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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자연의 벗(완도 금일도 기행) - 10/22(일) 주경숙 회원
10월 자연의 벗(완도 금일도 기행) - 10/22(일) 주경숙 회원

자연의 벗(완도 금일도 기행) - 10월 22일(일) 주경숙 회원 10월 자연의 벗. 조용하고 평화롭다 해서 평일도라고도 불리는 금일도에 다녀왔습니다. 완도에서도 17㎞ 떨어진 섬이랍니다. 여수시청에서 버스편으로 7시40분출발 해서 9시40분 완도 당목항에 도착했습니다. 당목에서 일정항 가는 철부선으로  20여분 가면 금일도에  닿습니다. 금일 명사십리 해수욕장.. ..백사장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장관이고   진주조개, 소라, 형형색색 비단고둥 등..  예쁜 껍질  모으는 재미도 있었지요^^ 백사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들도 점점  줄어들기를 희망하며.. 한겹은 솔숲병풍으로 다시 한겹은 해당화공원으로 바다울타리를  이루고.. 조개껍질은 파도에 씻기고  씻겨  모래알보다 하얗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경사가 완만하고  복잡하지 않은 매력있는섬. 그래서  다시가고 싶은섬으로 .. 가봐야 할 섬으로 추천합니다~ 완도는 전복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다시마 산지로도 유명해 우리나라 다시마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바다풍경이 인상깊습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 밴드 댓글들 - 강흥순 님, 김영란 님, 장대홍 님, 최윤정 님, 장선옥 님이 당신의 글에 표정을 남겼습니다. 최고예요 윤슬(최경희) : 바람뚫고 잘 다녀왔군요 다시가고 싶은 섬이라니 금일도, 언제 한 행보해야겠네요~^^ 김노문^^ : 건강미인~글도잘쓰고.식물도 잘아시네 늘~건강혀유^^ 주경숙 : 윤슬(최경희) 한 행보 하실때 저도 불러주세요^^ 주경숙 : 김노문^^ 좋은 모습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자연의벗 인연으로 밝은모습 뵐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김노문 : 저요 저요!! 김정일 : 이렇게 이쁜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파도가 한인물 하던데 담에는 작은차로 한바퀴 합시다

2017-10-27

설악산케이블카 추진 문화재청 규탄한다!
설악산케이블카 추진 문화재청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환경적폐 설악산케이블카 사업 추진 강행하려는 문화재청을 규탄한다. 어제, 문화재위원회는 설악산천연보호구역 내 오 색케이블카 설치를 부결했다. 표결에 의해 6대 3의 결정을 내렸다. 오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런데 문화재청이 행정심판법에 따라 해당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고 한다. 조건부 허가처분을 하겠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율배반적인 얘기가 아닐 수 없고,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그동안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를 수용하지 않는 사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문화재청은 무슨 연유로 이토록 정당한 결정을 거부하겠다는 것인가? 문화재청은 지난 9월초에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결정에도 문화재위원회 재심의와 부결결정이 가능한지를 검토한바 있다. 이를 위해 문화재보존과 활용, 경제, 법률가로 구성된 검토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업자의 부당청구를 인용한 재결서 내용과 재결서에 대한 법률 자문결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의견서 등 활용적인 측면을 검토한 보고서를 문화재위원회에 제출하였다. 재심의가 가능하고, 문화재위원회가 부결을 결정할 수 있다는 해석이었다. 이에 따라 문화재위원회는 기존의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취소 결정에 따른 문화 향유권을 고려하여 케이블카설치와 문화재 보존의 이익형량을 새롭게 결정했다. 그럼에도 전문가적 판단을 도외시 한 채 애써 외면하려는 속내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같은 결론이라면 처음부터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문화재현상변경 심의는 애당초 시작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다. 다시금 행정심판 재결의 기속력에 따라 동일한 사유로 같은 내용의 처분을 할 수 없다는 문화재청의 자의적 판단은 책임회피를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 문화재위원회를 거수기로 이용한 것이다. 스스로 문화재보호법의 원형보전원칙과 천연보호구역의 지정취지를 훼손시킨 것과 다를 바가 없으며, 불투명하고 불공정하며 부실한 심의운영으로 사회적 혼란만 가중시켰다. 특히 정부가 갈등관리정책협의회를 재가동해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을 집중적으...

