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

13

주기 추념 및 영광 한빛

1,2

호기 수명연장 저지대회

>

-

일시 

: 2024. 3. 11(

월

) 11:00

-

장소 

: 

영광핵발전소 앞

-

내용 

: 

탈핵기도회

(5

대종단

), 

탈핵순례

, 

주민발언

, 

성명서낭독

, 

퍼포먼스

 
다가 오는 

3

월

11

일

(

월

)

은 후쿠시마 핵사고가 일어난지 

13

주기입니다

. 

후쿠시마 핵사고는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 

핵사고 당시 녹아내린 핵연료봉은 아직 단

, 1g

도 끄집어 내지 못하고

, 

접근한 로봇이 녹을 정도로 방사능 수치가 매우 높습니다

. 

발전소 인근 지역은 물론

, 40km 

더 떨어진 지역까지 육지

, 

바다 가릴 것 없이

, 

높은 농도의 방사능 수치와 피폭된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 

방사능 오염수 조차 제대로 처리 보관하지 못해

, 

지극히 경제적 논리에 의해 해양에 무단 투기 하고 있는게

, 

지금의 현실입니다

.

후쿠시마 핵사고도 노후원전인 제

1

원전에서 발생하였습니다

. 

핵발전소는 안전하다는 인간의 오만으로 전문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자연재해로 후쿠시마의 노후 핵발전소는 폭발하였습니다

.

우리지역에도 

30

년이 넘은 안전기준을 적용하여 노후핵발전소를 수명연장하려고 있습니다

. 

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려는 이유도 일본의 노후핵발전소를 계속 가동했던 이유와 다르지 않습니다

.

‘

후쿠시마 핵사고 

13

주기 추념

’ 

및 

‘

영광 한빛

1,2

호기 수명연장을 저지

’

하기 위한 주간 행사를 갖습니다

.

후쿠시마 핵사고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시민들에게 알리고

, 

노후 핵발전소를 보조금까지 주면서 유지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부당한 핵진행 정책을 규탄하고자 합니다

.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저지하기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

년 

3

월 

5

일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