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여수환경운동연합 2018년 정기총회 이모저모
여수환경운동연합 2018년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8년 1월 20일(토) 오후 2시에 2018년 여수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가 여수은현교회 비전홀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1시부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사무국에서는 참여하는 회원들을 위해 이름표 작업과 청소 작업, 장소 셋팅 등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회원님들이 모이기 시작하여서 회원친교형태로 빙고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여수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는 오후 2시 10분부터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되었고, 참여인원도 100여 명이 넘어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정기총회는 장대홍 집행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정한수 공동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조환익 국장의 2017년 활동보고, 이종섭 감사의 감사보고 진행되었습니다. 정한수 공동의장의 안건 상정으로 조환익 국장의 성원보고와 2017년 사업평가 승인, 2017년 결산보고 승인과 공동의장, 집행위원, 사무국장 선출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새로 선출된 강흥순 사무국장의 설명으로 2018년 사업계획(안) 승인, 2018년 예산(안) 승인을 참석하신 회원님들께서 심의 의결해 주셨습니다. 우수회원으로는 환경실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최종기 회원님이 수상하셨고, 10년 회원상으로는 최성남, 강명호 회원님이 나오셔서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마친 후 2차 모임으로 회원님들과의 간담회와 덕담으로 2017년 정기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총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과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1월 20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후원자 명단 고일현, 강명호, 김성남, 나승철, 천상국, 박영석, 문이호, 황명선, 이오식, 최성남, 나민수, 박수성,김숙자, 신상훈
2018-01-22
여수환경운동연합 2018년 정기총회 이모저모
여수환경운동연합 2018년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8년 1월 20일(토) 오후 2시에 2018년 여수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가 여수은현교회 비전홀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1시부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사무국에서는 참여하는 회원들을 위해 이름표 작업과 청소 작업, 장소 셋팅 등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 회원님들이 모이기 시작하여서 회원친교형태로 빙고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여수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는 오후 2시 10분부터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되었고, 참여인원도 100여 명이 넘어 정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정기총회는 장대홍 집행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정한수 공동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조환익 국장의 2017년 활동보고, 이종섭 감사의 감사보고 진행되었습니다. 정한수 공동의장의 안건 상정으로 조환익 국장의 성원보고와 2017년 사업평가 승인, 2017년 결산보고 승인과 공동의장, 집행위원, 사무국장 선출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새로 선출된 강흥순 사무국장의 설명으로 2018년 사업계획(안) 승인, 2018년 예산(안) 승인을 참석하신 회원님들께서 심의 의결해 주셨습니다. 우수회원으로는 환경실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최종기 회원님이 수상하셨고, 10년 회원상으로는 최성남, 강명호 회원님이 나오셔서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마친 후 2차 모임으로 회원님들과의 간담회와 덕담으로 2017년 정기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총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과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1월 20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후원자 명단 고일현, 강명호, 김성남, 나승철, 천상국, 박영석, 문이호, 황명선, 이오식, 최성남, 나민수, 박수성,김숙자, 신상훈
2018-01-22
우리지역 겨울철새 탐조활동(12월23일) - 푸름이 생태탐사단
푸름이생태탐사단이 12월 프로그램으로 “우리지역 겨울철새 탐조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외나무다리를 건너고 갈대숲 속을 걸으며 철새들이 놀라지 않게 조심조심 탐조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댕기물떼새, 혹부리오리, 흰죽지, 청둥오리, 물닭 등 우리지역을 찾아온 많은 겨울철새들을 만났습니다. 조촐한 자장면 파티도 하고, 주변 공원 놀이터에서 술래잡기를 하며 2017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2017-12-26