2017-10-27

탈핵에너지전환 중단 없이 추진하라!(10/24)
탈핵에너지전환 중단 없이 추진하라!(10/24)

문재인정부는 탈핵에너지전환 중단 없이 추진하라! 오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한 후속조치가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먼저 국무회의를 앞두고 대통령이 발표한 입장발표에서 그동안 신고리 5,6호기로 인해 피해를 입고, 여전히 핵발전소의 불안 속에 살아 가야하는 밀양과 울산, 부산, 경남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는 것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문재인정부는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만이 아니라, 53.2%의 시민참여단이 핵발전소 축소 의견을 선택했음을 다시 한 번 무겁게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이 약속한 탈핵에너지전환 정책은 이제 더 이상 후퇴해서는 안된다. 일부 야당들이 국민의 뜻을 폄훼하며, 대책 없이 탈핵에너지전환의 길을 흔드는 것에 대해서도 엄중히 경고한다. 문재인정부는 다음 정부로 짐을 떠넘길 것이 아니라 임기 내에 실질적으로 핵발전소 축소와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더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그동안 미뤄왔던 노후핵발전소의 수명연장금지 및 조기폐쇄를 통해 핵발전소를 줄여나가야 한다. 또한 대통령이 발표한 계획 중 핵발전소의 백지화 및 지정고시 해제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밀양, 청도 등 초고압송전탑 피해주민, 핵발전소 주변 방사능, 갑상선암 피해주민들에 대한 대책 역시 필요하다. 가동, 건설 중인 핵발전소는 다수호기안전성평가, 지진위험재평가 및 최신안전기준 적용 등을 통해 안전성 강화 대책이 시행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번 결정이 우리세대 뿐 아니라 미래세대에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위험과 부담을 더 지워준 것에 안타깝고 아쉽다. 하지만 다수의 국민들이 탈핵에너지전환의 길을 선택한 만큼, 국민들과 함께 그 길을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7. 10. 24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10-25 17:30)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10-27 11:10)

2017-10-25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캠페인(9월19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캠페인(9월19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9일(화) 오후 7시부터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 및 '여수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하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홍보전을 진행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21일(목) 오후 5시부터 광양시청 앞에서 '광양환경운동연합 창립20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캠페인 부스운영하면서 서명운동을 진행하니 함께 참여해 주세요(문의 및 안내 :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양국 사무국장 010-6617-8000).

2017-09-20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캠페인(9월19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캠페인(9월19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9일(화) 오후 7시부터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 및 '여수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하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홍보전을 진행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21일(목) 오후 5시부터 광양시청 앞에서 '광양환경운동연합 창립20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캠페인 부스운영하면서 서명운동을 진행하니 함께 참여해 주세요(문의 및 안내 :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양국 사무국장 010-6617-8000).

2017-09-20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캠페인(9월17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캠페인(9월17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7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인근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 '전남환경운동연합(고흥보성,광양,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 자연 속 청소년들'과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 및 육상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불가사리로 탈핵 글씨를 만들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9일(화) 오후 7시부터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홍보전을 진행하니,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해 가까운 지역 환경운동연합에 연락해서 함께 참여해 주세요(문의 및 안내 : 순천환경운동연합 김태성 사무국장 010-5619-9955).

2017-09-17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캠페인(9월17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캠페인(9월17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7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인근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 '전남환경운동연합(고흥보성,광양,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 자연 속 청소년들'과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 및 육상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불가사리로 탈핵 글씨를 만들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9일(화) 오후 7시부터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홍보전을 진행하니,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해 가까운 지역 환경운동연합에 연락해서 함께 참여해 주세요(문의 및 안내 : 순천환경운동연합 김태성 사무국장 010-5619-9955).

2017-09-17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자전거캠페인(9월16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자전거캠페인(9월16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6일(토) 오후 1시 50분부터 여수시청(학동)에 모여 여수YMCA 자전거소모임 두바퀴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자전거 캠페인 및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대여 자전거 등 준비를 두바퀴에서 도움주셔서 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7일(일) 오전 9시 30분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제주행 배 타는 곳) 인근 해상 및 육상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 캠페인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육상 캠페인 및 수중 캠페인 지원 활동을 진행합니다.

2017-09-16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자전거캠페인(9월16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자전거캠페인(9월16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6일(토) 오후 1시 50분부터 여수시청(학동)에 모여 여수YMCA 자전거소모임 두바퀴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자전거 캠페인 및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대여 자전거 등 준비를 두바퀴에서 도움주셔서 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7일(일) 오전 9시 30분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제주행 배 타는 곳) 인근 해상 및 육상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 캠페인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육상 캠페인 및 수중 캠페인 지원 활동을 진행합니다.

2017-09-16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캠페인(9월14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캠페인(9월14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4일(목) 오후 5시 30분에 여수시내(신기동)에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이 참여하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광양과 고흥보성에서도 참여해주셨고 사거리 4곳에서 현수막 홍보 및 홍보물 배포와 서명을 받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6일(토) 오후 1시 50분에는 여수시청(학동)에 모여 여수YMCA 자전거소모임 두바퀴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자전거 캠페인 및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대여 자전거(선착순 10명) 준비를 두바퀴에서 도움을 주시기로 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7일(일) 오전 9시 30분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제주행 배 타는 곳) 인근 해상 및 육상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 캠페인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육상 캠페인 및 수중 캠페인 지원 활동을 진행합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9월 16일(토) 자전거 캠페인, 9월 17일(일) 수중 캠페인에 참가하실 분은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사무국장(010-7979-0610)에게 전화나 문자로 신청하세요. 자전거 캠페인 및 수중 캠페인(육상지원활동)에 참가하는 분들께는 자원봉사시간을 드립니다.

