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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벗답사
[자연의벗]담양금성산성(8월24일)

2024년 8월 24일(토), 담양 금성산성으로 자연의벗 답사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코스 여수시청 출발 -> 금성산성 주차장 -> 보국문 -> 충용문 -> 보국사터  -> 북문지 참여자 한마디 - 담양 금성산성 답사 잘 갔다 왔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답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성산성(안내판 참고)  산성은 우리나라 성곽의 대표적인 형태로 산의 지세를 최대한 활용하여 능선을 따라 축조한다. 평야를 앞에 둔 산에 자리잡는 것이 보통인데, 평지와는 동떨어진 깊은 산 속에 쌓기도 하였다. 호남 3대 산성중의 하나인 금성산성은 연대봉, 시루봉, 노적봉, 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내성과 외성으로 성벽을 쌓았다. 1895년에 제작된 금성진도를 보면 내성에는 동헌, 대장청, 내아 등 관청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 산성의 축조시기는 고려 우왕 6년(1380) 「고려사절요」 에 언급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적어도 고려 말 이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주변이 절벽이라 접근이 어려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임진왜란 때는 의병의 거점이 되었으며,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혈전이 벌어져 각종 시설이 불타고 동, 서, 남, 복문의 터만 남아 있다. 또한 한국전쟁 때에 성안에 있던 보국사가 불에 타 현재는 주춧돌만 확인되고 있다. 1995년부터 서문부터 허물어진 성곽에 대한 보수를 시작하였으며, 남문(보국문, 충용문)과 북문을 복원하였다. 금성산성의 전체 성곽 길이는 7,345m으로 외성이 6,486m, 내성은 859m이다. <사진: 신은하, 김정일회원 제공> 길 시작에는 대나무밭이... 삼죽, 전죽, 세죽 잠시 휴식중... 수분, 당 충전 팔각정에서 보는 산성모습 1 팔각정에서 보는 산성모습 2 팔각정에서 점심 후... 다시 산행 충용문 지남...연합의병 지휘부 걷는 길이 꽃길...백양꽃 보국문 앞에서...인증사진

2024-08-27

[자연의벗] 곡성 침실습지(5월 25일)

2025년 5월 25일(토), 곡성 침실습지로 자연의벗 답사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코스> 08:30 : 여수시청 출발 09:30 : 가정역 주차장/ 그리곡성 만남 12:30 : 섬진강 트레킹/ 곡성 청소년 야영장 -> 도깨비 마을 -> 연화원 13:00 : 연화원/ 점심 14:00 : 침실습지 15:40 : 가정역 주차장 출발 16:40 : 여수시청도착 가정역 주차장에 도착해서 트레킹을 안내해 줄 그리곡성 담당자들과 만났습니다. <그리곡성>은 협동조합 섬진강두꺼비의 여행브랜드로 여행객이 지불하는 여행경비의 대부분은 마을 및 주민의 소득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베낭, 텀블러와 티, 간식꾸러미, 응급약품, 1인 방석 등 트레킹에 필요한 여행용품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일회용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와 차 용기가 마련돼 있고 간식 꾸러미는 곡성특산물인 토란으로 만든 과자와 음료가 들어있는데 모두 곡성 지역 생산 물품입니다. 섬진강을 왼쪽에 끼고 강변 길과 숲 길을 지나며 물멍, 숲멍 걷는 길입니다. 가는 길에  뽕 나무를 만나 뽕 아니 오디 맛도 보고  꽃반지도 만들어 봅니다. 점심은 오랜만에 보는 찬합 도시락입니다.  그리곡성에 따르면 동네 어르신들에게 부탁해 도시락 사업하게 되었고  원래는 오색 비빔밥이 나오는데 오늘은 장미축제기간이라  도시락 주문이 많아 다른 메뉴가 나왔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점심 장소인 연화원은 주변 침실습지와 호수가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마무리 되었는데 정식 개장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상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입니다.  인위적으로 조성하여 반듯한 모양의 하천이 아니라 끝이 보이지 않게 구불 구불한 모습은 자연스러움의 전형입니다. 전북 팔공산에서 시작되는 섬진강은 곡성 평야지대에 이르러 유속이 느려집니다. 강물과 함께 흘러온 흙과 모래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무수한 모래톱을 만들었고 거기에 물버드나무와 갈대가 숲을 이루면서 침실습지가 형성되었습니다. ...

