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필터
여수환경연합 창립20년 행사(12/17)
여수환경연합 창립20년 행사(12/17)

여수환경운동연합, 전라선 옛철길에 ‘길’+‘얼’솟대 설치해 공개 12월 17일(토) 오후 2시, 옛) 미평역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진행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라선 옛철길 공원화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미평역사부지(미평동 하이마트여수점 골목)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최병수 설치미술 작가의 ‘길’ + ‘얼’ 자모솟대를 시민참여 모금으로 설치해 여수시민들께 공개한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는 현재 공동의장인 진옥 스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창립 당시 공동의장인 김정명 목사님의 격려말에 이어 전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인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의 축사와 여수가 낳은 명창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정화 여수지부장의 판소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모금운동에 참여하는 회원과 시민들께 최병수 작가의 ‘꿈’ 소품과 자모솟대 ‘달력’, 김혜진의 자연주의 ‘천연비누’등의 기념품을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창립 20주년 후원 및 ‘길’ + ‘얼’ 자모솟대 제작비 모금을 농협 629-01-236258(명의 : 여수환경운동연합)로 하면 아름다운 여수를 가꾸는 환경운동에 모두 사용된다. 〇 또,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2월 17일(토) 오후 4시부터 여수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의 여수시민 초록강좌를 진행한다. 이명박근혜 정부의 4대강 파괴 등 물 정책을 주로 말하지만, 염형철 사무총장이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현 시국진단도 함께 들을 수 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992년 여수 지역 최초의 환경단체인 ‘여수환경을지키는시민의모임’ 결성 및 활동에서 출발하여 1994년 이충무공유적 장도송도 보존활동, 1995년 호남정유(현재 GS칼텍스) 씨프린스∙사파이어 기름유출 대책활동, 1996년 여천공단 환경문제 대책활동 등을 진행한 후에 19...

2016.12.23.

박근혜퇴진 시국대회(11/2,10,19,26)
박근혜퇴진 시국대회(11/2,10,19,26)

여수시민 모이자! 시국대회 – 11월 2일, 10일, 19일, 26일 박근혜 퇴진을 위해 시민이 거리에 나섰다.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하고 국기를 흔든 중대한 국정 농단 행위로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가운데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에서는 제1차 여수시민 시국대회를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여수시청 광장에서, 제2차 시국대회를 10일(목) 오후 6시 30분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에서, 제3차 시국대회를 19일(토) 오후 3시 이순신광장에서, 제4차 시국대회를 26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앞에서 개최했다.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는 지난 10월 26일 비상시국 선언문에서 “이번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한, 국기를 흔드는 중대한 국정 농단의 위법행위”라고 규정하고, “국정 농단의 본질은 박근혜 대통령이며,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여수비상시국회의는 “최근 정치권에서 책임총리제 또는 거국내각 구성에 대해 목소리와 언론에서 최순실 개인 비리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이는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술책으로, 여수시민은 정치권과 언론에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없는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 구성은 무늬만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면서 “이는 보수 언론에서 보수 정권을 창출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할 것을 촉구하면서, 야당도 박근혜 퇴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11.21.

전라선 옛철길 공원사업 답사(11/19일)
전라선 옛철길 공원사업 답사(11/19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라선옛철길 공원화사업 가칭) 아름다운 길 답사를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옛 미평역에서 출발하여 여수시외버스터미널까지 왕복하는 답사에 토요일 오전에도 불구하고 30명이 넘는 회원, 위원님들이 참여하여 잘 다녀왔습니다. 여수환경연합이 2008년 정기총회 중점사업 채택해 최초 제안 후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답사, 캠페인, 토론회, 국제심포지엄 등을 진행한  전라선 옛철길 공원화 사업이 2016년 8월 26일 착공하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12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옛 미평역 부지에 모여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가족,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6.11.21.

백남기 농민 열사 추모 여수 촛불 문화제 - 살인정권 규탄 진상규명 특검도입 책임자 처벌
백남기 농민 열사 추모 여수 촛불 문화제 - 살인정권 규탄 진상규명 특검도입 책임자 처벌

