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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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11월 2일 ~ 11월 6일)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11월 2일 ~ 11월 6일)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 26일(월) 시작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지않는 반 환경사업!! 지역경제 파급효과 미비하고, 시민혈세 낭비하는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를 취소하라!! 말로만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몇 시간만에 허공에 5억원 날려 바다 오염▪신종플루 우려 지적 다음달 27일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이하 불꽃경연대회)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대회 취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연대회의)는 오늘(23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6일(월)부터 11월 26일(목) 까지 25일간 학동 시청앞에서 1인시위(월∼금 12시-1시)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여수연대회의는 이날 “불꽃경연대회는 경연 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켜 하늘과 바다를 오염시킨다”며 “불꽃경연대회는 해양과 기후보호 의지를 담고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지 않는 반 환경사업이므로 취소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송지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03 11:33)

2009-10-26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10월 26일 ~ 10월 30일)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10월 26일 ~ 10월 30일)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 취소 촉구 일인시위, 26일(월) 시작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지않는 반 환경사업!! 지역경제 파급효과 미비하고, 시민혈세 낭비하는 여수세계불꽃경연대회를 취소하라!! 말로만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몇 시간만에 허공에 5억원 날려 바다 오염▪신종플루 우려 지적 다음달 27일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수 세계불꽃경연대회’(이하 불꽃경연대회)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대회 취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연대회의)는 오늘(23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6일(월)부터 11월 26일(목) 까지 25일간 학동 시청앞에서 1인시위(월∼금 12시-1시)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여수연대회의는 이날 “불꽃경연대회는 경연 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켜 하늘과 바다를 오염시킨다”며 “불꽃경연대회는 해양과 기후보호 의지를 담고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에 맞지 않는 반 환경사업이므로 취소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송지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03 11:33) * 송지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05 14:26)

2009-10-26

10월 13일 ~ 14일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진행,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3일 ~ 14일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진행,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3일 ~ 14일 2일간 전남지역에서도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단위 학업성취도 평가가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 고흥에서 26명의 학생과 학부모들 총 40여명이 참여해 시험 대신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또한 14일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일제고사 폐지 및 체험학습 보장을 요구하였으며 체험학습에 참가했던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전교조 등 포함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일제고사 반대해서 체험학습을 다녀온 학생, 학부모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초등6학년과 중3학년 고1 학생의 인성을 무시하고 교육다양성을 침해하는 일제고사를 반대합니다. 이는 우리의 학교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 선택권을 존중하며, 아이들 스스로의 창의성을 우선해야 하며, 시골과 농어촌 통합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사교육으로 점철된 대도시 돈 많은 아이들과 무조건 성적으로 평가․비교되는 비교육적 교육정책에는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2009-10-20