2024-06-04

[자연의벗] 율촌 앵무산(2월 24일)

2024년 2월 24일(토), 율촌 앵무산으로 자연의벗 답사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코스> 08:30 : 여수시청 출발 09:00 : 농주리 사랑어린학교 10:10 : 앵무산 11:00 : 곡고산 12:00 : 산수리 서당골 12:20 : 행복한밥상 점심식사 13:30 : 행복한밥상 출발 13:40 : 왜교성 주차장 *해설사 만남, 왜교성 역사해설 15:30 : 왜교성 출발 16:00 : 여수시청도착 *답사 후기는 김정일 회원님이 작성해 주셨습니다.   24일 앵무산,왜성 답사 다녀왔습니다 여자만과 순천갈대밭 벌교 고흥 그리고 율촌 광양 남해까지 조망할수 있는 앵무산 7명이 등산시작 주변산책하는 회원들도 있구요 정상에서 내려와 곡고봉을 거처 율촌면 서당골로 하산 순천 왜성에서 해설사님과함께  

2024-02-26

[자연의벗]2024년 모임(1월 18일)

2024년 답사 계획 논의하는 모임 가졌습니다.  진행방식, 일정, 장소 추천 등 이런 저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답사에 관심 갖고 모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 답사 계획은 정리해서 공지하겠습니다.  <참석자 의견> 종교 활동 고려해서 일요일 일정은 피했으면 한다. 토요일로 정기 일정 추진하되 평일 및 그 외 일정에는 소규모 번개 형식 모임을  따로 진행하자. 답사 후기 작성도 참여자가 돌아가면서 작성 하자. 자연의벗 답사 소통 할 수 있는 단체 카톡방을 만들자. 월 1회 정기 답사 추진하고 한달전에는 공유했으면 하고 되도록 1년 계획을 먼저 정해서 공유했으면 좋겠다. 답사 진행할 때 안전사고 관련하여 단체 보험 가입 어려우니 개인실손보험 확인 및  ‘안전은 개인의 책임이다’는 내용을 사전 공지했으면 한다. (산악회 공지내용 참고) 답사 목적은 회원들과 친해지는 것도 있는데 자연과 친해지면서 공부하는 것은 약했다. 해설자를 섭외해서 배우는 답사도 고려해보자. 월 1회 정기답사 일정은 네번째 토요일에 진행하기로 하다. 한 사람이 전담하여 답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분담하여 돌아가면서 진행하자. 1회는 40명 정도를 목표로 더 많은 참여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답사를 추진하자. 답사 리더역할(담당)은 코스 선정, 사전답사(필요시), 사전 준비 및 진행, 답사 후기 작성을 담당한다. 답사 장소 추천 후 일정별로 담당자 정하다.

2024-01-22

자연의벗답사
[자연의벗] 구봉산 둘레길(11월 18일)

