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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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초록꾸러기 미평수원지 (9월 7일)

오늘은 여름이 가는길에  배웅인사 했습니다^^ 습도가 높아 땀은 흘렸지만  초록꾸러기 친구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특합니다. 참여할수 있도록 도움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초록꾸러기 친구들 10월에 만나요~♡♡

2024-09-09

[해양환경교육] 해양보호구역 설명회 (8월 3일)

  8월 3일, 해양보호구역 설명을 위해 월호도를 방문했습니다.  월호도에는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자주 출몰하는데요, 상괭이를 통해서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좋겠다는 이장님 및 주민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여수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함께 월호도에 방문해 해양보호구역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양보호구역'이 되면 해양을 정비하고 정화해야 하기 때문에 바다 환경이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 하수처리장을 설치할 수 있고 해양관리 인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소득도 늘어난다는 것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미래를 위한 선택, 해양보호구역. 세계와 우리나라 정부는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30%까지 확대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해양보호구역은 37곳. 보다 빠른 확대로 해양생태계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2024.08.13.

[해양환경교육] 전남대학교 환경동아리 연합 MPA 교육 (7월 31일)

7월 31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여수의 환경이야기"와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중앙동아리 '아전수재'와 전남대학교 동아리 '지구수정' 연합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해양보호구역(MPA)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해양보호구역을 확대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도 알아봤습니다.  작년 9월, 공해생물다양성보존협약(BBNJ)이 체결되었는데 이 협약으로인해 바다 표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국제 공해의 환경과 해양 생물 다양성 보호가 가능해졌습니다. 공해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정함으로써 바다 생물과 자원을 지켜 기후위기를 막아내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는 이 조약은 60개국 이상이 비준해야만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BBNJ협정에 비준한 국가는 7개뿐이며 우리나라는 아직 비준 절차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공해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BBNJ협약의 국회 비준이 하루빨리 성사되길 바랍니다.   

2024.08.05.

[연대사업] 3인 3시위 : 가습기살균제+해양보호구역+일회용품 보증금제 (7월 15일)

월간 1인시위 사무국 3인의 3색 1인시위 매월 3번째 월요일은 거리 홍보의 날 입니다. 12회차 진행된 이번 시위는 월요일 부영3단지에서 진행했습니다.   내용 1.  SK·애경·이마트는 유죄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최대 가해기업 옥시영국본사 CEO 크리스 리히트(Kris Licht)는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 해결하라 피해구제안에 동의하고 책임을 다하라 피해자 우롱하는 옥시사장 박동석은 사퇴하라 가습기살균제 참사 30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알려진지 13년 피해자들 죽어간다,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 가해기업은 피해자에 배보상하라   내용 2. 해양보호구역 30% 확대하라! BBNJ당장 비준하라! 4월 그리스 Our Ocean Conference 공개영상   내용 3. 일회용품 보증금제 전국시행 지금 당장 추진하라!  플라스틱 크레딧이란? 

2024.07.17.

[MPA]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선진지 견학 및 간담회 (7월 5일)

[상괭이 관찰 프로그램] 사천 초양도 상괭이 이야기 상괭이 관찰중인 참가자 - 여수시의회, 어촌계 관계자, 여수환경운동연합 상괭이 해설 - 신달호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초양도 탐방지원센터 간담회 한려해상국립공원 초양도 탐방지원센터 관계자와 함께 초양도 공원의 상괭이 조형물 청놀공원에 있는 상괭이를 모티브로 한 다리 통영 용남면 선촌마을 해양생태계보호구역 화삼어촌계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 '잘피학교' 통영 선촌마을 화삼어촌계 간담회 󰏚  개요 ❍ 일 시 : 2024. 7. 5.(금) ∼ 7. 6(토). ❍ 장 소 : 경상남도 사천시, 통영시 일원 ❍ 목 적 :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선진지 견학 및 간담회 개최   󰏚 출장 주요사항   ❍ 간담회 목적 - 해양보호구역(MPA)은 생태계의 보존과 해안지역의 생계지원을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지정되며, 해양과 해안 지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복원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여수는 멸종위기종 상괭이를 통해 ‘해양생물보호구역’의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 있음. - 이번 선진지 견학·간담회는 여수시의 상괭이 생태관광 도입 방향과 주민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하며, 해양보호구역이 어민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해양과 어민 이 상생·협력하는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요청하고자 함. ❍ 초양도 탐방지원센터 현황 - 위치 : 경남 사천시 늑도동 472 - 직원 수 : 4명(과장 1, 직원 3명) - 주요 사업 : 상괭이 프로그램(자연경관 및 해양생태계 해설, 사천지구 섬 관찰, 만들기 체험(어린이) ), 상괭이 모니터링 및 보호 ❍ 통영시 선촌마을 해양보호구역 현황 - 고시일 : 2020년 2월 14일 - 지정권자 : 해양수산부 장관(관리청 : 마산지방해양수산청) - 관리 사업 : 통영시, 화삼어촌계 - 지정 목적 : 용남면 선촌마을 해역의 거머리말 등 해양보호생물의 서식지를 체계적 보전 관리하여 해양생태계 보전 및 현명한 이용 도모 - 지정 위치 : 통영시 용남면 ...

