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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환경 실태조사_낚시터주변조사 1회차 잘 마쳤습니다.
여수 연안환경 실태조사_낚시터주변조사 1회차 잘 마쳤습니다.

지난 4월 13일(토) 환경운동연합 해양환경위원회와 청소년 터전이 함께 해양공원 하멜등대 앞에서 여수 연안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해양생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해양공원에 널려 있는 불가사리의 종류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고, 그 불가사리로 바다를 보호하자는 글씨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낚시터의 쓰레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 중 어떤 종류가 많은지 알아보는 성상조사 시간도 가졌습니다. 환경연합 해양환경위원회는 올 해 목표로 여수연안낚시터실태조사를 4회 계획한 바 있습니다. 이번이 그 첫번째 행사였는데 청소년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니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해양환경위원회, 청소년 터전, 환경연합 자원봉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짜 : 2012년 4 월 13일(토)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시 *장소 : 여수시 해양공원 하멜등대앞 *날씨 : 맑음       * 수중시야 : 사리때라 안좋음 *참석자 : 여수환경운동연합  -10명 (청소년봉사자 5명포함)               청소년터전 - 35명 (성인 5  . 청소년봉사자 30명)               잠수인  - 박근호 1명 (총 2회) *활동 :   해양공원 수중 실태조사            해양공원 낚시터 쓰레기 성상조사 (조천래외 4명)                             불가사리로 글자 모형 퍼포먼스(전체)

2013-04-17

'자연의 벗' 해남 달마산 기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자연의 벗' 해남 달마산 기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3년 29명의 회원님과 함께 해남 달마산에 올랐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 중 2/3는 순탄하였고 나머지는 돌산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어깨근육 쓰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르시니 어떠시던가요? 암벽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할 때는 발 밑이 아찔 하기도 하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튼, 29명 모두 무사히 여수에 잘 도착했습니다! 거대한 암벽에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기행을 마쳐주신 참가자 분들께 한없이 고맙습니다. 김상수 2013. 3. 24. 해남 달마산 답사 모습입니다. 모든 사진에는 사람이 들어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힘들게 답사 하셨던 뒤안길이 생각나실겁니다.   -최경희 " 좁은 등산길, 뒤좇아오는 인파에 밀려 오도가도 못하고 무작정 숨이 턱 막히도록 올랐다... 아찔한 낭떠러지에 발밑에만 신경쓰느라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다... 다리에 있는대로 힘을 주고 힘껏 밧줄을 잡고 오르느라 사지가 쑤시지만   그것 또한 즐거움이라면 즐거움... 땅끝의 바람은 아직 칼칼했지만 그 속엔 부드러운 솜털 기운도 함께 있었다... -------------------------------------------------------------------------------------------------------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자세한 사진은 다음 카페 와글와글환경연합을 참조하세요 ^*^ 사진 올려주신 박근호 회원님, 김상수 회원님, 최경희 회원님 고맙습니다. ^*^ http://cafe.daum.net/ykfem/

2013-03-28

'자연의 벗' 해남 달마산 기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자연의 벗' 해남 달마산 기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3년 29명의 회원님과 함께 해남 달마산에 올랐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 중 2/3는 순탄하였고 나머지는 돌산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어깨근육 쓰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르시니 어떠시던가요? 암벽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할 때는 발 밑이 아찔 하기도 하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튼, 29명 모두 무사히 여수에 잘 도착했습니다! 거대한 암벽에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기행을 마쳐주신 참가자 분들께 한없이 고맙습니다. 김상수 2013. 3. 24. 해남 달마산 답사 모습입니다. 모든 사진에는 사람이 들어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힘들게 답사 하셨던 뒤안길이 생각나실겁니다.   -최경희 " 좁은 등산길, 뒤좇아오는 인파에 밀려 오도가도 못하고 무작정 숨이 턱 막히도록 올랐다... 아찔한 낭떠러지에 발밑에만 신경쓰느라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다... 다리에 있는대로 힘을 주고 힘껏 밧줄을 잡고 오르느라 사지가 쑤시지만   그것 또한 즐거움이라면 즐거움... 땅끝의 바람은 아직 칼칼했지만 그 속엔 부드러운 솜털 기운도 함께 있었다... -------------------------------------------------------------------------------------------------------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자세한 사진은 다음 카페 와글와글환경연합을 참조하세요 ^*^ 사진 올려주신 박근호 회원님, 김상수 회원님, 최경희 회원님 고맙습니다. ^*^ http://cafe.daum.net/ykfem/