2023년 11월 18일(토),  구봉산 둘레길로 자연의벗 답사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코스> – 부영초등학교 출발(오전 9시) - 대치마을 - 한화후문 - 신월금호 - 구봉산 약수터 - 한산사 - 텃골 약수터– 윤가네 칼국수(13시, 점심)   부쩍 기온이 떨어졌다 싶었는데 밤사이 눈이 왔다고 합니다.  눈 온 지 몰랐는데  차량에  남아있는  걸 보고 확인했습니다.  누구는 그 위에 깜찍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오르막 길을 지나면 수평의 둘레길을 만나고 편백숲도 만나게 됩니다. 일부 데크 길에는 눈이 남아 있었습니다. 신월동 방향 부터 바람이 계속 따라 오더니 국동 방향으로 접어드니 바람은 멈췄습니다. 가을볕 맞고 바람 맞고 반복하니 어느새 콧물이..,  -.,- 그렇게 둘레길 걷다 보면, 오른편으로 바다 풍경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신월동에서 바라보는 바다,  국동에서 바라보는 바다, 봉산동에서 바라보는 바다... 한산사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눈길 끄는 석상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고 내려오며 법구경을 읊조려 보았습니다.   불언(不言) 나쁜말을 하지말라. 험한말은 필경에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 와담은 돌고돌아 고통을 몰고 끝내는 나에게 돌아오니 항상 옳은 말을 익혀야 한다 불견(不見) 남의 잘못을 보려 힘쓰지 말고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않음을 보려하지 말라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옳고 그름을 살펴야한다. [caption id="attachment_53428" align="alignnone" width="500"] #구봉산에서 ‘걷다 줍다’[/caption] 구봉산 둘레길은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편백숲과 바다 풍경이 중간 중간 나타나 쉬어가며 걷기 좋습니다. 걷다가  다람쥐(청솔모?)를 만났습니다. 먹이 수집 중인지 점심 식사 중인지... 볼 주머니가 부풀어 있고 분주하게 손을 움직이고 있더군요. 겨울나기 먹거리 준비 중이었을까요? 어느새 겨울이 가까워졌나 봅니다. 올해 자연의 벗은 마무리 ...

2023-11-22

자연의벗답사
[자연의벗] 지리산 뱀사골(10월 22일)

2023년 10월 22일(일), 지리산으로 자연의벗 답사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코스> – 여수시청 출발(오전 8시)- 뱀사골탐방지원센터 주차장 도착-지리산 뱀사골계곡 탐방로 -와운마을(천년송)-와운마을(점심)-구례 수목원– 여수도착(17:50)   지리산 뱀사골계곡 지리산 아래는 아직 단풍색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성삼재 넘어가며 둘러 본 지리산 위쪽은 단풍색이 짙었습니다. 차로 지나가며 보는데도 눈이 즐거웠습니다. 뱀사골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도착해서  뱀사골 신선길 탐방로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계곡의 이름은 이무기 즉, 뱀이 죽은 골짜기라는 뜻이고 이무기의 재물이 되었던 스님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계곡 입구 마을을 절반의 신선이라는 뜻인 반선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계곡 길을 걸으니, 귀로는 맑은 계곡 물소리 듣고 초록과 단풍색 띈 숲을 눈에 담으니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와운마을(천년송) 구름도 누워서 지나간다는 와운(臥雲) 마을에는 천년송이 유명합니다. 우산을  펼쳐 놓은 듯한  소나무는 오래된 수령과 더불어 민속적 가치가 매우 커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습니다. 두 그루의 소나무가 있는데 할머니 소나무, 할아버지 소나무라 이름 부른답니다.  할머니 소나무와 할아버지 소나무를 살펴본 어느 분에 따르면,  할머니가 훨씬 연상이라고 합니다. 구례 수목원(입장료 2000원) 규모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안내서를 보면 관람코스를 30분/ 60분/ 90분 시간별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12개의 주제별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아숲 교육과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내서 한쪽면에 스탬프투어 코너가 있습니다. 수목원을 둘러보며 6개 스탬프함을 찾아  도장 찍는 놀이 가능합니다.  봄 여름 꽃 피는 계절에 방문하면 더욱 좋을 장소입니다. 도시락 준비...

2023-10-23

자연의벗답사
[자연의벗] 2023년 6월 답사- 통영 미륵산(6월17일)

2023년 6월 17일 (토),  통영 미륵산으로 자연의벗 답사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코스> - 여수시청 출발(오전 8시)- 용화사광장 -도솔암-미륵치-미륵산정상-띠밭등-용화사광장-중앙시장(점심) - 고성 연꽃공원 - 여수도착(17시 40분) 용화사 광장에서 출발했습니다.  산행 지팡이를 자유롭게 쓰고 반납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지팡이에  '관세음보살'이라 써 있습니다. 관세음보살은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해 주는 보살 이름이라는데 ...  고통 구제라... 산행 지팡이에  어울리네요 :) [caption id="attachment_52264" align="alignnone" width="226"] 산행 지팡이 빌려주는 곳[/caption] 용화사광장에서 도솔암가는 길에 짧은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도솔암에서 들려오는 불경 읊는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걸어갑니다. 휴식 할 수 있는 데크 테이블이 있어서 한숨 돌리고 간식 나눔도 했습니다. 관세음보살 지팡이와 함께 포즈~ 가는 길은 더위를 가려주는 숲 길이지만 중간 중간 트인 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있습니다. 먼저 쉬고 있던 어느 등산객 왈  "아래 내려다 보면 여시가 와서 데려갑니다"  ㅋㅋㅋ... 그 여시가 홀리듯 데려가는 곳은 아마 저 세상이겠죠... 산행길 즐거움은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한다는 것인데 신비로운 조화 덕분에 안구정화 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52274" align="alignnone" width="265"] 양치식물의 조화, 구실살이+고사리[/caption] [caption id="attachment_52275" align="alignnone" width="258"]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caption]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미륵산 정상(해발 461m)에 도착했습니다.  통영을 360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해상케이블카 정류장 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