사진. 국가폭력으로 명을 달리 하신 백남기 농민 열사 추모와 살인정권 규탄 진상규명 특검도입 책임자 처벌 여수 촛불 문화제 2016년 10월 18일(화) 모습입니다. 서울대 의대생들 대자보 "백남기 병사, 배운 것과 달라" 학생 102인, 병원 안팎에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 대자보 붙여 고 백남기씨 사인을 '병사'로 적은 서울대병원 사망진단서를 둘러싼 논란이 큰 가운데, 9월 30일 오후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 102명이 사망진단서에 문제제기를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병원 안팎에 성명 내용을 담은 대자보를 붙였다. 서울대 학생들은 이 성명에서 "서울대병원 사망진단서의 내용은 저희가 배운 것과 달랐다"면서 "직접사인으로 '심폐정지'를 쓰면 안 된다는 것은 국가고시 문제에도 출제될 정도로 기본적인 원칙이지만 버젓이 기재되었고, 사망의 종류는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표기되어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란 오류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오류를 범했을 때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저희는 이토록 명백한 오류가 단순한 실수인지, 그렇다면 왜 이를 시정할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 만약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면 어떤 이유에서 이런 논란이 빚어지게 되었는지 해명을 듣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선배인 서울대병원 의사들을 향해 "저희가 소명으로 삼고자 하는 직업적 양심이 침해받은 사안에 대해 침묵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절히 청한다. 저희가 어떤 의사가 되어야 하는지 보여달라"라고 강조했다. 오마이뉴스 글: 선대식(sundaisik) 편집: 최은경(nuri78)

2016.10.24.

시의회 금품수수 성추행 의혹 규탄 집회(10/11)
시의회 금품수수 성추행 의혹 규탄 집회(10/11)

가칭) 여수시의회 하반기 시의장 선거 뇌물의혹 수사촉구와 성추행·뇌물비리시의원 사퇴를 위한 여수시민대책위원회 참여를 제안드립니다.     (555-802)전남 여수시 신기동 20-9번지 ▪ 전화 061)682-0610 ▪ 팩스 061)691-0680 제안문 (총 1 매)   여수시의회는 사망선고가 났다. 여수시의회 뇌물비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여수지역 정치 병폐의 산물이다. 뇌물비리도 모자라 이번에는 여수시의원 일부가 공무원과 시민들이 보는 백주대낮에 여성시의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일으킨 행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뇌물비리와 성추행한 의원들은 당장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며 지역민들에게 백배사죄해야 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는 지난 2106년 7월 11일과 9월 23일에 여수시의회 의장 선거 뇌물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13일 여수경찰서에 여수시의회 의장선거 뇌물의혹 수사 진정서를 전달하였지만, 3개월이 지났음에도 경찰과 검찰은 어떠한 수사경과나 결과도 발표되지 않아 경찰과 검찰의 수사에 의문을 가지게 하고 있다.   급기야 시민앞에 겸손하고 자중해야 할 시의회 의원들이 의회 본회의장에서 성추행의혹까지 일으킨 행위는 여수시민으로서 부끄럽기 그지 않다.   여수시민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끝까지 좌시하지 않고 책임을 물을 것이다. 아울려 해당시의원들이 속한 정당에서는 더 이상 여수시민을 욕 보이지 말고 의장선거와 관련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바이다.   이에 우리는 여수시의회 정상화와 개혁을 위해 양심있는 여수시민들과 단체들과 함께 가칭) 여수시의회 하반기 시의장 선거 뇌물의혹 수사촉구와 성추행·뇌물비리시의원 사퇴를 위한 여수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코자 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통해 이번에는 여수시의회가 반드시 개혁되어 시민들께 봉사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16년 10월 6일 가칭) 여수시의회 하반기 시의장 선거...

2016.10.24.

자연의 벗 담양 추월산 기행(9/24)
자연의 벗 담양 추월산 기행(9/24)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자연의 벗은 담양 추월산을 다녀왔습니다.   당일 여정은 추월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을 오르는 인원이 우리 일행을 합쳐 150여명이나 되었다. 하지만, 담양 추월산은 산을 오르기에는 생각보다 편한 코스가 아니었다.   우리 일행은 입구 처음부터 보리암까지 쉼 없이 산을 오르고 또 올랐다. 중간 중간에 외지인들과 섞여서 서로간의 통성명과 함께 추월산 가을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가을꽃의 아름다움과 가을산의 정취에 취해 우리 일행이 보리암에 오르자 추월산을 10번이나 올랐던 어떤 이가 추월산의 모습은 여자가 아이를 품고 있는 모습이라고 알려주었다. 조금은 가공이 된 것 같았지만, 산의 형세를 보니 그럴 만도 하였다.   점심을 먹고 우리 일행은 추월산 정상을 도착하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점심 나눔과 사진촬영, 서로간의 여행후기를 들으며 산을 하산하였다. 하산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추월산의 가파른 내리막길을 걸으며 발의 아픔을 느꼈지만, 계곡에서 발을 담구고 있자니 피로가 완전히 사라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담양군청에서 등산로 정비와 이정표 표시만 정확했더라도 추월산 기행은 100%였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가을산의 백미인 추월산 기행을 마감하였다.

2016.09.29.

