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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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환경규제 완화,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무차별 환경규제 완화,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무차별 환경규제 완화,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정부, 재개, 언론의 환경규제 무력화 주장이 우려스럽다. 박근혜대통령이 ‘환경규제와 같은 좋은 규제는 강화가 필요하다’고 발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 규제를 적대시하고 흠집 내는 행태들이 반복되면서 새로운 갈등과 분란의 조짐이 일고 있다. 규제 개혁 분위기에 편승해 오랜 기간 논의해 왔고 어렵게 타협한 환경정책들을 허물어뜨리려는 위험한 시도들에 대해, 환경단체들은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자 한다.   박대통령이 강조한 ‘환경,안전,복지를 반드시 필요한 좋은 규제로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향후 규제개혁의 중요한 원칙이 되어야 한다. 3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규제 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 개혁 점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토론에 앞서 당부 발언을 통해 ‘환경⦁복지⦁개인정보 보호’와 같은 꼭 필요한 좋은 규제는 강화하되, 나쁜 규제인 불필요한 비합리적인 규제를 개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악마, 원수’등의 섬뜩한 언어가 동원된 위압적인 분위기에서 ‘좋은 규제 강화’ 취지는 의심받고 있으며, ‘무조건 규제완화, 부작용도 감수’라는 규제개혁광풍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재계와 경제지들은 ‘이때다’하는 심정으로 억지주장을 늘어놓으며 ‘환경⦁안전⦁복지의 좋은 규제’를 대상으로 강화가 아닌 완화 및 무력화를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하는 규제개혁드라이브가 ‘재계와 개별기업의 일방적인 민원과 청탁을 수용해주는 결과’로 마무리될 수도 있다. ‘환경⦁안전⦁복지 분야의 좋은 규제’를 완화하거나 없애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국토가 입게 되며 돌이킬 수 없는 폐해를 낳게 된다.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필요한 규제를 강화하는 균형 있는 개혁’이 중요하다.   화학물질 피해자와 화학공장 인근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화평법’ ‘화관법’을 공격하는 재계와 일부 언론의 시도는 결국 기업들...

2014-04-03

2014년 푸름이생태탐사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푸름이생태탐사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푸름이생태탐사단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보다 인원을 5명 늘려 20명을 모집하였는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조기에 마감하였습니다. 3월 프로그램은 상암 재내리로 계획하고 사전답사를 다녀왔는데 전국적으로 내린 봄비로 인해 실내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19명이 참여하여 환경영화 "토토의 움직이는 숲" 함께보기, 3D 종이접기"북극곰 만들기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개구진 친구들 19명 모아놓으니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프로그램에 들어가니 모두들 진지하게 열심히 참여합니다. 비록 비가와서 자연에서 봄을 함께 느끼진 못했지만 아이들의 진지하고 해맑은 모습에서 봄기운을 받았습니다. 2014년 푸름이생태탐사단 친구들 화이팅!

2014-04-03

2014년 푸름이생태탐사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푸름이생태탐사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푸름이생태탐사단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보다 인원을 5명 늘려 20명을 모집하였는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조기에 마감하였습니다. 3월 프로그램은 상암 재내리로 계획하고 사전답사를 다녀왔는데 전국적으로 내린 봄비로 인해 실내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19명이 참여하여 환경영화 "토토의 움직이는 숲" 함께보기, 3D 종이접기"북극곰 만들기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개구진 친구들 19명 모아놓으니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프로그램에 들어가니 모두들 진지하게 열심히 참여합니다. 비록 비가와서 자연에서 봄을 함께 느끼진 못했지만 아이들의 진지하고 해맑은 모습에서 봄기운을 받았습니다. 2014년 푸름이생태탐사단 친구들 화이팅!

