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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20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20일)

여수일과복지연대 허성자 이사님 11월20일(금)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마감합니다. 2015년 11월 27일 마지막 1인 시위자는 여사연 서희종 부장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대책활동은 현장감시 활동으로 계속 진행됩니다. 12월 이후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1인시위 예정입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조환익 국장(010-7979-0610)에게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2015-11-23

영덕핵발전소 찬반주민투표(11.11-12)
영덕핵발전소 찬반주민투표(11.11-12)

주민투표 성사여부가 불투명했던 영덕주민투표 성공을 외면하고 투표율로 효력 따지는 일부 언론은 각성해야 영덕핵발전소 주민투표율 60.3% 반대율 91.7% 영덕군민의 핵발전소 분명한 반대 의사 표현 존중해야 역사적인 영덕주민투표에 보수언론의 흠집내기가 도를 넘었다. 민간이 주도하는 주민투표이고 국가사무를 다루는 주민투표라서 애초부터 법적 효력이 없다고 선을 그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비공식적인 투표율을 내세워 다시금 ‘효력’ 운운하고 있다. 이는 어렵게 성공한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를 폄하해 핵발전소를 강행하려는 핵마피아의 광고판을 자처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주민투표 요구는 핵발전소 유치에 대한 영덕군민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물어보자는 지극히 당연하고 민주적인 요구였다. 그런데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핵발전소 건설은 국가사무라서 주민투표의 대상이 아니라며 무시해왔다. 핵발전소 건설은 국가사무일지언정, 핵발전소 유치여부는 지방자치의 영역으로 주민투표의 대상인데도 민주적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절차 자체를 거부한 것이다. 나아가 중앙정부와 한수원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민투표를 무산시키려 했다.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는 성공 자체가 기적과 같은 일이다. 투표율은 오히려 중요하지 않았다. 이희진 영덕군수와 강석호 국회의원은 영덕군민들의 주민투표 염원을 외면했고 심지어 주민투표 방해에 앞장섰다는 의심을 받을만 했다. 중앙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주민투표를 무산시키기 위해 법테두리를 간단히 넘어버렸다. 주민투표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장관 명의의 담화문은 집집으로 배달되었고 ‘불법’이니, ‘가짜’니, ‘나쁜’투표, 그리고 ‘불순 좌파세력’이라는 원색적인 홍보물들이 넘쳐났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경상북도 2위의 여론을 이용해 주민투표 추진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을 타도하는 붉은 좌파세력이라는 타이틀까지 이용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주민들...

2015-11-13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13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13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전치수 회원님 11월13일(금)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2015년 11월 20일 또는 11월 27일 1인시위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11-13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13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13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전치수 회원님 11월13일(금)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2015년 11월 20일 또는 11월 27일 1인시위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11-13

양길승(녹색병원 이사장) 강좌(11.10)
양길승(녹색병원 이사장) 강좌(11.10)

양길승은 대한민국의 의사이며, 녹색병원장이다. 삶은 슈바이처, 철학과 사상은 체 게바라, 운동권 출신 녹색병원 원장이 그의 별칭이다. 양길승은 노동자 직업병 연구 등 의료운동에 애정을 쏟았고 녹색병원은 그 산물이다. 그는 “병만 고치는 것은 소의(小醫), 사람을 고치는 것은 중의(中醫), 사회를 고치는 것은 대의(大醫)라는 사실만은 알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환자를 수용해 가두는 병원이 아닌 환자의 삶의 여유를 넓히는 개념을 바탕으로 지어진 녹색병원은 환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옥상정원까지 갖춘 ‘병원 같지 않은 병원’이다. 그의 환경과 노동, 건강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2015-11-13

양길승(녹색병원 이사장) 강좌(11.10)
양길승(녹색병원 이사장) 강좌(11.10)

양길승은 대한민국의 의사이며, 녹색병원장이다. 삶은 슈바이처, 철학과 사상은 체 게바라, 운동권 출신 녹색병원 원장이 그의 별칭이다. 양길승은 노동자 직업병 연구 등 의료운동에 애정을 쏟았고 녹색병원은 그 산물이다. 그는 “병만 고치는 것은 소의(小醫), 사람을 고치는 것은 중의(中醫), 사회를 고치는 것은 대의(大醫)라는 사실만은 알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환자를 수용해 가두는 병원이 아닌 환자의 삶의 여유를 넓히는 개념을 바탕으로 지어진 녹색병원은 환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옥상정원까지 갖춘 ‘병원 같지 않은 병원’이다. 그의 환경과 노동, 건강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2015-11-13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6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6일)