2017-09-15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캠페인(9월14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캠페인(9월14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4일(목) 오후 5시 30분에 여수시내(신기동)에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이 참여하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광양과 고흥보성에서도 참여해주셨고 사거리 4곳에서 현수막 홍보 및 홍보물 배포와 서명을 받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6일(토) 오후 1시 50분에는 여수시청(학동)에 모여 여수YMCA 자전거소모임 두바퀴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자전거 캠페인 및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대여 자전거(선착순 10명) 준비를 두바퀴에서 도움을 주시기로 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9월 17일(일) 오전 9시 30분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제주행 배 타는 곳) 인근 해상 및 육상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와 함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수중 캠페인 및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육상 캠페인 및 수중 캠페인 지원 활동을 진행합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9월 16일(토) 자전거 캠페인, 9월 17일(일) 수중 캠페인에 참가하실 분은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사무국장(010-7979-0610)에게 전화나 문자로 신청하세요. 자전거 캠페인 및 수중 캠페인(육상지원활동)에 참가하는 분들께는 자원봉사시간을 드립니다.

2017-09-15

여수 남면 소리도 덕포 해안정화 및 탈핵구호(9월 10일)
여수 남면 소리도 덕포 해안정화 및 탈핵구호(9월 10일)

9월 9일(토)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울산집중 탈핵집회 및 탈핵문화제 참가 후 밤 12시에 도착해서 9월 10일(일) 새벽 5시 30분 여수여객선터미널에 모였습니다. 한반도 남쪽 땅끝 여수 남면 소리도 남쪽 마지막 마을 덕포해안에서 상괭이 보호 도서생태 환경답사 및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울산 탈핵집회 참가보고 및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필요성을 설명하고 함께 구호를 외쳤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이번 주 14일(목) 17:30 거리캠페인(여수 신기동 부영3단지 앞), 16일(토) 13:50 자전거캠페인(여수시청 출발), 17일(일) 09:30 수중캠페인(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옆)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가하실 분은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사무국장(010-7979-0610)에게 알려주세요.

2017-09-12

여수 남면 소리도 덕포 해안정화 및 탈핵구호(9월 10일)
여수 남면 소리도 덕포 해안정화 및 탈핵구호(9월 10일)

9월 9일(토)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울산집중 탈핵집회 및 탈핵문화제 참가 후 밤 12시에 도착해서 9월 10일(일) 새벽 5시 30분 여수여객선터미널에 모였습니다. 한반도 남쪽 땅끝 여수 남면 소리도 남쪽 마지막 마을 덕포해안에서 상괭이 보호 도서생태 환경답사 및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울산 탈핵집회 참가보고 및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필요성을 설명하고 함께 구호를 외쳤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은 이번 주 14일(목) 17:30 거리캠페인(여수 신기동 부영3단지 앞), 16일(토) 13:50 자전거캠페인(여수시청 출발), 17일(일) 09:30 수중캠페인(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옆)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가하실 분은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사무국장(010-7979-0610)에게 알려주세요.

2017-09-12

신고리 5,6호 백지화 울산집중 탈핵집회 및 탈핵문화제(9월 9일)
신고리 5,6호 백지화 울산집중 탈핵집회 및 탈핵문화제(9월 9일)

신고리 5,6호 백지화 울산집중 탈핵집회 및 탈핵문화제(9월 9일) 국민여러분! 가을날 휴일에 우리는 전국에서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북으로는 저 멀리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고성에서부터, 서쪽으로는 목포와 광주, 남쪽으로는 반도 끝 제주까지, 불원천리 한달음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로지 신고리5·6호기 핵발전소를 백자화해야 한다는 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선,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민여러분! 3일 뒤인 9월12일은 어떤 날입니까? 우리나라 계측역사상 최초로 규모5.8의 최대지진이 발생한 날입니다. 벌썬 일 년이 지나가지만 여전히 여진은 640회를 넘기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계속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지구 반대편 멕시코 앞 해상에서 규모8.0이라는 최강의 지진이 발생할 정도로 자연재해는 예고가 없으며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러한 자연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 인간의 오만함을 경계하고자 모였습니다. 그래서 오만함의 극치인 핵발전소, 신고리5·6호기의 백지화를 위해 모였습니다.   국민여러분! 핵발전이란 게 무엇입니까? 역사상 가장 위험한 물질을 가장 오만한 기술로 다루다가 전 인류의 재앙을 몇 번이나 초래한 최악의 위험시설입니다. 체르노빌처럼 사람과 조직의 실수가 초래한 단 한 번의 사고로, 3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이 살 수없는 땅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일본처럼 지진과 쓰나미가 초래한 단 한 번의 사고로 반 이상의 영토와 국민이 직간접적인 재앙의 현장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들고 있는 지극히 위험한 시설입니다.   국민여러분! 신고리5·6호기는 무엇입니까? 울산과 부산 땅에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발전소가 세계에서 가장 큰 용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주변에 두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진대위에 세워져있습니다. 이미 위험은 차고 넘치는데 여기에다 다시 2개를 더 짓겠다는 것이 신고리5·6호기의 본질입니다. 그리하여 ...

