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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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단지 인근 하천 오염 조사
어항단지 인근 하천 오염 조사

2002년 12월 30일 오전 10시 30분경 어항단지 인근 하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석은 만조였으며 따라서 갯벌의 오염상태는 알 수 없었으나 탁도를 확인한 결과 매우 오염이 심각한 상태로 조사되었으며, 인근 오염원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는 업체가 몇군데 있었습니다. 특이점은 오염원 방출을 상시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하수구가 나무판자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에 12월 31일 여수시 환경보호과에 신고를 하였으며, 가려진 하수구를 시민, 환경단체가 상시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치워달라고 요청했으며, 여수시는 즉각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조사현장의 가리워진 하수구 모습입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 이사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최근 신고한 문수동 근처 연등천 오염물질 방류 사고는 여수시에 확인해 본 결과 수질 분석 결과는 계면활성제이며 오염물질 방류자는 파악 못했다고 하며, 차후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에 현장조사 및 민원신고 출동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조사부장 황주찬

2002.12.31.

여수화력 복원 관련 현장 조사
여수화력 복원 관련 현장 조사

2002년 12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여수화력 기름유출사고 지점 복원에 대한 현장조사가 있었습니다. 현장 굴착은 24일부터 시작하였으며, 하루 15톤트럭 40대 분량의 오염토가 발생하고 있으며 오염토는 여수화력 부지로 옮겨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장은 깊이 4.5미터 정도이며, 포크레인을 동원해서 오염지역을 굴착하고 있었습니다. 조사단은 오염지역 범위가 당초 용역보고서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현장 확인하고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후 여수화력 회의실로 이동하여 시료채취 등 일부 구체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조사단 현장조사를 마쳤습니다. 이상과 같이 현장조사 결과를 알려드리며, 이후 진행 상황에 대해서 계속 소식 올리겠습니다. 현장조사 사진은 사진게시판에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조사부장 황주찬  

2002.12.26.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 기름유출사고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 기름유출사고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 기름유출사고 13개월만에 시민단체와 합의로 복원공사 착공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의 기름유출사고에 따른 오염지역에 대한 복원공사가 사고 발생 13개월만에 착공하게 되었다.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소는 지난해 11월 송유관 노후화로 인해 다량의 벙커C유를 유출하고도 이를 감추어오다 2002년 8월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조사를 통해 밝혀진바 있다. 이후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개사과, 책임자 처벌, 공동조사단 구성 및 정밀조사, 오염지역의 복원 등을 요구하였으나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여 왔었다. 그러나 여수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의 지속적인 규탄시위, 검찰고발, 국정감사를 통한 증인채택 등 다양한 노력에 백기를 들고 모든 조건을 수용하여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이다. 남동발전(주)측은 2002년 12월 10일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 기름유출에 따른 토양과 수질복원에 관한 합의서를 제출하고 여수시민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남동발전측은 이 사과문에서 "1)시민사회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로 조사단 구성, 2) 오염지역에 대한 조사단의 추가 정밀조사 실행, 3) 조사단이 제안하는 방제에 대한 방법, 범위, 기준에 따라 복원시행, 4) 기름유출사고로 향후 발생하는 정밀조사 및 복원경비 등 제반경비 부담, 5) 기름유출사고 복원에 관한 모든 진행과정과 결과는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감시, 감독을 받겠으며, 지역사회에 공개"할 것 등을 약속하였다. 또한 회의록형태로 작성된 합의서를 통해 신민단체의 추천으로 구성된 공동조사단(조사단장  김상진 박사(복원), 조사단원 이인현 박사(지질), 최상원 교수(화학), 조현서 교수(독성))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오염지역을 "1차 : 법적기준(토양오염우려기준), 2차 : 법적기준의 40%, 3차 : 사고이전 수준복원(PAHs 포함)" 복원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합의는 시민사회단체의 끈질긴 노력과 합리적인 요구에 의한 것이기는 하나 사고기업이 시민단체의 요구를 수용하여 신민단체가 추천한 전문...

2002.12.11.

