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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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2월16일/23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일본 대변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두번째~네번째 금요일 17시: 시민 홍보활동 장소 : 여수 신기동 부영삼단지 사거리 주최 :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여수시민행동 (여수YMCA,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전교조여수지회, 여수일과복지연대, 여수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여수시지부, 여수진보연대, 진보당여수시위원회)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인류 향한 핵 테러 강행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해양 투기 용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2024.02.26.

[캠페인]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함께 막아 주세요

☢차량용 자석스티커로 캠페인 함께하기☢ 회원님과 함께하는 캠페인 진행을 위해 <차량용 자석스티커> 제작해서 우편 발송 했습니다. 차량 등 자석스티커 부착 인증사진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 자석스티커 우편 못 받으신 회원님은 사무국(010-2198-6010) 으로 알려주세요 :)

2023.08.09.

[현안사업]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캠페인 (5회차)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광주전남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에서는 해양투기 반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7월부터 시작된 수요일 홍보활동은 매주 수요일 5시,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진행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우리 아이들도 누릴 수 있게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합니다.  

2023.08.03.

[연대활동]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광주·전남 집중행동의날(7월 8일)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에 분노한 광주, 전남인 다 모여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 광주·전남 집중행동의 날 > “이순신이 지킨 바다, 이제 우리가 지킨다!” – 일시 : 2023년 7월 8일(토) 오후 5시 – 장소 : 여수 이순신광장 https://youtu.be/Z1i3JZ1Hr-M 윤석열 정부는 일본을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일본은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포기하고 자국 내에 보관하라! 일본에 면죄부만 준 IAEA 엉터리 보고서 즉각 폐기하라!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옹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7월 8일(토) 17:00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광주·전남공동행동’은  “이순신이 지킨 바다, 이제 우리가 지킨다!”  를 표어로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오염수 투기저지 광주·전남 집중행동의날을  개최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52436" align="alignnone" width="411"] 장소: 여수 이순신광장[/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2437" align="alignnone" width="415"] 사회: 정비취(여수환경운동연합)[/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2438" align="alignnone" width="421"] 대회사: 류봉식(광주전남공동행동 공동대표)[/caption]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전세계를 향한 핵테러와 같다. 분노한 시민들은 그로시 사무총장이 3시간가량 공항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했다는데 역시나 일본이 원하는대로 맞춤형 보고서를 내놓고 사실상 일본의 방사성오염수 방류를 허용했다. 국민의 84%가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데 한국정부는 괴담 운운하며 회 먹방, 수조 물 먹방을 하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52440" align="alignnone" width="420"] 보고: 정은정(광주전남공동행동 집행위원장)...

2023.07.11.

여수시민학교) 우리집 생활 속 방사능에서 살아남기(7월 4일)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하는 <여수시민학교> 첫번째 강의는 최경숙/ 우리집 생활속 방사능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강사님이 활동가가 된 계기는 바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통제할 수 없는 재난에 의해서 삶의 터전이 완전히 파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세상이 뒤바꾼 계기기 됨. 방사능, 원전, 전력 수급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알게 되면서 두려움에 떨기도 함. 이 끔찍한 세상에 아이들을 태어나게 해서 미안함 울기도 했지만  세상이 더 망가지지 않게 지켜내자 마음으로 맘카페 활동 시작하고 이후에는 환경운동연합과 인연이 되었고 현재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가 됨.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환경운동연합과 녹색병원, 강사님과 같은 엄마들이 모여 모금을 통해 만들어진 단체라고 합니다. 방사성물질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물질 1km 해저터널을통한 해양 방류의 문제 -류종성(안양대학교 해양바이오시스템공학과)교수는 1km의 해저터널을 통해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가게 되면 암반 틈을 따라 스며들어 지하수가 오염된다 주장 -해저터널을 통한 방류는 저서생태계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키게 되어 해양생태계에 더 큰 방사능 피해를 줌 -1km 밖에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오염수의 자연 희석효과를 꾀하는 것인데 이런 조치를 하더라도 해양생태계에는 그냥 방류하는 것과 별 차이 없음 물로 희석하면 안전하다는 주장은 거짓 - 희석해도  투기해도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음. 희석방출로는 해양환경과 인간 생활환경을 지킬 수 없음 - 방사성물질 방출총량에 의한 환경축적과 피폭 축적을 평가 -정부는 방출총량을 공개하고 있지 않음(산출 불가)규제제도 문제점:총량규제 사고의 결여 -삼중수소 총량, 탱크 안에 약 860조베크렐 추정, 건물 내 체류수에 1,490조베크렐, 삼중수소 이외 방사능 총량은 평가되어 있지 않음 생활 속 방사능 라돈 실내 라돈 유입원: 토양 가스: 85~97%/ 건축자재: 2~5%/ 확산: 1~4%/ 지하수: <1% 라돈을 줄이는 방법 -...

2023.07.07.

