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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독성정보 확인 안 된 스프레이 제품을 시장에서 즉각 퇴출하라!
정부는 독성정보 확인 안 된 스프레이 제품을 시장에서 즉각 퇴출하라!

[사진 설명] 독성정보 확인 안 된 스프레이형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노출되지만  정부의 구멍뚫린 규제로  그 피해를 오롯이 개인이 감당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ㅗ 정부는 독성정보 확인 안 된 스프레이 제품을 시장에서 즉각 퇴출하라! ◯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끔찍한 재앙이다. 대기업이 만들고 대형마트가 팔았으며, 정부의 인증마크까지 버젓이 단 제품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죽음의 제품’ 이 될 것이라고 시민들은 알지 못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시민들은 화학물질이 포함된 생활 용품을 기피하고 있다. 유해물질이 없다고 소개하는 제품이거나 친환경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국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운영했고, 피해자구제특별법을 만들었다. 기업은 제품정보를 공개하 고 전성분 공개를 약속했다. 정부는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법을 바꾸고, 조직을 개편했다. 그 러나 불안하다. 기업이건 정부건 믿어 달라, 잘 하겠다 약속하지만 사고는 반복된다. 사전예방은 고 사하고 사후처리도 미숙하다. 그래서 믿을 수 없고 불안하기만 하다. ◯  지난 11월 29일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이 정부합동으로 발표됐다. 환경부는 2월 28일 생활 화학제품 제조, 유통, 수입사 17곳과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합동 발표에서도 기업과의 자발적 협약을 강조했다. 시민사회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겪은 대한민국에서 기업의 선의에만 의존하는 자율협약의 실효성에 의문을 표시했다. 그러나 환경부차관은 기업의 자 발적인 이행제도에 대해서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이 반발했지만, 결국은 자신들이 옳았다며 안전규제 를 제대로 하자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주장을 무시하는 취지의 언론기고를 했다. 또한 “소비자가 제 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일차적인 책임은 기업의 의무다”며 자발적 협약의 성과를 강조하고, 정부의 역할은 기업의 자발적 협약사항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라고 했다. 안이하고 무책임한 태도라 지적하지...

2017-03-21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 3월 1일, 4일, 7일, 11일 진행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 3월 1일, 4일, 7일, 11일 진행

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 3월 1일, 4일, 7일, 11일 진행 4월 15일(토) 기후보호주간 지구의 날 행사(옛 미평역)에서 계속 진행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사상 유례없는 사고가 일어난 지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후쿠시마 핵발전소 인근은 사람이 살수 없습니다. 미국의 쓰리마일, 구 소련의 체르노빌, 일본 후쿠시마까지 반복되는 사고와 방사능 누출, 생태계 파괴로 많은 나라들이 핵발전 정책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많은 핵발전소를 새로 짓고 있으며, 오래되고 낡은 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기서 나온 많은 양의 고준위 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는 핵발전소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또 다른 짐이 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선 고준위 핵폐기물을 이용한 연구를 수십 년째 진행했으나, 인근 주민들은 최근까지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선진국들이 핵발전을 버리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많은 선진국들이 추가 핵발전소 건설을 중단했으며, 핵발전의 종주국이라고 하는 미국, 프랑스에서도 핵발전소 개수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핵발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더 이상 불안한 핵발전소를 옆에 두고 살 수 없습니다. 10만년 이상 보관해야 하는 핵폐기물을 후손들에게 떠 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2017년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고, 약속을 받으려고 합니다. 불안하고 무책임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을 바꿀 수 있도록 국민들의 큰 뜻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03-21 15:52)

2017-03-03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 3월 1일, 4일, 7일, 11일 진행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 3월 1일, 4일, 7일, 11일 진행