2014-04-03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주민건강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주민건강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2. 지난 1월31일 발생한 여수산단 GS칼텍스 기름유출 사고로 노동자 1명이 부상당하고 구토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주민 340여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1만 여명이 기름 방제작업에 투입되었다. 3. 원진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유출사고 이후 계속된 주민들의 건강피해를 예의주시하던 중 사고현장에서 벤젠을 포함한 휘발성유기화학물 공기 중 오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2월 5일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방제 작업에 투입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노출과 뇨중 대사산물의 농도를 평가하기 위해 3M사의 VOC 측정용 badge를 이용해 하루 중 VOC 노출량을 평가하고 작업이 완료된 시점에 참여자들의 소변 샘플을 채취하였다. 총 36건의 VOC 측정 샘플과 35건의 소변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총 37명을 대상으로 유류 노출 사고 이후 어떤 건강상 증상들을 경험하셨는지를 설문하였다. 4. 평가분석결과, 원유 성분 중에서 백혈병을 일으키는 등의 발암성을 갖고 있는 벤젠의 경우 그 농도 수준은 일반 대기(1.41 ppb)에서 확인된 것에 비해 훨씬 높은 편으로써 21.4 ~ 52.2 ppb 정도의 분포를 보였다. 뇨중 유기화합물의 대사산물 분석결과 한국인 일반인구와 비교하면 크실렌 대사산물의 경우 수십배 더 높게 검출되었다. 또한, 참여 주민의 35%가 피부 증상을 경험한 비율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밖에 구역감과 두통은 증상 호소율이 50%를 넘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 외에  눈 등의 따가움, 어지러움, 그리고 인후통 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호소되고 있었다.

2014-03-11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주민건강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주민건강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2. 지난 1월31일 발생한 여수산단 GS칼텍스 기름유출 사고로 노동자 1명이 부상당하고 구토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주민 340여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1만 여명이 기름 방제작업에 투입되었다. 3. 원진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유출사고 이후 계속된 주민들의 건강피해를 예의주시하던 중 사고현장에서 벤젠을 포함한 휘발성유기화학물 공기 중 오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2월 5일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방제 작업에 투입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노출과 뇨중 대사산물의 농도를 평가하기 위해 3M사의 VOC 측정용 badge를 이용해 하루 중 VOC 노출량을 평가하고 작업이 완료된 시점에 참여자들의 소변 샘플을 채취하였다. 총 36건의 VOC 측정 샘플과 35건의 소변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총 37명을 대상으로 유류 노출 사고 이후 어떤 건강상 증상들을 경험하셨는지를 설문하였다. 4. 평가분석결과, 원유 성분 중에서 백혈병을 일으키는 등의 발암성을 갖고 있는 벤젠의 경우 그 농도 수준은 일반 대기(1.41 ppb)에서 확인된 것에 비해 훨씬 높은 편으로써 21.4 ~ 52.2 ppb 정도의 분포를 보였다. 뇨중 유기화합물의 대사산물 분석결과 한국인 일반인구와 비교하면 크실렌 대사산물의 경우 수십배 더 높게 검출되었다. 또한, 참여 주민의 35%가 피부 증상을 경험한 비율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밖에 구역감과 두통은 증상 호소율이 50%를 넘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 외에  눈 등의 따가움, 어지러움, 그리고 인후통 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호소되고 있었다.