여수환경운동연합 김지순 회원님 11월6일(금)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1월 13일, 11월 20일, 11월 27일 1인시위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11-06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6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1월6일)

여수환경운동연합 김지순 회원님 11월6일(금)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1월 13일, 11월 20일, 11월 27일 1인시위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11-06

여수사립외고 설립반대 집회(11월2일)
여수사립외고 설립반대 집회(11월2일)

[여수교육지키기범시민위원회 2차 성명서] 여수사립외고 설립 운영 지원 협약 여수 교육을 침몰시키는 것이다.   여수지역 17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여수교육지키기범시민위원회(이하 여수교육지키기범시민위)는 여수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백년대계에 맞는 여수 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발족한 시민위원회로서 여수시가 지난 20일 여수지역 갈등의 주요사항인 ‘여수사립외고’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에게 요청했던 내용에 대한 여수산단의 참여 결과에 참담함과 분노를 느끼며, 여수시의 사립외고 추진 행정행위와 여수산단의 참여 결정을 즉각 철회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여수산단은 여수시민과의 약속이 아닌, 주철현 시장만을 위한 협약을 당장 중지하라! 여수시는 지난 20일 여도학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여수산단 기업을 포함하여 여수산단 38개 기업에게 사립외고 운영비를 분담하라고 통보하였다. 이것은 여수시의 완벽한 월권행위이고, 여수시를 향한 여수산단의 충성서약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을 넘어서 우리사회의 목적과 가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행동들을 따르고, 의사결정을 하며, 원칙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무이다. 하지만, 이번 여수사립외고 설립추진은 우리 지역사회의 반목과 갈등의 중심에 있으며 올바른 교육의 목적과 가치를 담고 있지 않는 여수시의 완벽한 무능이며 불통의 산물이다.   그럼에도 이번 여수사립외고 운영지원 협약에 참여한 여수산단 24개 기업들은 지역시민 전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의무를 저버리고 불통과 무능으로 점철된 여수시 잘못된 행정행위의 동조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반하는 결정을 실행하고 있다. 이는, ‘주철현 시장’ 개인의 치적사업에 동조한 것이며, 반지역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과 다름아니다.   여수시의 주인은 여수시장이 아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명문고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사립외고 설립 정책 사업을 일방적이고 막무가내로 펼칠 권...

2015-11-06

여수사립외고 설립반대 집회(11월2일)
여수사립외고 설립반대 집회(11월2일)

[여수교육지키기범시민위원회 2차 성명서] 여수사립외고 설립 운영 지원 협약 여수 교육을 침몰시키는 것이다.   여수지역 17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여수교육지키기범시민위원회(이하 여수교육지키기범시민위)는 여수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백년대계에 맞는 여수 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발족한 시민위원회로서 여수시가 지난 20일 여수지역 갈등의 주요사항인 ‘여수사립외고’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에게 요청했던 내용에 대한 여수산단의 참여 결과에 참담함과 분노를 느끼며, 여수시의 사립외고 추진 행정행위와 여수산단의 참여 결정을 즉각 철회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여수산단은 여수시민과의 약속이 아닌, 주철현 시장만을 위한 협약을 당장 중지하라! 여수시는 지난 20일 여도학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여수산단 기업을 포함하여 여수산단 38개 기업에게 사립외고 운영비를 분담하라고 통보하였다. 이것은 여수시의 완벽한 월권행위이고, 여수시를 향한 여수산단의 충성서약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을 넘어서 우리사회의 목적과 가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행동들을 따르고, 의사결정을 하며, 원칙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무이다. 하지만, 이번 여수사립외고 설립추진은 우리 지역사회의 반목과 갈등의 중심에 있으며 올바른 교육의 목적과 가치를 담고 있지 않는 여수시의 완벽한 무능이며 불통의 산물이다.   그럼에도 이번 여수사립외고 운영지원 협약에 참여한 여수산단 24개 기업들은 지역시민 전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의무를 저버리고 불통과 무능으로 점철된 여수시 잘못된 행정행위의 동조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반하는 결정을 실행하고 있다. 이는, ‘주철현 시장’ 개인의 치적사업에 동조한 것이며, 반지역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과 다름아니다.   여수시의 주인은 여수시장이 아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명문고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사립외고 설립 정책 사업을 일방적이고 막무가내로 펼칠 권...