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 3월 1일, 4일, 7일, 11일 진행 4월 15일(토) 기후보호주간 지구의 날 행사(옛 미평역)에서 계속 진행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사상 유례없는 사고가 일어난 지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후쿠시마 핵발전소 인근은 사람이 살수 없습니다. 미국의 쓰리마일, 구 소련의 체르노빌, 일본 후쿠시마까지 반복되는 사고와 방사능 누출, 생태계 파괴로 많은 나라들이 핵발전 정책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많은 핵발전소를 새로 짓고 있으며, 오래되고 낡은 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기서 나온 많은 양의 고준위 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는 핵발전소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또 다른 짐이 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선 고준위 핵폐기물을 이용한 연구를 수십 년째 진행했으나, 인근 주민들은 최근까지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선진국들이 핵발전을 버리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많은 선진국들이 추가 핵발전소 건설을 중단했으며, 핵발전의 종주국이라고 하는 미국, 프랑스에서도 핵발전소 개수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핵발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더 이상 불안한 핵발전소를 옆에 두고 살 수 없습니다. 10만년 이상 보관해야 하는 핵폐기물을 후손들에게 떠 넘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국민들의 뜻을 모아 2017년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고, 약속을 받으려고 합니다. 불안하고 무책임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을 바꿀 수 있도록 국민들의 큰 뜻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03-21 15:52)

2017-03-03

여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3월 1일
여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3월 1일

여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3월 1일   안녕하십니까? 여수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갑태(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국장, 여수환경운동연합 국장)입니다.   작년 2016년 5월 18일부터 여수 평화의 소녀상을 모금하고 제막을 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2017년 3월 1일, 오후 2시에 여수시 이순신광장 옆 가칭 여수평화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이 제막되었습니다.   모금 금액은 구천칠백만원이상이 모금되었으며, 모금 참여는 유아, 초중고 학생들의 고사리손 모금행렬을 비롯해 학교 선생님, 여수산단 임직원, 노동조합, 시민사회, 종교계, 여성단체, 예술단체, 복지단체, 동창회, 계모임 등 자생조직을 포함한 여수지역의 모든 단체가 참여해 진행되었습니다.   모금을 하면서 기자회견, 길거리서명, 강연, 자전거 홍보, 도보순례. 소녀상 시비문 제작, 관계당국과의 위치 조정. 시민모금감사 회견, 학교 모금함 전달 및 수거 등 거의 모든 활동을 열성적으로 해 왔습니다.   소녀상의 친구가 늘어날수록!! 우리의 희망은 이루어집니다. 우리 아이들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앉아야 하는 약속의 자리, 여러분의 마음으로 평화의 나비가 되어주세요.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03-21 15:52)

2017-03-03

여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3월 1일
여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3월 1일

여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3월 1일   안녕하십니까? 여수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갑태(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국장, 여수환경운동연합 국장)입니다.   작년 2016년 5월 18일부터 여수 평화의 소녀상을 모금하고 제막을 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2017년 3월 1일, 오후 2시에 여수시 이순신광장 옆 가칭 여수평화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이 제막되었습니다.   모금 금액은 구천칠백만원이상이 모금되었으며, 모금 참여는 유아, 초중고 학생들의 고사리손 모금행렬을 비롯해 학교 선생님, 여수산단 임직원, 노동조합, 시민사회, 종교계, 여성단체, 예술단체, 복지단체, 동창회, 계모임 등 자생조직을 포함한 여수지역의 모든 단체가 참여해 진행되었습니다.   모금을 하면서 기자회견, 길거리서명, 강연, 자전거 홍보, 도보순례. 소녀상 시비문 제작, 관계당국과의 위치 조정. 시민모금감사 회견, 학교 모금함 전달 및 수거 등 거의 모든 활동을 열성적으로 해 왔습니다.   소녀상의 친구가 늘어날수록!! 우리의 희망은 이루어집니다. 우리 아이들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앉아야 하는 약속의 자리, 여러분의 마음으로 평화의 나비가 되어주세요.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03-21 15:52)

2017-03-03

울산남구청, 돌고래 수입 또 죽였다!
울산남구청, 돌고래 수입 또 죽였다!

