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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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Zero를 위한 내부간담회(6월25일)
플라스틱Zero를 위한 내부간담회(6월25일)

지난 6월25일(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의실에서 열린 플라스틱Zero를 위한 내부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활동가와 환경부 자원순환과 과장,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봉제섬유재활용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해양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및 의료폐기물, 섬유폐기물에 대한 현재의 상황과 환경운동연합의 하반기 운동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현황> ▶환경운동연합 Break Free From Plastics 라는 전세계 네트워크에 가입 ▶정부는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하고 올해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원년으로 선포(쓰레기로 인해 매해 3천700억원의 피해액, 최근 5년간 해양쓰레기에 의한 선박 사고도 약 900건)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중국, 북한, 한국 확산으로 남은 음식물 돼지먹이로의 사료 공급 7월부터 중단 예정 ▶의료폐기물 소가장 건설로 인해 주민갈등 빈번 ▶2018년 7월 1일 파리크라상, 뚜레주르, 환경부, 환경연합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체결(매장에서 일회용품 사용 적극 줄이기)하였으나 사실상 진행되지 않음.

2019-06-28

『1회용품 안쓰기 정책 토론회』 장례식장 1회용품 안쓰기 불가능한가?(6월18일)
『1회용품 안쓰기 정책 토론회』 장례식장 1회용품 안쓰기 불가능한가?(6월18일)

6월18일(화) 전라남도의회 2층에서 열린 1회용품 안쓰기 정책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전략-장례식장 1회용품, 음식점 비닐식탁보 줄이기 방향> 자원순화사회연대 발제에 이어 순천 성가롤로병원장례식장 <장례식장 1회용품 안쓰기-우수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지정토론으로 참석한 여수환경운동연합 강흥순 사무국장의 토론 및 제언내용을 공유합니다. <실행 가능한 것부터,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장례식장 일회용품 용기 사용 정확한 실태조사 필요 2. 장례식장 일회용품 용기 사용 규제방법 3. 중앙정부에 대한 제언 ▶자발적 협약주체->대형 상조회사, 대기업 상조회, 중소기업 상조회, 공공기관 상조회로 확대해야 함 ▶단계적 규제 강화 필요(국그릇, 밥그릇, 숟가락, 젓가락등) ▶연차적 계획 목표수립으로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규제 조기 정착 필요 4. 전라남도에 대한 제언 ▶자원순환 기본 조례, 일회용품 사용제한 조례 제정 ▶시민참여를 통한 자원순환시행계획 수립 시행 ▶선진 경험 벤치마킹 + 선도적 정책개발 시행 ▶도내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실태 및 분리배출, 재활용 실태 합동점검(도, 시군, 민간 참여) 필요 ▶장례식장, 공공기관, 대형사업장(100명 이상 사업장) 1회용품 ZERO 협약 추진 ▶공공 장례식장(도립병원 장례식장 등)부터 조기 시행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예산 확보 및 집행

2019-06-28

『1회용품 안쓰기 정책 토론회』 장례식장 1회용품 안쓰기 불가능한가?(6월18일)
『1회용품 안쓰기 정책 토론회』 장례식장 1회용품 안쓰기 불가능한가?(6월18일)

6월18일(화) 전라남도의회 2층에서 열린 1회용품 안쓰기 정책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전략-장례식장 1회용품, 음식점 비닐식탁보 줄이기 방향> 자원순화사회연대 발제에 이어 순천 성가롤로병원장례식장 <장례식장 1회용품 안쓰기-우수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지정토론으로 참석한 여수환경운동연합 강흥순 사무국장의 토론 및 제언내용을 공유합니다. <실행 가능한 것부터,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장례식장 일회용품 용기 사용 정확한 실태조사 필요 2. 장례식장 일회용품 용기 사용 규제방법 3. 중앙정부에 대한 제언 ▶자발적 협약주체->대형 상조회사, 대기업 상조회, 중소기업 상조회, 공공기관 상조회로 확대해야 함 ▶단계적 규제 강화 필요(국그릇, 밥그릇, 숟가락, 젓가락등) ▶연차적 계획 목표수립으로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규제 조기 정착 필요 4. 전라남도에 대한 제언 ▶자원순환 기본 조례, 일회용품 사용제한 조례 제정 ▶시민참여를 통한 자원순환시행계획 수립 시행 ▶선진 경험 벤치마킹 + 선도적 정책개발 시행 ▶도내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실태 및 분리배출, 재활용 실태 합동점검(도, 시군, 민간 참여) 필요 ▶장례식장, 공공기관, 대형사업장(100명 이상 사업장) 1회용품 ZERO 협약 추진 ▶공공 장례식장(도립병원 장례식장 등)부터 조기 시행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예산 확보 및 집행