여수산단 환경안전 모니터 활동(9/22)
여수산단 환경안전 모니터 활동(9/22)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는 9월 22일(목) 오후 4시 여수산단 모니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산업단지 환경안전감시 - ‘여수산단의 불편한 진실’ 알리기 활동은 여수환경운동연합 2016년 정기총회 활동계획에 포함된 사업입니다.     산업단지 환경안전에 대한 정례적인 모니터 활동은 정기총회에서 격월 1회(년 5회) 진행하기로 했으며, 현장 사진을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에 공유합니다.     또한, 여수산단 환경안전 사고대책과 석탄화력 반대운동, 환경부/전남도/여수시 정책대응을 진행하는 산업단지 환경안전 정책활동, 전국환경연합 산단네트워크 및 산단개혁 전국연대 등 산업단지 환경안전 연대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6-09-29 10:31)

2016.09.29.

설악케이블카반대 지리산캠페인(8/28)
설악케이블카반대 지리산캠페인(8/28)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리산 화엄사, 성삼재에서 2015년 8월 28일, 1년전 국립공원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심의는 무효이며, 재심의하라고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2016년 8월 28일(일) 오전 10시부터 전남환경운동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국립공원지키기시민모임, 지리산생명연대 등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무등산, 계룡산, 덕유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강원행동/케이블카반대설악권대책위 등 주최로 진행했습니다.

2016.08.29.

사드배치철회 여수 촛불문화제(8/26)
사드배치철회 여수 촛불문화제(8/26)

한반도 사드배치 철회 성주촛불 50일을 맞아 전국 주요도시 50곳에서 동시다발 촛불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한반도 사드배치는 성주와 김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천도 안되고, 성주도 안되고, 대한민국은 어디에도 안됩니다. [한반도 사드배치 철회 여수 촛불문화제] 일시 : 2016년 8월 26일(금) 19시 장소 : 여수시청 1청사 앞 일부 정치인들의 장난질에도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이 한반도 사드배치 철회를 외치고 있는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에서 ‘전국 동시다발 촛불문화제’ 개최를 제안해 오셨습니다.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인접한 국가들의 반발과 군비 증강을 부추기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전쟁 위험과 긴장을 높일 뿐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한반도 사드배치 철회 여수 촛불문화제’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사드배치를 반대합니다.

2016.08.29.

창립20주년 소리도 기행
창립20주년 소리도 기행

여수환경운동연합 창립 20주년 소리도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씨프린스호 사고 21주년에 맞춰 회원과 시민들 51명이 소리도(연도)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로 링크해 주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fldid=Nmt0&contentval=0003A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96&regdt=20160725112655

2016.07.27.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규탄 성명서(07/21)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규탄 성명서(07/21)

자료사진 3,4. 여수국가산업단지 매연 사진, 유독물 공장 위치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식 규탄 성명서(성명2쪽, 사진4장) 롯데케미칼, 여천NCC, GS칼텍스, 한화케미칼, 대림산업, KPX 규탄한다! 폐암 말기 환자가 자기 무덤을 파는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식 참여 국토부장관, 전남지사, 여수시장, 국회의원은 가지 말고 산단에 살아라!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7월 22일 여수산단 녹제해제 기공식을 할 롯데케미칼, 여천NCC, GS칼텍스, 한화케미칼, 대림산업, KPX를 규탄하며, ‘폐암 말기 환자가 자기 무덤을 파는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식에 참여할 국토부장관, 전남지사, 여수시장, 국회의원은 가지 말고 산단에 살아라!’는 성명서를 7월 21일 발표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3월 6일 ‘여수시민의 최소한 생명줄인 녹지를 해제해 기업에 내주는 반환경행위 여수국가산단 녹지해제 기준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폐기하라!‘는 성명서 발표 등 지난 3년 이상 여수국가산단 녹지축소를 줄곧 반대해 왔으나 박근혜 정부, 전남도, 여수시, 기업은 녹지해제를 결정해 버렸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녹지가 여수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생명줄로 기존의 녹지를 훼손한다면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유독물질 완화작용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여수국가산단 녹지축소를 반대해 왔으며 오히려 여수국가산단 완충녹지를 늘려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 여수국가산단은 최근 5년간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녹지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수시는 2013년 1급 발암물질 배출량 117,756(kg/년) 전국 1위로 울산시 96,665(kg/년)보다도 많아 전국 배출량 347,291(kg/년)의 3분의 1이 넘는 33.9%나 차지했다. ◯ 환경부가 2016년 7월 7일 발표한 ‘2014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대표적인 1급 발암물질인 벤젠배출량에서도 3524개 사업장 중 녹지해제...