2024.07.10.

[회원만남의날] 바다투어 (6월 27일)

2024년 2번째 회원만남의 날 - 바다투어 ! 6월 27일(목), 항만안내선을 타고 '광양만 둘러보기 + 광양항만공사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총 20명의 회원이 함께 한 이번 회원만남의 날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 우리를 안내해 줄  항만안내선 앞에서 찰칵! 항만안내선 투어 루트 설명 2층에서 보면 더 잘 보인답니다. 김용래 신입회원님 김정일 집행위원님 숲해설가 네자매 포스코 원료 부두 (석탄 싸일로) 밑에서 올려다 본 묘도대교 광양만 투어를 마치고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인사 나누기 여수광양항만공사 19층에서 내려다 본 컨테이너 부두 참여한 회원님들 모두 너무 좋았다며 우리 광양만의 모습을 배에서 바라보니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네요. 또 소소한 만남으로 회원님들 찾아뵙겠습니다. ^^ 밑에 항만투어 신청링크 함께 올립니다.   요트 투어 코스   광양항만공사 항만안내선 예약링크 (눌러주세요)

2024.06.29.

[기후산단위]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견학 및 간담회 (6월 18일)

  기후산단위원회 2분기 답사로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견학 및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재난을 합동으로 방재하는 센터로서 환경팀, 화학구조팀, 산업안전팀, 가스안전팀, 지자체팀 (5개부, 9개 기관) 5개팀 4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환경팀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화학구조팀에는 소방청 중앙 119구조본부 산업안전팀에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가스안전팀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자체팀에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파견온 직원+공무원 분들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구미 불산사고 발생 (12년 9월 27일) 이후 화학재난 안전관리체계 개편방안을 수립했고 여수, 시흥, 서산, 익산, 구미, 울산, 충주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수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에서는 23년 34건의 사고를 대응했으며 이 중 화학사고는 5건 이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현장에서 특수차량과 대응장비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세아M&S 도 들렸습니다. 6월 7일 이산화항 누출사고가 있었지만 사고접수를 하지 않았던 세아M&S가 결국 고용노동부의 사법처리를 받게 됐습니다. 1천850명 대피 여수산단 내 세아M&S, 법 위반 무더기 적발 화학사고가 나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신고가 중요합니다. 초동대응으로 큰 화학재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5일, 오전 9시에도 바스프에서 질산누출 사건이 일어났지만 늦은 신고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사고가 나도 신고하지 않는 기업, 그런 기업을 처벌하지 않는 정부, 화학산단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여수시민들은 불안에 떨 수 밖에 없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화학재난의 예방을 위해 위원회 참여, 재발방지대책요구, 성명서 발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여수를 만들기 위한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4.06.22.

[연대사업] 3인 3시위 : 가습기살균제+해양보호구역+일회용품 보증금제 (6월 17일)

월간 1인시위 사무국 3인의 3색 1인시위 매월 3번째 월요일은 거리 홍보의 날 입니다. 11회차 진행된 이번 시위는 월요일 쌍봉사거리에서 문갑태 의원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내용 1.  SK·애경·이마트는 유죄다! [지구의날 여의도 옥시앞 기자회견 안내] 1853번째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의 죽음 [오마이뉴스] 총선 직전 세상 떠난 '피해자'가 있습니다   내용 2. 해양보호구역 30% 확대하라! BBNJ당장 비준하라! 4월 그리스 Our Ocean Conference 공개영상   내용 3. 일회용품 보증금제 전국시행 지금 당장 추진하라!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성공적인 결의를 위해 각각의 의지를 다지며

2024.06.18.