10월 13일 ~ 14일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진행,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3일 ~ 14일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진행,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3일 ~ 14일 2일간 전남지역에서도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단위 학업성취도 평가가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 고흥에서 26명의 학생과 학부모들 총 40여명이 참여해 시험 대신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또한 14일 전남 교육대장정 여수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일제고사 폐지 및 체험학습 보장을 요구하였으며 체험학습에 참가했던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전교조 등 포함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일제고사 반대해서 체험학습을 다녀온 학생, 학부모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초등6학년과 중3학년 고1 학생의 인성을 무시하고 교육다양성을 침해하는 일제고사를 반대합니다. 이는 우리의 학교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 선택권을 존중하며, 아이들 스스로의 창의성을 우선해야 하며, 시골과 농어촌 통합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사교육으로 점철된 대도시 돈 많은 아이들과 무조건 성적으로 평가․비교되는 비교육적 교육정책에는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2009-10-20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7일 토요일 소라면 관기리 친환경 농장(이종균 회원 농장)에서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 가족 30명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회원가족과 함께 친환경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소비자 와 친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교육도 있었고, 농장체험, 별주부가 알려주는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종균회원이 양파 즙에 절인 맛있는 돼지고기 구이, 친환경 쌈, 막걸리 등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 분들과 수고해주신 소모임 “별주부”, 장소 제공 및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이종균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친환경으로 제배된 농산물 등을 공동구매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이란? 10월 16일은 1985년 국제소비자기구(IOCU)가 식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이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식품 곳곳에 산재해 있는 화학조미료를 먹지 않고, 잃어버린 미각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을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점차 줄이고 안 먹다 보면 어느 날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에 거부감을 느낄 날이 올 것입니다. 화학조미료의 유해성은 호흡마비와 신경쇠약, 심한 두통 등을 동반하는 "중국음식 증후군"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으며, 선진국에서는 그 사용과 섭취량이 꾸준히 줄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다중적인 통로를 통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조미료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레토르트 식품, 각종 조미장류와 젓갈류 등 우리 실생활에 많이 퍼져있어 그 유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009-10-20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기념 친환경 농장 체험 및 회원 가족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10월 17일 토요일 소라면 관기리 친환경 농장(이종균 회원 농장)에서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 가족 30명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회원가족과 함께 친환경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소비자 와 친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교육도 있었고, 농장체험, 별주부가 알려주는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종균회원이 양파 즙에 절인 맛있는 돼지고기 구이, 친환경 쌈, 막걸리 등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 분들과 수고해주신 소모임 “별주부”, 장소 제공 및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이종균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친환경으로 제배된 농산물 등을 공동구매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이란? 10월 16일은 1985년 국제소비자기구(IOCU)가 식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이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식품 곳곳에 산재해 있는 화학조미료를 먹지 않고, 잃어버린 미각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을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점차 줄이고 안 먹다 보면 어느 날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에 거부감을 느낄 날이 올 것입니다. 화학조미료의 유해성은 호흡마비와 신경쇠약, 심한 두통 등을 동반하는 "중국음식 증후군"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으며, 선진국에서는 그 사용과 섭취량이 꾸준히 줄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다중적인 통로를 통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조미료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레토르트 식품, 각종 조미장류와 젓갈류 등 우리 실생활에 많이 퍼져있어 그 유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009-10-20

10월 18일 ~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10월 18일 ~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여수에도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고 가꾸어서 세계자연 유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포지엄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세계자연유산 등록 후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등록된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예로 지정되었다가 다리를 놓아서 지정 5년 후 취소가 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여수의 환경도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여수의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어 나가는데 여수시민, 회원 여러분이 같이 할 때 더욱더 빛이 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여수의 모습을 보면 더욱더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멀어지는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게 바랍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생각으로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여수시가 되길 바랍니다. 여수시에서 집행되는 예산 1억~ 2억 아니 100억, 1000억의 예산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논의하여 같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18일 조환익국장 외 3인, 19일 송지훈간사가 참여하였고 아래의 내용은 남해안 신문 정송호 기자의 관련 기사입니다. “순천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을”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 개최 순천만,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자연유산으로서 가치 재조명 순천시는 순천만 갯벌을 중심으로 서남해안 갯벌에 대한 세계 자연유산으로서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09 순천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18일에는 낙안읍성,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용산전망대를 둘러보고 19일 심포지엄에는 독일과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5개7명의 세계자연유산관련 전문가와 국내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일 심포지엄에서는 2009년 7월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네덜란드에서 독일에 걸친 400여km의 갯벌인 ‘바덴해의 경험과 실천 전략, 지속가능 발전’에 대해 독일의 레기네 얀 박사가 기조연설을 했다. 1부에서는 세계자연유산지역으로서의 순천...

2009-10-20

10월 18일 ~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10월 18일 ~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여수에도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고 가꾸어서 세계자연 유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포지엄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세계자연유산 등록 후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등록된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예로 지정되었다가 다리를 놓아서 지정 5년 후 취소가 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여수의 환경도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여수의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어 나가는데 여수시민, 회원 여러분이 같이 할 때 더욱더 빛이 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여수의 모습을 보면 더욱더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멀어지는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게 바랍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시민의 생각으로 시민과 함께 결정하는 여수시가 되길 바랍니다. 여수시에서 집행되는 예산 1억~ 2억 아니 100억, 1000억의 예산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논의하여 같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18일 조환익국장 외 3인, 19일 송지훈간사가 참여하였고 아래의 내용은 남해안 신문 정송호 기자의 관련 기사입니다. “순천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을” 19일 순천만서 ‘2009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심포지엄’ 개최 순천만,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자연유산으로서 가치 재조명 순천시는 순천만 갯벌을 중심으로 서남해안 갯벌에 대한 세계 자연유산으로서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2009 순천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18일에는 낙안읍성,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용산전망대를 둘러보고 19일 심포지엄에는 독일과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5개7명의 세계자연유산관련 전문가와 국내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일 심포지엄에서는 2009년 7월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네덜란드에서 독일에 걸친 400여km의 갯벌인 ‘바덴해의 경험과 실천 전략, 지속가능 발전’에 대해 독일의 레기네 얀 박사가 기조연설을 했다. 1부에서는 세계자연유산지역으로서의 순천...