KC환경 서비스(주) 폐유 유출사고 관련 성명서 발표
KC환경 서비스(주) 폐유 유출사고 관련 성명서 발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KC환경 서비스(주) 폐유 유출사고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시 : 2002년 12월 4일(수) 오후 2시 성명서 : 환경자료실에 있습니다.

2002.12.04.

겨울철 난방에너지 실태조사
겨울철 난방에너지 실태조사

여수환경운동연합은 겨울철 난방에너지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일시 : 2002년 12월 3일(화) 오전 10시, 오후 2시 장소 : 여수시 일원 내용 : 공공기관등의 겨울철 실내, 외 온도조사를 통해 난방 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함.

2002.12.04.

폐유 유출사고현장 조사
폐유 유출사고현장 조사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2월 2일(월) 오전 11시 30분경 시민의 제보를 받고 폐유 유출사고 현장을 조사하였다. 현장은 악취로 숨을 쉬기조차 힘들었으며 시커먼 폐유는 우수관을 통해 인근 월래천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월래천을 조사해 보니 폐유의 유출은 단시간이 아닌 지난 밤부터 지속적으로 흘렀던 흔적이 역력했다. 또한 당연히 인근 광양만을 오염시켰으며 붉은색과 푸른색의 오염띠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시청 환경보호과, 전라남도 산단환경계에 유선으로 신고 접수하였다.

2002.12.03.

묘도 토석채취관련 성명서 발표
묘도 토석채취관련 성명서 발표

02110601(묘도석산개발_관련_성명서).hwp2002년 11월 18일 여수환경운동연합과 여수YMCA는 묘도동 무분별한 토석채취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 원문은 파일로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엉망이 되고 있는 묘도를 지키기 위한 이번 성명서 발표에 회원,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향후 진행되는 과정 상세히 홈에 올리겠습니다.

2002.11.18.

광양만권환경개선특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참가
광양만권환경개선특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참가

'광양만권 환경개선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토론회가 15일 광양시민단체협의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이미 자정능력의 한계에 도달했음에도 날로 오염의 수위를 더해가고 있는 광양만의 환경을 지켜 내기 위해선 특별법제정 만이 해결책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나정균(환경부 대기정책과)서기관은 현재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 특별법 제정이 어렵게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광양만권 특별법 제정 역시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미 지정 고시된 대기환경규제지역에 따라 전라남도가 마련하고 있는 실천계획의 각종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여 특별법제정 이전에 각종 오염배출원을 규제 할 것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강대석(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환경안전연구실)책임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광양만권 해양 오염실태를 설명하고 과학적 진단과 이해당사자가 참여하여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광양만권 유역통합환경관리체제 구축과 지역포럼 운영을 제안했다. 세 번째 주제발표를 한 조환익(여수환경운동연합)국장은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는 산단 지역의 환경오염이 심각하지 않고 점차 개선되고 있으므로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 다며 광양만과 관련한 모든 자료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오염을 막고 광양만을 지켜가기 위해선 특별법제정만이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대희(산단개혁연대 사무국장)국장은 정부가 광양만권 산단에서 거둬들이는 세금이 년 수십 조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환경개선을 위해 투자하는 금액은 거의 없다며 광양만권 전체주민을 이주시키고 공단을 계속 육성하던지, 광양만권 공단을 거대한 돔속에 넣어 주민들의 환경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토론에 나선 조세윤(남해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국장은 광양만권 환경문제 앞에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매진할 때 광양만을 살려낼 특별법을 제정할 수 있는 만큼 광양만권 전체주민이 단결해줄 것을...

2002.11.16.

광양 LNG터미널 착공식 반대집회
광양 LNG터미널 착공식 반대집회

2002년 11월 1일 광양 LNG 터미널 착공식 반대집회에 다녀왔습니다. 남해군민 150여명이 관광버스 3대에 분승해서 착공식 반대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현재 남해는 SK화력발전소 반대 집회를 군민차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유는 광양만의 오염물질이 남해로 유입되어 어업 및 생존에 피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광양만의 환경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오늘(11월 2일)인가요. 수도권대기질개선 특별법(안)이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여수를 비롯한 광양만권과 울산, 온산지역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지역에도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구체화시킬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 구성된 산단개혁연대를 통해 논의와 제정이 이루어 질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위에 떨면서 집회를 하지 않을 날을 기대합니다. 특별법 제정이 되는 그 순간까지 회원, 이사님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2.11.02.

