고 19만명에 육박하려는 정도로 성장했던 구)여수시 인구가 통합후 13만명선마저 무너지며 구)여천군청이 있는 돌산읍 인구도 1만4천명선마저 무너지려는 위기인 가운데 여수시는 돌산 하동동부해변이나 오천산단중 택1하여 구)여수시.돌산읍 인구를 살려 여수시 인구 30만명선 회복에 일조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계속 미뤄지는 조선산단부지문제로 시민들을 더이상 피곤하게 만들어져선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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