2019-06-28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20일차 진행(6월27일)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20일차 진행(6월27일)

□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청 정문에서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19년 6월 27일(목)은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지 20일차가 되는 날로 유해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공장 정문 앞에서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하였습니다. □김지순, 정한수 공동의장, 정금철회원이 자원하시고,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미경 사무국장, 시민협, 자유총연맹, 여수행복자치연구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2019-06-28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20일차 진행(6월27일)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20일차 진행(6월27일)

□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5월 30일(화)부터 여수시청 정문에서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19년 6월 27일(목)은 여수시민 100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지 20일차가 되는 날로 유해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공장 정문 앞에서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하였습니다. □김지순, 정한수 공동의장, 정금철회원이 자원하시고,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미경 사무국장, 시민협, 자유총연맹, 여수행복자치연구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2019-06-28

자연속청소년-광양매실농장(6월23일)
자연속청소년-광양매실농장(6월23일)

청소년 환경자원봉사모임인 “자연속청소년들”이 2019년 6월 프로그램으로 광양에 있는 매실농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친구들만큼이나 탱글탱글 예쁘게 열린 매실을 서로 도와가며 따고 날랐습니다. 함께 따온 매실을 고르고, 깨끗이 씻어서 물을 빼고, 통에 매실과 설탕을 넣어 매실 발효액(엑기스)을 만들었습니다. 새콤달콤 잘 발효된 매실엑기스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 딴 매실 일부는 마리아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매실 따기 체험도 하고, 농촌 일손도 돕고, 마리아요양원에 매실 후원도 하고, 오늘 하루 모두들 수고했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2019-06-24

자연속청소년-광양매실농장(6월23일)
자연속청소년-광양매실농장(6월23일)