2013-03-28

노후 설비·비용 절감의 `역풍`…산업현장 올 대형사고만 9건
노후 설비·비용 절감의 `역풍`…산업현장 올 대형사고만 9건

  노후 설비·비용 절감의 `역풍`…산업현장 올 대형사고만 9건 정부·기업 안전대책 마련 '초비상' 안전관리 시스템'구멍' 80년대 '속성 설비' 문제…초동 대응 매뉴얼도 없어 본사 직원 없는 사고현장 핵심 설비 보수·관리도 협력업체에 모두 맡겨 주요 산업현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달에만 6건의 화재와 유해물질 유출사고가 발생하는 등 올 들어서만 벌써 9건의 사고가 터졌다. 지난 22일에는 굴지의 대기업에서 3건이 동시에 발생했다. 1980~90년대 산업화 시기에 ‘속성’으로 지은 노후 설비가 사고를 부르는 원인으로 꼽힌다. 기업들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산업계는 가뜩이나 기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잇단 안전사고로 반기업정서가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석 달 새 대형 사고만 9건 올 들어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9건이다. 반도체 화학 철강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발생했다. 작년 하반기까지 포함하면 12건에 달한다. 지난 1월12일에는 경북 상주시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에서 염산이 유출돼 인근 주민 76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흘 뒤엔 충북 청주시의 중소기업 공장에서 불산이 누출돼 직원 1명이 부상했다. 같은달 18일에는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11라인에서 배관 교체 작업 도중 불산 누출 사고가 터졌다. 이달엔 ‘자고 나면 대형 사고’란 말이 나올 정도로 빈번했다. 지난 2일 경북 구미시 LG실트론 공장에서 불산 질산 초산이 섞인 용액이 새나오는 사고가 있었다. 5일에도 구미의 한 화학업체 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현장 근로자와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14일에는 전남 여수시 대림산업 공장 내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장탱크가 폭발해 17명의 사상자를 냈다. 22일 하루에만 3건의 사고가 터졌다. 충북 청주시 SK하이닉스반도체 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된 데 이어 포스코 ...

2013-03-25

대림산업 = 4대강 파헤치고, 시민단체에 민사소송 제기하고, 노동자 죽이고
대림산업 = 4대강 파헤치고, 시민단체에 민사소송 제기하고, 노동자 죽이고

대림산업을 고발합니다. 불법 탈법으로 4대강을 파헤친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국가의 미래와 국토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은 안중에도 없고 기업의 이윤만을 위해 담합입찰과 부실시공으로 4대강을 파헤친 부도덕한 기업입니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에 거액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MB정부의 광기어린 삽날로부터 4대강을 지키기 위해 남한강 이포보와 낙동강 함안보에 올라 뜨거운 햇볕과 태풍 속에서 41일간을 싸운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에게 거액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파렴치한 기업입니다.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로 시민과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여수산단의 대림산업 여수공장, 여천NCC 공장 등에서 매년 156톤(유독물 23톤, 발암물질 19톤 포함, 2010년 통계)의 유해화학물질을 대기 중으로 대출하는 등 환경을 오염시키고, 최소한의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은 무리한 작업으로 폭발사고를 일으켜 6명의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반환경․반노동 기업입니다.

2013-03-20

여수시를 포함한 관련기관과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각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여수시를 포함한 관련기관과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각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어제 오후 산단에 녹지 조사를 다녀왔다. 산단의 환경오염물질 정화와 안전사고 시 방호벽 역할 등을 위해 법으로 일정비율의 녹지를 두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여수시와 입주업체들은 녹지가 너무 많다고 일부를 해제하여 공장용지로 용도를 변경한단다. 녹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인데 온갖 핑계와 로비로 녹지를 갈아먹기 위해 난리들이다. 어제 저녁에는 여수산단에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노동자들이 목숨을 일었다. 최근 들어 환경오염사고와 안전사고들이 빈발하고 있다. 여수산단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량이 전국 취급 량의 약30% 이상으로 가장 많다. 화학산단의 특성상 여수산단의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다. 계속 반복되는 환경안전사고들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매년 천 톤이 넘는 량의 유해화학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특정수질유해물질이 불법으로 배출되고, 환경안전사고들이 빈발하고, 노동자들이 죽어나가고,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는데도 관련기관들과 기업들은 온통 돈벌이와 책임회피에만 혈안이다. 여수시를 포함한 관련기관과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각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2013-03-15

