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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 규탄 시민결의대회(5월 14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 규탄 시민결의대회(5월 14일)

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 규탄 시민결의문 우리 여수시민은 LG화학, 한화케미칼, GS칼텍스,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급 발암물질 염화비닐과 맹독성 청산가스 시안화수소, 그리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등을 속여서 배출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이 자리에 모였다. 환경부는 지난 달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1급 발암물질과 미세먼지 원인물질 등을 속여서 배출했다고 발표하여 관리도 감독도 제대로 하지 않고, 지금까지 배출조작 행위를 방조해왔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였다. 여수산단은 지난 1998년도부터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우리는 중앙부처인 환경부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관리와 감시를 철저히 수행해 오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기업과 정부로부터 철저히 배신을 당한 것에 분노한다. 전라남도는 LG화학, 한화케미칼, GS칼텍스,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15개 배출업소에 대해 200만원의 과태료 사전고지를 보내고, 이들 대기업과 짜고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한 측정대행업체 3곳에 6개월 영업정지를 예고했다. 솜방망이도 이런 솜방망이는 없다. 여수시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배출업체들에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해 회사법인과 최고경영자를 엄중하게 처벌하여 책임을 묻고, 관련된 모든 시설과 공정에 대한 조업중지 명령을 내려야 할 것이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입주업체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조작과 관련된 보도가 발표된 이후 불법을 자행한 업체에 대해서 강경 대응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 및 대응이 없는 실정이다. 여수시는 여수시민을 대표하여 이번사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관련업체 책임자 처벌, 최대한의 법적인 조치 등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우리시민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할 기관은 여수시가 아닌가? 우리 여수시민은 여수산단 대기업 등이 최근 4...

2019-05-15

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수산단 관련 간담회 (5월3일)
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수산단 관련 간담회 (5월3일)

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수산단 관련 간담회 (5월3일) 지난 3일 오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여수시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사건과 관련하여 기업들의 불법행위 재발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박봉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이용주, 최도자 의원, 장봉익 주민대책위원장, 조환익 정책국장(여수환경운동연합)이 참석하였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간담회장까지 들어가 조환익 정책국장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간담회를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언론 및 사회단체들의 퇴장을 요구하는 사회자의 발언에 김태성 회원(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은 "여수산단 범죄기업 공장장도 퇴장하라" "공장장들이 어떻게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느냐"며 항의했고, 조환익 정책국장도 간담회 '공개'를 요청해, 그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들을수 있었습니다. 간담회장에서 피켓을 들었던 정한수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여수산단 어느 업체가 무슨 화학물질을 얼마만큼 조작해 얼마나 위해한지 환경부가 구체적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아래는 조환익 정책국장이 발언한 내용입니다. ▶주무 부처인 환경부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전남도와 여수시의 책임도 면할 수 없다.(4.24 국무총리) ▶환경부 같은 중앙정부기관이 직접 측정을 하거나 전라남도나 여수시 같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을 해 측정을 하도록 해서 법적기준이 넘어설 경우 바로 사법처리와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라. ▶환경부와 전라남도, 여수시는 전문적인 환경관리 장비와 예산, 인력을 확보하여 여수산단 환경안전 관리감독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 ▶굴뚝 현장 출입 없이 실시간 불법행위 적발․처벌할 수 있는 원격(드론, 분광계 등) 첨단감시망과 이동측정차량 및 고정식측정기 등 실시간 감시시스...

2019-05-09

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수산단 관련 간담회 (5월3일)
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수산단 관련 간담회 (5월3일)

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수산단 관련 간담회 (5월3일) 지난 3일 오후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여수시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사건과 관련하여 기업들의 불법행위 재발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박봉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이용주, 최도자 의원, 장봉익 주민대책위원장, 조환익 정책국장(여수환경운동연합)이 참석하였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간담회장까지 들어가 조환익 정책국장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간담회를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언론 및 사회단체들의 퇴장을 요구하는 사회자의 발언에 김태성 회원(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은 "여수산단 범죄기업 공장장도 퇴장하라" "공장장들이 어떻게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느냐"며 항의했고, 조환익 정책국장도 간담회 '공개'를 요청해, 그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들을수 있었습니다. 간담회장에서 피켓을 들었던 정한수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여수산단 어느 업체가 무슨 화학물질을 얼마만큼 조작해 얼마나 위해한지 환경부가 구체적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아래는 조환익 정책국장이 발언한 내용입니다. ▶주무 부처인 환경부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전남도와 여수시의 책임도 면할 수 없다.(4.24 국무총리) ▶환경부 같은 중앙정부기관이 직접 측정을 하거나 전라남도나 여수시 같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을 해 측정을 하도록 해서 법적기준이 넘어설 경우 바로 사법처리와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라. ▶환경부와 전라남도, 여수시는 전문적인 환경관리 장비와 예산, 인력을 확보하여 여수산단 환경안전 관리감독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 ▶굴뚝 현장 출입 없이 실시간 불법행위 적발․처벌할 수 있는 원격(드론, 분광계 등) 첨단감시망과 이동측정차량 및 고정식측정기 등 실시간 감시시스...