울산남구청장 서동욱은 돌고래 학살자,  남아있는 돌고래 즉각 방사하라! 울산남구청에서 수입한 돌고래 2마리 중 1마리  5일만에 폐사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월14일 13시 광화문에서 돌고래 퍼포먼스를 펼치며 울산남구청을 규탄했습니다. 최예용 바다위원회 부위원장은 “제돌이를 고향바다로 돌려보내며 국민들이 회복한 생태적 감수성을 저버리고,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돌고래 수입을 강행한 울산남구청과 이를 허가한 환경부, 해수부는 돌고래 수입과 폐사에 대해 즉시 사과하고, 영구적인 돌고래 수입 중단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2월9일 목요일, 부산항에 선편으로 들어와 울산까지 트레일러에 실려 수입된 돌고래 2마리 중 1마리가 결국 2월13일 폐사하고 말았습니다. 일본 오사카항에서 2월8일 오후 3시경에 출발한 것을 생각하면 이동 후 5일만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폐사한 것입니다. 20시간을 배로 이동하고 3시간여를 수송차로 다시 이동 했으니 돌고래 입장에서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였을지 능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드넓은 바다에서 헤엄치다가 밀폐된 공간에 실려 20시간 이상을 움직이지 못하고 영문도 모른 채 친구, 가족과 생이별을 했으니 자신의 운명을 직감했을 것입니다. 이들은 부산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동물단체 활동가들을 따돌리기 위해 거짓정보를 흘리기도 했습니다. 기자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부산세관의 공식입장은 “10시 50분에 부산항을 나와서 울산쪽으로 향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동물단체 활동가들은 급히 부산항을 빠져나와 울산으로 향했지만 이는 거짓정보였던 것이 밝혀지고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와 12시경에 돌고래를 실은 수송 트레일러를 다시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부산항에서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으로 이동할 당시, 돌고래를 실은 트레일러는 울산남구청의 말과는 달리 무진동 차량도 아니었고 시속 80km를 넘나들며 빠른 속도로 내달렸다는 것입니다. 울산 고래생태 체험관에 도착했을 때 돌고래의 몸에는 ...

2017-02-15

월성1호기수명연장허가 무효선고판결 기자회견
월성1호기수명연장허가 무효선고판결 기자회견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무효소송 선고 판결 기자회견 사법부의 승소 판결 환영, 가동 즉각 중단하라 오늘 서울행정법원 제 11행정부는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 국민소송(피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해서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 처분 취소’ 판결했다. 먼저 원고 적격으로 80킬로미터 이내만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원자력안전법령에 의거해 운영변경내용 비교표를 제출하지 않은 점, 운영변경허가를 과장 전결 등으로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은 점, 원안위 두 명의 결격사유로 위법함에도 불구하고 의결에 참여한 점, 2호기에 적용했음에도 1호기에는 최신기술기준 적용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는 그동안 12번의 재판 과정에서 확인된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의 무효와 취소사유를 재판부가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환영한다. 핵없는사회를 위한 공동행동는 2015년 5월 18일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 국민소송(피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장을 서울 행정법원에 접수했다. 2015년 지난 4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2,166명의 원고가 모집되고 2천여만원의 소송비용이 모금되었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녹색법률센터, 민변환경보건위원회, 탈핵법률가 모임, 환경법률센터 및 개인변호사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월성1호기 수명원장을 위한 운영변경허가처분 무효확인 국민소송대리인단(단장 최병모 변호사)’은 소장 접수 이후 2015년 10월 2일 첫 변론재판을 시작으로 지난 2017년 1월 4일까지 총 12번의 재판과 현장검증, 증인신문 과정을 통해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의 부당함을 확인했다. 원고 대리인단은 재판 과정을 통해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수명연장 허가 절차인 운영변경허가 심의 없이 주기적안전성평가보고서 심의만으로 처리한 점, 수명연장 원전안전성평가의 핵심 절차인 과거기준과 현재 기준을 비교하는 절차를 수행하지 않은 점,  ‘최신 운전경험 및 연구결과 등을 반영한 기술기준을 활용하여’ 월성1호기가 안전성평가가 되지 않고 원안위 고시가 평가대상을 제한하...