우리지역 겨울철새 탐조활동(12월23일) - 푸름이 생태탐사단
푸름이생태탐사단이 12월 프로그램으로 “우리지역 겨울철새 탐조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외나무다리를 건너고 갈대숲 속을 걸으며 철새들이 놀라지 않게 조심조심 탐조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댕기물떼새, 혹부리오리, 흰죽지, 청둥오리, 물닭 등 우리지역을 찾아온 많은 겨울철새들을 만났습니다. 조촐한 자장면 파티도 하고, 주변 공원 놀이터에서 술래잡기를 하며 2017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2017-12-26
고봉산 봉화산 세포마을 흙집 삼치회 굴구이 삼겹살....... - 12월 17일(김정일 회원)
고봉산 봉화산 골프장으로해서 세포마을 흙집 삼치회 굴구이 삼겹살....... 자연의 벗은 12월 기행지로 화양면 고봉산 일대 등을 답사했습니다. 이번 답사는 2017년 마지막 답사이며, 평가모임을 통한 친교모임도 진행했습니다. (박상규 회원) 봉화산을 고봉산이라고도 하는감? 점심을 고봉으로 싸가야허것네 (김정일 회원) 박상규 고봉산은 봉화산 못가서 수문마을 뒤라요 (김정일 회원) 흙집에서 고구마도 구워 먹어요 군불 뜨근하게 지펴 드릴께요 (문갑태 회원) 네. 고맙습니다 (박상규 회원) 아쉽고마이ㆍ군불에 고구메 꿔 묵어야허는디ᆢ쩝쩝 (김정일 회원) 박상규 고구마좀 보내주세요 못오시면 (문갑태 회원) 김정일 답사팀장님 흙집에서 고구마도 굽고, 회와 굴도 구워먹으면서 재미있게 연말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꼭 참석해주세요 (정비취 회원) 진짜진짜 가고 싶은데 결혼식 땜에 못가요ㅠ (주경숙 회원) 고봉산도 좋고 흙집군불에 고구마도 맛나겠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함께 못해 아쉽네요 (김정일 회원) 장작 엄청 준비해 두었습니다 장수만과 가막만에 풍덩 빠져봅시다 (김정일 회원) 주무시고 가실분들은 주무시고 가에요 2곳 따듯하게 지펴 두겠습니다 (박상규 회원) 군고구메 묵으러가야것다 ㆍㅎ (김정일 회원) 박상규 얼렁 오세요 (김상희 회원) 흙집이 그립네요. 윤슬(최경희 회원) 고봉산엘 오붓하게 다녀와 장작불에 고구마 삽겹살 굽고ᆢ좋은 시간 보냈나봅니다~ (문갑태 회원) 네 (김정일 회원) 윤슬(최경희) 14명이 갔는데 모닥그러 찍은 사진이 없네요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12-19 10:02)
2017-12-18
고봉산 봉화산 세포마을 흙집 삼치회 굴구이 삼겹살....... - 12월 17일(김정일 회원)
고봉산 봉화산 골프장으로해서 세포마을 흙집 삼치회 굴구이 삼겹살....... 자연의 벗은 12월 기행지로 화양면 고봉산 일대 등을 답사했습니다. 이번 답사는 2017년 마지막 답사이며, 평가모임을 통한 친교모임도 진행했습니다. (박상규 회원) 봉화산을 고봉산이라고도 하는감? 점심을 고봉으로 싸가야허것네 (김정일 회원) 박상규 고봉산은 봉화산 못가서 수문마을 뒤라요 (김정일 회원) 흙집에서 고구마도 구워 먹어요 군불 뜨근하게 지펴 드릴께요 (문갑태 회원) 네. 고맙습니다 (박상규 회원) 아쉽고마이ㆍ군불에 고구메 꿔 묵어야허는디ᆢ쩝쩝 (김정일 회원) 박상규 고구마좀 보내주세요 못오시면 (문갑태 회원) 김정일 답사팀장님 흙집에서 고구마도 굽고, 회와 굴도 구워먹으면서 재미있게 연말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꼭 참석해주세요 (정비취 회원) 진짜진짜 가고 싶은데 결혼식 땜에 못가요ㅠ (주경숙 회원) 고봉산도 좋고 흙집군불에 고구마도 맛나겠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함께 못해 아쉽네요 (김정일 회원) 장작 엄청 준비해 두었습니다 장수만과 가막만에 풍덩 빠져봅시다 (김정일 회원) 주무시고 가실분들은 주무시고 가에요 2곳 따듯하게 지펴 두겠습니다 (박상규 회원) 군고구메 묵으러가야것다 ㆍㅎ (김정일 회원) 박상규 얼렁 오세요 (김상희 회원) 흙집이 그립네요. 윤슬(최경희 회원) 고봉산엘 오붓하게 다녀와 장작불에 고구마 삽겹살 굽고ᆢ좋은 시간 보냈나봅니다~ (문갑태 회원) 네 (김정일 회원) 윤슬(최경희) 14명이 갔는데 모닥그러 찍은 사진이 없네요 * 조환익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12-19 10:02)
2017-12-18
자연의 벗 영광 백수해안도로 답사(11월 18일)
11월 답사 빛나는 영광으로 왔어요. 숲쟁이꽃동산 최초불교도래지 가마미하수욕장 백수해안노을길 불갑사 갑작스런 추위에 떨기도하고 바닷가 세찬 바람에 콧물을 훔치며 바쁘게 돌아다녔더니 어느듯 귀가시간이 다가옵니다. 만나는 사람 모두가 영광스런 영광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며‥
2017-11-30
자연의 벗 영광 백수해안도로 답사(11월 18일)
11월 답사 빛나는 영광으로 왔어요. 숲쟁이꽃동산 최초불교도래지 가마미하수욕장 백수해안노을길 불갑사 갑작스런 추위에 떨기도하고 바닷가 세찬 바람에 콧물을 훔치며 바쁘게 돌아다녔더니 어느듯 귀가시간이 다가옵니다. 만나는 사람 모두가 영광스런 영광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며‥
2017-11-30
여수지방자치! 새로운 변화와 개혁 토론회(11월14일)
11월 14일(화) 오후 7시 여수YMCA회관(광무동)에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여수지방자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문갑태 조직국장의 '지방자치 22년! 여수시의회의 성과와 개혁과제' 발제 등의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2017-11-30
여수지방자치! 새로운 변화와 개혁 토론회(11월14일)
11월 14일(화) 오후 7시 여수YMCA회관(광무동)에서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여수지방자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문갑태 조직국장의 '지방자치 22년! 여수시의회의 성과와 개혁과제' 발제 등의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2017-11-30
우리 상괭이 보러 가고 있어요~^^(11월5일)
안도 백금포 해수욕장 정화활동과 상산비단길 및 동고지 마을 답사, 멸종위기 토종고래인 상괭이 관찰과 보호 현수막을 부착하고 왔습니다.
2017-11-30
우리 상괭이 보러 가고 있어요~^^(11월5일)
안도 백금포 해수욕장 정화활동과 상산비단길 및 동고지 마을 답사, 멸종위기 토종고래인 상괭이 관찰과 보호 현수막을 부착하고 왔습니다.
2017-11-30
