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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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검찰 지키기 아닌 검찰개혁을 위한 목소리를 요구한다.

수신 : 전남지역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기자 날짜 : 2022년 4월 13일(수요일) 오후 4시 제목 : 검찰 지키기 아닌 검찰개혁 한 목소리를 요구한다! 문의 : 강흥순 사무국장(010-3244-0288) 개혁을 반대하는 의원은 누구인가? 검찰 지키기가 아닌 검찰개혁을 위한 한 목소리를 요구한다! 주철현, 김회재 여수지역 국회의원들은 촛불시민들의 바램을 잊지 말길 바라며 앞으로 여수시민들은 검찰개혁을 위한 과정에 지역 국회의원의 행보를 지켜볼 것이다

2022.04.13.

[카드뉴스] 경도개발, 무엇이 문제인가

2022.03.08.

[성명서] 경도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71억원) 여수시의회에 예산안 전액 삭감을 촉구한다(2월 15일)

2022.02.15.

[성명서] 이일산업 화재·폭발사고에 대한 대책마련 촉구

이일산업사고+보도자료(20211214) 생명 ․ 평화 ․ 생태 · 참여 https://ys-admin.ekfem.or.kr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북3길 41 2층 전화 682-0610 팩스 691-0680 E-mail yeosu@kfem.or.kr 수신 각 언론사 발신 여수환경운동연합 (담당: 강흥순 사무국장 010-3244-0288) 제목 이일산업 화재·폭발사고 대책마련 촉구 성명서 발표 날짜 2021. 12. 14. 취재 및 보도요청 이일산업 화재·폭발사고에 대한 대책마련 촉구 성 명 서 이일산업 사고는 기업의 환경안전불감증이 낳은 기업살인이다! 환경안전사고에 대한 기업 처벌 강화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언제까지 죽음의 악순환을 반복해야 하는가? 12월 13일 여수산단 이일산업에서 발생한 화재·폭발사고는 대형 화약고인 여수산단의 심각한 환경․안전문제의 민낯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우리는 지난 50여 년간 각종 공해와 직업병, 환경·안전사고를 일으켜온 여수산단에서 또 다시 끔찍한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경을 가눌 수 없다. 여수산단은 2021년 올해 들어서만 10여건이 넘는 환경·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지만 여수산단 기업들과 관계기관의 해결책은 미봉책에 그치고 있어 여수 시민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2021년 1월 GS칼텍스 화재사고 2021년 1월 금호티앤엘 작업자 컨베이어벨트 사고(1명 사망) 2021년 4월 LG화학 염소가스 누출 사고 2021년 5월 남해화학 노동자 고온 폐수로 화상 사고 2021년 5월 세아M&S 화재사고 2021년 7월 GS칼텍스 MFC공장 매연·화염·진동·소음 발생 2021년 8월 LG화학 직원 감전사고(1명 사망) 2021년 8월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 감전사고(5명 중경상) 2021년 9월 gs칼텍스 프로판 저장탱크 검사 작업자 사고(1명 사망) 2021년 11월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코리아 기름유출 하천 오염 사고 2021년 12월 이일산업 위험물 탱크 화재...

2021.12.14.

[성명서]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 전액삭감 촉구

여수시의회(제215회 정례회) 각 상임위원회가 30일(화) 부터 소관 부서별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진행중인 가운데, 최근 여수시가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 예산안(73억원)을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12월 1일(수) 경도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연륙교가 포함된 경도 진입도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설에 총사업비 1,195억원 가운데 40%인 478억 국비를 투입하고, 나머지 60%는 전남도와 여수시, 미래에셋이 239억원씩 분담할 계획이다. 239억원 중 2022년도분 73억원이 본예산안에 편성된 것이다. 미래에셋이 다도해의 보석이자 여수의 미래 관광자원인 경도(경호동 641번지 일원)에 생활형 숙박시설(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총 1,171실, 최고 높이 100m 육박)을 추진하자 올 상반기 부터 지방의회(여수시의회, 전남도의회)와 시민단체는 지속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제기해 왔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7월 임시회에서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수 차례 결의안과 시정질의, 10분발언 등을 통해 반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왔다. 특히 시의회는 이 과정에서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철회를 위해 관련 예산 불승인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며 강력 대응방침을 표명했었다. 7개 회원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그동안 미래에셋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다도해 경관•조망권 훼손, 부동산 과잉개발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자청앞 기자회견과 일인시위 개최, 정책토론회 공동개최를 펼쳐왔다. 이처럼 의회와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가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을 강하게 반대하는데도 여수시가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 예산안을 편성한 것은 불통행정을 드러내는 것이자, 미래에셋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요구 1.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경도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 예산안 전액 을 삭감할 것을 촉구한다. 2.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

2021.11.30.