2017-02-07

여수환경연합 2017 정기총회(1/21)
여수환경연합 2017 정기총회(1/21)

여수환경운동연합 2017년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7년 1월 21일(토) 오후 2시에 정기총회가 여수은현교회 비젼홀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1시부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사무국에서는 참여하는 회원들을 위해 이름표 작업과 청소 작업, 장소 셋팅 등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회원님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2시 10분부터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되었고, 참여인원도 100여 명이 넘어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총회는 장대홍 집행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정한수 공동의장의 인사말에 이종석 감사의 감사보고, 조환익 국장의 2016년 사업결과 보고와 결산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정회선 공동의장의 사회로 조환익 국장의 성원보고와 2017년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2017년 사업과 예산의 승인이 있었습니다. 우수회원으로는 환경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민희 회원이 수상하셨고, 10년 회원상으로는 김병한, 문승하, 홍성우, 김용기, 김경완 회원이 직접 나오셔서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마친 후 2차 모임으로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빙고게임, 덕담으로 2017년 정기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총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과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총회 후원자 명단 김혜진(비누), 고일현(자료집), 배재만(액젓), 이종균(친환경농산물), 김회종(국수), 강명호(선물세트), 최정숙(수수쌀), 김성남(상품권), 최성남(후원금), 이종석(후원금), 이득섭(후원금), 박상진(후원금), 류중구(후원금), 성희영(후원금), 천상국(후원금)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집행위원, 사무국장 당선인 공고 (임기 : 2017-2018년)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2017년 정기총회(2017. 1. 22)에서 선출된 임기 2년(2017-2018년)의 공동의장, 집행위원, 사무국장 당선인을 공고합니다. 2017년 1월 22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 <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집행위원, 사무국장 당선...

2017-01-25

여수환경연합 2017 정기총회(1/21)
여수환경연합 2017 정기총회(1/21)

여수환경운동연합 2017년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7년 1월 21일(토) 오후 2시에 정기총회가 여수은현교회 비젼홀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1시부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사무국에서는 참여하는 회원들을 위해 이름표 작업과 청소 작업, 장소 셋팅 등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회원님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2시 10분부터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되었고, 참여인원도 100여 명이 넘어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총회는 장대홍 집행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정한수 공동의장의 인사말에 이종석 감사의 감사보고, 조환익 국장의 2016년 사업결과 보고와 결산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정회선 공동의장의 사회로 조환익 국장의 성원보고와 2017년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2017년 사업과 예산의 승인이 있었습니다. 우수회원으로는 환경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민희 회원이 수상하셨고, 10년 회원상으로는 김병한, 문승하, 홍성우, 김용기, 김경완 회원이 직접 나오셔서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마친 후 2차 모임으로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빙고게임, 덕담으로 2017년 정기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총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과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총회 후원자 명단 김혜진(비누), 고일현(자료집), 배재만(액젓), 이종균(친환경농산물), 김회종(국수), 강명호(선물세트), 최정숙(수수쌀), 김성남(상품권), 최성남(후원금), 이종석(후원금), 이득섭(후원금), 박상진(후원금), 류중구(후원금), 성희영(후원금), 천상국(후원금)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집행위원, 사무국장 당선인 공고 (임기 : 2017-2018년)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2017년 정기총회(2017. 1. 22)에서 선출된 임기 2년(2017-2018년)의 공동의장, 집행위원, 사무국장 당선인을 공고합니다. 2017년 1월 22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 <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집행위원, 사무국장 당선...

2017-01-25

여수환경연합 창립20년 행사(12/17)
여수환경연합 창립20년 행사(12/17)

여수환경운동연합, 전라선 옛철길에 ‘길’+‘얼’솟대 설치해 공개 12월 17일(토) 오후 2시, 옛) 미평역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진행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라선 옛철길 공원화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미평역사부지(미평동 하이마트여수점 골목)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최병수 설치미술 작가의 ‘길’ + ‘얼’ 자모솟대를 시민참여 모금으로 설치해 여수시민들께 공개한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는 현재 공동의장인 진옥 스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창립 당시 공동의장인 김정명 목사님의 격려말에 이어 전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인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의 축사와 여수가 낳은 명창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정화 여수지부장의 판소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모금운동에 참여하는 회원과 시민들께 최병수 작가의 ‘꿈’ 소품과 자모솟대 ‘달력’, 김혜진의 자연주의 ‘천연비누’등의 기념품을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창립 20주년 후원 및 ‘길’ + ‘얼’ 자모솟대 제작비 모금을 농협 629-01-236258(명의 : 여수환경운동연합)로 하면 아름다운 여수를 가꾸는 환경운동에 모두 사용된다. 〇 또,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2월 17일(토) 오후 4시부터 여수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의 여수시민 초록강좌를 진행한다. 이명박근혜 정부의 4대강 파괴 등 물 정책을 주로 말하지만, 염형철 사무총장이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현 시국진단도 함께 들을 수 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992년 여수 지역 최초의 환경단체인 ‘여수환경을지키는시민의모임’ 결성 및 활동에서 출발하여 1994년 이충무공유적 장도송도 보존활동, 1995년 호남정유(현재 GS칼텍스) 씨프린스∙사파이어 기름유출 대책활동, 1996년 여천공단 환경문제 대책활동 등을 진행한 후에 19...

