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06년 5월 13일 지리산 생태기행사진
2006년 5월 13일 지리산 생태기행을 잘 갔다왔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가해 주신 자료를 보고 준비를 잘해서 더 좋은 생태기행을 만들겠습니다. - 지리산 생태기행 행사개요 - 여수환경운동연합 2006년 생태기행 - 지리산 민족 영산 국립공원 1호 지리산 태고 정적․장엄함 고스란히. 한민족의 기상과 혼, 정서, 그리고 애환이 깃들여 우리와 더불어 숨쉬어 온 지리산. 백두의 맥이 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의 맥을 따라 타고 내려와 반도남단에서 다시 솟구친 智異는 그래서 민족의 삶과 혼이 그대로 남아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67년 12월 27일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지리산은 주봉 천왕봉(1,915m)에서 노고단(1,500m)을 잇는 1백리 능선에 반야봉 제석봉 촛대봉 등 해발 1,500m를 넘는 10개의 거봉이 구름 위에 솟아 있고 이들을 호위하듯 해발 1,000m를 넘는 20여개의 높은 봉우리들과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다. 용트림하듯 길게 뻗어진 주능선의 길이만도 1백40km이다. 산릉은 주능선에 15개의 지능선과 15개의 계곡을 배열해 남북으로 흐르는 큰 강과 이어져 바다로 빠지게 연결시켜 두고 있다. 봉우리와 능선 그리고 계곡들은 대자연의 섭리와 어우러져 지리10경을 펼쳐 보이니 노고 운해, 피아골단풍, 반야낙조, 벽소령명월, 세석철쭉, 불일폭포, 연하선경, 천왕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가 그것이다. 현재까지 보고 된 식물류는 목본식물 2백45종, 초본식물 5백19종 등 모두 8백24종. 이 중 식용식물이 2백 85종, 약용식물이 1백74종, 독초식물이 14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더많은 연구 여부에 따라 더 있을 가능성이 많다. 수림이 울창해 동물류도 다양해 이미 호랑이 표범 불곰 등은 사라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멧돼지 반달곰 사슴 등 짐승 22종과 조류 1백 63종 등 ...
2006.05.15.
제14회 no golf day 기념 수문산 보전 여수시민 나무심기 행사
여수시민과 회원들이 나무를심고 수문산에서 가재도 보았습니다. 제14회 no golf day 기념 (no 골프장) 나무심고 co2줄이는 환경행사 수문산 보전 여수시민 나무심기 행사 1) 행사 취지 : ① 노골프데이를 맞아 여수시민의 생명벨트인 수문산을 보존하는 활동으로 여수시의 대표적 난개발, 반환경사업인 지역특화발전특구(골프장 건설)사업을 철회시키는 시민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② 나무심기를 통해 녹지대 형성과,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인한 대기환경오염을 줄이고, 여수시민들의 행복추구권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③ 숲의 보호를 통해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co2줄이기에 힘쓰고자 합니다. ④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명벨트인 수문산을 보전하고 가꾸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2) 주 최 : 에너지시민연대 주 관 : 여수환경운동연합 ·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 3) 일 시 : 2006년 4월 29(토) 오후 13:30 - 17:00 4) 장 소 : 수문산일대 5) 모이는곳 : 봉계동 대곡농장 주차장 6) 행사계획 · 13:30 - 경과보고 및 인사말 · 14:00-17:00 -식재 및 내 나무 가꾸기, 수문산 등반 8) 참여방법 : 수문산과 환경을 사랑하는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9) 참 가 비 : 5천원, 준비물 : 괭이, 물 노골프데이 : 1992년 11월 태국 푸켓에서 열린 21세기를 위한 민중의 행동과 제3세계 관광포럼에서 제안되어 1993년부터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2005년에는 제 13회 세계 노골프데이(No Golf Day) 기념으로 서울의 난지도 골프장을 가족 공원화로 촉구하는 퍼포먼스(골프공 위에 핀 생명의 나무)등을 진행하는 등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2006.05.02.
060429나무심기 사전답사
060429 나무심을 장소입니다.
2006.04.28.
4월 23일 새만금 집중의날사진
4월 23일 새만금 집중의날사진
2006.04.26.
회원재정위원회회의사진
회원재정위원회회의사진
2006.04.26.
4월 25일 하천탐사사진
4월 25일 하천탐사사진
2006.04.26.
2006년 4월 29일 나무심을 장소입니다.
4월 29일 나무심을 장소입니다.
2006.04.17.
미국쌀 개방 반대 농민 집회중(신항)
미국쌀 개방 반대 농민 집회중(신항)
2006.04.17.
소라의꿈 3차회의
소라의꿈 3차회의가 4월 15일 화양면에서 있었습니다. 4월 22일 행사준비 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2006.04.17.