2016.07.21.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규탄 성명서(07/21)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규탄 성명서(07/21)

자료사진1,2. “ 2013년 여수산단 녹지축소 반대활동 ”사진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식 규탄 성명서(성명2쪽, 사진4장) 롯데케미칼, 여천NCC, GS칼텍스, 한화케미칼, 대림산업, KPX 규탄한다! 폐암 말기 환자가 자기 무덤을 파는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식 참여 국토부장관, 전남지사, 여수시장, 국회의원은 가지 말고 산단에 살아라!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7월 22일 여수산단 녹제해제 기공식을 할 롯데케미칼, 여천NCC, GS칼텍스, 한화케미칼, 대림산업, KPX를 규탄하며, ‘폐암 말기 환자가 자기 무덤을 파는 여수산단 녹지해제 기공식에 참여할 국토부장관, 전남지사, 여수시장, 국회의원은 가지 말고 산단에 살아라!’는 성명서를 7월 21일 발표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3월 6일 ‘여수시민의 최소한 생명줄인 녹지를 해제해 기업에 내주는 반환경행위 여수국가산단 녹지해제 기준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폐기하라!‘는 성명서 발표 등 지난 3년 이상 여수국가산단 녹지축소를 줄곧 반대해 왔으나 박근혜 정부, 전남도, 여수시, 기업은 녹지해제를 결정해 버렸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녹지가 여수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생명줄로 기존의 녹지를 훼손한다면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유독물질 완화작용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여수국가산단 녹지축소를 반대해 왔으며 오히려 여수국가산단 완충녹지를 늘려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 여수국가산단은 최근 5년간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녹지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수시는 2013년 1급 발암물질 배출량 117,756(kg/년) 전국 1위로 울산시 96,665(kg/년)보다도 많아 전국 배출량 347,291(kg/년)의 3분의 1이 넘는 33.9%나 차지했다. ◯ 환경부가 2016년 7월 7일 발표한 ‘2014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대표적인 1급 발암물질인 벤젠배출량에서도 3524개 사업장 중 녹지해제 ...

2016.07.21.

창립20주년 일일호프 이모저모(6/30)
창립20주년 일일호프 이모저모(6/30)

회원님 덕분에 창립 20주년 후원일일호프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사무실 정리정돈도 잘 되었고, 다시 힘차게 환경운동을 시작합니다. 어제 후원의 날 행사에 40여분의 많은 원봉사자들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환경연합은 회원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여수의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회원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6.07.04.

SK내트럭여수 옥시불매캠페인(6/23)
SK내트럭여수 옥시불매캠페인(6/23)

옥시제품 불매 캠페인 가습기살균제 가해자 SK, 롯데마트, 이마트 앞,  5월 12일부터 매주 진행. 6월 23일(목) 낮 12시 여수시민협 김종진 시민포럼위원장 진행 1인 시위 및 캠페인 사진입니다. 6월 30일(목) 낮 12시는 이마트여수점 앞에서 김동우 선생님 1인 시위 및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7월  7일(목) 롯데마트여천점, 7월 14일(목) 이마트여수점 등 옥시 불매운동 1인시위 및 캠페인. 참여하실 여수시민 계시면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사무국장(010-7979-0610)에게 신청하세요.

2016.06.23.

GS칼텍스 기름유출 현장조사(6/20)
GS칼텍스 기름유출 현장조사(6/20)

여수환경운동연합은 6월 20일(월) 오전 10시 GS칼텍스 여수공장 기름유출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토) 경유 출하용 배관에서 기름을 유출시켜 인근 하천과 토양을 오염시켰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GS칼텍스에 환경오염 복원과 관련하여 오염토 정화뿐 아니라 하천과 지하수 오염여부 등을 포함한 외부기관 정밀조사 실시, 기름유출 이전 상태까지 환경복원 실시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여수환경운동연합은 GS칼텍스에 재발방지대책과 관련하여 공장 외부 배관에 대한 관리부실을 지적하고, GS칼텍스 여수공장 내부 및 외부 모든 배관에 대한 정밀진단 실시 및 개선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GS칼텍스의 환경오염 복원과 재발방지 대책이 실행되도록 감시감독을 진행하겠으며, 환경복원과 재발방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요구사항이 수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06.20.

이마트여수점 옥시불매캠페인(6/16)
이마트여수점 옥시불매캠페인(6/16)

옥시제품 불매 캠페인 5월 12일부터 시작, 가습기살균제 가해자 롯데마트 및 이마트 앞 매주 진행. 6월 16일(목) 낮 12시 여수환경운동연합 박상진 회원님 진행한 1인 시위 및 캠페인 사진입니다. 6월 23일(목) 낮 12시 롯데마트여천점 앞에서 김종진 회원님 1인 시위 및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6월 30일(목) 이마트여수점, 7월 7일(목) 롯데마트여천점 등 옥시 불매운동 1인 시위 및 캠페인. 참여하실 여수시민 계시면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사무국장(010-7979-0610)에게 신청하세요.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6-16 14:38)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