2017-09-12

신고리 5,6호 백지화 울산집중 탈핵집회 및 탈핵문화제(9월 9일)
신고리 5,6호 백지화 울산집중 탈핵집회 및 탈핵문화제(9월 9일)

신고리 5,6호 백지화 울산집중 탈핵집회 및 탈핵문화제(9월 9일) 국민여러분! 가을날 휴일에 우리는 전국에서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북으로는 저 멀리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고성에서부터, 서쪽으로는 목포와 광주, 남쪽으로는 반도 끝 제주까지, 불원천리 한달음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로지 신고리5·6호기 핵발전소를 백자화해야 한다는 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선,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민여러분! 3일 뒤인 9월12일은 어떤 날입니까? 우리나라 계측역사상 최초로 규모5.8의 최대지진이 발생한 날입니다. 벌썬 일 년이 지나가지만 여전히 여진은 640회를 넘기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계속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지구 반대편 멕시코 앞 해상에서 규모8.0이라는 최강의 지진이 발생할 정도로 자연재해는 예고가 없으며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러한 자연의 경고에 귀 기울이고 인간의 오만함을 경계하고자 모였습니다. 그래서 오만함의 극치인 핵발전소, 신고리5·6호기의 백지화를 위해 모였습니다.   국민여러분! 핵발전이란 게 무엇입니까? 역사상 가장 위험한 물질을 가장 오만한 기술로 다루다가 전 인류의 재앙을 몇 번이나 초래한 최악의 위험시설입니다. 체르노빌처럼 사람과 조직의 실수가 초래한 단 한 번의 사고로, 3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이 살 수없는 땅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일본처럼 지진과 쓰나미가 초래한 단 한 번의 사고로 반 이상의 영토와 국민이 직간접적인 재앙의 현장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들고 있는 지극히 위험한 시설입니다.   국민여러분! 신고리5·6호기는 무엇입니까? 울산과 부산 땅에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발전소가 세계에서 가장 큰 용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주변에 두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진대위에 세워져있습니다. 이미 위험은 차고 넘치는데 여기에다 다시 2개를 더 짓겠다는 것이 신고리5·6호기의 본질입니다. 그리하여 ...

2017-09-12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 출범(8월 17일)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전남시민행동 출범(8월 17일)

[기 자 회 견 문] - 신고리 5,6호기 백지화하라! - 핵발전소는 그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미래세대에게 짐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위이다. -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전기가 남아 돈다 2017년 7월 전력설비 예비율 34%, 전력 예비율이 14년만에 최고기록을 하였다. 연일 최고수준의 폭염에도 원전 28기 분량(28GW)의 전기가 남아 돌았다. 최근 전력소비증가는 제자리걸음으로 한국도 이제 GDP(국내총생산)와 비례 했을때 전력수요가 증가하지 않는 추세이다. 하지만 정부는 과도한 전력 수요 증가를 전망하였고 LNG발전소 3대 중 2대는 놀고 있으나 무리한 발전소 증설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핵발전소는 가장 위험한 시설이다. 인류가 핵발전소를 가동한 40여년동안 미국의 쓰리마일, 구소련 체르노빌, 일본의 후쿠시마의 3대 중대사고가 발생하였다. 체르노빌은 사고 발생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고지점 반경 30km 출입금지이다. 후쿠시마 핵사고는 2016년 기준 총 1,368명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사고 이후 방사능 영향으로 인한 사망자나 암환자 발생 수는 파악조차 불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전 근로자가 방사능 피폭으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01년 원자력발전소 직원 정아무개씨(1999년 사망)가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앓다 사망한 것을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1억3000여만 원을 보상하라는 판정을 내렸다. 피폭만 문제가 아니다. 안전사고 또한 상당하다.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원전 점검을 하던 중 사망한 사람은 7명이고 부상자는 4명이었다. 또한 2016년 6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추혜선 정의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원전 안전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10명이었다. 부상자도 182명에 달했다. 부상자의 91%인 166명이 하청업체와 하도급 업체 직원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우리지역 전남에서는 영광 한빛원전 격납건물에서 철판부식과 콘크리트...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