광주전남골프장반대대책위 발족식 및 기자회견(도청)
[광주∙전남 골프장반대 공동대책위] 발족 의미와 계획 ▪취지 및 배경 ∙광주․전남 52개 지역 약 1,580홀 이상 2,610만평의 골프장 난개발 추진으로 울창한 산림이 녹색사막으로 사라질 위기이며 ∙지역의 울창한 산림, 깨끗한 지하수,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는 지역공동체를 우리 후대 자손들에게 올곧게 물려주는 결의와 함께 ∙농어촌지역의 지역경제 침체, 농촌 붕괴 위기, 농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지역공동체 해체와 도시지역의 높은 실업률, 경기침체 장기화 등을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분석과 국토 난개발의 전형적인 정책임을 확신하며 이를 하루 빨리 포기할 것과 더불어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는 언론사와 지역인재양성의 요람인 대학재단마저도 골프장 난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형국을 규탄하며 녹색사막 골프장! 광주․전남 난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자 함. ▪개요 및 프로그램 ∙제목 : [광주∙전남 골프장반대 공동대책위]발족 기자회견 ∙일시 : 2006년 4월 10일(월) 오후2시 ∙장소 : 전라남도청 정문 앞 ∙주최 : 광주∙전남 골프장반대 공동대책위 ∙예상인원 : 약100여명 ∙순서 - 개회선언 - 민중의례 - 대회사 : 우리는 왜 오늘 여기에 모였는가? - 기자회견문낭독 - 각 지역별 경과보고 : 구례, 무안, 영광, 함평, 나주, 화순, 해남, 장흥 등 - 구호제창 - 폐회
2006.04.11.
여수산단 정전으로 인한 환경사고 한전과 여수화력 고발
GS칼텍스 등 정전으로 인한 환경사고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와 여수화력발전처 대검찰청 고발 보 도 자 료 1.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06년 4월 7일(금) 10:20경 여수화력 변전소의 가동중단으로 정전사고를 발생시켜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이며 대기환경규제지역인 여수국가산업단지내 GS칼텍스 등 5개 입주업체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무단배출토록 하여, 주변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공중의 신체에 위험을 발생시킨 한국전력공사와 여수화력발전처를 4월 11일(화) 대검찰청 환경침해범죄신고센터에 고발하였습니다. 2. 한국전력공사와 여수화력발전처는 환경정책기본법에 의한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이며, 환경범죄의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상의 환경보호지역 내의 GS칼텍스 등에서 대기환경보전법 제8조의 규정에 의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SO2, NOX, Dust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불법배출을 유발하여 사람의 신체 또는 자연생태계 등에 유해한 환경오염 또는 환경훼손을 초래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였습니다 3.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주변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공중의 신체에 위험을 발생시킨 한국전력공사와 여수화력발전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처벌해 줄 것과 재발방지 등 조치를 요구하였으며, 이후 확인결과에 의해 책임을 져야 할 기업과 대표에 대해서도 엄중한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지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4. 한편, 여수산단은 1967년 기공 이후 악취오염과 비산먼지 등 대기오염을 일으켰으며, 특히 지난 10여 년간 지역주민과 노동자에 대한 건강피해를 가져왔습니다. 1996년 9월 여수산단과 확장단지가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장 해당 배출시설의 특별관리가 적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주변마을 주민의 이주대책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1999년 12월 1일에는 개발계획으로 인한 오염물질별 사업장의 추가배출과 공단 및 사업장 이용으로 인한 화물수송 등 교통량의 증가로 오염물질 배출증가가 예상되어 환경질 개선과 장래 대기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2006.04.11.
GS칼텍스 여수공장 검은매연 발생 - 정전으로 인한 사고 현장 실태조사
오늘 오전 10시 20분경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정전으로 검은 매연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환경연합은 시민의 제보를 받고 10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사고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여수환경연합은 여수화력발전소, GS칼텍스 등 사고관련 회사 및 관계기관의 사고개요와 자체판단 등을 근거로 사고원인, 오염대책 등을 파악하여 대응하겠습니다. 아래는 현재까지 확인된 사고개요입니다. 1. 발생일시 : 2006. 4. 7(금) 10:20 2. 원인 : 여수화력 전원공급 중단 (GS-Caltex공장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여수 화력에서 공사를 하면서 예비전력 공급을 맡고 있는 호남화력으로 제대로 통보되지 않아 발생) 3. GS-Caltex에서는 5분 만에 예비전력을 공급 받은 후 설비를 점검하고 14시 현재 공장을 재가동 중임 4. 인명피해는 없음
2006.04.07.
연등천 살리기 운동 답사 진행
여수환경운동연합은 3월말 연등천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맑은 물을 유지하고 있던 연등천 상류가 건천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올해 회원, 시민들과 함께 아래와 같이 연등천, 쌍봉천 생태환경 조사 및 탐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연등천, 쌍봉천 생태환경 조사 및 탐사활동 - 연등천은 여수 시내권을 관통하는 유일한 도심 하천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연등천의 현재 모습은 생태적으로 매우 불균형적 상태에 놓여있고, 하천복개등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을 낳고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연등천의 현재 생태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민들이 하천 보존과 오염원 감시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의 기회를 마련한다. -쌍봉천은 새로운 도심이 건설되고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오염원에 노출될 가능이 많은 지역이나, 아직은 연등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수질 및 자연생태 환경이 양호한 상태이다. -두개의 하천의 수질오염원을 조사 하고 생태환경을 상호비교하여 이를 통하여 시민들이 오염된 하천의 복원운동및 하천생태계의 보존운동 더 나아가 생태하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하천 정화및 보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감시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연등천, 쌍봉천 생태환경 조사 자료를 근거로 시민, 학생 하천 탐사단을 조직하고, 탐사단의 활동기록과 조사를 통한 생태지도와 친환경적인 하천만들기 자료집을 발간하고, 상시적인 자율적인 하천감시단활동을 진행한다.
2006.04.03.
연등천의 모습
연등천의 모습
2006.04.03.
3월 19일 프랑중심사진
3월 19일 프랑중심사진
2006.04.03.
3월 19일 사진
3월 19일 사진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