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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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산단개혁연대 1차 워크샵 **
** 2003년 산단개혁연대 1차 워크샵 **

** 2003년 산단개혁연대 1차 워크샵 ** 2003년 5월 29일(금)-30일(토) 1박 2일 동안 전북 군산에서 2003년도 산단개혁연대 1차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새만금복합산업단지 포기 및 방조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산단개혁연대 소속 단체 성명서가 발표 되는 등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다음은 산단개혁연대 일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일정 일시 : 2003년 5월 29일, 30일(1박 2일) 장소 : 전북 군산 관광호텔 순서 -기자회견   새만금복합산업단지 포기 및 방조제 공사 중단요구 성명서 발표 - 기획토론 1   핵폐기장 및 양자가속기 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 기획토론 2   산단지역의 경제자유특구 무엇이 문제인가? - 주제토론   산단대기정책 및 운영 대안찾기 - 기획토론 3   2003년도 산업단지 관련 주요 사업 공유  

2003.06.02.

** (주)삼양사, 삼남석유화학 규탄 2차 홍보전 **
** (주)삼양사, 삼남석유화학 규탄 2차 홍보전 **

** (주)삼양사, 삼남석유화학 규탄 2차 홍보전 ** 2003년 5월 27일(화) 오후 6시 여수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는 쌍봉사거리에서 반 환경기업, 부도덕한 기업 삼남석유화학을 규탄하는 2차 홍보전 을 개최하였습니다. 삼남석유화학은 지난 2월 다량의 기름을 유출시켜 광양만을 심각히 오염시킨바 있는 공해기업이며, 최근에는 가스안전공사의 부적합 판정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고 증설공장을 가동하여 32만 여수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월 발생한 기름유출사고에 대해 삼남석유화학은 여수시민에게 완벽한 방제와 공정개선을 약속하였으나 이를 지키지 않는 등 부도덕한 기업의 전형을 보여주었고 이에 여수 시민, 환경, 노동단체는 분노합니다. 이번 증설공장 불법가동은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공장을 가동한 불법적 살인행위로서 생명을 경시하고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반 환경, 부도덕 기업의 정형입니다. 따라서 여수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 환경, 노동단체는 삼남석유화학의 부도덕성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할 것입니다. 특히, 모기업인 (주)삼양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입니다. 이에 회원,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격려 부탁드립니다. ** 덧붙입니다. ** 시스템에 이상이 있는지 첨부파일(사진)이 올려지지 않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복구하겠습니다.

2003.05.27.

** (주)삼양사, 삼남석유화학 규탄 1차 홍보전 **
** (주)삼양사, 삼남석유화학 규탄 1차 홍보전 **

** (주)삼양사, 삼남석유화학 규탄 1차 홍보전 ** 2003년 5월 22일(목) 오후 5시 30분, 23일(금) 오후 6시 양일간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쌍봉사거리에서 반 환경기업, 부도덕한 기업 삼남석유화학을 규탄하는 거리 홍보전 및 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삼남석유화학은 지난 2월 다량의 기름을 유출시켜 광양만을 심각히 오염시킨바 있는 공해기업이며, 최근에는 가스안전공사의 부적합 판정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고 증설공장을 가동하여 32만 여수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월 발생한 기름유출사고에 대해 삼남석유화학은 여수시민에게 완벽한 방제와 공정개선을 약속하였으나 이를 지키지 않는 등 부도덕한 기업의 전형을 보여주었고 이에 여수 시민, 환경, 노동단체는 분노합니다. 이번 증설공장 불법가동은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공장을 가동한 불법적 살인행위로서 생명을 경시하고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반 환경, 부도덕 기업의 정형입니다. 따라서 여수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 환경, 노동단체는 삼남석유화학의 부도덕성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할 것입니다. 특히, 모기업인 (주)삼양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입니다. 이에 회원,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격려 부탁드립니다.

2003.05.26.

** 현대건설 규탄집회 **
** 현대건설 규탄집회 **

** 현대건설 규탄집회 ** 2003년 5월 21일(수) 오전 11시 국도 17호선 율촌 IC 입구에서 광양만권 시민, 환경, 노동단체 40여명이 모여서 현대건설 사고 관련 규탄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대기업인 현대건설이 대형참사를 일으키고도 사고에 대해 사과하기는 커녕 강제합의를 자행하는 등 노동자와 광양만권 100만을 철저히 무시하는 현대건설을 강력 규탄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을 무분별하게 짓밟고도 지역에 대한 배례가 전무한 현대건설의 만행을 규탄하였고 숱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단관리가 엉망진창인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고 사고처리에 대해 물방망이 사법처리로 안전사고를 방기하고 있는 사법기관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안이한 대응을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이후, 여수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 환경, 노동단체는 현대건설의 철저한 반성이 있을 때까지 1인 릴레이 시위, 2차 규탄집회 등 규탄의 강도를 더욱 높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회원, 이사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3.05.21.