세계 2만6천명 대상 조사 결과,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보편적 지지’ 확인
세계 2만6천명 대상 조사 결과,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보편적 지지’ 확인 13개 국가에서 총 2만6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제적 여론조사 결과, 모든 국가에서 재생에너지 확대가 기후변화 대응과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이라며 다수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광과 풍력에 대해선 각각 80%와 67%가 더 늘려야 한다고 답변해 재생에너지가 보편적 인기를 받는 에너지원으로 확인됐다. 반면 석탄과 원전에 대해서는 오히려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62%와 47%로 다수 의견을 나타냈다. 덴마크 전력기업인 외르스테드(Ørsted)가 조사전문기관인 에델만 인텔리전스에 의뢰한 이번 ‘녹색 에너지 바로미터(Green Energy Barometer)‘ 조사는 에너지 인식에 대한 세계적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한국, 중국을 포함한 13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당 최소 2천명씩 총 2만6천명이 7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온라인 조사에 참여했다. 대다수는 재생에너지 확대가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 대책일 뿐 아니라 경제적 편익과 에너지안보에도 유익하다고 응답했다. 재생에너지 전환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편익을 불러온다는 데 각각 73%가 동의했고, 67%는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가 에너지 요금을 저감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3%는 재생에너지가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화석연료를 대체해 건강 질환의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한국인 69% 재생에너지 확대, 94% 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지 지지 재생에너지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석탄발전은 단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도 모든 국가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13개 국가에서 재생에너지를 더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은 중국에서 89%로 가장 높았고 한국에서는 69%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배출 주범인 석탄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은 평균 85%로 나타났다. 한국은 94%로 13개 국가 중 중국(96%)에 이어 두 번째로 높...
2017-11-29
흑산도 공항 백지화 기자회견(10/23)
흑산도 공항건설 사업추진 중단, 전면 백지화 촉구를 위한 공개 질의서 제출 기자회견(10월 23일) 2016년 11월 흑산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조계종, 지역주민, 환경전문가등이 참여하는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경제성, 환경성 등의 문제로 조건부 보류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토부가 2018년 기본설계 예산을 국회에 제출하고 심의하는 과정에서 다시 수면위로 올라와 재추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사업의 타당성 결함으로 보류된 사업을 호남 홀대라는 말로 지역민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남환경운동연합 (광양, 고흥보성, 목포, 순천, 여수, 장흥)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흑산공항 건설으로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을 국토교통부장관,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주승용, 박준영, 황주홍 국회의원에게 공개질의하는 기자회견을 2017년 10월 23일 (월) 14시부터 전남도청 앞에서 질의서 낭독/ 구호/ 폐회/ 질의서 민원실 접수 등의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에 앞서 10월 19일(목) 전남환경운동연합 (광양, 고흥보성, 목포, 순천, 여수, 장흥)과 광주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흑산도 공항건설 사업계획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를 촉구한다!' 성명서입니다. 흑산도 공항건설 사업계획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를 촉구한다! 전남 신안에 위치한 흑산도는 생태환경이 우수하고 다양한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철새 도래지 및 중간기착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섬이다. 국토교통부는 흑산면 예리 일원에 활주로 1,200m, 총사업비 1,835억에 공항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2002년부터 수차례 추진을 진행하려다 예산낭비가 크다는 이유로 국가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다. 그런데 섬 통행 불편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다시 진행되고 있는데 이 사업이 백지화되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도한 수요예측으로 경제성을 부풀렸다. 2015년 4월 환경정책평가원(KEI)은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의견서에 2013년 예...