전라남도 "에너지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 개최
전라남도 "에너지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 개최

에너지기본조례제정_기자회견.hwp전라남도 "에너지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 개최 일시 : 2002년 10월 31일(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 여수시청 기자실 주최 : 전남에너지시민연대, 송대수, 전종덕 전라남도의회 의원

2002.10.31.

야간 비 영업장소 에너지낭비 실태조사
야간 비 영업장소 에너지낭비 실태조사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월 초 부터 에너지연대와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야간 비 영업장소 에너지낭비 실태조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002.10.29.

삼일동 일대 악취관련 조사
삼일동 일대 악취관련 조사

삼일동 일대 악취관련 조사 작성자 : 여수환경운동연합 조사부장 황주찬 작성일시 : 2002년 10월 24일 오후4시 40분 ** 제보내용 ** 일시 : 2002년 10월 21일(월) 10시 30분 장소 : 삼일동(삼일중학교) 내용 최근 21일부터 그동안 발생한 악취보다 농도가 훨씬 높은 악취가 발생하여 두통등을 호소함. 또한, 삼일중학교와 초등학교는 악취로 수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임. ** 현장조사 및 결과 ** 삼일중학교를 방문 교감선생님과 면담, 주변 상인과 면담 악취가 최근 심하게 나서 두통이 심하며, 수업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함. ** 조치사항 ** 2002년 10월부터 환경관리, 감독권이 전라남도로 위임되었으므로 전라남도 환경보호과 산단환경계(062-6074801)로 신고하였고 담당자와 통화한 결과 최근에야 업무를 위임받아 업무파악 때문에 현장출동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고 신속한 현장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음을 강력히 항의하였습니다. 또한, 삼일중학교 교감선생님에게 21일부터 기록하고 있는 일지를 계속 작성할 것과 악취발생시 계속 전라남도와 여수환경운동연합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현재 진행상황 ** 24일 오전 또다시 제보가 있어 김대희 부장과 현장출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악취가 심하게 발생(10분간 발생하다 소멸되는 현상이 반복됨)하고 있었으며, 발생지역은 학교 건너편 공장지대에서 바람을 타고 유입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전라남도에 신고하니 담당자는 25일 현장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 향후 계획 ** 여수환경운동연합과 산단개혁연대 명의의 성명서 발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 추신 ** 이에 회원,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삼일중학교 인근 공장에서 최근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있는지 파악이 가능한 회원, 이사님들은 사무국(682-061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 건의 제보가 지역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10.24.

야간 비영업장소 에너지 낭비 실태조사
야간 비영업장소 에너지 낭비 실태조사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최근(일정을 자세히 공지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야간 비영업장소의 에너지 낭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조사를 한 결과 주로 이동통신업체, 기업체의 광고판이 오래도록 점등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1차 조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조만간 2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차 조사후 중간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는 3차까지 진행되며 조사기간 중 캠페인과 낭비가 심한 업소를 대상으로 협약식을 채결할 예정입니다. 이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 이사님들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면 모일 모시에 함께 조사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1차 조사때 회원 1인과 함께 조사한 바 있습니다.

2002.10.19.

에너지 100만가구 운동
에너지 100만가구 운동

사진설명 : 지난 9월 27일 진남관 앞에서 여수여고 학생과 함께 에너지연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에너지연대와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해 100만가구 가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입가구의 이 메일을 접수받아 에너지연대 중앙 사무처에서 접수된 이메일을 통해 각 가구에 에너지 실태를 점검할 수 있는 간이 모니터링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재 취합하여 가정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조사하는 운동으로 에너지 정책 결정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이메일로 전송하여 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운동입니다. 이에 회원, 이사님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2002.10.19.

여수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개편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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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