청소년 환경자원봉사모임인 “자연속청소년들”이 2019년 6월 프로그램으로 광양에 있는 매실농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친구들만큼이나 탱글탱글 예쁘게 열린 매실을 서로 도와가며 따고 날랐습니다. 함께 따온 매실을 고르고, 깨끗이 씻어서 물을 빼고, 통에 매실과 설탕을 넣어 매실 발효액(엑기스)을 만들었습니다. 새콤달콤 잘 발효된 매실엑기스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 딴 매실 일부는 마리아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매실 따기 체험도 하고, 농촌 일손도 돕고, 마리아요양원에 매실 후원도 하고, 오늘 하루 모두들 수고했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2019-06-24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출범 선언문(6월22일)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출범 선언문(6월22일)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 출범 선언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님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으로 "핵폐기물 이제 그만"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 출범 선언문 우리나라는 1978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40년 넘게 핵발전소를 가동해왔지만, 핵발전과 함께 발생하는 고준위핵폐기물을 처분할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된 고준위핵폐기물의 양은 16,500톤이나 된다. 지금처럼 핵발전소가 가동된다면, 해마다 약700톤이 추가로 발생한다. 10만년 이상 봉인하여 격리 처분해야 할 폐기물이지만, 이를 위한 관리정책은 마련되어 있지도 않고, 임시로 쌓아두고 있는 핵폐기물 저장고는 곧 포화를 앞두고 있다. 1미터 앞에 17초만 서 있어도 사망에 이르게 되는 핵폐기물을 과연 안전하게, 지역과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처분할 방법이 우리에게 있는가. 이 문제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여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을 선언한다. 10만인 행동은, 핵폐기물 문제를 회피하지도, 특정 지역과 미래 세대에게 이 문제를 떠넘기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핵폐기물은 문제는 핵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해 온 전 국민이 당사자가 되어 책임져야 할 문제이다. 핵발전소 소재 지역의 문제로 국한될 문제가 아니다. 이미 핵발전소 인근 지역주민들은 핵발전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의 최대 피해자이며, 관리부실과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거대한 핵사고의 잠재적 피해자이다. 또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핵폐기물은 최소 10만년 이상 모든 생명체로부터 격리 보관시켜야 한다. 결국 우리가 만들어 낸 핵폐기물을 관리 책임을 10만년 이상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세대 간 정의롭지 못한 이 행위에 대해 우리는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2019-06-24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출범 선언문(6월22일)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출범 선언문(6월22일)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 출범 선언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님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으로 "핵폐기물 이제 그만"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 출범 선언문 우리나라는 1978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40년 넘게 핵발전소를 가동해왔지만, 핵발전과 함께 발생하는 고준위핵폐기물을 처분할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된 고준위핵폐기물의 양은 16,500톤이나 된다. 지금처럼 핵발전소가 가동된다면, 해마다 약700톤이 추가로 발생한다. 10만년 이상 봉인하여 격리 처분해야 할 폐기물이지만, 이를 위한 관리정책은 마련되어 있지도 않고, 임시로 쌓아두고 있는 핵폐기물 저장고는 곧 포화를 앞두고 있다. 1미터 앞에 17초만 서 있어도 사망에 이르게 되는 핵폐기물을 과연 안전하게, 지역과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처분할 방법이 우리에게 있는가. 이 문제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여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을 선언한다. 10만인 행동은, 핵폐기물 문제를 회피하지도, 특정 지역과 미래 세대에게 이 문제를 떠넘기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핵폐기물은 문제는 핵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해 온 전 국민이 당사자가 되어 책임져야 할 문제이다. 핵발전소 소재 지역의 문제로 국한될 문제가 아니다. 이미 핵발전소 인근 지역주민들은 핵발전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의 최대 피해자이며, 관리부실과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거대한 핵사고의 잠재적 피해자이다. 또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핵폐기물은 최소 10만년 이상 모든 생명체로부터 격리 보관시켜야 한다. 결국 우리가 만들어 낸 핵폐기물을 관리 책임을 10만년 이상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세대 간 정의롭지 못한 이 행위에 대해 우리는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2019-06-24

자연의 벗-성두갯가 숲길(6월22일)
자연의 벗-성두갯가 숲길(6월22일)

자연의 벗 잘 다녀왔습니다.^^ 갯가 숲길 입구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쑥 향이 숲길이 끝날 때까지 이어져 머리를 맑게 해주었습니다. 잡초와 나무의 무성함은 햇빛을 가리고 바람이 불어 파도를 만들었습니다. 나비는 날고 새들은 지저귀며 개복숭아와 산딸기는 익어 눈과 귀, 입까지 우리를 풍요롭게 했습니다. 금오삼거리 바위위에서 바다와 마을을 내려다보며 먹는 점심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율림치휴게소까지의 길은 폭신한 흙길로 소나무향이 올라와 상쾌했습니다. 함께 간 회원님들의 풍성한 이야기 또한 즐거웠습니다. 직업이야기, 의견에 대한 이야기, 임도를 만들게 되면 산불의 위험과 산사태가 많이 발생한다는 이야기, 무분별한 탐방로 데크에 관한 이야기, 꿈(Dream) 이야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산행이야기, 바다 이야기........ 성두갯가 숲길을 가기위해 돌산대교를 지날 때 바다는 썰물이었습니다. “왜 바닷물이 말라보일까요....?” “물이 빠지니까 그렇죠!” “아!!... 그렇군요.^^” 직장동료로 직업과 의견에 대한 이야기, 격려와 칭찬, 웃음을 끝임없이 보내주셨던 여미순,주인숙회원님. 학교생활에 더욱 충실하고자 참석한 문승하회원님. 그런 아들이 대견해 힘을 보태고자 함께한 문갑태회원님. 작년, 다리수술후 처음 산행에 오르셔서 끝까지 함께하신 김지순회원님. 만날 때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칭찬하시는 김귀식회원님. 안내와 산악트래킹으로, 개복숭아를 따주시고 맛있는 오징어회로 즐겁고 건강하게 해주신 김정일회원님. 한분 한분이 자연으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 관계의 회복이 있었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2019-06-24