2016-12-23

여수환경연합 창립20년 행사(12/17)
여수환경연합 창립20년 행사(12/17)

여수환경운동연합, 전라선 옛철길에 ‘길’+‘얼’솟대 설치해 공개 12월 17일(토) 오후 2시, 옛) 미평역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진행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라선 옛철길 공원화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미평역사부지(미평동 하이마트여수점 골목)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최병수 설치미술 작가의 ‘길’ + ‘얼’ 자모솟대를 시민참여 모금으로 설치해 여수시민들께 공개한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는 현재 공동의장인 진옥 스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창립 당시 공동의장인 김정명 목사님의 격려말에 이어 전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인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의 축사와 여수가 낳은 명창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정화 여수지부장의 판소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모금운동에 참여하는 회원과 시민들께 최병수 작가의 ‘꿈’ 소품과 자모솟대 ‘달력’, 김혜진의 자연주의 ‘천연비누’등의 기념품을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창립 20주년 후원 및 ‘길’ + ‘얼’ 자모솟대 제작비 모금을 농협 629-01-236258(명의 : 여수환경운동연합)로 하면 아름다운 여수를 가꾸는 환경운동에 모두 사용된다. 〇 또,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2월 17일(토) 오후 4시부터 여수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의 여수시민 초록강좌를 진행한다. 이명박근혜 정부의 4대강 파괴 등 물 정책을 주로 말하지만, 염형철 사무총장이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현 시국진단도 함께 들을 수 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992년 여수 지역 최초의 환경단체인 ‘여수환경을지키는시민의모임’ 결성 및 활동에서 출발하여 1994년 이충무공유적 장도송도 보존활동, 1995년 호남정유(현재 GS칼텍스) 씨프린스∙사파이어 기름유출 대책활동, 1996년 여천공단 환경문제 대책활동 등을 진행한 후에 19...

2016-12-23

박근혜퇴진 시국대회(11/2,10,19,26)
박근혜퇴진 시국대회(11/2,10,19,26)

여수시민 모이자! 시국대회 – 11월 2일, 10일, 19일, 26일 박근혜 퇴진을 위해 시민이 거리에 나섰다.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하고 국기를 흔든 중대한 국정 농단 행위로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가운데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에서는 제1차 여수시민 시국대회를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여수시청 광장에서, 제2차 시국대회를 10일(목) 오후 6시 30분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에서, 제3차 시국대회를 19일(토) 오후 3시 이순신광장에서, 제4차 시국대회를 26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앞에서 개최했다.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는 지난 10월 26일 비상시국 선언문에서 “이번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한, 국기를 흔드는 중대한 국정 농단의 위법행위”라고 규정하고, “국정 농단의 본질은 박근혜 대통령이며,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여수비상시국회의는 “최근 정치권에서 책임총리제 또는 거국내각 구성에 대해 목소리와 언론에서 최순실 개인 비리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이는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술책으로, 여수시민은 정치권과 언론에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없는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 구성은 무늬만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면서 “이는 보수 언론에서 보수 정권을 창출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할 것을 촉구하면서, 야당도 박근혜 퇴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11-21

박근혜퇴진 시국대회(11/2,10,19,26)
박근혜퇴진 시국대회(11/2,10,19,26)