[성명서] 곪을 대로 곪은 여수산단 환경오염 불법행위 민관합동 전수조사 실시하라! (7.2)

여수환경운동연합 성명서 곪을 대로 곪은 여수산단 환경오염 불법행위 민·관합동 전수조사 실시하라! 롯데케미칼 등 여수산단 입주기업의 환경오염 불법행위가 또다시 드러났다. 최근 진행된 전라남도와 여수시,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의 점검결과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 금호석유화학 제1에너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남해화학, 지에스 칼텍스, 한화 여수사업장 등의 환경오염 불법행위가 적발되었다. 합동단속반이 점검을 진행한 거의 모든 사업장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는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환경관리실태가 곪을 대로 곪아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다. 여수산단의 입주기업들은 지난 2019년 4월 17일 드러난 유해물질 배출측정값 조작 및 불법배출 사건 이후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었다. 하지만,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은 지난 2년간 문제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논의해온 민·관협력거버넌스의 권고안도 거부한 채, 여전히 유해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등 위법행위를 진행하며 여수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2019년 4월 사건 이후 기업의 대표들까지 여수를 찾아와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한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여수산단의 입주기업들이 최소한의 양심과 기업윤리가 있다면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여수산단이 조성된 후 지난 50여 년간 환경피해를 받으며 속아 온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제는 어떠한 핑계도 필요 없다. 환경부, 전라남도, 여수시, 환경단체, 여수시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여수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즉각 실시하여야 한다.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은 민·관협력거버넌스의 권고안을 즉각 수용하고 여수산단의 환경영향과 시민건강역학조사를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환경부, 전라남도, 여수시에 당부 드린다. 더 이상 관용은 없어야 한다. 법이 허용하는 최고의 처벌과 상시적인 지도단속으로 여수산단 입주기업의 잘못된 환경의식과 기업윤리는 바로잡고 ...

2021.07.05.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파헤치기!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파헤치기!

2021.06.01.

[성명서]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마지막 벨루가 '루비' 조건 없이 즉각 방류하라!

[caption id="attachment_48626" align="alignnone" width="750"] ⓒ여수환경운동연합[/caption] [caption id="attachment_48628" align="alignnone" width="750"] ⓒ여수환경운동연합[/caption] [caption id="attachment_48629" align="alignnone" width="750"] ⓒ여수환경운동연합[/caption] [caption id="attachment_48627" align="alignnone" width="750"] ⓒ여수환경운동연합[/caption]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서]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마지막 벨루가 '루비' 조건 없이 즉각 방류하라! 결국 한화 여수 아쿠아플래넷 벨루가가 또 폐사했다. 작년 7월 20일에 수컷 벨루가 ‘루이’가 죽은 뒤 불과 10개월만의 일이다. ‘루이’의 죽음 직후 시민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벨루가 방류 대책을 요구했다. 당시 책임 주체들이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였다면 막을 수 있었을 죽음을 또 다시 마주하게 된 심정은 비통하기 그지없다. 1년 사이 세 마리 중 두 마리가 죽고 이제 여수 아쿠아플래넷에는 암컷 벨루가 ‘루비’ 한 마리만 남았다. 야생에서 벨루가의 평균 수명이 30년 이상인데 비해 작년과 올해 여수 아쿠아플래넷에서 폐사한 ‘루이’와 ‘루오’의 삶은 겨우 12년에 그쳤다. 같은 시설에서 비슷한 나이의 벨루가 두 마리가 폐사한 사건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수족관 생활이 벨루가에게 얼마나 부적합한지 보여주는 분명한 사례인 것이다. 연이은 벨루가의 죽음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는 현재 살아남은 마지막 한 마리 ‘루비’의 생존이다. ‘루비’마저 죽기 전에 반드시 방류 대책이 논의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책임을 져야 할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회피하기에만 급급하다. ‘루비’는 수컷 ‘루오’, ‘루이’와의 합사 실패로 2012년 반입된 이후 5년여 가까이 비좁은 내실에 갇혀 지냈다. ‘루비’...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