[성명서] 세아엠앤에스 화학물질 누출사고 은폐에 대해 책임자를 처벌하라!(6월 13일)

지난 6월7일 새벽 2시40분 여수산단 세아엠앤에스 사업장에서 대량의 이산화황이 누출된 사고는 회사의 은폐 시도와 평소 화학물질 사고대응 행정의 부실함이 가져온 인재로서, 사고발생 5시간이 넘어서야 4천여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대피한 사건은 참으로 개탄스런 일이다. 이산화황은 독성물질이자 유해화학물질로서 사고발생 즉시 15분안에 지자체와 관리감독기관에 먼저 신고해야 함에도 회사는 4시간동안 사고 은폐를 하였다. 이로 인해 시민들과 인근 기업의 노동자들은 5시간이 넘어서야 4천여명이 대피하고, 84명의 노동자가 병원진료를 받았다. 이는 아직도 여수산단은 기업과 여수시, 환경부의 화학사고에 대한 초기대응이 미흡하고, 화학사고 대비체계등이 부실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사고 회사는 7일(금)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10일(월)부터 무리한 공장가동을 시도하다가 9일(일) 오후에 해당 설비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여전히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보다 생산을 우선시 하는 기업의 태도와 사고 이후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수시의 허술한 대응과 명확한 사고원인 조사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회사와 환경부, 고용노동부는 해당 유해화학물질 발생의 원인과 해당 설비의 안전 여부, 회사의 신고의 부재에 따른 사고 은폐의혹, 해당 물질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건강안전대책등 사고 전반에 대한 진상조사가 마무리되지도 않은 가운데 무리한 정상가동을 하려고만 했다. 다시금 섣부른 가동에만 목을 매지 말고 명확한 사실 확인과 설비점검을 통하여 100% 안전에 대한 확신 이후에 가동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수시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은폐한 세아엠앤에스의 대표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 - 회사는 사고발생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처를 하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늦어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방해한 것에 대해 엄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초기대응이 필요한 4시간동안 사고를...

2024.06.13.

[해양] 바다톡톡 토크콘서트 목포 (5월 30일)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목포 이야기” 지난 5월30일(목) 저녁6시30분 목포어울림도서관에서 “우리 바다를 지키는 우리들의 톡톡 틔는 이야기, 바다톡톡 토크콘서트 in 목포”를 진행했습니다. 해양보호구역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는 바다톡톡 토크콘서트는 전국 순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여수, 제주에 이어 세번째로 목포에서 진행했습니다.   살아 숨쉬는 생명, 바다! 우리는 어떻게 바다를 바라보고 대해야하는지 “해양생물을 보호해야하는 이유와 바다와 연결 된 삶, 자연, 사람”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식전행사로 씨글라스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  BBNJ 협정 서명 참여 캠페인과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시민환경연구소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바다 관련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유튜브-시민환경연구소 검색하면 해당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해양보호구역MPA, BBNJ, 불법어업IUU에 대한 설명, 질문 등 패널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패널로 시민환경연구소 김은희 부소장님,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팀 김솔 활동가님, 시셰퍼드 코리아 김민선 활동가님을 모셨습니다.   인간의 어업 활동과 간척, 개발 등으로 해양생태계가 오염되고, 해양자원이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유기물 유입, 오폐수, 기름 유출, 지나친 어업활동(남획, 혼획),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바다 생태계가 자정 능력을 잃고 있습니다.  바다의 회복성, 생물종 다양성을 지키기위해 해양보호구역이 필요합니다. 해양보호구역에서는 생물다양성 회복과 바닷속 영양물질의 순환이 활발해지며, 바다의 어족 자원도 풍부하게 합니다. 현재의 해양생태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최소한 공해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자고 학자들이 주장했습니다. 30×30의 슬로건은 국제사회에 받아들여 2022년 12월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목표로 선정되었습니다.   *해양보호구역은 해양생태계나 해양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필요가 있어 국가 또는...

2024.06.05.

[환경교육] 초록꾸러기 망마산 (6월 1일)

이번 초록꾸러기에서는 망마산을 다녀왔습니다. [열매는 꽃이였다]는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망마산에 있는 열매와 꽃을 찾아 봤답니다. 친구들이 많은 보물을 찾아 왔네요. 우리 초록꾸러기들 오늘도 재밌게 씩씩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다음엔 구봉산에서 만나요 ^^

2024.06.03.