여수시를 포함한 관련기관과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각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여수시를 포함한 관련기관과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각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어제 오후 산단에 녹지 조사를 다녀왔다. 산단의 환경오염물질 정화와 안전사고 시 방호벽 역할 등을 위해 법으로 일정비율의 녹지를 두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여수시와 입주업체들은 녹지가 너무 많다고 일부를 해제하여 공장용지로 용도를 변경한단다. 녹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인데 온갖 핑계와 로비로 녹지를 갈아먹기 위해 난리들이다. 어제 저녁에는 여수산단에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노동자들이 목숨을 일었다. 최근 들어 환경오염사고와 안전사고들이 빈발하고 있다. 여수산단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량이 전국 취급 량의 약30% 이상으로 가장 많다. 화학산단의 특성상 여수산단의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다. 계속 반복되는 환경안전사고들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매년 천 톤이 넘는 량의 유해화학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특정수질유해물질이 불법으로 배출되고, 환경안전사고들이 빈발하고, 노동자들이 죽어나가고,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는데도 관련기관들과 기업들은 온통 돈벌이와 책임회피에만 혈안이다. 여수시를 포함한 관련기관과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각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2013-03-15

연등천에 무슨 일이?
연등천에 무슨 일이?

연등천에 무슨 일이? 2013년 3월 7일(목) 11시경 김옥규 회원님으로부터 구 비치호텔 옆 연등천에 물고기들이 많이 죽어 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고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연등천의 상류인 미평 한전 앞과 중류인 이마트 옆 등을 확인하며 내려가 보았으나 상류와 중류에는 특별한 사항이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하류인 진남초등학교 앞에서부터 죽어 있거나 살아있으나 힘없이 물에 떠내려가는 붕어와 미꾸라지들이 보입니다. 대부분이 붕어들이고 가장 큰 것은 15Cm 정도이고 보통 5Cm에서 10Cm정도의 크기입니다. 성광교회 뒤편에서 김옥규 회원님을 만나 비치호텔 앞으로 내려가니 시청에서 나와 죽은 물고기들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하류에서 상류까지 목시 조사를 하고 채수를 하여 수질분석을 의뢰하였으나 원인은 아직 모르겠다고 합니다. 비도 오지 않았으니 초기우수의 영향도 아니고, 상류 쪽에 공사가 있어 탁류가 발생한 것도 아니어서 분명 인위적인 원인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의 완공 이후 오수를 분리하여 연등천이 많이 깨끗해졌고 과거 찾아보기 힘들던 붕어와 미꾸라지 등 민물고기들이 돌아와 하천의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는데 사람들의 부주의와 일부의 불량한 행동으로 어렵게 정착한 물고기들이 죽어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여수시에 원인규명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수질분석 결과가 나오면 공개하여 줄 것을 요구하며 현장을 철수합니다. 다음 달에 초등학생 아이들과 연등천 생태탐사 프로그램이 있는데 살아나고 있는 연등천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3-07

연등천에 무슨 일이?
연등천에 무슨 일이?