2019-05-09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 반대 캠페인(4월6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 반대 캠페인(4월6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을 구례군은 당장 멈추어라!!] 구례군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서명운동을 중단하라 - 관광객 유치, 일자리창출은 궁색한 명분이다. - 수백억 원 군민 혈세 낭비, ‘부적합’ 정책에 군민을 이용하지 마라. - 구례군은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을 중단하고, 생태경관 보전 의무에 집중하라! 1967년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등 3개 도, 5개 시군에 속하며 단위면적은 483.022㎢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둘레가 320여km나 되는 지리산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계곡들이 자리하고 있다. 고유한 문화를 가진 동과 서, 영남과 호남이 서로 만나는 지리산을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경관 보전이라는 국립공원의 이념을 되새겨 우리 후손에게 훼손 없이 물려주어야 한다. 그런데 지난 1월, 구례군이 지리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 재추진 계획을 밝혔다. 구례군은 이번 다섯 번째 허가신청을 하기 위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으로 펼치고 있다. 네 번이라는 정부의 허가신청 불허에도 불구하고, 김순호 구례군수가 또다시 케이블카 설치 입장을 밝히면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리산국립공원 내 여러 시·군이 케이블카 설치 허가신청을 냈지만,  ‘공익성 부적합’,‘환경성 부적합’,‘기술성 부적합’ 등을 이유로 반려된 바 있다. 전과 변함없는 입장으로 정부가 불허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례군은 또다시 소모적 논란과 행정력, 예산 낭비 등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 케이블카의 상부 정류장은 반달가슴곰 특별보호구역, 백두대간 보호구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산림유전자원 보호지역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으로 세계적으로도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와 같이 깨끗...

2019-05-02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 반대 캠페인(4월6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 반대 캠페인(4월6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을 구례군은 당장 멈추어라!!] 구례군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서명운동을 중단하라 - 관광객 유치, 일자리창출은 궁색한 명분이다. - 수백억 원 군민 혈세 낭비, ‘부적합’ 정책에 군민을 이용하지 마라. - 구례군은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을 중단하고, 생태경관 보전 의무에 집중하라! 1967년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등 3개 도, 5개 시군에 속하며 단위면적은 483.022㎢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둘레가 320여km나 되는 지리산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계곡들이 자리하고 있다. 고유한 문화를 가진 동과 서, 영남과 호남이 서로 만나는 지리산을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경관 보전이라는 국립공원의 이념을 되새겨 우리 후손에게 훼손 없이 물려주어야 한다. 그런데 지난 1월, 구례군이 지리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 재추진 계획을 밝혔다. 구례군은 이번 다섯 번째 허가신청을 하기 위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으로 펼치고 있다. 네 번이라는 정부의 허가신청 불허에도 불구하고, 김순호 구례군수가 또다시 케이블카 설치 입장을 밝히면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리산국립공원 내 여러 시·군이 케이블카 설치 허가신청을 냈지만,  ‘공익성 부적합’,‘환경성 부적합’,‘기술성 부적합’ 등을 이유로 반려된 바 있다. 전과 변함없는 입장으로 정부가 불허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례군은 또다시 소모적 논란과 행정력, 예산 낭비 등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 케이블카의 상부 정류장은 반달가슴곰 특별보호구역, 백두대간 보호구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산림유전자원 보호지역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으로 세계적으로도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와 같이 깨끗...

