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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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지속가능발전탈핵교육 강사워크숍(12월2일~3일)
2019지속가능발전탈핵교육 강사워크숍(12월2일~3일)

<2019지속가능발전탈핵교육 강사워크숍> ▹일시 : 2019.12.2.-3 ▹장소 : 경주 12월2일~3일 경주에서 진행된 지속가능발전탈핵교육 강사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전남환경운동연합(목포, 장흥, 고흥∙보성, 순천, 광양, 여수)에서 활동하는 강사들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하여 지하에 있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을 답사하였습니다. 비밀의 문을 들어가듯 끝도 없이 내려간 지하에 방사능 폐기물들은 공포를 감추고 얌전히 담겨있었습니다. 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 황분희 부위원장의 이야기 “월성핵발전소 제한구역 914m, 915m 밖에서 살아가는 나아리 주민 조사자(60명) 100% 모두의 몸에서 방사성물질 삼중수소가 검출됐다. 3살 된 손자의 몸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지역발전이 되고 잘 살게 해준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도장을 찍었던 지난날이 후회스럽다. 방사성 쓰레기와 함께 살아가게 될 후손들에게 미안하다. 서울의 화려한 불빛, 그 속에는 방사성물질과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 지진보다 월성원전이 더 무섭다…….” 경주환경운동연합 이상홍사무국장은 천년의 도시 경주가 핵발전소와 핵폐기물이 들어오게 된 경위와 그동안의 탈핵활동을 안내하였습니다.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핵발전소의 사실과 진실을 전달하는 일,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끼는 워크숍이었습니다. *방사성 폐기물은 원자력안전법 제2조에 따라 방사성 물질(방사선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질) 또는 그에 따라 오염된 물질로, 폐기의 대상이 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가 이주 요구 농성을 시작한 지 5년을 넘겼다. 이주대책위는 2014년 8월 24일부터 주민 30여 명이 대책위를 구성해 농성을 시작했다. 이주대책위는 처음 3년 동안은 매일 아침 한수원 출근 시간에 맞춰 이주 촉구 상여 시위를 했고, 최근에는 매주 월요일마다 시위를 하고 있다.

2019.12.13.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교육(11월29일)-미평동사무소(원룸소유주)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교육(11월29일)-미평동사무소(원룸소유주)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는  11월29일 원룸소유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올바른 분리배출은 쓰레기를 줄이는 일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텀블러와 손수건,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는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은 음식물용기에 스티커를 붙여서, 대형폐기물은 종류에 따른 스티커를 구입하여 알맞게 내놓아야 합니다. 종이는 종이만, 페트병은 페트병만, 유리병은 유리병만 재활용이 될수 있도록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는 일은 모두가 실천가능한 일입니다. 나를 떠나 나에게로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제가 먼저 실천합니다. 가족에게도 실천하도록 합니다. 회원님들도 가정에서, 직장에서 실천해 주세요.

2019.12.04.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교육(11월20일)-미평동사무소 민방위대원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교육(11월20일)-미평동사무소 민방위대원

여수환경운동연합에서는 11월20일 미평동사무소에서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자신들은 쓰레기를 잘 버리지 않으니 여자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냐 는 말을 들었습니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담배꽁초쓰레기와 그 쓰레기로 인해 물이 오염되고 있고, 담배필터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500년 동안 썩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일본에서 5년 생활했다는 시민 한분은 분리수거가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정확한 말도 해주었습니다. 미세먼지와 온난화, 바다와 육지의 동식물과 인간에게 위험한 쓰레기처리는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알렸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손수건,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 먹을 만큼만 조리하여 남김없이 먹는 습관에서 시작하여 쓰레기를 줄이는 길만이 나를 살리고 다른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이야기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실천합니다.  

2019.11.28.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11월 26일)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11월 26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월26일 쌍봉사거리에서 릴레이 100일 일인시위 후속활동으로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을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 단체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은 매주 1회 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하며 장소는 변경하면서 진행됩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지난 10월 23일 여수시민 릴레이100일 기자회견을 여수시청계단에서 가진 바 있습니다.

2019.11.28.

남해화학비정규직 승리보고 및 대시민 감사 기자회견(11월22일)
남해화학비정규직 승리보고 및 대시민 감사 기자회견(11월22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월22일 11시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진행된 남해화학비정규직 승리보고 및 대시민 감사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1일 남해화학 사내하청 노동자 60명 집단해고로 남해화학 비정규직 집단해고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남대책위원회가 꾸려져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환경운동연합외 6개 단체)는 51일동안 이어진 투쟁속 기자회견, 집회, 촛불집회에 함께해왔습니다. 11월19일 포괄적 고용승계 및 단체협약 이행 합의서를 작성하고, 11월25일 일터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2019.11.25.