자연의 벗-성두갯가 숲길(6월22일)
자연의 벗-성두갯가 숲길(6월22일)

자연의 벗 잘 다녀왔습니다.^^ 갯가 숲길 입구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쑥 향이 숲길이 끝날 때까지 이어져 머리를 맑게 해주었습니다. 잡초와 나무의 무성함은 햇빛을 가리고 바람이 불어 파도를 만들었습니다. 나비는 날고 새들은 지저귀며 개복숭아와 산딸기는 익어 눈과 귀, 입까지 우리를 풍요롭게 했습니다. 금오삼거리 바위위에서 바다와 마을을 내려다보며 먹는 점심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율림치휴게소까지의 길은 폭신한 흙길로 소나무향이 올라와 상쾌했습니다. 함께 간 회원님들의 풍성한 이야기 또한 즐거웠습니다. 직업이야기, 의견에 대한 이야기, 임도를 만들게 되면 산불의 위험과 산사태가 많이 발생한다는 이야기, 무분별한 탐방로 데크에 관한 이야기, 꿈(Dream) 이야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산행이야기, 바다 이야기........ 성두갯가 숲길을 가기위해 돌산대교를 지날 때 바다는 썰물이었습니다. “왜 바닷물이 말라보일까요....?” “물이 빠지니까 그렇죠!” “아!!... 그렇군요.^^” 직장동료로 직업과 의견에 대한 이야기, 격려와 칭찬, 웃음을 끝임없이 보내주셨던 여미순,주인숙회원님. 학교생활에 더욱 충실하고자 참석한 문승하회원님. 그런 아들이 대견해 힘을 보태고자 함께한 문갑태회원님. 작년, 다리수술후 처음 산행에 오르셔서 끝까지 함께하신 김지순회원님. 만날 때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칭찬하시는 김귀식회원님. 안내와 산악트래킹으로, 개복숭아를 따주시고 맛있는 오징어회로 즐겁고 건강하게 해주신 김정일회원님. 한분 한분이 자연으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 관계의 회복이 있었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2019-06-24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철저한 수사 및 엄중처벌 요구 검찰청 기자회견(6월13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철저한 수사 및 엄중처벌 요구 검찰청 기자회견(6월13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철저한 수사 및 엄중처벌 요구 검찰청 기자회견 개최 ■ 일시 : 2019년 6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광주지검 순청지청 정문 앞 ■ 내용 : 철저한 수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검찰청 기자회견 개최 □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여수산단시민대책위원회)는 6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정문 앞에서 ‘여수산단 기업들의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철저한 수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한다! 2019년 4월 17일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급 발암물질 염화비닐과 맹독성 청산가스 시안화수소, 그리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을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해 속여서 배출한 집단적 범죄행위가 들통난지 두 달이 되어가고 있다. 전 국민적인 충격과 우려를 낳은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죄행위가 알려진지 두 달여가 지나는 동안 불법행위를 한 여수산단의 기업이 LG화학과 한화케미칼 2개 업체에서 GS칼텍스,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이 추가로 알려져 5개 업체로 늘어나고, 관련기업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더 이상 밝혀진 것은 없다. 정부의 대기오염 관리 정책에 심각한 구멍이 드러나고, 여수산단 환경문제로 인해 광양만권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음이 확인된 사건으로 전 국민의 관심과 우려를 나았으나 검찰과 환경부는 사건전말에 대한 공개를 미루고 있다. 여수시민들은 아직까지도 어느 기업이 어떤 유해물질을 얼마만큼 배출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으며, 여수산단 기업들이 불법으로 배출한 유해물질들이 여수지역 환경과 주민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불안해하고 있다....