[연대사업] 3인 3시위 : 가습기살균제+해양보호구역 (5월 29일)

월간 1인시위 사무국 3인의 3색 1인시위 매월 3번째 월요일은 거리 홍보의 날 입니다. 10회차 진행된 이번 시위는 5월 29일(수) 11시 쌍봉사거리 농협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내용 1.  SK·애경·이마트는 유죄다! “가습기살균제 쓰면서 5번 유산했지만 정부는 ‘관련성 없다’며 외면”··· 내용 2. 해양보호구역 30% 확대하라! 4월 그리스 Our Ocean Conference 공개영상 [논문] 해양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한국의 한국의 정책방향 관련 소고 - BBNJ협상과정과 함의를 중심으로

2024.05.29.

[MPA] 해양과어민 상생방안마련 정책간담회 (5월 20일)

토론회 개요 ❍ 일 시 : 2024. 5. 20(월) 10:00 ∼ 12:00 ❍ 장 소 : 여수시의회 1층 소회의실 ❍ 참 석 : 30명(여수시의회, 여수시, 어촌계장(이장) 협의회, 통영 화삼마을 어촌계, 시민환경연구소) (주 최) 백인숙, 문갑태 의원, 여수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참석 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주제 발제) 문갑태 의원, 지욱철 화삼마을 어촌계장 (지정 토론) 정임조 여수시 어업생산과장, 윤국한 해양정책과장, 박철완 남면장, 엄태오 문화유산정책팀장, 남면·화양면 이장 및 어촌계장, 돌산읍 어촌계장 ❍ 주요 내용 :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여수지역 어민 의견청취, 통영시 해양보호구역 지정 지역 어촌계 현황 발표, 질의답변 등   2. 간담회 내용  주제 발제 ❍ 문갑태 여수시의회 의원 -「여수시 상괭이 보호에 관한 조례」 : 제1조(목적)는‘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여수시 해역에 서식하는 해양보호생물 중 상괭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를 목적으로 함. 제2장 상괭이 보호위원회 운영, 제3장 상괭이 등 해양보호생물 지원, 제4장 상괭이 보호 관리사업. - 해양보호구역 지정 지역갈등 극복 : 지역 주민 참여 및 소통 강화, 보상 및 지원 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 향후 이루어질 여수지역 해양보호구역 지정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 구 현,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활용,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생태관광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지욱철 통영 화삼마을 어촌계장 - 해양보호구역 : 해양생태계 및 해양경관 등 보전할 필요가 있어 국가 또 는 지방자치단체가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구역. 종류는 해양생물 보호구역, 해양생태계 보호구역, 해양경관보호구역, 연안습지보호구역. - 선촌 마을주민이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반대한 이유 : 해상 어로행위 제한, 육상 건축행위 제한, 땅값 하락, 공유수면 매립 제한행위. - 선촌 마을...

2024.05.22.

[연대사업] 44주년 5.18 민주항쟁 기념행사 (5월 18일)

올 해는 5.18 민주항쟁 44주년 입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이라는 주제로 웅천친수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5.18 사진전, 주먹밥 나눔, 오월시 낭송, 주먹밥비누만들기, 통일연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바람을 쐬러 나온 시민들도 아이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오월정신,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잊고 사는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05.20.

[환경교육] 초록꾸러기 봉화산 (5월 4일)

      이번 초록꾸러기는 '이끼야 놀자'라는 주제로 봉화산에서 진행됐습니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에 마음에 드는 자연물을 찾아 손목에 붙여보기도 했고 이끼로 예쁜 액자도 만들었습니다. 숲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전통놀이 투호도 즐겼습니다. 도롱뇽 관찰도 하고 오늘도 우리 초록꾸러기들 재밌게 놀다 왔답니다 :)

2024.05.10.

[바다위원회] 정기회의 및 고래보호 캠페인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24년 바다위원회에 재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회의실에서 열린 바다위원회 회의사진입니다. 류종성 위원장(안양대)를 비롯 부산, 포항, 통영거제, 여수지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중앙사무처 활동가,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고래보호운동(수족관 돌고래 바다로 돌려보내기, 고래고기 유통금지, 밍크고래 보호종 지정하기 등)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반대운동(5월31일 바다의날, 6월8일 세계해양의날, 8월24일 해양투기 1년을 계기로 국제캠페인, 일본항의운동 등 논의) 그리고 해안매립문제 등을 환경운동연합 전국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자 의견을 모았습니다.    부산, 포항, 통영거제, 여수 지역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의 바다위원회 활동가들이 2024년 4월30일 화요일 오후2시30분 서울 광화문 이순신상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피켓팅을 가졌습니다. 또한 서울 광화문 분수대에서 고래보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언론보도] https://m.khan.co.kr/article/202404301703001 http://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1831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4300146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