지록위마(指鹿爲馬)-(11월20일)
지록위마(指鹿爲馬)-(11월20일)

여수환경운동연합에 방문하신 박갑수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과 함께 지록위마(指鹿爲馬)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경순감독과 인연이 있으신 조환익정책국장 덕분에 감독과도 한컷 찍었습니다. 지록위마(指鹿爲馬)는 2013년 8월 28일 새벽 국가정보원의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이른바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2013년 이석기의원 내란음모 사건을 이유로 2014년 당시 제 2 야당이었던 통합진보당이(2000년 1월 민주노동당으로 시작, 2011년 12월 ~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결정 판결로 3년만에 해산된다. 그리고 한 달 뒤 대법원은 ‘이석기 내란음모’ 무죄를 선고했다. 영화를 제작한 경순감독은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이 조봉암 사건이나 인혁당 사건처럼 40년, 50년이 지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하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오늘의 기록이 중요하다” 며. “이 시대에 제기해야 하는 질문을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를 시작했다.” 제작이유를 밝혔다. <출처 : 성남피플> *지록위마(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윗사람을 농락하고 함부로 권세를 부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2019.11.25.

영화 “삽질”(11월14일)
영화 “삽질”(11월14일)

영화 ‘삽질’은 대한민국 모두를 잘 살게 해주겠다는 이명박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 4대강 사업을 12년간 밀착 취재해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김병기 감독의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영화가 개봉되던 11월14일(목)은 대한민국 수학능력시험일이었다. 여수메가박스 7관 C열7번 좌석에서 혼자 영화를 보았다. 스크린을 통해 댐건설 예산통과, 댐건설 과정, 댐건설을 반대하는 사람들, 댐건설완성, 그리고 현재를 따라가 보았다. “4대강은 흐르게 두어야 한다. 댐을 만들어서 자연을 복원한 역사는 지금껏 없었다.”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조사하고, 일자리를 잃게 하고……. 방송, 언론, 교육, 국회, 군대 등 많은 조직과 사람들을 매수(?)하여 거짓을 사실처럼 말하고, 보도하고, 홍보하여, 국민들을 통제, 조종하여 만든 녹조라테……. 많은 생명과 목숨이 강에서 사라지고, 강에서 울부짖고, 강에 쓰러졌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들의 끈질긴 추적과 수문을 열자 다시 살아나는 강의 모습에 감사했다. 영화는 최열(환경재단 대표)을 비롯한 전국환경운동연합, 종교단체, 시민단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활동이 담겨있었다. 나는 여수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작은 생명도 함께 살아갈 길을 만드는데 함께할 사람이다. 우리는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 작은 생명도 함께 살아갈 길을 만드는데 힘을 주는 사람이다. 영화를 본 며칠 후, 환경실천위원회에서 영화이야기를 했다. 다음날, 박영석(구봉중 재직)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의 추진으로 구봉중학교 학생들 300여명이 12월4일 영화관을 대여하여 ‘삽집’을 보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였다. 사실을 공유하는 힘!  힘이 불끈 솟는 기분. 진실을 알고 진실을 기억하는 것 또한 환경운동이다.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국토의 물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 ・ 관리하고 홍수 피해를 줄인다는 목적으로 실시한 국토종합개발 사업 2008년 12월 29일 ~ 2012년 4월 22일까지 총사업비 22조2,000억 원을 들여 4대강(한강, 낙동강, 금...

2019.11.25.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11월12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11월12일)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회는 11월 12일(화) 오후 3시에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출발해 여수산단 환경현황 모니터와 시위(배출조작업체)를 진행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는 신기동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 참여단체 활동가들과 <퇴근시간 시민대상 홍보활동>을 함께했습니다. 이후 위원회 명칭을 산단·에너지위원회에서 산단환경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하고, 올해 활동 평가 및 내년 중점 활동 등 계획에 대한 위원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는 담당활동가 변동이 예상되므로 사무국 상근활동가 중심에서 산단환경위원회 위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하고 위원 추천을 받기로 했습니다. 산단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회원님은 누구나 산단환경위원으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함께하실 회원님은 조환익 국장(010-7979-06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9.11.18.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11월12일)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11월12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월12일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릴레이 100일 일인시위 후속활동으로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을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 단체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참석해주신 여수환경운동연합 환경산단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은 매주 1회 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하며 장소는 변경하면서 진행됩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지난 10월 23일 여수시민 릴레이100일 기자회견을 여수시청계단에서 가진 바 있습니다.

2019.11.13.

