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필터
[환경교육] 초록꾸러기 미평수원지 (9월 7일)

오늘은 여름이 가는길에  배웅인사 했습니다^^ 습도가 높아 땀은 흘렸지만  초록꾸러기 친구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특합니다. 참여할수 있도록 도움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초록꾸러기 친구들 10월에 만나요~♡♡

2024-09-09

[집회]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여수시민행동의날(1월 5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일본 대변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제 5차 여수시민 행동의 날 일정 : 2024.1.05.(금) 18:00~19:00 장소 :  여수 신기동 부영삼단지 사거리 프로그램 : 구호제창, 대표발언, 시민발언, 상징퍼포먼스 등 주최 :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여수시민행동 (여수YMCA,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전교조여수지회, 여수일과복지연대, 여수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여수시지부, 여수진보연대, 진보당여수시위원회) 일본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지금 당장 중단하라! 핵오염수 해양투기 일본정부 대변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하라! 대표발언 : 정병진 솔샘교회 담임목사 시민발언 : 김영원 소라면민 사회 : 정비취 여수환경운동연합 팀장 시민협 환경운동연합 여수촛불행동 진보당 여수시위원회 YMCA  YWCA 일과복지연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모든 단체 회원님 감사합니다.  

2024.01.09.

[워크숍] 찾아가는 환경교육 강사단 워크숍 (12월 18일-19일)

전남환경운동연합 (고흥보성, 광양, 순천, 목포, 여수, 장흥)은 2023년도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함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재생에너지, 해양환경을 주제로 다뤘고 핵문제와 후쿠시마핵사고, 그로 인한 방사성오염수 유출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12월 18일에는 강사진의 능력함양을 위하여 1박 2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담양 커피농장을 방문해 커피라는 식물에 대한 이해와 원두 로스팅, 추출 등을 교육받았습니다. 담양 리조트로 이동하여 오하라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조천래(해양학박사) 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후쿠시마 핵사고와 해양학에 대한 강의도 들었습니다. 다음날엔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이동해 조류해설가와 함께 순천만에 찾아오는 새들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 자원을 첨단으로 사용하는 현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내년에도 전남환경운동연합은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강사진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3년에 진행하지 못했던 '환경교육을 공부하는 회원모임'을 진행코자 합니다. 회원님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3.12.23.

[현안사업] 3인 3시위 : 가습기살균제+해양보호구역확대+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투기반대 (11월 20일)

월간 1인시위 사무국 3인의 3색 1인시위 매월 3번째 월요일은 거리 홍보의 날 입니다. 11시부터 12시까지 쌍봉사거리 농협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내용 1.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내용 2. SK·애경·이마트는 유죄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상식을 담아 유죄선고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형사5부에 전하고자 합니다. 탄원서 제출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 : 가습기 살균제 광주-전남 피해자 현황 레포트   내용 3.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 30% 지정하라! ○ 한국 정부는 BBNJ 초기 협상 과정에서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보호구역 설정에 대해 매우 부정적 입장이었으나 막판 정부간회의에서 매우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상업 채굴에 반대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를 위한 규칙을 만들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해양 환경 보전 논의에 일관되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심해저 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강력히 거부하는 등 정부의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강하게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사례도 있습니다.    

2023.11.15.

[기후산단환경위원회] 산단 대체녹지 답사 (12월22일)

[기후산단환경위원회] 산단 대체녹지 답사   12월 22일, 오후 12시 여수환경운동연합 기후산단환경위원회에서 산단 대체녹지 1,2,3구간을 답사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여수시의 산단녹지축소에 맞서 녹지해제에 대한 운동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참고자료  20160509(여수산단녹지지키기활동경과) ) 박근혜정부의 무분별한 규제완화정책에 따른 여수산단 녹지 축소-해제. 산단 내 녹지를 해제하고 산단 외곽으로 대체녹지를 조성한다며 1구간에 95억, 2-3구간에 173억을 들여 인공산을 조성하고 방풍림을 만든 대체녹지. 대체녹지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1구간 답사 사진. 기후산단환경위원회. 2022.12.22.] [1구간 답사 사진. 기후산단환경위원회. 2022.12.22.]   1, 3 구간은 직접 걸었고 2구간은 차로 이동하며 확인했습니다.   [3구간 답사 사진. 기후산단환경위원회. 2022.12.22.] [3구간 답사 사진. 기후산단환경위원회. 2022.12.22.]   산단 녹지는 산단의 경관, 오염물질의 확산방지, 오염물질의 정화, 화재 및 폭발사고시 사고의 확산을 막는 방호기능의 역할로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해제 한 녹지구역(빨간선) [출처 : 여수국가산업단지 공장증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위성사진 현황도] 해제한 녹지구역의 현재 모습. 위. 아래. (확대) [출처 : 구글어스. 2022.12.22]   현재 조성된 대체 녹지 1, 2, 3 구간 [출처 : 구글어스. 2022.12.22]   나무로 빼곡한 산을 허물고 공장부지를 만들었습니다.그러나 그 산을 대체한다고 만든 녹지는 꼭 민둥산 같습니다. 또한 훼손된 녹지(661,630㎡)보다 새로 조성되는 대체녹지(343,000㎡)가 적어 녹지는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23년 산단대체녹지 답사를 지속하겠습니다.  

2022.12.22.

[해양정화활동] 바닷가 쓰레기 청소 – 월전항(9월17일)

9월17일(토), 월전항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후 주변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청소하고 왔습니다. 사람은 바다에서 살 수 없지만, 바다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바다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서식처이기도 하지만 인간이 배출한 탄소를 흡수하여 지구온난화를 늦출 뿐 아니라 여름에는 열을 흡수하고, 겨울에는 열을 방출하여 사람이 살기 적당한 온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이렇게 중요한 바다가 쓰레기로 오염이 되고, 무분별한 탄소배출로 산성화가 되면서 점점 우리들도 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바다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껴보며, 어떻게 하면 더욱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2022.09.17.

[집행위] 2022년 9월 집행위원회 개최 (9월 1일)

[집행위] 9월 집행위원회 개최 (9월 1일)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는 매월 첫 째주 목요일 상설의결 및 집행기구인 집행위원회를 개최합니다. 보고 1. 여수환경운동연합 2022년 7월 집행위회의록 보고 2. 여수환경운동연합 20202년 7월, 8월 결산과 활동 보고 논의 1. 기후위기비상행동 -924 기후정의행진 참여에 대한 논의의 건 2. 기타안건 논의의 건 공지 1. 17일(토) : 초록꾸러기 - 연등천 인공습지, 자연의 벗 - 망덕산, 국제연안정화의 날 - 월전항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2. 22일(목) : 시민학교 - 생활 속 독성물질 (최예용) 3. 29일(목) : 시민학교 - 소비 그리고 쓰레기(홍수열) 참석 : 김지순, 박영석, 정한수, 김정일, 문태석, 박근호, 박상규, 정재봉, 최종기 참관 : 정비취 * 참관자 실수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2.09.02.

[여수시민학교] 참여자 모집(9/4~9/20)

직접 신청이 어려우신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일괄 접수하겠습니다. QR코드는 접수일 9월 7일부터 연결됩니다 ^_^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