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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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모집] 907기후정의행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907기후정의행진> 전남 동부권 참여자 모집 📌 출발 : 2024년 9월 7일(토) 오전 8시 여수시청/ 경유: 8시 30분 신대CGV 📌 참가비 : 환경운동연합 회원무료 📌참가신청: 010-2198-6010(문자) 📌 문의 : 010-2198-6010 여수환경운동연합  📌 준비물 : 물, 깔개, 모자, 손피켓 등 기후정의행진 홈페이지가기 -------------------------------------------------------------------------------------- 📌 기후정의를 향한 행진과 투쟁의 달, 9월이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2022년 9월,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들의 목소리와 함께 ‘기후정의’ 를 전면화했고, 2023년 9월엔 재난대응, 에너지, 교통, 개발사업에 대한 ‘대정부 요구’를 통해 기후정의운동의 선명한 대안을 주장했습니다. 그간 기후위기에 맞선 우리들의 행동은 더 넓어지고 깊어졌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대기업/부자감세를 이어가면서, 우리 삶의 기본이 되는 에너지, 교통, 의료, 주거, 먹거리 공공성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에너지 체제로 전환은커녕, 핵발전 확대에 이어 동해 석유시추까지 윤석열 정부의 기후 부정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폭염과 폭우는 반복될 것입니다. 진정 두려운 것은 기후변화를 기후 재난으로 만드는 한국 사회의 불평등입니다. 너무나 답답한 현실이지만 우리는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갈 것이기에, 이대로 절망하고 있을 순 없습니다. 📌 여전히 답답한 현실, 9월 7일 기후정의행진으로 길을 냅시다!  이제 기후정의운동은 이윤을 위한 에너지 체제에 맞서,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향한 투쟁을 9월 기후정의행진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생태계 파괴와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온...

2024.08.09.

[연대활동] 923기후정의행진(9월 23일)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 923기후정의행진” ○ 사전행사 (12:00~13:30) - 부스 : ‘기후정의'를 주제로 타투 체험, 그림책 전시, 퀴즈 게임, 손피켓 만들기, 서명운동 등 32개 단체의 다양한 행사부스 운영 ○ 본집회 (14:00~15:00) - 최일선 당사자 발언, 영상상영, 구호 연습과 포토타임, 합창, 선언문 낭독 ○ 행진 (15:00~17:00) [923 기후정의행진의 방향과 대정부 요구] - 923 기후정의행진은 정부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5대 요구안 1) 기후재난으로 죽지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2)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 재생에너지로,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실현하라 3) 철도민영화를 중단하고 공공교통 확충하여,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라 4)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신공항건설과 국립공원 개발사업 중단하라 5) 대기업과 부유층 등 오염자에게 책임을 묻고,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세부 요구안 1) 기후참사 책임지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죽지않고 노동할 권리를 보장하라. 2) 불평등이 재난이다. 모두의 에너지 기본권과 주거권을 보장하라. 3) 핵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니다. 핵발전 유지와 확대 정책을 중단하고,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요구하라 4) 탈석탄법 제정하고 삼척석탄발전소 건설을 즉각 중단하며, 탈화석연료 계획을 강화하라 5) 에너지 전환을 돈벌이에 맡길 수 없다. 공공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6) 지역사회의 붕괴를 막고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계획 수립하라 7) 이윤을 위한 생태파괴, 신공항 건설과 국립공원 개발사업을 철회하라. 8) 이윤을 위해 비인간동물을 상품화하는 공장식 축산을 정의롭게 전환하라. 9) 철도 민영화를 중단하고,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공공교통 강화하라. 10) 자본의 농업생산 진출을 막고, 생태농업전환을 지원하며, 농민생존권 보장과 식량주권을 실현하라.\ 11) 차별 철폐, 공공 돌봄 증진, 공...

2023.09.26.

924기후정의행진 (9월24일)

9월24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약3만5천명의 전국시민단체 및 일반시민분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와 기업, 시민분들에게 기후행동을 요구하는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기후위기는 모두의 문제입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시민단체만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때가 아닙니다.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