2009-10-20

펌) 여수환경연합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진행 - 순천kbs
펌) 여수환경연합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진행 - 순천kbs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나라 투발루를 사례로 한 기후보호 특강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초청으로 여수를 방문한 투발루의 알라마땅 목사는 어제(20일)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위기'라는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습니다. 8개의 섬으로 이뤄진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잠기기 시작하면서 지난 2001년 국토포기를 선언하는 등 기후 변화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첫번째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형원기자 입력시간 : 2009.09.20 (16:52)

2009-09-21

펌) 여수환경연합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진행 - 순천kbs
펌) 여수환경연합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진행 - 순천kbs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나라 투발루를 사례로 한 기후보호 특강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초청으로 여수를 방문한 투발루의 알라마땅 목사는 어제(20일)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위기'라는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습니다. 8개의 섬으로 이뤄진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잠기기 시작하면서 지난 2001년 국토포기를 선언하는 등 기후 변화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첫번째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형원기자 입력시간 : 2009.09.20 (16:52)

2009-09-21

3려통합 12주년 시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3려통합 12주년 시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여수연대회의, 시민참여-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강조 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YMCA, 여수YWCA 등 7개 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9일 3려(옛 여수·여천시, 여천군)통합 12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와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의 필요성을 담은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여수연대회의는 지난 1997년 뜨거웠던 여름, “혹시라도 통합을 반대하는 분들을 자극하지 않을까. 어렵사리 지핀 통합의 불씨가 사라지지는 않을까”하는 조바심속에 ‘통합’을 이루어 낸 사실을 상기하며, 각기 다른 입장과 이해의 차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3려통합의 위대한 시민정신을 온 나라에 알렸다고 회고했다. 이들은 그동안 여수연대회의를 비롯한 시민사회는 3려통합 기념일을 제정하여 시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여수시와 여수시의회에 시민의 날 조례 변경, 기념재단 설립, 기념관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지만, 진척이 없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통합 12주년을 맞아 여수시민의 지혜를 모아 더욱 풍요롭고 살기좋은 여수를 만드는데 모두가 하나되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밝혔다. 여수연대회의는 특히 “여수시는 그동안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해양관광도시 기반구축,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등 일정한 성과를 얻었지만, 과도한 개발과 건설 중심의 행정(시티파크 도심골프장, 야간경관조성사업, 웅천인공해수욕장)에 주력해왔다”며 “이제 시 행정은 시정에 실질적인 시민참여 보장,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등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여수연대회의는 또 “여수시는 시민의 오랜 꿈인 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박람회 사후활용을 통한 도시비전 마련, 도시 재생, 민간단체와 협력 확대에 주력해야 할 것”을 주문하고, 여수시의회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하여 전문성 강화(철저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시정질의 개선), 입법기능 강화(의원발의 조례 제정), 상임위원회 생중계 실시에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여수연대회의는 이밖에 “민관...