2014-03-11

슬픈 여수 앞바다
슬픈 여수 앞바다

    박혜영 칼럼- 슬픈 여수 앞바다 인천일보 2014년 02월 20일 (목) 이문일 pik@itimes.co.kr 2007년 충남 태안에 이어 지난 달 여수 앞바다에서도 송유관 사고로 기름이 유출됐다. 다시 며칠 뒤 부산 앞바다에서도 유조선 충돌로 또 기름이 유출됐다. 푸른 남해 바다로 밀려드는 벙커 C유의 검은 띠는 살처분장으로 떠밀려가던 오리떼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 맑은 바다는 검은 기름에 젖어 빠르게 제 모습을 잃어갔지만 삼성과 마찬가지로 GS칼텍스도 이런 사고엔 대범했다. 유출된 기름양은 과감히 속이고, 신속한 대처는 물론이고 어민들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 정부도 기업만큼 대범했다. 1차 피해자는 기업이라고 강짜를 부리던 장관만 해임했을 뿐 해당 기업에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여수 앞바다는 검은 기름으로 질식을 당하고 어민들의 속만 검게 타들어갔다. 여수 앞바다에 13만ℓ, 부산 앞바다에 23만7000ℓ등 태안 앞바다에 이어 실로 엄청난 양의 기름이 쏟아졌다. 언론조차도 기업과 정부 못지않게 어민들의 고통에 대해 무덤덤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원유를 뒤집어쓴 새처럼 기름범벅이 된 해경구조대원들의 사진만 대서특필했을 뿐이다. 조만간 기름이 밀려오고 조업에 지장이 생기면 태안에서처럼 어민들이 자살까지 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은 뉴스거리로 떠오르지 않은 지 오래다. 키우던 오리를 하루 아침에 잃어버린 농민들이나 날마다 바다를 믿고 어망을 던지던 어민들이나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들이 잃은 게 단지 돈이 아니기에 속이 타는 것도 그저 보상 문제 때문만은 아니다. 가축을 돈으로만 보면서 잘 키울 수 없듯이 바다를 돈으로만 보면서 날마다 삶을 맡길 수는 없을 터이다. 손으로 키우는 것은 모두 정들기 마련이고, 오래 기대고 사는 곳에는 애착이 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설령 금전적 보상...

2014-02-20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본부 출범했습니다.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본부 출범했습니다.

      GS칼텍스원유부두기름유출사고시민대책본부          출범 기자 회견 및  성명서 발표 ▣ 일시 : 2014년 2월17일(월) 오전11시 ▣ 장소 : 여수시청 현관앞 ▣ 참석 : 시민대책본부 참여단체 회원 ▣ 진행순서                                  사회 : 김대희 사무국장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1) 참여단체 소개   2) 인사말씀                    -- 공동본부장 정회선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3) 시민대책본부 활동사항 발표  -- 김 신 조직위원장 (여수경실련)   4) 성명서 낭독                 -- 김권곤 본부장 (전남환경여수운동본부)                                     제정화 지부장 (민예총 여수지부)   5) 질의응답                     성  명  서         GS칼텍스와 정부의 기름유출사고 축소은폐를 규탄하고         민관이 공동참여하는 피해합동조사단을 신속히 구성하라!   지난 1월31일 GS칼텍스 원유부두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18일째를 맞고 있는 현재 사고회사와 해경의 기름 유출량의 축소은폐와 초기방제대응 실패, 부상자에 대한 늦장처리와 사고 회사인 GS칼텍스에 대한 뒤늦은 압수수색에 참으로 분노와 답답함을 호소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와 해경은 초기 사고 오염원 유출량과 위기상황을 간과하고, 인명피해 상황도 발표하지 않았으며, 초기 오염원 방제가 실패하여 광양만권 전역과 여수연근해로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사고피해 지역과 내용을 축소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오염원 제거가 거의 마무리됨을 서둘러 발표하고 사고 발생 2주가 넘어서야 사고회사를 압수수색을 하는 등 초등대응과 기업 감싸주기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GS칼텍스는 오염원의 유출사고 확산을 막기 위한 자체 방제시스템의 부재 및 준비부족은 참으로 실망스럽다. 우리는 선박의 충돌로 인한 송유...

2014-02-18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본부 출범했습니다.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본부 출범했습니다.