여수시민 모이자! 시국대회 – 11월 2일, 10일, 19일, 26일 박근혜 퇴진을 위해 시민이 거리에 나섰다.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하고 국기를 흔든 중대한 국정 농단 행위로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가운데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에서는 제1차 여수시민 시국대회를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여수시청 광장에서, 제2차 시국대회를 10일(목) 오후 6시 30분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에서, 제3차 시국대회를 19일(토) 오후 3시 이순신광장에서, 제4차 시국대회를 26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앞에서 개최했다.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는 지난 10월 26일 비상시국 선언문에서 “이번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한, 국기를 흔드는 중대한 국정 농단의 위법행위”라고 규정하고, “국정 농단의 본질은 박근혜 대통령이며,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여수비상시국회의는 “최근 정치권에서 책임총리제 또는 거국내각 구성에 대해 목소리와 언론에서 최순실 개인 비리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이는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술책으로, 여수시민은 정치권과 언론에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없는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 구성은 무늬만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면서 “이는 보수 언론에서 보수 정권을 창출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할 것을 촉구하면서, 야당도 박근혜 퇴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11-21

전라선 옛철길 공원사업 답사(11/19일)
전라선 옛철길 공원사업 답사(11/19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라선옛철길 공원화사업 가칭) 아름다운 길 답사를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옛 미평역에서 출발하여 여수시외버스터미널까지 왕복하는 답사에 토요일 오전에도 불구하고 30명이 넘는 회원, 위원님들이 참여하여 잘 다녀왔습니다. 여수환경연합이 2008년 정기총회 중점사업 채택해 최초 제안 후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답사, 캠페인, 토론회, 국제심포지엄 등을 진행한  전라선 옛철길 공원화 사업이 2016년 8월 26일 착공하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12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옛 미평역 부지에 모여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가족,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6-11-21

전라선 옛철길 공원사업 답사(11/19일)
전라선 옛철길 공원사업 답사(11/19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라선옛철길 공원화사업 가칭) 아름다운 길 답사를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옛 미평역에서 출발하여 여수시외버스터미널까지 왕복하는 답사에 토요일 오전에도 불구하고 30명이 넘는 회원, 위원님들이 참여하여 잘 다녀왔습니다. 여수환경연합이 2008년 정기총회 중점사업 채택해 최초 제안 후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답사, 캠페인, 토론회, 국제심포지엄 등을 진행한  전라선 옛철길 공원화 사업이 2016년 8월 26일 착공하였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12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옛 미평역 부지에 모여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가족,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6-11-21

환경운동연합 시국선언문(11월 15일)
환경운동연합 시국선언문(11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퇴진 명령에 따라야 한다. 2016년 11월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1백만 개 이상의 촛불이 광화문광장,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타올랐다. 박 대통령은 국민의 버림을 받았다. 박 대통령의 퇴진 없이는 현재의 국정위기를 끝내고, 민주주의를 회복할 방도가 없다. 환경운동연합 8만 회원은 박 대통령에게 국민들의 퇴진 요구에 즉각 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박 대통령은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더 이상 버틸 궁리를 그만두고 즉각 퇴진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할 이유는 ‘이게 나라냐’는 국민들의 탄식에 압축돼 있다. 박근혜 집권 4년은 비상식으로 점철됐고 나라꼴은 엉망이 됐다. 퇴행적이고 극우적인 인사들이 판을 쳤고, 그들의 칼춤에 87년 민주화 이래 온 국민이 피땀 흘려 이룩한 민주적 성취물은 하나하나 무너져 내렸다. 고등학교 졸업생의 8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는 나라에서 독재국가에서나 존재하는 국정 역사 교과서를 갖게 된 것이 그 상징적 결과다. 백주 대낮에 수백 명의 국민들이 침몰하는 뱃속에서 숨져 가고 있는 7시간 동안 무수히 보고가 올라갔지만 그는 단 한 번의 대면보고도 받지 않았고 아무런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 위급 상황에 대한민국 대통령은 사실상 실종 상태였다. 그와 관련해 제기되는 각종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그 시간에 무엇을 했는지는 밝히지 못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도 기업에 의해 수많은 국민들이 목숨과 건강을 잃도록 방치했다. 무능한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성과 사과도 없었다. 남북관계와 대외관계 역시 파탄 일보 직전이다. 북 정권 몰락이란 섣부른 예단으로 남북관계의 최후의 지렛대이자 희망이던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개성공단의 입주 기업들의 목숨 줄을 끊는 폭거를 저질렀다. 사드배치 문제로 중국과의 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만들어놓았고, 단돈 1백억 원에 위안부 문제를 합의해주고 스스로 미일의 하위동맹의 길로 걸어...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