2019-05-02

상괭이 관찰 및 해양정화활동(4월21일)
상괭이 관찰 및 해양정화활동(4월21일)

상괭이 관찰 및 해양정화활동(4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21일(일)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 80여명과 함께 상괭이 탐사 및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토종돌고래 상괭이를 만나기 위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온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의 바람을 아는 듯 돌고래가 여러 번 출몰하여 멋진 점프도 보여주었습니다.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하는 무리 속에서 얼굴을 보여준 상괭이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에서 펼친 상괭이 보호활동에 대한 보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회원들이 화태도에서심각한 바다쓰레기를 눈으로 직접보며 행동한 정화활동도 의미가 있었노라는 소감도 전해주었습니다. 생명, 평화, 생태, 참여

2019-05-02

상괭이 관찰 및 해양정화활동(4월21일)
상괭이 관찰 및 해양정화활동(4월21일)

상괭이 관찰 및 해양정화활동(4월21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21일(일)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 80여명과 함께 상괭이 탐사 및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토종돌고래 상괭이를 만나기 위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온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의 바람을 아는 듯 돌고래가 여러 번 출몰하여 멋진 점프도 보여주었습니다.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하는 무리 속에서 얼굴을 보여준 상괭이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에서 펼친 상괭이 보호활동에 대한 보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회원들이 화태도에서심각한 바다쓰레기를 눈으로 직접보며 행동한 정화활동도 의미가 있었노라는 소감도 전해주었습니다. 생명, 평화, 생태, 참여

2019-05-02

2019 지구의 날 및 기후보호주간 부스운영(4월20일)
2019 지구의 날 및 기후보호주간 부스운영(4월20일)

지난 4월20일 미평공원(구 미평역)에서 열린 제42회 지구의 날∙제12회 기후보호주간 행사에 ‘철길, 폐선 그리고 푸른길’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실천 손수건∙에코백 만들기 체험’ ‘탈핵∙탈석탄 그리고 지구온난화 홍보’로 참여했습니다. 철길 폐선과 더불어 푸른길을 만들기 위한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역사를 전시하고, 상상으로 미래의 푸른길을 그려보는 체험에 어린이와 초등생들이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연필, 색종이, 크레파스, 파스텔로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산하여 작품처럼 사진을 찍으니, 화가(?)도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였습니다.^^

2019-05-02

자연의 벗 진도군 접도웰빙등산로(4월27일)
자연의 벗 진도군 접도웰빙등산로(4월27일)

진도군 접도웰빙등산로 다녀왔습니다. 외국에 나가서도 여수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접도웰빙등산로는 만족했습니다.^^ 159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동, 서, 남, 북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경에 탄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쥐바위, 부부느티나무, 동백계곡, 작은여미해안 돌밭을 지나 넓은 바위광장에 앉아 싸온 도시락으로 담소를 나누며 점심을 먹는 맛은 신선이라 해도 좋았습니다.^^  한쪽은 바다요, 한쪽은 산이요, 앞에는 음식과 웃으며 함께 먹는 회원님들이 있었으니……. ※여미 : 바위나 지형이 앞으로 쭉 내밀어 있는 지명 사진기로, 입담으로, 안내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셨던 이강선님, “오빠”를 부를 때마다 동심을 자극했던 최귀숙님, 매 답사 때마다 신청과 취소를 반복하다 드디어 함께하신 공미식님,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사랑하여 늘 함께하고 싶어 하시는 정금철님, 오고 가는길 운전해주신 강흥순님, 말없이 듬직하게 지켜주시는 최종기님, 인생 상담(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가꾸시나요?)을 솔직, 담백하게 답변하시던 김귀식님, 진도군 접도를 사랑하여 웰빙등산로를 만들고, 지금도 접도를 가꾸며 사랑하는 환경사랑 장재호 해설사님……. “집이나 건물은 10년이면 리스크가 생기고 자손에게 짐이 됩니다. 하지만 숲은 조금만 가꾸게 되면 더욱 풍성해지며, 대대손손 물려줄수 있고, 자손들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말씀하시던 해설사님의 설명이 아직도 귀에 들려옵니다. 쇠물푸레나무, 육박나무, 각시붓꽃, 애기나리..... 제가 본 다양한 나무와 풀중에서 꼭 기억하리라 마음먹고 알게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귀숙 회원 : 참말로 아름다운 접도를 제 체력에 맞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김귀식 회원 : 오늘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운전하신 강국장님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정금철 회원 :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야말로 자연의 벗이 따로 없네요. 남도 다도해 무아지경입니다. 이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분들께 고마움...