연등천에 무슨 일이? 2013년 3월 7일(목) 11시경 김옥규 회원님으로부터 구 비치호텔 옆 연등천에 물고기들이 많이 죽어 있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고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연등천의 상류인 미평 한전 앞과 중류인 이마트 옆 등을 확인하며 내려가 보았으나 상류와 중류에는 특별한 사항이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하류인 진남초등학교 앞에서부터 죽어 있거나 살아있으나 힘없이 물에 떠내려가는 붕어와 미꾸라지들이 보입니다. 대부분이 붕어들이고 가장 큰 것은 15Cm 정도이고 보통 5Cm에서 10Cm정도의 크기입니다. 성광교회 뒤편에서 김옥규 회원님을 만나 비치호텔 앞으로 내려가니 시청에서 나와 죽은 물고기들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하류에서 상류까지 목시 조사를 하고 채수를 하여 수질분석을 의뢰하였으나 원인은 아직 모르겠다고 합니다. 비도 오지 않았으니 초기우수의 영향도 아니고, 상류 쪽에 공사가 있어 탁류가 발생한 것도 아니어서 분명 인위적인 원인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의 완공 이후 오수를 분리하여 연등천이 많이 깨끗해졌고 과거 찾아보기 힘들던 붕어와 미꾸라지 등 민물고기들이 돌아와 하천의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는데 사람들의 부주의와 일부의 불량한 행동으로 어렵게 정착한 물고기들이 죽어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여수시에 원인규명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수질분석 결과가 나오면 공개하여 줄 것을 요구하며 현장을 철수합니다. 다음 달에 초등학생 아이들과 연등천 생태탐사 프로그램이 있는데 살아나고 있는 연등천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3-07

포스코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인도 주민들이 더 이상 희생되어서는 안됩니다!
포스코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인도 주민들이 더 이상 희생되어서는 안됩니다!

포스코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인도 주민들이 더 이상 희생되어서는 안됩니다! - [호소문] 인도 오디사주 프로젝트 인권침해에 대해 포스코와 정부 대책 강구해야 등록일: 2013-03-07 10:17:27, 조회: 77 ▲ 포스코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시위 중 인도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되고 있는 오디사주 지역 주민들 지난 3월 2일 토요일 저녁에, 포스코의 인디아 오디사주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마을의 한 집에 폭탄이 터져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프로젝트를 찬성하는 주민 측에서 폭탄을 던졌다고 주장하고 있고 인디아 경찰은 자체적으로 폭탄을 만들다가 벌어진 사고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끔찍한 사고 앞에서 한국의 시민사회는 유족 및 또 다른 폭력을 우려하는 인디아 오디사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7년간 지속된 프로젝트로 인한 갈등과 논란으로 인한 희생이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려 합니다. 지난 2005년에 포스코와 인디아 오디사주 정부가 1200만톤 규모의 제철소 및 항구와 부대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 프로젝트에 대한 논란은 끝없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특히 포스코 프로젝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사전동의 여부와 환경영향평가의 적합성 여부를 놓고 명쾌한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7년간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마을에 고립되어 외부로 나갈 수도 없고 언제 경찰이 들이닥쳐 자신의 집과 땅을 빼앗을지 몰라 생업에 전념하지 못하고 농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탄 사고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였고 부상자는 셀 수도 없습니다. 포스코는 프로젝트가 적법하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어느새 한국의 대표기업 포스코는 인디아 현지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선주민의 인권과 개발에 관한 논란의 ...

2013-03-07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 [4대강 사업, 낯뜨거운 기록①] 우리는 이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강행한 4대강 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총체적 부실사업'이라고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4대강 사업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오마이뉴스>는 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4대강 사업, 낯뜨거운 기록'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 사업에 찬성했던 인사들을 조명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말] ▲  4대강 사업 찬동인사 12인. 사진 윗줄 왼쪽부터 이명박 대통령, 박희태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 장관, 심재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순. ⓒ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지난 17일 감사원의 4대강 총체적 부실 지적감사 발표 이후 4대강 사업이 또다시 뜨거운 이슈가 됐다. 사실 MB(이명박) 정권만 4대강 사업의 부실을 부정하며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했었지, 현실에서는 계속되는 댐(보) 안전성 논란과 비리 문제 등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4대강 감사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4대강 사업의 부실함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4대강 사업 추진에 관여한 인사들 중 상당수는 MB보다 더 MB스럽게 4대강 사업에 올인했다. 그들 중에는 정치인, 전문가, 공직자, 기업인, 언론인 등 우리 사회의 이성을 지켜야 하는 인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4대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MB정권과 그 측근들은 진실을 왜곡했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라는 상식을 부정했다. 22조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가 국토 보전과 서민 생활 안정에 쓰이지 않고 엉뚱한 곳에서 낭비됐다. 이러한 4대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찬동했던 이들의 기록을 남기는 것은 역사적 ...