2015-11-06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0월30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0월30일)

여수YMCA소비자상담실 임현미 선생님 10월30일(금)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1월 6일, 11월 13일, 11월 20일, 11월 27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10-30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0월30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0월30일)

여수YMCA소비자상담실 임현미 선생님 10월30일(금)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1월 6일, 11월 13일, 11월 20일, 11월 27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10-30

산청 왕산과 산림박람회 견학(10월17일)
산청 왕산과 산림박람회 견학(10월17일)

자연의 벗은 10월 기행으로 산청 왕산과 동의보감촌, 산림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자연의 벗 10월 기행은 19명의 인원으로 산청의 왕산과 동의보감촌, 산림박람회를 견학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가을 산행에 맞게 오색 모자를 쓰고 예쁜 가방을 둘러메고,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예쁜 마음을 담아 버스에 몸을 싣고 산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 일행은 201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산청의 동의보감촌에 도착하여 곧바로 왕산으로 가을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이번 산행은 코스가 완만하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가을 산행에 딱 좋은 코스였던 것 같았습니다. 왕산 기행은 단풍의 고운물결과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면서 깊어가는 가을산행의 묘미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왕산 정상에 다다르자 지리산 천왕봉을 볼 수 있었고, 산청의 시내전경, 산청읍을 S자 모양으로 휘돌아 남강으로 흘러가는 경호강의 역동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아가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왕산과의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동의보감촌으로 하산을 시작하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앞서간 아이들의 배고픔의 하소연을 차마 모른 채 할 수 없어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자연의 벗의 낭만이벤트 점심은 늘 행복하고, 정이 담긴 추억을 간직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약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의보감촌에 도착하였습니다. 산림박람회의 진행기간이 끝무렵이라 많이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산림을 통한 환경의 소중함과 산림의 재발견을 통한 새로운 산업창출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든 답사를 마치고, 여수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11월 8일(일) 자연의 벗 기행은 가족들과 같이 2105년 마지막 단풍구경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담양의 추월산으로 가을산 기행을 하고자 합니다.

2015-10-26

산청 왕산과 산림박람회 견학(10월17일)
산청 왕산과 산림박람회 견학(10월17일)

자연의 벗은 10월 기행으로 산청 왕산과 동의보감촌, 산림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자연의 벗 10월 기행은 19명의 인원으로 산청의 왕산과 동의보감촌, 산림박람회를 견학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가을 산행에 맞게 오색 모자를 쓰고 예쁜 가방을 둘러메고,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예쁜 마음을 담아 버스에 몸을 싣고 산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 일행은 201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산청의 동의보감촌에 도착하여 곧바로 왕산으로 가을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이번 산행은 코스가 완만하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가을 산행에 딱 좋은 코스였던 것 같았습니다. 왕산 기행은 단풍의 고운물결과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면서 깊어가는 가을산행의 묘미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왕산 정상에 다다르자 지리산 천왕봉을 볼 수 있었고, 산청의 시내전경, 산청읍을 S자 모양으로 휘돌아 남강으로 흘러가는 경호강의 역동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아가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왕산과의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동의보감촌으로 하산을 시작하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앞서간 아이들의 배고픔의 하소연을 차마 모른 채 할 수 없어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자연의 벗의 낭만이벤트 점심은 늘 행복하고, 정이 담긴 추억을 간직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약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진행되는 동의보감촌에 도착하였습니다. 산림박람회의 진행기간이 끝무렵이라 많이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산림을 통한 환경의 소중함과 산림의 재발견을 통한 새로운 산업창출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든 답사를 마치고, 여수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11월 8일(일) 자연의 벗 기행은 가족들과 같이 2105년 마지막 단풍구경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담양의 추월산으로 가을산 기행을 하고자 합니다.

2015-10-26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0월23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0월23일)

여수시민협 박상진 회원님 10월23일(금) 시청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0월 30일, 11월 6일, 11월 13일, 11월 20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 박상진 회원님은 10월 23일 시위 후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10-23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0월23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10월23일)

여수시민협 박상진 회원님 10월23일(금) 시청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10월 30일, 11월 6일, 11월 13일, 11월 20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 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 박상진 회원님은 10월 23일 시위 후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