** 성명서 ** (삼남석유화학 규탄)
** 성명서 ** (삼남석유화학 규탄)

20030520(삼남석유화학규탄성명서).hwp성  명  서 노동자와 지역주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부도덕한 이윤추구, 삼남석유 규탄한다! 지난 2월 다량의 기름을 유출하여 광양만을 오염시킨바 있는 공해기업 삼남석유화학(주)이 또다시 법에 규정된 최소한의 안전거리마저도 확보하지 않은 채 공장을 증설하고 검사기관의 부적합판정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공장을 가동하여 노동자와 여수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주)삼양사의 계열회사인 삼남석유화학(지분 : 삼양사 40%, 미쯔비시화학 40%, LG정유 20%)은 여수산단에 연간 4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TPA(고순도테레프탈산) 공장을 증설하고 준공허가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고압가스 시설에 대한 완성검사를 받았으나 안전거리 미 확보 등의 이유로 부적합판정을 받은바 있다. 그러나 삼남석유화학은 가스안전공사의 부적합 판정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공장을 가동하여 상업생산을 하여왔다. 이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은 물론 노동자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무시한 기업의 부도덕한 이윤추구행위로 여수시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법에 규정된 최소한의 안전기준마저도 무시한 삼남석유화학의 공장증설과 불법가동은 그동안 여수산단 환경안전사고 사례와 화학산단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볼 때 대형 인명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행위이다. 이에 우리는 이번 삼남석유의 불법행위를 살인미수 행위로 간주하고 사법기관과 관리감독기관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기업주의 구속, 허가취소 등 엄중한 사법처리와 행정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수산단의 환경안전사고에 대해 경고하고 입주업체와 감독기관의 철저한 대책을 촉구하여 왔다. 그러나 이번 삼남석유화학 경우와 같이 시민과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무시한 채 기업은 이윤추구에만 몰두하고 있고 감독기관은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한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

2003.05.20.

** 전국환경운동연합 비상회의 **
** 전국환경운동연합 비상회의 **

** 전국환경운동연합 비상회의 ** 2003년 5월 17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문화재단에서 전국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비상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새만금 생명 살리기운동의 승리를 위한 회의였습니다. 회의는 1) 3보1배 진행현황에 대한 보고 2) 정부 및 정치권의 반응에 대한 보고 3)환경, 시민단체 및 종교단체의 반응 보고 4) 종합정리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 결과 향후 일정에 대해 전국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의 결의를 높였으며 특히, 사무국,처장단의 강도높은 결의가 있었습니다. 향후 일정은 25일과 31일 서울 집결이 계획되어 있고 이 두날은 전국환경운동연합 회원, 이사 및 모든 관계된 분들이 총 집결하여 새만금 사업 중단을 강도높게 요구할 것입니다. 이에 회원, 이사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3.05.19.

** 5월 정기이사회 개최 **
** 5월 정기이사회 개최 **

** 5월 정기이사회 개최 ** 2003년 5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5월 정기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다수 이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원가족야유회, 회원확대캠페인, 제주도생태기행, 5,6월 사업계획과 기타 제안 등의 안건이 논의되었습니다. 모쪼록 결정된 사안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회원,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3.05.16.

** 성명서 ** (현대건설규탄)
** 성명서 ** (현대건설규탄)

20030515(현대건설규탄성명서).hwp성  명  서 안전불감증으로 대형참사 일으키고 지역주민 무시하는 현대건설을 규탄한다!    지난달 4월 30일 율촌산단내 컨테이너터미널 축조 공사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무너져 22명의 귀중한 전남동부지역 주민이 죽거나 크게 다친 대형참사가 발생하였다. 우리 전남동부권 시민·환경·노동단체는 이 사고를 접하면서 기술과 안전을 자랑하던 세계적인 건설회사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죽음과 아픔에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노동자의 생명보다 기업의 이윤을 추구한 사고기업의 안전불감증에 원인이 있는 예고된 인재이며, 모든 책임은 현대건설과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관련 기업과 감독 관청에게 있다. 특히 율촌산단은 전남지역 천혜의 갯벌과 임진왜란 유적지를 지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현대그룹과 현대건설이 앞장서서 매립해 나간곳으로 현대그룹과 현대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비난과 원망이 아직도 자자한 곳이다. 현대건설은 율촌산단을 조성한다는 명목하에 전남동부지역민의 소중한 삶과 생명, 역사의 터전을 파괴한 것에 대한 비난을 알고 있었다면 더욱더 지역친화적이고 일용직 노동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건설현장을 만들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기한 책임을 져야 한다.    특히 여수시민단체가 현대건설 사고현장의 방문을 요청하였음에도 사고현장 방문을 불허한 내용은 현대건설이 지역에 대한 책임을 무시하고, 하청노동자의 죽음을 가져온 안전불감증이 범죄임을 인식하지 못한 전형적인 부도덕한 기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남동부지역의 시민·환경·노동단체는 산업단지의 안전·환경·건설 등과 관련한 수많은 사고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귀에 못이 박히도록 산업현장의 안전대책을 강조해 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수산단, 광양산단 등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현대건설의 율촌산단 건설현장에서까지 심각한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대건설은 물론 이를 관리감독 하는 관련 정부기관의 산단내 무능력한 안전관리를 규탄하고자 한다.  ...