      GS칼텍스원유부두기름유출사고시민대책본부          출범 기자 회견 및  성명서 발표 ▣ 일시 : 2014년 2월17일(월) 오전11시 ▣ 장소 : 여수시청 현관앞 ▣ 참석 : 시민대책본부 참여단체 회원 ▣ 진행순서                                  사회 : 김대희 사무국장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1) 참여단체 소개   2) 인사말씀                    -- 공동본부장 정회선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3) 시민대책본부 활동사항 발표  -- 김 신 조직위원장 (여수경실련)   4) 성명서 낭독                 -- 김권곤 본부장 (전남환경여수운동본부)                                     제정화 지부장 (민예총 여수지부)   5) 질의응답                     성  명  서         GS칼텍스와 정부의 기름유출사고 축소은폐를 규탄하고         민관이 공동참여하는 피해합동조사단을 신속히 구성하라!   지난 1월31일 GS칼텍스 원유부두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18일째를 맞고 있는 현재 사고회사와 해경의 기름 유출량의 축소은폐와 초기방제대응 실패, 부상자에 대한 늦장처리와 사고 회사인 GS칼텍스에 대한 뒤늦은 압수수색에 참으로 분노와 답답함을 호소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와 해경은 초기 사고 오염원 유출량과 위기상황을 간과하고, 인명피해 상황도 발표하지 않았으며, 초기 오염원 방제가 실패하여 광양만권 전역과 여수연근해로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사고피해 지역과 내용을 축소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오염원 제거가 거의 마무리됨을 서둘러 발표하고 사고 발생 2주가 넘어서야 사고회사를 압수수색을 하는 등 초등대응과 기업 감싸주기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GS칼텍스는 오염원의 유출사고 확산을 막기 위한 자체 방제시스템의 부재 및 준비부족은 참으로 실망스럽다. 우리는 선박의 충돌로 인한 송유...

2014-02-18

봉두마을 당산제 다녀왔습니다.
봉두마을 당산제 다녀왔습니다.

정월 대보름 저녁 6시, 봉두마을에서는 당산제가 열렸습니다. 놀이패 '두엄자리'의 신명나는 굿으로 정월대보름의 둥근 달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밤늦도록 장단소리와 주민들의 흥겨운 춤사위는 계속됐습니다. 봉두마을 어르신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보름음식도 먹고 당산제도 지내고, 뜻 깊은 정월대보름을 보냈습니다. 봉두마을에 송전탑 공사가 다시 시작되려고 합니다. '송전탑 귀신 다 물러가라!' '송전탑 뽑아가부러라!' 당산제에서 외쳤던 이 구호들이 현실이 되길 달에게 빌어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실 거죠?

2014-02-17

봉두마을 당산제 다녀왔습니다.
봉두마을 당산제 다녀왔습니다.

정월 대보름 저녁 6시, 봉두마을에서는 당산제가 열렸습니다. 놀이패 '두엄자리'의 신명나는 굿으로 정월대보름의 둥근 달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밤늦도록 장단소리와 주민들의 흥겨운 춤사위는 계속됐습니다. 봉두마을 어르신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보름음식도 먹고 당산제도 지내고, 뜻 깊은 정월대보름을 보냈습니다. 봉두마을에 송전탑 공사가 다시 시작되려고 합니다. '송전탑 귀신 다 물러가라!' '송전탑 뽑아가부러라!' 당산제에서 외쳤던 이 구호들이 현실이 되길 달에게 빌어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실 거죠?

2014-02-17

GS칼텍스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논평
GS칼텍스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논평

gs_칼텍스_원유부두_해양_유류오염사고2월6일논평(최종).hwp 여수환경운동연합 ....... ... www.yosu.kfem.or.kr (555-802) 전남 여수시 신기북 3길 41((신기동) 2층 전화 061)682-0610 팩스 061)691-0680 논 평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논평 GS칼텍스의 허위신고와 사고대비 부재, 해경 등 관계기관의 부실한 대응이 피해를 확산시키고, 해수부장관의 대기업 두둔하기가 정확한 조사와 책임을 물타기하고 있다.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사고발생 후 지속적으로 사고현장에 대한 현장조사와 방제활동 등 관계기관의 대응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 지금 해경은 해상방제가 사실상 완료된다고 발표하였으나 여수환경운동연합이 매일 현장을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아직도 오염은 확산되고 있고 유출량 또한, 사고당일인 1월 31일 GS칼텍스의 발표(800L)와, 2월 3일 해경의 중간 수사발표(164.000L), 2월 5일 민주당 김영록의원의 발표(642,000L) 등 시간이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해양오염을 사전에 막고, 발생한 사고에 대해 철저한 대책을 진행해야 할 책임이 있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회에서 ‘GS가 1차 피해자’라는 따위의 말을 늘어놓으며 노골적으로 대기업 두둔하기에 나서는 한심한 상황이다. 이에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지금까지의 사고현장에 대한 조사와 방제활동 등 관계기관의 대응활동에 대한 모니터링결과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의견을 제시한다. 1. 유출량은 얼마까지 늘어날 것인가? GS칼텍스의 반복되는 거짓말 -. 2014년 1월 31일 GS칼텍스 800L(4드럼) 추정 -. 2014년 2월 3일 해경 중간 수사발표 164,000L 추정 -. 2014년 2월 5일 민주당 김영록 의원 64...

