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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보호구역확대를 위한 토론회(8월26일)

[여수시 해양보호구역확대를 위한 토론회] <토론내용> - 섬자원개발과 김종오과장- 일반시민들은 자연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지만 당사자인 어민의 동의가 필수적. 그러기 위해선 어민들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 홍보가 필요함. 여자만은 순천보성고흥벌교 행정기관과의 연계가 필요할 듯. 와온은 순천이라서 반대가 있어서 실행을 못 할 것 같아. 3개 시군은 행정협의체를 만들어서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만 이외에 순천보성고흥도 정식적인 협의체는 아니지만 협의가 필요할 것. 고민해보겠음 - 최상덕 교수 - 광양만은 특별관리해역임. 마산 울산 같이 . 오염이 심각한 지역. 옛날에 광양이 수산자원보호구역이었음 마산도 그렇고. 오염이라는 것들을 개발하다보니 일으켯던 것임. 산란지가 황폐화. 공단이 되어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되어 했음. 어업인들이 면허허가 신고. 어업권이 있는 곳은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놓음 특별법이라 강력함. 개발행위를 할 때 그린벨트처럼 제제 강력함. 수산자원보호구역과 특별관리해역. 그 중간 지점에 우리 모두가 같이 바다라는 것을 공유하면서 만들어 간다. 생산자-소비자.  비자는 고기가 어떻게 잡혓는지 안다면? 바다를 관리-공유라는 차원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유네스코에 람사르 등록하면서 지역민이 먹고 살아야 하는데... 반대를 한다 하지만 지정한 것은 규제보다 지원이 더 많기 때문에. 국내에선 무안군은 거의 소멸되어진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일부 이 부분으로 하나의 새 출발을 하게 되어졋음. 의회, 시민단체 등 소비자이지만 생산자 입장에서 공유하고 소통시키는 것이 필요함. - 문화재팀장 양연옥 - 문화재청에서 갯벌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중임. 여수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문턱을 못 넘고 있는 상황. 여자만 갯벌이 유네스코세계유산에 포함되길 바람. - 어업생산과 김상호 팀장 - 저희과는 어업인들 양식과 순환자원을 보호 관리하는 부서임. 저희는 어민들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사실 바다를 헤치...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