2017-10-27
흑산도 공항 백지화 기자회견(10/23)
흑산도 공항건설 사업추진 중단, 전면 백지화 촉구를 위한 공개 질의서 제출 기자회견(10월 23일) 2016년 11월 흑산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조계종, 지역주민, 환경전문가등이 참여하는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경제성, 환경성 등의 문제로 조건부 보류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토부가 2018년 기본설계 예산을 국회에 제출하고 심의하는 과정에서 다시 수면위로 올라와 재추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사업의 타당성 결함으로 보류된 사업을 호남 홀대라는 말로 지역민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남환경운동연합 (광양, 고흥보성, 목포, 순천, 여수, 장흥)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흑산공항 건설으로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을 국토교통부장관,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주승용, 박준영, 황주홍 국회의원에게 공개질의하는 기자회견을 2017년 10월 23일 (월) 14시부터 전남도청 앞에서 질의서 낭독/ 구호/ 폐회/ 질의서 민원실 접수 등의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에 앞서 10월 19일(목) 전남환경운동연합 (광양, 고흥보성, 목포, 순천, 여수, 장흥)과 광주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흑산도 공항건설 사업계획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를 촉구한다!' 성명서입니다. 흑산도 공항건설 사업계획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를 촉구한다! 전남 신안에 위치한 흑산도는 생태환경이 우수하고 다양한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철새 도래지 및 중간기착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섬이다. 국토교통부는 흑산면 예리 일원에 활주로 1,200m, 총사업비 1,835억에 공항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2002년부터 수차례 추진을 진행하려다 예산낭비가 크다는 이유로 국가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다. 그런데 섬 통행 불편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다시 진행되고 있는데 이 사업이 백지화되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도한 수요예측으로 경제성을 부풀렸다. 2015년 4월 환경정책평가원(KEI)은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의견서에 2013년 예...
2017-10-27
10월 자연의 벗(완도 금일도 기행) - 10/22(일) 주경숙 회원
자연의 벗(완도 금일도 기행) - 10월 22일(일) 주경숙 회원 10월 자연의 벗. 조용하고 평화롭다 해서 평일도라고도 불리는 금일도에 다녀왔습니다. 완도에서도 17㎞ 떨어진 섬이랍니다. 여수시청에서 버스편으로 7시40분출발 해서 9시40분 완도 당목항에 도착했습니다. 당목에서 일정항 가는 철부선으로 20여분 가면 금일도에 닿습니다. 금일 명사십리 해수욕장.. ..백사장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장관이고 진주조개, 소라, 형형색색 비단고둥 등.. 예쁜 껍질 모으는 재미도 있었지요^^ 백사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들도 점점 줄어들기를 희망하며.. 한겹은 솔숲병풍으로 다시 한겹은 해당화공원으로 바다울타리를 이루고.. 조개껍질은 파도에 씻기고 씻겨 모래알보다 하얗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경사가 완만하고 복잡하지 않은 매력있는섬. 그래서 다시가고 싶은섬으로 .. 가봐야 할 섬으로 추천합니다~ 완도는 전복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다시마 산지로도 유명해 우리나라 다시마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바다풍경이 인상깊습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 밴드 댓글들 - 강흥순 님, 김영란 님, 장대홍 님, 최윤정 님, 장선옥 님이 당신의 글에 표정을 남겼습니다. 최고예요 윤슬(최경희) : 바람뚫고 잘 다녀왔군요 다시가고 싶은 섬이라니 금일도, 언제 한 행보해야겠네요~^^ 김노문^^ : 건강미인~글도잘쓰고.식물도 잘아시네 늘~건강혀유^^ 주경숙 : 윤슬(최경희) 한 행보 하실때 저도 불러주세요^^ 주경숙 : 김노문^^ 좋은 모습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자연의벗 인연으로 밝은모습 뵐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김노문 : 저요 저요!! 김정일 : 이렇게 이쁜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파도가 한인물 하던데 담에는 작은차로 한바퀴 합시다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