2009-09-15

3려통합 12주년 시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3려통합 12주년 시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여수연대회의, 시민참여-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강조 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YMCA, 여수YWCA 등 7개 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9일 3려(옛 여수·여천시, 여천군)통합 12주년을 맞아 ‘시민 참여와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의 필요성을 담은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여수연대회의는 지난 1997년 뜨거웠던 여름, “혹시라도 통합을 반대하는 분들을 자극하지 않을까. 어렵사리 지핀 통합의 불씨가 사라지지는 않을까”하는 조바심속에 ‘통합’을 이루어 낸 사실을 상기하며, 각기 다른 입장과 이해의 차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3려통합의 위대한 시민정신을 온 나라에 알렸다고 회고했다. 이들은 그동안 여수연대회의를 비롯한 시민사회는 3려통합 기념일을 제정하여 시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여수시와 여수시의회에 시민의 날 조례 변경, 기념재단 설립, 기념관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지만, 진척이 없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통합 12주년을 맞아 여수시민의 지혜를 모아 더욱 풍요롭고 살기좋은 여수를 만드는데 모두가 하나되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밝혔다. 여수연대회의는 특히 “여수시는 그동안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해양관광도시 기반구축,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등 일정한 성과를 얻었지만, 과도한 개발과 건설 중심의 행정(시티파크 도심골프장, 야간경관조성사업, 웅천인공해수욕장)에 주력해왔다”며 “이제 시 행정은 시정에 실질적인 시민참여 보장,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등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여수연대회의는 또 “여수시는 시민의 오랜 꿈인 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박람회 사후활용을 통한 도시비전 마련, 도시 재생, 민간단체와 협력 확대에 주력해야 할 것”을 주문하고, 여수시의회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하여 전문성 강화(철저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시정질의 개선), 입법기능 강화(의원발의 조례 제정), 상임위원회 생중계 실시에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여수연대회의는 이밖에 “민관...

2009-09-15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구봉산의 봉황 5마리가 날아왔다는 오봉산, 왕비가 귀양와서 쌓았다는 전설속의 성과 궁궐터, 설움에 지쳐 흙속에 묻혀있을 옛 기와, 바다 내음 풍기는 뻘밭, 고래등에서 바라보는 가막만의 노을, 가막만의 시발점이자, 장어주낙(여름), 낙지주낙(겨울), 어패류 등 수산자원의 보고, 고래섬의 참모습을 가슴에 품으려 대경도를 걷고왔습니다. 2009년 8월 9일(일요일) 오후2시 - 오후6시까지 시민협, 환경운동연합, 숲해설가회, 지역사회연구소등 시민단체와 회원, 시민이  20명과 함께 대경도의 보호수, 마을, 주민 삶의현장(선착장), 해안선 대해서 설명을 듣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대경도는 전라남도 도시공사가 보상금액 포함 3000억원의 돈을 들여서 골프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답사를 진행할것이며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바쁘신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08-10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구봉산의 봉황 5마리가 날아왔다는 오봉산, 왕비가 귀양와서 쌓았다는 전설속의 성과 궁궐터, 설움에 지쳐 흙속에 묻혀있을 옛 기와, 바다 내음 풍기는 뻘밭, 고래등에서 바라보는 가막만의 노을, 가막만의 시발점이자, 장어주낙(여름), 낙지주낙(겨울), 어패류 등 수산자원의 보고, 고래섬의 참모습을 가슴에 품으려 대경도를 걷고왔습니다. 2009년 8월 9일(일요일) 오후2시 - 오후6시까지 시민협, 환경운동연합, 숲해설가회, 지역사회연구소등 시민단체와 회원, 시민이  20명과 함께 대경도의 보호수, 마을, 주민 삶의현장(선착장), 해안선 대해서 설명을 듣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대경도는 전라남도 도시공사가 보상금액 포함 3000억원의 돈을 들여서 골프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답사를 진행할것이며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바쁘신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08-10

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보고
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보고

002(유도희_회장_축사).jpg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가 23일(목)에 있었습니다. 여수 최초로 어업활동과 현업에 종사하신 분들을 모시고 아름다운 바다 숨쉬는 연안을 만들기 위한 대책을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여수환경연합의 소라의 꿈을 비롯한 지역의 단체들이 참가하여 국동 잠수기 수협 주변의 수중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5일(토)에는 만성리에서 해양환경보전의 날 기념 영화상영도 진행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전치수, 박근호, 김원균 집행위원과 소라의 꿈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07-29

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보고
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 보고

002(유도희_회장_축사).jpg제 5회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가 23일(목)에 있었습니다. 여수 최초로 어업활동과 현업에 종사하신 분들을 모시고 아름다운 바다 숨쉬는 연안을 만들기 위한 대책을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여수환경연합의 소라의 꿈을 비롯한 지역의 단체들이 참가하여 국동 잠수기 수협 주변의 수중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5일(토)에는 만성리에서 해양환경보전의 날 기념 영화상영도 진행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전치수, 박근호, 김원균 집행위원과 소라의 꿈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