2013-02-06

여수환경연합 2013년도 총회결과 및 임원 당선인 공고
여수환경연합 2013년도 총회결과 및 임원 당선인 공고

여수환경연합 총회 결과 안내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1월 26일(토) 노인복지회관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58명의 회원이 참가(성원 57)하여 임원 및 사업, 예산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2012감사보고 : 원안대로 통과 2012사업평가 : 원안대로 통과 2012결산(안)  : 차량구입과 폐차관련 항목 일부 수정 후 통과 2013정관개정(안) : 제 5조 3항에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사업을 넣고 기존 있던 4항을 5항으로, 5항을 6항으로, 6항을 7항으로, 7항을 8항으로 항 변경을 하기로 하고 통과 2013조직구성(안) : 원안대로 통과 2013활동계획(안) : 원안대로 통과 2013예산계획(안) : 원안대로 통과   2012년 우수회원으로는 환경교육위원회가 수상하였습니다. (환경교육위원회 : 김혜진, 김정일, 김경완, 나승철, 박근호, 박상규, 박형곤, 채영숙, 최은희, 하나미)   10년 회원상은 강관종, 강대영, 김경만, 김동채, 김미경, 김미란, 김영호, 김오경, 김우진, 김정순, 김진영, 김희철, 남선희, 문영홍, 문은태, 문정희, 박대오, 박용순, 배선주, 안교주, 이남주, 이동길, 이수정, 이승로, 이현준, 임정화, 임종악, 장웅선, 정형봉, 제정화, 조규만, 조대성, 조천래, 하미영, 황치호 회원님이 수상하였습니다. 참석해 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감사, 집행위원 당선인 공고 (임기 : 2013-2014년)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2013년 정기총회(2013. 1. 26)에서 선출된 임기 2년(2013-2014년)의 공동의장, 감사, 집행위원 당선자를 공고합니다. 2013년  1월  28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     ...

2013-01-28

여수환경연합 2013년도 총회결과 및 임원 당선인 공고
여수환경연합 2013년도 총회결과 및 임원 당선인 공고

여수환경연합 총회 결과 안내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1월 26일(토) 노인복지회관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58명의 회원이 참가(성원 57)하여 임원 및 사업, 예산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2012감사보고 : 원안대로 통과 2012사업평가 : 원안대로 통과 2012결산(안)  : 차량구입과 폐차관련 항목 일부 수정 후 통과 2013정관개정(안) : 제 5조 3항에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사업을 넣고 기존 있던 4항을 5항으로, 5항을 6항으로, 6항을 7항으로, 7항을 8항으로 항 변경을 하기로 하고 통과 2013조직구성(안) : 원안대로 통과 2013활동계획(안) : 원안대로 통과 2013예산계획(안) : 원안대로 통과   2012년 우수회원으로는 환경교육위원회가 수상하였습니다. (환경교육위원회 : 김혜진, 김정일, 김경완, 나승철, 박근호, 박상규, 박형곤, 채영숙, 최은희, 하나미)   10년 회원상은 강관종, 강대영, 김경만, 김동채, 김미경, 김미란, 김영호, 김오경, 김우진, 김정순, 김진영, 김희철, 남선희, 문영홍, 문은태, 문정희, 박대오, 박용순, 배선주, 안교주, 이남주, 이동길, 이수정, 이승로, 이현준, 임정화, 임종악, 장웅선, 정형봉, 제정화, 조규만, 조대성, 조천래, 하미영, 황치호 회원님이 수상하였습니다. 참석해 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감사, 집행위원 당선인 공고 (임기 : 2013-2014년)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2013년 정기총회(2013. 1. 26)에서 선출된 임기 2년(2013-2014년)의 공동의장, 감사, 집행위원 당선자를 공고합니다. 2013년  1월  28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선거관리위원회     ...

2013-01-28

숨막히는 베이징스모그, 동북아와 한반도를 위협한다!
숨막히는 베이징스모그, 동북아와 한반도를 위협한다!