2019-06-13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철저한 수사 및 엄중처벌 요구 검찰청 기자회견(6월13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철저한 수사 및 엄중처벌 요구 검찰청 기자회견(6월13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철저한 수사 및 엄중처벌 요구 검찰청 기자회견 개최 ■ 일시 : 2019년 6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광주지검 순청지청 정문 앞 ■ 내용 : 철저한 수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검찰청 기자회견 개최 □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여수산단시민대책위원회)는 6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정문 앞에서 ‘여수산단 기업들의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여수산단 유해물질 측정값조작 및 불법배출 철저한 수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한다! 2019년 4월 17일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급 발암물질 염화비닐과 맹독성 청산가스 시안화수소, 그리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을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해 속여서 배출한 집단적 범죄행위가 들통난지 두 달이 되어가고 있다. 전 국민적인 충격과 우려를 낳은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죄행위가 알려진지 두 달여가 지나는 동안 불법행위를 한 여수산단의 기업이 LG화학과 한화케미칼 2개 업체에서 GS칼텍스,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이 추가로 알려져 5개 업체로 늘어나고, 관련기업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더 이상 밝혀진 것은 없다. 정부의 대기오염 관리 정책에 심각한 구멍이 드러나고, 여수산단 환경문제로 인해 광양만권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음이 확인된 사건으로 전 국민의 관심과 우려를 나았으나 검찰과 환경부는 사건전말에 대한 공개를 미루고 있다. 여수시민들은 아직까지도 어느 기업이 어떤 유해물질을 얼마만큼 배출했는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으며, 여수산단 기업들이 불법으로 배출한 유해물질들이 여수지역 환경과 주민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불안해하고 있다....

2019-06-13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6월5일)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6월5일)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6월5일) 2019년 6월5일(수) 이순신광장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다시, 숨 쉬기 편한 건강한 도시로” 슬로건을 건 이번 행사에서 여수산단 배출가스 축소 허위조작 대처방안을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비언어극)공연에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피켓시위로 동참하였습니다. 이 날 환경유공자표창에 여수환경운동연합 정비취회원님이 수상하였습니다(이번달 출산예정으로 김상희 대리수상).

2019-06-12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6월5일)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6월5일)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6월5일) 2019년 6월5일(수) 이순신광장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다시, 숨 쉬기 편한 건강한 도시로” 슬로건을 건 이번 행사에서 여수산단 배출가스 축소 허위조작 대처방안을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비언어극)공연에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피켓시위로 동참하였습니다. 이 날 환경유공자표창에 여수환경운동연합 정비취회원님이 수상하였습니다(이번달 출산예정으로 김상희 대리수상).

2019-06-12

[보도자료]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사회적 책임지고 공식사과하라!(6월10일)
[보도자료]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사회적 책임지고 공식사과하라!(6월10일)

6월10일 오전 11시 환경운동연합과  제철소 위치 지역인 광양, 당진, 포항환경운동연합은 고로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환경운동연합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책임 인정과 공식사과, △제철소 대기오염물질 대폭 감축 등을 주장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제철소 고로를 운영하며 상시적으로 블리더에서 고로가스를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없이 배출했다. 고로가스 안에는 먼지,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납 등 대기오염물질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사실에 각 지자체와 환경청은 조업정지 10일, 경고 및 개선조치 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지만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경제적 손실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 이지언 국장은 “최근 드러났던 여수산업단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사건과 같이 이 문제도 산업단지 미세먼지 관리의 사각지대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며 “국민들의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 개선 및 규제가 강화가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현대제철 당진 제철소가 위치한 당진환경운동연합의 유종준 국장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해놓고 기업의 경제적 손실 때문에 행정처분을 인정할 수 없다는 현대제철의 모습은 말 그대로 적반하장 “이라며 “기업논리를 앞세우기 이전 지역 주민의 피해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가 우선되어야한다 “고 비판했다. 포스코 광양 제철소가 위치한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양국 국장은 “포스코에서는 지금 노동조합과 협력업체를 앞세워 행정처분이 부당하다는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며 “기술적 대안이 어떻든 이제까지 해왔던 불법 배출에 대해선 책임을 인정해야 맞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본사와 포항 제철소가 위치해있는 포항환경운동연합 정침귀 국장은 “철강협회의 입장문에 따르면 고로가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양이 아주 적다고 발표했지만 그 자료는 실제 측정 자료가 아니라 믿을 수 없다”...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