2003.05.15.

** 회원 만남의 날 **
** 회원 만남의 날 **

** 회원 만남의 날 ** 2003년 5월 13일(화) 오후 7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회원만남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5월 25일로 예정된 여수환경운동연합 상반기 회원가족 야유회와 새만금 매립 반대를 위한 삼보일배 일정 참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보다 풍성한 회원 만남의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 회원 만남의 날 참석자(총 10명)   이사   황은하(맛있는 빵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전치수      사무국   조환익, 강흥순, 문갑태, 황주찬   회원   하나미, 차인환, 김상복, 장대홍

2003.05.14.

** 전남에너지시민연대 2차 지역회의 **
** 전남에너지시민연대 2차 지역회의 **

** 전남에너지시민연대 2차 지역회의 ** 2003년 5월 11일 오후 3시 전남환경운동연합 보성지회 사무실에서 전남에너지시민연대 2차 지역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2차 지역회의에서는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전남지역 참가단체의 사업을 재 조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03.05.13.

** 전남환경운동연합 상반기 수련회 **
** 전남환경운동연합 상반기 수련회 **

** 전남환경운동연합 상반기 수련회 ** 2003년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전남 장흥 유치면 자연휴양림에서 전남환경운동연합 수련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전남환경운동연합의 과제와 방향"이었습니다. 다수 활동가와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의미있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앞으로 전남환경운동연합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다음 모임은 전남 보성입니다.

2003.05.13.

** 광양만환경개선종합대책수립1차워크샆 **
** 광양만환경개선종합대책수립1차워크샆 **

** 광양만환경개선종합대책수립1차워크샆 ** 2003년 5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1박 2일동안 남해 마린원더스 호텔에서 광양만권환경개선종합대책수립 1차 워크샾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여수, 순천, 광양, 하동, 남해 환경운동연합과 시민환경연구소, 공익환경법률센터가 참여하여 광양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여러차례의 회의와 자료수집 그리고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회원,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03.05.13.

** 여수환경운동연합 환경장터 개장 **
** 여수환경운동연합 환경장터 개장 **

** 여수환경운동연합 환경장터 개장 ** 2003년 5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4일동안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자생식물 전시 및 판매행사와 환경장터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8회 남해안 생선요리 축제 기간 중 개최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준비한 다양한 형태의 행사가 있었으나 이번 행사만큼 힘들고 보람있었던 적은 없는듯 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자생식물(특히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중심으로)의 아름다움과 종 보존의 필요성을 일반인 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추진했던 행사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당초 목적에 부합되게 행사가 원만히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회원,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회원, 이사님들에게 사무국 활동가들의 모든 마음을 합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성원해 주신 여수시민들에게 깊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꽃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무국 활동가 일동 -  

2003.05.06.

** 11기 신입활동가 여수산단 방문 **
** 11기 신입활동가 여수산단 방문 **

** 11기 신입활동가 여수산단 방문 ** 2003년 4월 30일(수) 오전 10시 환경운동연합 11기 신입활동가 45명이 여수산단을 방문하였습니다. 11기 활동가들은 남해화학 석고적치장과 여수화력 기름유출사고현장 여수산단 확장부지 그리고 바스프 증설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11기 활동가들이 환경운동연합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회원, 이사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3.05.01.

** 제33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 **
** 제33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 **

** 제33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 ** 2003년 4월 26일(토) 오후 1시 여수 진남체육경기장에서 제33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환경사진전, 반전사진전, 우리꽃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 이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3.04.29.

** 최종용역보고회 참석 **
** 최종용역보고회 참석 **

** 최종용역보고회 참석 ** 2003년 4월 25일(금) 오후 3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전라남도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광양만권대기환경규제지역지정에따른실천계획수립 최종용역보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최종 용역보고회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질의하였습니다. - 질의내용 - 질의 1)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시 하동화력발전소 7, 8호기 건설, 경제자유구역지정 등 광양만권역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후 배출량을 산정하였는지 질의함. 답변) 하동화력 7, 8호기 건설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량은 산정하지 않았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환경관련 기준은 현재 적용하고 있는 기준에서 크게 변하지 않으므로 환경오염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됨.(환경부 입장) 질의2) 최근 환경부와 국립환경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광양시의 오존 오염도가 전국 1위이고 여수시는 아황산가스 오염도가 전국 1위로 발표되는 등  광양만은 현재도 심각한 상황인데 2006년과  2009년의 오존 삭감 목표가 너무 높게 상정되지 않았는지 질의함. 답변) 용역보고서에 기록된 2006과 2009년 삭감목표는 시간당 삭감목표이고 이는 현재 환경기준을 초과하지 않음.

200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