  숨막히는 베이징스모그, 동북아와 한반도를 위협한다! 한국 수도권대기오염 60% 중국영향    BEIJING SMOG KILLS PEOPLE!   중국정부는 획기적인 대기오염 개선정책 실시하라 한국정부는 PM2.5기준 앞당겨 실시하고 미세먼지대책 강화하라   중국 동부지역의 대기오염이 사상최악의 사태로 악화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은 13일밤 사상최초로 스모그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는데 이는 가시거리가 200m이하로 떨어진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벌써 닷새째 심각한 스모그가 중국동북부 지역을 뒤덮고 있는 것이다. 예년의 경우 환경오염문제를 쉬쉬하던 중국언론도 이번 대기오염 사태를 크게 보도하고 있고 시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무능한 행정과 피로물든 산업생산’이 원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시의 경우 초미세먼지 PM2.5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24시간 평균 25㎍/㎥)를 무려 40배 초과한 993㎍/㎥까지 악화되었다. 이 때문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현대자동차 베이징공장의 조업이 일시 중단되었고, 관용차량운행 및 각종 건설공사장의 작업이 중단되고 있다. 베이징시의 자동차등록대수는 500만대를 넘어선 상태다. 미세먼지를 포함하는 스모그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심각한 건강피해를 발생시킨다. 베이징대학은 2012년 한해동안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가 8천572명에 달한다는 조사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며칠사이 한반도 전역에 나타나는 연무현상의 경우, 해빙기에 늘어난 수증기량과 대기오염물질이 결함된 스모그성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오염물질의 영향도 한반도 연무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PM2.5 규제기준도 도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2012년 7월 개정된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 의하면, 미세먼지 PM2.5의 경우 연간평균...

2013-01-16

2013 '자연의 벗' 생태기행 첫 기행! 화양면 봉화산 다녀 왔습니다.
2013 '자연의 벗' 생태기행 첫 기행! 화양면 봉화산 다녀 왔습니다.

두둥! 2013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8일 째인데요, 결심하셨던 것들 순탄하게 잘 지키고 계시는지 여쭙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께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하고 계신지 마음을 다스리고자 결심하신 분들께는, 명상과 좋은 생각을 계속 하고 계신지요? 하시고자 마음 먹은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2013년 첫 기행! 1월 5일 화양면 봉화산으로 떠난 '자연의 벗' 생태기행 9시 40분 즈음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2시 25분에 내려 왔습니다. 상실, 중실, 하실 봉우리를 넘어 또 하나의 봉우리와 봉화산까지 올랐습니다. 눈이 녹지 않은 구간들이 있어 겨울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점심으로 먹은 굴구이도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이렇게 2013년 자연의 벗 생태기행 첫 번째 기행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다음 기행은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댓글로 추천장소와 날짜 등등을 남겨주세요. *추신 2013년 '자연의 벗' 생태기행에 도움을 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사전답사, 장소, 일정, 안내, 사진촬영 등등 많은 부분에서 활약해주실 분들 환경연합 사무실이나 김정일 집행위원님께 연락주세요. 사무실 : 682-0610 김정일 집행위원님 : 010-7685-3350 http://cafe.daum.net/ykfem/ 으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 ^*^

2013-01-08

2013 '자연의 벗' 생태기행 첫 기행! 화양면 봉화산 다녀 왔습니다.
2013 '자연의 벗' 생태기행 첫 기행! 화양면 봉화산 다녀 왔습니다.

두둥! 2013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8일 째인데요, 결심하셨던 것들 순탄하게 잘 지키고 계시는지 여쭙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께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하고 계신지 마음을 다스리고자 결심하신 분들께는, 명상과 좋은 생각을 계속 하고 계신지요? 하시고자 마음 먹은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2013년 첫 기행! 1월 5일 화양면 봉화산으로 떠난 '자연의 벗' 생태기행 9시 40분 즈음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2시 25분에 내려 왔습니다. 상실, 중실, 하실 봉우리를 넘어 또 하나의 봉우리와 봉화산까지 올랐습니다. 눈이 녹지 않은 구간들이 있어 겨울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점심으로 먹은 굴구이도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이렇게 2013년 자연의 벗 생태기행 첫 번째 기행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다음 기행은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댓글로 추천장소와 날짜 등등을 남겨주세요. *추신 2013년 '자연의 벗' 생태기행에 도움을 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사전답사, 장소, 일정, 안내, 사진촬영 등등 많은 부분에서 활약해주실 분들 환경연합 사무실이나 김정일 집행위원님께 연락주세요. 사무실 : 682-0610 김정일 집행위원님 : 010-7685-3350 http://cafe.daum.net/ykfem/ 으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 ^*^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