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필터
[보도자료] 지난해 세계 석탄발전 이산화탄소 배출량 10Gt “역대 최고”(9월5일)
[보도자료] 지난해 세계 석탄발전 이산화탄소 배출량 10Gt “역대 최고”(9월5일)

지난해 세계 석탄발전 이산화탄소 배출량 10Gt “역대 최고” 국제에너지기구(IEA) ‘2018 글로벌 에너지 및 CO2 현황 보고서’ 발표 석탄 연소가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 0.3℃ 상승 “지구온난화 최대 주범” 2019년 9월 5일 — 지난해 에너지 사용에 따른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33.1Gt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석탄발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처음으로 10Gt을 넘어섰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4일 공개한 ‘2018 글로벌 에너지 & 이산화탄소 현황 보고서’에서 따르면, 2014부터 2016년 동안 경제 성장이 지속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는 둔화되는 ‘탈동조화’ 현상을 보인 반면, 지난해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율은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확대가 화석연료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를 상쇄했지만, 급증하는 에너지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 했다는 분석이다. 전 세계 석탄발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역대 최고인 10.1Gt을 나타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올해 최초로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지구온도 상승 영향을 분석했다며, 산업화 이후 석탄 연소로 인해 지구 온도가 0.3℃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지구 평균온도가 1℃ 오른 것을 고려하면 “석탄이 지구 온난화의 최대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2018년 기준 407.4ppm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ppm 증가했다. 산업화 이전 이산화탄소 농도는 180~280ppm 수준이었다.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은 “파국적인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선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조속히 감소로 돌아서야 한다”면서 “한국을 비롯한 각국이 석탄발전 퇴출 로드맵을 수립하고 저탄소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1] IEA, 2018 Global Energy & CO2 Status Report  <끝>

2019-09-06

[보도자료]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9월4일)
[보도자료]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9월4일)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 – <기후위기비상행동>을 시작하며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에 맞선 비상행동을 시작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기후위기’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정말 진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요? 폭염과 혹한의 기상이변, 태풍과 산불의 자연재난, 해수면 상승과 생태계 붕괴, 전염병의 확산, 식량부족과 기후난민의 증가. 이 모든 위기는 과학자들의 예측보다 훨씬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흔히 쓰던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라는 안이한 단어로 담아낼 수 없는 현실입니다. 생존의 위기입니다. 밀어닥치는 재난이 수많은 이들의 삶터를 앗아가고 있습니다. 바다물이 높아져 나라를 통째로 잃어버리는 섬나라, 멸종되는 동물과 식물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이 땅에서도 아스팔트 위의 노동자, 논밭 위의 농민들이 폭염으로 쓰러집니다. 세계 곳곳의 가뭄과 물부족은, 절반도 안되는 식량자급률의 한국에 언제든 치명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위기는 불평등하고, 가난하고 약한 이들에게 더욱 가혹합니다. 생존의 위기이고, 정의와 평등의 위기입니다. 0.5도 남았습니다. 지난 100년간 산업문명은 지구의 온도를 1도 상승시켰습니다.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이 낳은 온실가스 때문입니다. 그 속도는 인류 출현 후 유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1.5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말합니다. 1.5도를 넘어설 때, 지구의 평형은 다시 회복될 수 없고, 인류 문명을 지탱해온 조건이 붕괴한다고 말합니다. 이제 남은 온도는 0.5도입니다. 고작 10년 남았습니다. 1.5도를 넘지 않으려면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 추세대로면 불과 10년동안 이 한계치를 다 사용하고 맙니다.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시간은 10년에 불과합니다. 일부 급진주의자들의 주장이 아닙니다. 전 세계 수백 명의 과학자들이 모인 유엔 IPCC가 내린 결론입니다. 앞으로 1년 4개월이 중요...

2019-09-06

[논평]육상풍력 환경성 사전평가하는 보완 방안 바람직, 입지 영향은 세심히 따져야(8월23일)
[논평]육상풍력 환경성 사전평가하는 보완 방안 바람직, 입지 영향은 세심히 따져야(8월23일)