2014-02-06

GS칼텍스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논평
GS칼텍스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논평

gs_칼텍스_원유부두_해양_유류오염사고2월6일논평(최종).hwp 여수환경운동연합 ....... ... www.yosu.kfem.or.kr (555-802) 전남 여수시 신기북 3길 41((신기동) 2층 전화 061)682-0610 팩스 061)691-0680 논 평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논평 GS칼텍스의 허위신고와 사고대비 부재, 해경 등 관계기관의 부실한 대응이 피해를 확산시키고, 해수부장관의 대기업 두둔하기가 정확한 조사와 책임을 물타기하고 있다.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사고발생 후 지속적으로 사고현장에 대한 현장조사와 방제활동 등 관계기관의 대응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 지금 해경은 해상방제가 사실상 완료된다고 발표하였으나 여수환경운동연합이 매일 현장을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아직도 오염은 확산되고 있고 유출량 또한, 사고당일인 1월 31일 GS칼텍스의 발표(800L)와, 2월 3일 해경의 중간 수사발표(164.000L), 2월 5일 민주당 김영록의원의 발표(642,000L) 등 시간이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해양오염을 사전에 막고, 발생한 사고에 대해 철저한 대책을 진행해야 할 책임이 있는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회에서 ‘GS가 1차 피해자’라는 따위의 말을 늘어놓으며 노골적으로 대기업 두둔하기에 나서는 한심한 상황이다. 이에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지금까지의 사고현장에 대한 조사와 방제활동 등 관계기관의 대응활동에 대한 모니터링결과 다음과 같은 문제점과 의견을 제시한다. 1. 유출량은 얼마까지 늘어날 것인가? GS칼텍스의 반복되는 거짓말 -. 2014년 1월 31일 GS칼텍스 800L(4드럼) 추정 -. 2014년 2월 3일 해경 중간 수사발표 164,000L 추정 -. 2014년 2월 5일 민주당 김영록 의원 64...

2014-02-06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보도자료 취재요청 여수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전남 여수시 광무동 916-12. 여수YMCA 상임대표 : 이현종, 사무국장 김대희 ☎ (061) 642-0001 팩) 642-0010 수신 : 언론사 환경 및 사회부 담당 기자 날짜 : 2014년 2월 3일(월) 오후 3시 제목 :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성명서 담당 : 강흥순 사무국장 (여수환경연합 061-682-0610. 010-3244-0288) 김대희 여수연대회의 사무국장 (061-642-0001. 010-3646-2766) 1. 지역언론 창달을 위한 귀 사 및 귀하의 활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여수연대회의)는 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YMCA, 여수YWCA, 전교조 초등/중등/사립지회,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일과복지연대, 등으로 구성되어진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협의체입니다. 3.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등 지역 환경시민단체는 지난 1월31일 발생한 GS칼텍스 원유부두의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입장과 견해를 밝히는 1차성명서를 발표합니다. 향후 계속적인 방제 및 오염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조사 및 새로운 사실 결과에 따라 연속하여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4. 성명서 발표 요지 여수환경운동연합 및 여수연대회의등 지역 환경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월31일 발생한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성명서를 2월3일(월) 발표하였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및 여수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해양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과 유출량 규명을 촉구하였다. 또한 사고회사와 관계당국은 환경오염과 어민피해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방제작업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어민 피해 및 환경영향에 대한 전문가, 시민단체가 포함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즉각 조사에 착수할 ...