민주노조 파괴공작 남해화학 심판 2차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11월11일)
민주노조 파괴공작 남해화학 심판 2차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11월11일)

민주노조 파괴공작 남해화학 심판! 노사합의 파기 (주)새한 퇴출! 2차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문(11월11일) 민주노조 파괴공작 남해화학 심판하고 노사합의 파기한 ㈜새한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전남도민 여러분!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노사는 7차에 걸친 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7차 협상까지 오는 과정에서 남해화학과 ㈜새한은 일방적으로 협상 취소를 통보하고 협상장에 나오지 않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더욱 심각한 범죄행위는 남해화학과 ㈜새한은 전차 협상에서 어렵게 합의한 내용도 수시로 파기하고 협상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또 파탄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약속된 협상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어렵게 합의한 내용도 수시로 파기하며 협상을 파탄낸 당사자는 ㈜새한과 그들을 조종하는 남해화학입니다. 이런 집단들이야 말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주범들이며 사회적 질서를 파기하는 사회적 범죄집단들입니다.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전남도민 여러분! 남해화학 비정규직 집단해고자들은 협상과정에서 당연히 받아야할 10월 임금을 포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새한과 남해화학은 우리가 10월 임금을 포기하니, 고용승계 시점을 11월부터 하자는 둥, 포괄적 단협승계가 어렵다는 둥 합의를 전면 파기하는 도발과 집단해고와 민주노조 파괴의 본색을 가감없이 다시 드러냈습니다.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전남도민 여러분! 우리는 다시한번 남해화학 책임자 범죄자들의 가증스러움과 잔인함을 규탄합니다. 우리 노동자와 민주노조 그리고 정당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남대책위는 남해화학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승계, 단협승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활동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노동존중과 노조할 권리의 새 시대를 노동자와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2019년 11월 11일 남해화학 비정규직 집단해고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전남대책위 *남해화학 비...

2019.11.11.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11월5일)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11월5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11월5일 쌍봉사거리에서 릴레이 100일 일인시위 후속활동으로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을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 단체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퇴근시간 대시민 선전활동>은 매주 1회 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하며 장소는 변경하면서 진행됩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지난 10월 23일 여수시민 릴레이100일 기자회견을 여수시청계단에서 가진 바 있습니다.

2019.11.06.

남해화학 비정규직 해고철회! 원직복직을 위한 촛불집회(10월31일)
남해화학 비정규직 해고철회! 원직복직을 위한 촛불집회(10월31일)

남해화학 비정규직 해고철회! 원직복직을 위한 촛불집회(10월31일) 남해화학 비정규직 집단해고 저지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촛불집회 여수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2019.11.01.

[기자회견문]여수시민 릴레이시위 100일 기자회견(10월23일)
[기자회견문]여수시민 릴레이시위 100일 기자회견(10월23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여수시민 릴레이시위 100일 기자회견 여수산단은 사회적책임과 환경안전경영을 실천하라! 2019년 4월 17일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GS칼텍스, LG화학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급 발암물질 염화비닐과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황산화물·질소산화물 등을 불법 배출한 집단적 범죄행위가 들통난지 6개월이 지났다. 지난 6개월간 여수시민들은 우리의 삶터인 아름다운 여수와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여수지역의 제 단체들이 참여하여 여수산단유해물질불법배출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여수산단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이번 사태를 초래한 각종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한 활동, 여수산단 기업들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활동, 여수산단 환경안전 대책마련 촉구 활동 등을 전개하여 왔다. 여수산단시민대책위원회는 여수시민 결의대회,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 촉구 기자회견, 국무총리 면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면담, 국정감사 증언, 여수시장 간담회, 여수시의회 의장 간담회, 여수시민 서명운동, 100일 릴레이시위 등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여수시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적지 않은 성과도 얻었다. 특히 지난 9월 6일(금) 진행한 이낙연 국무총리 면담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투명한 조사결과 공개 및 관련자 엄중처벌, ▲환경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와 측정제도 개선, ▲광양만권 환경오염물질 배출 총량제 조기시행, ▲지역주민, 노동자 건강역학조사와 환경위해성평가 실시,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사업장별 측정 데이터 시내 실시간 공개하는 전광판 시내 주요지점 설치, ▲석유제품 정제·저장시설 등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에 포함 등 7가지 개선대책을 제안하고 이낙연 총리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으로무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서 이를 긍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GS칼텍스, LG화학 등 여수산단 대기...

2019.10.23.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 - 99일차(10월22일)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 - 99일차(10월22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99일차를 맞는 오늘 여수시청앞에서 여수일과복지연대, 여수경실련과 함께 했습니다.

2019.10.22.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 - 98일차(10월21일)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 - 98일차(10월21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98일차를 맞는 오늘 여수시청앞에서 주민자치협의와 함께 했습니다.

2019.10.21.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 - 97일차(10월18일)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 - 97일차(10월18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9월18일부터 여수산단내에서 범시민대책위들과 함께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97일차를 맞는 오늘 금호석유화학앞에서 여수일과복지연대와 함께 했습니다.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