[연대활동]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 기자회견(6월 20일)

  "2023-06-20_후쿠시마-도청기자회견.mp4" [5개 연안도시 전남·제주·부산·울산·경남 동시다발 일본의 해양법 제소 촉구 기자회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윤석열정부가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도록 하여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라! 지난 15일 예정되었던 5개연안시도 ‘제6차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 대책 실무협의회’ 회의가 잠정 취소 및 연기된 것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번 6차 회의에서는 22년 11월 5차 회의에서 제주도에서 제안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를 막기 위하여, 5개 연안시도가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에게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 정부를 제소할 것을 건의하는 방안이 안건으로 다루어질 예정이었다. 지난주 제주도의회에서는 15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던 실무협의회 회의가 잠정 취소된 것에 대한 도의회 질의가 있었는데 전남·부산·울산·경남 등에서 지역 현안 때문에 참석이 어려워 잠정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 전남도민들은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것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이 무엇인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기만 하다. 전라남도는 지금이라도 당장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가 저지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에게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도록 적극 건의할 것을 촉구한다. 지난 2~3년간 시민사회는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하여 도쿄전력을 상대로 국제소송을 제기하는가 하면 정부의 형식적인 시찰단 파견대신 국민들이 참여하는 국민검증단을 파견할 것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태평양도서국가 과학자모임(PIF)이 지난 4년여의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9개 핵종만 검사해 온 사실이 확인되기도 하였고, ALPS로 모두 처리되는 줄 알았던 방사성물질은 72%가 기준치를 초과하였던 사실에 아연실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괴담’ 운운하면서 가짜뉴스를 실시간 모니...

2023.06.20.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과 G7 정상국들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를 적극 반대하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 기 자 회 견 윤석열 대통령과 G7 정상국들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를 적극 반대하라! [caption id="attachment_52070" align="aligncenter" width="640"]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caption] ■ 일시 : 2023년 5월 19일(금) 오전 11시 ■ 장소 : 여수 평화의 소녀상 앞 ■ 주최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 ■ 순서 어민 대표 발언 시민 대표 발언 환경단체 대표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퍼포먼스 구호제창 질의 및 응답 ■ 구호 윤석열 대통령과 G7 정상들은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라! 일본은 인류생명 위협하는 방사성 오염수 방류계획 즉각 철회하라! 윤석열 정부는 해양투기 반대하고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 문의 : 여수환경운동연합 강흥순(010-3244-0288) [히로시마 G7정상회의 대응 기자회견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예정일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한국을 비롯한 전 인류의 건강, 바다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미치는 엄중한 사안이다. 일본정부는 오늘 19일부터 열리는 히로시마 G7정상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문제에 대한 국제적 인증을 받으려 하고 있다. 앞서 4월 16일에 진행되었던 G7 기후·에너지· 환경 장관회의에서는 일본 정부가 방사성 오염수 방류 ‘환영 성명’을 추진하려다 독일 등 유럽국가들의 반대로 무산되며 앞서 반발을 산 바 있다. 그런 자리에 G7정상국에 속하지도 않은 한국의 대통령이 일본의 ‘들러리’ 서기...

2023.05.19.

[강연회] 반 히데유키 초청강연 - 후쿠시마핵발전소사고의진실과방사능오염수방류의영향(5월 9일)

[caption id="attachment_51921" align="alignnone" width="640"] 여수환경운동연합[/caption]     일본에서 직접 활동하고 계시는 분을 초청해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생생한 강연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후쿠시마 원전의 지금 모습입니다. 쌓여있는 탱크들이 보입니다. 일본정부는 오염수를 30년간 방출한다고 했지만 위 그래프를 보시면 방출은 30년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하수가 계속 오염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발전소 폐로가 진행되지 않는 이상은 오염수 방출은 30년도 지나서 계속될 것입니다. 알프스에서 거른 처리수는 탱크로 옮겨지는데 각 탱크마다 잔재된 방사능 물질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알프스의 성능이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강연자는 오염수를 더이상 늘리지 않는 방법으로 현재 탱크에 보관된 방사능 오염수를 몰탈골화 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몰탈골화는 처리수를 (처리수라고 하지만 오염수입니다.) 시멘트와 섞어 굳혀 방사능 물질을 가두는 방법입니다. 또한 순환냉각 방식을 이용하여 후쿠시마핵발전소의 열을 시키는 방법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지하수를 막는 방법인데요, 도교전력은 동토차수벽(지하수를 얼리는 방식) 방식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지하수를 막는 다른 방식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해양방출은 엄연한 국제법 위반입니다. Ø「폐기물 기타 물건의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 방지에 관한 조약」(통칭:런던조약, 1972년) 위반 의심 Ø육상에서의 방출은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방출하지 않고 끝내는 방법이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방출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음 Ø유엔해양법조약(1982년) 제194조 Ø「어떤 나라도, 온갖 발생원에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경감 및 규제하기 위해, 이용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최선의 수단을 써서, 〜」 ⇨해양방출은 최선의 수단이 아님 해양방출이 아니라 해양투기입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