2014-02-03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성명서 발표

보도자료 취재요청 여수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전남 여수시 광무동 916-12. 여수YMCA 상임대표 : 이현종, 사무국장 김대희 ☎ (061) 642-0001 팩) 642-0010 수신 : 언론사 환경 및 사회부 담당 기자 날짜 : 2014년 2월 3일(월) 오후 3시 제목 :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성명서 담당 : 강흥순 사무국장 (여수환경연합 061-682-0610. 010-3244-0288) 김대희 여수연대회의 사무국장 (061-642-0001. 010-3646-2766) 1. 지역언론 창달을 위한 귀 사 및 귀하의 활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여수연대회의)는 여수시민협, 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YMCA, 여수YWCA, 전교조 초등/중등/사립지회,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일과복지연대, 등으로 구성되어진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협의체입니다. 3.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등 지역 환경시민단체는 지난 1월31일 발생한 GS칼텍스 원유부두의 해양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입장과 견해를 밝히는 1차성명서를 발표합니다. 향후 계속적인 방제 및 오염피해,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조사 및 새로운 사실 결과에 따라 연속하여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4. 성명서 발표 요지 여수환경운동연합 및 여수연대회의등 지역 환경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월31일 발생한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성명서를 2월3일(월) 발표하였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및 여수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해양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과 유출량 규명을 촉구하였다. 또한 사고회사와 관계당국은 환경오염과 어민피해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방제작업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 어민 피해 및 환경영향에 대한 전문가, 시민단체가 포함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즉각 조사에 착수할 ...

2014-02-03

마복산의 기운 양껏 받고 왔습니다~
마복산의 기운 양껏 받고 왔습니다~

어제, 19분의 회원님이 함께 마복산으로 향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시야까지 확 트여서 마복산 중턱부터 넓게 펼쳐진 해창만을 눈으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마라도를 비롯한 각종 섬도 우리를 반기는 듯 했습니다. 정상에 올라서 단체사진을 찍는데, 이게 왠 일 일까요? 저 포함 19명이 갔으니 사진에는 18분이 찍혀야 하는데 세어보니 20분 이시네요. 알고보니 우리 '자연의 벗'기행모임을 본인 산악회인 줄 알고 사진을 찍으셨다네요. ㅋ 헬기장에서 밥도 맛나게 먹고 해재로 내려오는 길에 본 마복산의 기암괴석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차갑지만 기분좋은 바람과 딱 어울렸다고나 할까요? 즐거운 기행 될 수 있게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도와주신 고마운 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행은 2월 22일 무등산 입니다. 전에 공지 올릴게요 ^^ * 김정일 집행위원님과 장대홍집행위원님의 운전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복산 안내도 만들어주신 최경희 회원님 고맙습니다. * 더 재밌는 후기는 다음카페 와글와글여수환경연합에서 봐주세요 ^^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fldid=Nmt0&contentval=0002W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56&regdt=20140127123907

2014-01-27

마복산의 기운 양껏 받고 왔습니다~
마복산의 기운 양껏 받고 왔습니다~

어제, 19분의 회원님이 함께 마복산으로 향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시야까지 확 트여서 마복산 중턱부터 넓게 펼쳐진 해창만을 눈으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마라도를 비롯한 각종 섬도 우리를 반기는 듯 했습니다. 정상에 올라서 단체사진을 찍는데, 이게 왠 일 일까요? 저 포함 19명이 갔으니 사진에는 18분이 찍혀야 하는데 세어보니 20분 이시네요. 알고보니 우리 '자연의 벗'기행모임을 본인 산악회인 줄 알고 사진을 찍으셨다네요. ㅋ 헬기장에서 밥도 맛나게 먹고 해재로 내려오는 길에 본 마복산의 기암괴석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차갑지만 기분좋은 바람과 딱 어울렸다고나 할까요? 즐거운 기행 될 수 있게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도와주신 고마운 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행은 2월 22일 무등산 입니다. 전에 공지 올릴게요 ^^ * 김정일 집행위원님과 장대홍집행위원님의 운전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복산 안내도 만들어주신 최경희 회원님 고맙습니다. * 더 재밌는 후기는 다음카페 와글와글여수환경연합에서 봐주세요 ^^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fldid=Nmt0&contentval=0002W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56&regdt=20140127123907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