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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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거리두기 100일X100인 시민실천단] 결과보고서

2022.08.30.

[플라스틱거리두기 100일X100인 시민실천단] 보도자료

2022.08.30.

[환경운동연합] 29기 신입활동가 수련회(8월24일~26일)

8월 24일(수) •장소 : 당진화력발전소 -(전 당진화력발전소 부지) 태양광발전단지 탐방- 당진에는 이미 화력발전소가 10호기가 있는데 추가적으로 화력발전소를 지으려 하자 당진 주민들과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반대 목소리를 내어 승리하였다. -석탄확력발전소 부지 탐방- 화력발전소의 연료인 석탄은 외국에서 수입해와 발전소 부지 외부에 쌓아 둔다. 쌓아둔 석탄을 발전소 안으로 집어넣어 에너지를 생산한다. 1년에 약 7천만톤의 석탄을 태운다. 석탄을 태우면 공기중으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미세먼지와 각종 화학물질이 배출된다. 필터로 걸른 석탄재와 바닥에 쌓인 석탄재를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바닷물이 채워진 폐기장에 버린다. 에너지는 사용하면 사라지지만, 에너지를 생산하고 나온 미세먼지 화학물질 석탄재는 평생 살아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와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기구- 당진환경운동연합은 “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기구 사업”을 위탁 받아 2018. 4. 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민간환경 감시기구는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미세먼지, 화학물질, 온실가스 등)를 감시하고 측정하여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 감시 및 조사활동에는 자연발화 악치 현장조사, 회처리장 재활용 현장 비산먼지 실태조사, 발전소 폐수 시료채취 등이 있다. 감시 조사활동 이외에도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영향 분석결과 설명회’, ‘감시정보 설명회’, ‘학교환경교육’, ‘감시기구 설명회 및 발전소 견학 안내’ 등 주민소통 및 홍보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 기업이 화학물질을 불법배출하고, 배출한 화학물질 수치 공개 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민간이 독립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며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장소 : 새만금해창갯벌 산에서 내려온 물들이 흘러나오는 바닷가 "새만금". 이곳에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방조제를 만들고 일부 땅을 매립하여 간척도시와 신항만 등을 만든다는 것이 국가의 ...

2022.08.29.

여수시 해양보호구역확대를 위한 토론회(8월26일)

[여수시 해양보호구역확대를 위한 토론회] <토론내용> - 섬자원개발과 김종오과장- 일반시민들은 자연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지만 당사자인 어민의 동의가 필수적. 그러기 위해선 어민들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 홍보가 필요함. 여자만은 순천보성고흥벌교 행정기관과의 연계가 필요할 듯. 와온은 순천이라서 반대가 있어서 실행을 못 할 것 같아. 3개 시군은 행정협의체를 만들어서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만 이외에 순천보성고흥도 정식적인 협의체는 아니지만 협의가 필요할 것. 고민해보겠음 - 최상덕 교수 - 광양만은 특별관리해역임. 마산 울산 같이 . 오염이 심각한 지역. 옛날에 광양이 수산자원보호구역이었음 마산도 그렇고. 오염이라는 것들을 개발하다보니 일으켯던 것임. 산란지가 황폐화. 공단이 되어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되어 했음. 어업인들이 면허허가 신고. 어업권이 있는 곳은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놓음 특별법이라 강력함. 개발행위를 할 때 그린벨트처럼 제제 강력함. 수산자원보호구역과 특별관리해역. 그 중간 지점에 우리 모두가 같이 바다라는 것을 공유하면서 만들어 간다. 생산자-소비자.  비자는 고기가 어떻게 잡혓는지 안다면? 바다를 관리-공유라는 차원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유네스코에 람사르 등록하면서 지역민이 먹고 살아야 하는데... 반대를 한다 하지만 지정한 것은 규제보다 지원이 더 많기 때문에. 국내에선 무안군은 거의 소멸되어진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일부 이 부분으로 하나의 새 출발을 하게 되어졋음. 의회, 시민단체 등 소비자이지만 생산자 입장에서 공유하고 소통시키는 것이 필요함. - 문화재팀장 양연옥 - 문화재청에서 갯벌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중임. 여수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문턱을 못 넘고 있는 상황. 여자만 갯벌이 유네스코세계유산에 포함되길 바람. - 어업생산과 김상호 팀장 - 저희과는 어업인들 양식과 순환자원을 보호 관리하는 부서임. 저희는 어민들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사실 바다를 헤치...

2022.08.26.

[환경교육] 환경교육 공부모임-네번째 모임(8월25일)

[네번째 모임 후기] 날짜 : 2022년 8월 25일 (목) 시간 : 오후6시~7시 장소 : 사무국 참석 : 김숙경, 김종길, 장선옥, 채영숙. 강흥순 1.ESD탈핵 교육안 보안 및 점검 -ESD탈핵 기존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어떻게하면 더 쉽게 아이들에게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각자 아이디어를 공유하였습니다. 2. ESD탈핵 2차시 활동 보드게임 - 학교로 교육을 나갈 때는 보통 한 수업에 2교시를 수업하기 때문에 1차시는 강의수업, 2차시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ESD탈핵 교육 2차시 활동 때 하는 보드게임을 해봤습니다. "에너지자립마을만들기"라는 보드게임으로, 차례를 돌아가면서 에너지카드를 모아 마을에 "재생에너지"를 세우는 게임입니다. >>  여수시를 모티브로 한 보드게임을 만들어 아이들이 게임을 할 때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여수시를 에너지자립마을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발전소를 얼만큼 세워야 하는지 배울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2022.08.25.