2019년 8월 23일 — 오늘 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한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활성화 방안’은 기존 경제성 우선의 육상풍력 허가 절차에서 환경성을 보완한 진전된 대책으로 보인다. 기존 입지 규제항목을 변경해서 육상풍력을 활성화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입지컨설팅을 발전사업 허가 이전에 의무화하는 절차 개정은 육상풍력의 환경성을 사업 초기 단계에서 확인하고 입지갈등을 사전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성과 지역사회 공감이 사업의 기본 전제가 되도록 사전환경성검토 제도를 도입해 주민참여와 알권리를 보장하고 이익공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풍력이 탁월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갖는 만큼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그럼에도 입지 규제관련 항목은 보다 세심히 접근해야 한다. 기존에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부지를 활용할 수 있겠지만, 육상풍력 대상부지가 대부분 백두대간 정상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주거지가 인접한 경우 수용성에 대한 고려가 특히 중요하다. 환경영향평가 공탁제도가 여전히 도입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면 사회적 갈등이 초래될 우려가 남는 만큼 산림청 사전협의체 구성 등 추가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 우리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의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여전히 생태적 특성이 고려된 입지 원칙을 주문한다. 또한 20대 국회가 임기를 끝내기 전에 재생에너지 환경성과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근본적 제도 개선 방안도 서둘러야 한다. 재생에너지의 개별 입지로 인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계획입지 제도 도입 법안에 대해 여야가 합심해 조속히 처리하길 촉구한다. <끝>

2019-09-06

자연속 친구들-마리아 노인요양원 자원봉사(9월1일)
자연속 친구들-마리아 노인요양원 자원봉사(9월1일)

청소년 환경체험 자원봉사모임 ‘자연 속 친구들’이 8월 프로그램으로 마리아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에코백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진희 쌤의 지도로 자속들 친구들이 어르신들과 짝을 이루어 어르신들 스스로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려 자기만의 에코백을 만들었습니다. 손자들(?)의 방문만으로도 행복해하시고, 또 함께 에코백을 만드는 것에 많이 즐겁고 기특해 하십니다. 더불어 우리 친구들도 의미 있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요양원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와온마을 공원에 들려 순천만의 생물들도 엿보며 와온공원 산책도 하고 왔습니다.

2019-09-02

자연속 친구들-마리아 노인요양원 자원봉사(9월1일)
자연속 친구들-마리아 노인요양원 자원봉사(9월1일)

청소년 환경체험 자원봉사모임 ‘자연 속 친구들’이 8월 프로그램으로 마리아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에코백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진희 쌤의 지도로 자속들 친구들이 어르신들과 짝을 이루어 어르신들 스스로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려 자기만의 에코백을 만들었습니다. 손자들(?)의 방문만으로도 행복해하시고, 또 함께 에코백을 만드는 것에 많이 즐겁고 기특해 하십니다. 더불어 우리 친구들도 의미 있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요양원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와온마을 공원에 들려 순천만의 생물들도 엿보며 와온공원 산책도 하고 왔습니다.

2019-09-02

여수도서 생태답사-사도(沙島)(8월31일)
여수도서 생태답사-사도(沙島)(8월31일)

“아빠! 수영복 입고 놀래” 배에서 내리자마자 아빠와 함께 답사 온 1학년 딸이 말하며, 운동화를 신은 채 바닷물에서 물장구를 칩니다.   준비해간 마대자루에 친구와, 가족, 지인들과 함께 라면봉지, 라이터, 페트병, 스치로폼, 슬리퍼, 타이어, 운동화……. 종류도 많은 쓰레기를 담아 옮기니, 사도와 본도해변이 깨끗합니다. “영숙씨, 더 따줄까?”,  “엄마, 여기 또 있어, 이것도 딸래.” 소나무향 가득한 둘레길 따라 천상의 선녀가 먹었다는 천선과 열매가 즐비하여 둘째아들은 한그루도 놓치지 않고 따먹고, 남편은 아내를 챙깁니다. 둘레길이 끝날 무렵 나타나는 사도 교와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은 누가 만들어놓았을까요. 중도에서 양면해변을 지나, 거북바위, 감자바위를 감상합니다. 얼굴바위와 함께 추도를 바라봅니다.  시루섬 규화목화석 그늘에서 아침 일찍 챙겨온 도시락을 회원들과 둘러앉아 맛있게 먹고,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오침을 즐겼습니다.  물 빠진 양면해수욕장에서의 갯것체험, 나끝 홍해에서 번갯불(?)처럼 따온 청각뭉치로 두 손과 가방이 묵직하게 배에 오릅니다.  배는 우리가 머물렀던 섬에서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사도, 낭도, 둔병을 거쳐 백야도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이게 뭐예요?” 집에 돌아와 청각을 깨끗하게 씻고 끓는물에 데쳐, 아랫집과, 이웃집에 나누었습니다.  먹을 것, 쉼, 아름다운 경관, 체험, 나눔……. 오늘 많은 것을 주고, 주고, 주는 바다와 자연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바다와 자연에게 무엇을 주었을까요. 함께해주신 회원님과 미래의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2019-09-02

여수도서 생태답사-사도(沙島)(8월31일)
여수도서 생태답사-사도(沙島)(8월31일)