2023-06-19

자연의벗답사
[자연의벗] 2022년 다섯번째 자연의벗 답사-구룡폭포(6월19일)

  6월19일 일요일 2022년 다섯번째 자연의벗 답사를 구룡폭포로 다녀왔습니다. 구룡폭포는 원천천 상류구간인 구룡계곡의 가장 위쪽에 있는 폭포입니다. 구룡계곡의 아홉 절경을 구룡구곡이라 하는데 구룡폭포는 그 중 제 9곡으로 구룡구곡의 백미로 꼽힙니다. 가파른 절벽에서 낙하하는 폭포가 아니라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바위를 타고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두 갈래의 폭포입니다. 폭포 아래쪽에 형성된 작은 소에서 올려다보면 마치 용 두 마리가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교룡담이라고도 합니다.  

2022-06-20

자연의벗답사
[자연의벗] 2022 세번째 자연의벗 답사-봉래산(4월24일)

  [2022 세번째, 자연의 벗 "봉래산"] 4월 24일 일요일 여수에서 고흥군 봉래산까지 차를 타고 한시간 반동안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보며 이동하니 좋았습니다☺️ 봉래산은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길이 크게 가파르지 않고, 중간 중간에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 자주 있어 쉬어가니 지치지 않고 오를 수 있었습니다ㅎㅎ 정상에서 내려와 '편백나무 숲' 정자에 모여 앉아 가져온 도시락을 펼쳐 나눠먹으니 더욱 맛있는 점심 식사였습니다.🍘 🌿산속의 새소리, 바람소리, 숲의 향기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2022-04-25

자연의벗답사
[자연의벗] 2022년 두번째 답사 "마래산" (3월20일)

  2022년 자연의 벗 두번째 답사로 "마래산"에 다녀왔습니다. 코스 : 충민사 > 마래산 > 매립장 > 호암산 > 미평산림욕장 충민사에서 만나 충무공의 얼을 기리고 묵념하는 시간 가진 후 마래산을 올랐습니다. 마래산과 호암산을 오르고 내리며 다양한 봄식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봄식물들 이외에 사람들이 버리고 간 다양한 쓰레기들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며 "걷다 줍다"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마래산을 내려와 호암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매립장을 지나면서 주변에 쓰레기가 정말 많이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상에 올라 주변 경치를 보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도시 속에 살며 느끼지 못하는 자연속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잠시 벗어나 자연의 편안함을 느껴보시며 살아가시기를 바래봅니다~!!  

2022-03-20

자연의벗답사
[자연의벗] 2022년 첫 답사 '봄마중'(2월 27일)

2022년 자연의 벗 첫 답사 '봄마중'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사진 편집하고 올려주신 김종길 회원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김종길 : 어제는 여수환경운동연합 2월 답사날 향일암뒤 금오산을 거쳐 봉황산 백포까지 19,750보를 걸으며 만난녀석들 입니다^^ 김정일 : 날씨가 포근해서 걸으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나무 꽃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경숙 : 자연의벗은 느낌표와쉼표를 찾는시간~ 혼자갈 수 없는길을 함께 갈 수 있어서 자연의벗이 매력있는걸까요^^ 멋지고 재미난 봄마중 잘 다녀왔습니다. 김종길 선생님 재미난 숲해설에 이어 후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