[성명서] 학교 석면철거, 안전한 철거가 우선이다!

  전남+학교석면+보고서(20220825) 석면학교+여수전남+보도자료(20220825)

2022.08.25.

여수시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토론회(8/26)

2022.08.17.

[전국환경연합 -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신고 캠페인]

[전국환경연합 -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신고 캠페인]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이 올해 4월 1일부터 다시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과태료 부과는 유예되어 제대로 된 단속은커녕, 오히려 매장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1회용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 환경연합이 함께 한 목소리로 매장내 1회용컵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아가 매장내 1회용품 사용 금지 정책과 1회용컵 보증금제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전국 캠페인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기간 : 8월1일~9월6일(자원순환의날) 대상 : 전국시민분들 제보 : https://me2.kr/rmu69 *위 캠페인으로 취합한 데이터들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에 맞추어 전국 환경연합의 목소리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는 뉴스펭귄의 [전국 플라스틱 카페 지도]에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2022.08.05.

여름방학 학교 석면 철거 모니터링 진행 (7월 13일 ~ 진행중)

2007년부터 석면 텍스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그전에 지어진 학교 건축물에는 석면건축자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전체 학교 약 20,000개 중에 약 13,000개 학교에 석면이 사용되어, 교육부에서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석면제거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석면은 ‘돌로 된 솜’이란 뜻으로 머리카락 5000분의 1굵기의 먼지형태로, 부식되지 않아 몸속에 들어가면 배출되지 않고 염증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석면을 많이 흡입할 경우 잠복기(10년-40년)를 거쳐 석면폐나 악성중피종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청소년들을 생각하며 꼼꼼하게 모니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여수시 학교 석면 철거 공사를 진행합니다. 학교 석면철거공사는 사전청소 -> 비닐보양 -> 철거 -> 잔재물청소 -> 잔재물 검사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전청소, 비닐보양, 잔재물 검사시에는 환경단체, 학부모, 감리, 교육청,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이번 여름방학기간에는 중앙여고, 백초초, 안일초, 화정초, 봉덕초, 여남고가 석면철거공사에 들어갔습니다.

2022.07.29.

[환경교육] 환경교육 공부모임-세번째모임(7월28일)

  [세번째 모임 후기] 날짜 : 2022년 7월 28일 (목) 시간 : 오후6시~7시 장소 : 사무국 참석 : 김숙경, 김종길, 장선옥, 주경숙, 채영숙. 강흥순, 정은표 1. ESD탈핵 교육안 보완 및 점검 - ESD탈핵 기존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어떻게하면 더 쉽게 아이들에게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대해 각자 아이디어를 공유하였습니다. >> 나온 아이디어 = 초,중학교 수업 내용의 주요내용 비중을 차등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년이 올라갔는데도 같은 내용을 배우면 아이들이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차시에 진행하는 활동도 다르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 국내 핵발전소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우리지역(전남 한빛 원전)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이 필요하다. / 핵발전소가 터진다라는 설명을 할 때 선풍기를 불어 터트리는 등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방식이 필요하다. 2 네번째 모임 계획 (8월 25일 목) - 김익중 교수님 탈핵 강의 들어오기 - ESD탈핵교육 교육안 보완하기 - 모임장 정하기 - 모임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 나누기

2022.07.29.

[플라스틱 거리두기 100일X100인 실천단] – 열네번째 미션(7/25~7/31)

2022.07.25.

[해양환경보전의 날] 바닷가 쓰레기 청소 - 돌산 무술목(7월23일)

[해양환경보전의 날] 1996. 7.23. 씨프린스호 사건이 있고 10년후, 여수시민사회단체, 여수시 여수시의회, GS칼텍스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해양환경보전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오늘은 17주년 해양환경보전의 날 입니다. 환경연합은 해양보호구역(MPA) 확대와 불법어업금지(IUU)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10주년, 여수선언의 이행을 요구하며 해안가 플로킹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22.07.23.

[환경교육] ESD지속가능발전교육-원자력발전소 바로알기

[환경교육] ESD지속가능발전교육-원자력발전소 바로알기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일본에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고, 태평양과 대한민국의 바다는 방사선에 오염되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핵발전소에 대한 위험성을 느끼게 되었고, 핵발전소 가동국가들 중 탈핵을 진행하는 나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의 탈원전은 더디기만 합니다. 전국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전남도교육청 주최와 전남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2014년 부터 매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ESD지속가능발전교육-원자력발전소 바로알기"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및 인식증진"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2년 여수환경운동연합은 6,7월에 초중학교 14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022.07.18.

[플라스틱 거리두기 100일X100인 실천단] – 열세번째 미션(7/18~7/24)

2022.07.18.

[환경교육] 화학물질 바로알기(천연비누만들기) - 연꽃어린이집(7월14일)

7월 14일 목요일 연꽃어린이집으로 찾아가 화학물질 바로알기 수업을 하고왔습니다. 화학물질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 우리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고,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시중에 파는 비누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방부제를 정말 많이 넣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 천연비누를 만들어봤습니다.

2022.07.14.

[플라스틱 거리두기 100일X100인 실천단] - 열두번째 미션(7/11~7/17)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