“아빠! 수영복 입고 놀래” 배에서 내리자마자 아빠와 함께 답사 온 1학년 딸이 말하며, 운동화를 신은 채 바닷물에서 물장구를 칩니다.   준비해간 마대자루에 친구와, 가족, 지인들과 함께 라면봉지, 라이터, 페트병, 스치로폼, 슬리퍼, 타이어, 운동화……. 종류도 많은 쓰레기를 담아 옮기니, 사도와 본도해변이 깨끗합니다. “영숙씨, 더 따줄까?”,  “엄마, 여기 또 있어, 이것도 딸래.” 소나무향 가득한 둘레길 따라 천상의 선녀가 먹었다는 천선과 열매가 즐비하여 둘째아들은 한그루도 놓치지 않고 따먹고, 남편은 아내를 챙깁니다. 둘레길이 끝날 무렵 나타나는 사도 교와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은 누가 만들어놓았을까요. 중도에서 양면해변을 지나, 거북바위, 감자바위를 감상합니다. 얼굴바위와 함께 추도를 바라봅니다.  시루섬 규화목화석 그늘에서 아침 일찍 챙겨온 도시락을 회원들과 둘러앉아 맛있게 먹고,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오침을 즐겼습니다.  물 빠진 양면해수욕장에서의 갯것체험, 나끝 홍해에서 번갯불(?)처럼 따온 청각뭉치로 두 손과 가방이 묵직하게 배에 오릅니다.  배는 우리가 머물렀던 섬에서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사도, 낭도, 둔병을 거쳐 백야도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이게 뭐예요?” 집에 돌아와 청각을 깨끗하게 씻고 끓는물에 데쳐, 아랫집과, 이웃집에 나누었습니다.  먹을 것, 쉼, 아름다운 경관, 체험, 나눔……. 오늘 많은 것을 주고, 주고, 주는 바다와 자연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바다와 자연에게 무엇을 주었을까요. 함께해주신 회원님과 미래의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2019-09-02

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규탄 범시민결의대회(8월30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규탄 범시민결의대회(8월30일)

49개 단체로 이루어진 여수산단유해물질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8월30일 19시 이순신광장(중앙동)에서 ▸29만 여수시민 서명운동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사태를 초래한 각종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개선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 ▸유해물질 배출 저감 등 여수산단 환경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시민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규탄발언과 구호를 외치고, 문화공연으로 노래에 맞춰 손 피켓을 흔들고, 시민들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보고 학생의 조용하지만 강한 규탄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범시민대책위원회는 8월 한 달간 이순신광장과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화, 목 18시-19시) 범시민서명운동을 진행하였으며,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청 정문에서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66일차)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9-09-02

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규탄 범시민결의대회(8월30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규탄 범시민결의대회(8월30일)

49개 단체로 이루어진 여수산단유해물질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8월30일 19시 이순신광장(중앙동)에서 ▸29만 여수시민 서명운동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사태를 초래한 각종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개선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 ▸유해물질 배출 저감 등 여수산단 환경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시민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규탄발언과 구호를 외치고, 문화공연으로 노래에 맞춰 손 피켓을 흔들고, 시민들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보고 학생의 조용하지만 강한 규탄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범시민대책위원회는 8월 한 달간 이순신광장과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화, 목 18시-19시) 범시민서명운동을 진행하였으며,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청 정문에서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66일차)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9-09-02

어린이환경도서관의 활성화 방안과 환경교육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8월28일)
어린이환경도서관의 활성화 방안과 환경교육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8월28일)

어린이환경도서관의 활성화 방안과 환경교육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8월28일) 8월28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환경교육센터로서의 기능 보강 및 여수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수시 환경교육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토론자로 참석한 여수환경운동연합 강흥순사무국장의 "환경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공유합니다. ▶환경도서관이 있기까지... 1) 환경도서관 설립배경 -. 2003년 2월 여수산단 삼남석유화학에서 벙커C유 1,000L을 바다로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 -.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사고기업의 공개사과, 환경복원, 재발방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요구하는 운동 전개. -. 삼남석유화학 환경안전사고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어린이 환경도서관 건립 기금 7억원 여수시에 기탁. -. 삼남석유화학은 ‘어린이 환경도서관’ 건립을 통해 시민(어린이)들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또 환경도서관이라는 의미를 담은 환경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 2) 환경도서관 설립목적 -. 국가산업단지를 소재한 여수시는 타 지역에 비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인식전환이 요구되고 있어 환경을 테마로 한 어린이환경도서관을 건립한다. -.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충분한 환경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여수환경도서관을 건립한다. 3) 환경도서관 추진경과 -. 2003년  7월 삼남석유화학 어린이환경도서관 건립기금 7억 원 기탁 -. 2003년 12월 여수시 환경도서관 건립계획 수립 -. 2004년  4월 국비(660 백만 원) 지원 확정 -. 2005년  5월 여수시, 시의원, 시민단체 공간배치 등에 관한 간담회 -. 2005년  7월 환경운동연합 주최 환경도서관 건립에 관한 토론회 -. 2005년  7월 설계 공모 -. 2005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 2006년  5월 국내 도서관 및 환경교육시설 견학 -. 2006년 12월 도서관 건립 운영위원회 구성 및 회의 -. 2007년  4월 국내 ...

2019-08-29

어린이환경도서관의 활성화 방안과 환경교육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8월28일)
어린이환경도서관의 활성화 방안과 환경교육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8월28일)

어린이환경도서관의 활성화 방안과 환경교육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8월28일) 8월28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환경교육센터로서의 기능 보강 및 여수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수시 환경교육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토론자로 참석한 여수환경운동연합 강흥순사무국장의 "환경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공유합니다. ▶환경도서관이 있기까지... 1) 환경도서관 설립배경 -. 2003년 2월 여수산단 삼남석유화학에서 벙커C유 1,000L을 바다로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 -.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사고기업의 공개사과, 환경복원, 재발방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요구하는 운동 전개. -. 삼남석유화학 환경안전사고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어린이 환경도서관 건립 기금 7억원 여수시에 기탁. -. 삼남석유화학은 ‘어린이 환경도서관’ 건립을 통해 시민(어린이)들에게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또 환경도서관이라는 의미를 담은 환경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 2) 환경도서관 설립목적 -. 국가산업단지를 소재한 여수시는 타 지역에 비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인식전환이 요구되고 있어 환경을 테마로 한 어린이환경도서관을 건립한다. -.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충분한 환경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여수환경도서관을 건립한다. 3) 환경도서관 추진경과 -. 2003년  7월 삼남석유화학 어린이환경도서관 건립기금 7억 원 기탁 -. 2003년 12월 여수시 환경도서관 건립계획 수립 -. 2004년  4월 국비(660 백만 원) 지원 확정 -. 2005년  5월 여수시, 시의원, 시민단체 공간배치 등에 관한 간담회 -. 2005년  7월 환경운동연합 주최 환경도서관 건립에 관한 토론회 -. 2005년  7월 설계 공모 -. 2005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 2006년  5월 국내 도서관 및 환경교육시설 견학 -. 2006년 12월 도서관 건립 운영위원회 구성 및 회의 -. 2007년  4월 국내 ...

2019-08-29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범시민서명운동 전개(8월22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범시민서명운동 전개(8월22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8월22일 오후6시~7시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민주노총, 자원봉사자와 함께 범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 운동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이순신광장과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18시~19시) 8월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서명운동 참여하기 http://naver.me/xpD09T8P

2019-08-28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범시민서명운동 전개(8월22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범시민서명운동 전개(8월22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8월22일 오후6시~7시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민주노총, 자원봉사자와 함께 범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 운동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이순신광장과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18시~19시) 8월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서명운동 참여하기 http://naver.me/xpD09T8P

2019-08-28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63일차 진행(8월27일)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63일차 진행(8월27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청 정문에서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오늘,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2019-08-28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63일차 진행(8월27일)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63일차 진행(8월27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청 정문에서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오늘,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2019-08-28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포럼(8월23일)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포럼(8월23일)

환경전문가, '지역중심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 한 목소리 환경전문가들이 효과적인 화학물질 사고예방과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중심의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환경전문가 및 시민단체, 기업체, 도‧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8월 23일 경기도 수원에서 ‘2019년 민‧관‧산 공동포럼’을 열였다. 하승우 더 이음 연구위원은 ‘화학사고 거버넌스 역량강화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참여의 원칙 ▲투명성의 원칙 ▲역량강화의 원칙 ▲상호존중과 협력의 원칙 등 화학사고 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4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 남근우 화학물질안전원 연구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물질 취급정보, 사고 발생 시 대응정보, 주민행동 요령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전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은상 수원시 화학사고관리위원회 위원을 좌장으로 시민단체와 기업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로 나선 조환익 여수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은 사고 위험 감소를 위해 공동체 내에서 산업계, 지역기관, 주민이 함께 협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책 결정에 주민의사가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정정희 SK하이닉스 팀장도 ‘경기도 화학물질관리 조례’에 따라 지난 2015년 11월 구성된 이천지역협의회의 운영성과를 소개하면서, 지역 사회와의 소통 및 공감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와 함께 김선혁 수원시 환경안전팀장은 ‘수원시 화학물질 대응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하면서, 화학사고 대비 비상대응 계획 수립 및 지역대비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 총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화학물질 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조천래 여수환경운동연합 산단·에너지위원장님이 8월 23일...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