2019-04-29

자연의 벗 진도군 접도웰빙등산로(4월27일)
자연의 벗 진도군 접도웰빙등산로(4월27일)

진도군 접도웰빙등산로 다녀왔습니다. 외국에 나가서도 여수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접도웰빙등산로는 만족했습니다.^^ 159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동, 서, 남, 북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경에 탄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쥐바위, 부부느티나무, 동백계곡, 작은여미해안 돌밭을 지나 넓은 바위광장에 앉아 싸온 도시락으로 담소를 나누며 점심을 먹는 맛은 신선이라 해도 좋았습니다.^^  한쪽은 바다요, 한쪽은 산이요, 앞에는 음식과 웃으며 함께 먹는 회원님들이 있었으니……. ※여미 : 바위나 지형이 앞으로 쭉 내밀어 있는 지명 사진기로, 입담으로, 안내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셨던 이강선님, “오빠”를 부를 때마다 동심을 자극했던 최귀숙님, 매 답사 때마다 신청과 취소를 반복하다 드디어 함께하신 공미식님,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사랑하여 늘 함께하고 싶어 하시는 정금철님, 오고 가는길 운전해주신 강흥순님, 말없이 듬직하게 지켜주시는 최종기님, 인생 상담(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가꾸시나요?)을 솔직, 담백하게 답변하시던 김귀식님, 진도군 접도를 사랑하여 웰빙등산로를 만들고, 지금도 접도를 가꾸며 사랑하는 환경사랑 장재호 해설사님……. “집이나 건물은 10년이면 리스크가 생기고 자손에게 짐이 됩니다. 하지만 숲은 조금만 가꾸게 되면 더욱 풍성해지며, 대대손손 물려줄수 있고, 자손들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말씀하시던 해설사님의 설명이 아직도 귀에 들려옵니다. 쇠물푸레나무, 육박나무, 각시붓꽃, 애기나리..... 제가 본 다양한 나무와 풀중에서 꼭 기억하리라 마음먹고 알게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귀숙 회원 : 참말로 아름다운 접도를 제 체력에 맞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김귀식 회원 : 오늘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운전하신 강국장님과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정금철 회원 :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야말로 자연의 벗이 따로 없네요. 남도 다도해 무아지경입니다. 이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분들께 고마움...

2019-04-29

한화케미칼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 기자회견(4월25일)
한화케미칼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 기자회견(4월25일)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여수산단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와 전남환경운동연합(목포, 장흥, 고흥보성, 광양, 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7일 환경부가 발표한‘측정치 조작 대기오염 불법배출 기업 무더기 적발’보도자료에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포함된 것에 기업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책을 촉구한다. LG화학은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이 기준치의 173배를 초과한 것이 아니라 15배만 초과했다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만 해도 사람의 건강이나 주변의 환경에 위험한 수치인데 15배면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왔겠는지 끔찍하다. 알았으면 시설을 고치기라도 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숨겨놓고도 뻔뻔하게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환경부 발표직후 염화비닐 생산시설 폐쇄와 위해성·건강 영향평가 진행결과에 따른 보상 등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사과문을 낸 후 입을 다물고 있다. 우리는 LG화학 대표이사의 생산시설 폐쇄, 영향평가 및 보상 등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추가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측정값을 조작해 거짓 작성하고 조작한 것이 적발되었다. 또, 한화케미칼은 측정업체와 공모하여 실제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측정기록부를 거짓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배출량 공모 조작사건에 대해 아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사실상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한화케미칼의 부인은 너무나 어이없고 향후 꼬리 자르기 또는 책임 떠넘기기로 가려는 수순이 아닐까 의심된다.’고 책임회피성 자세를 지적하며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화케미칼이 증거...

2019-04-25

한화케미칼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 기자회견(4월25일)
한화케미칼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 기자회견(4월25일)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여수산단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와 전남환경운동연합(목포, 장흥, 고흥보성, 광양, 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7일 환경부가 발표한‘측정치 조작 대기오염 불법배출 기업 무더기 적발’보도자료에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포함된 것에 기업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책을 촉구한다. LG화학은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이 기준치의 173배를 초과한 것이 아니라 15배만 초과했다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만 해도 사람의 건강이나 주변의 환경에 위험한 수치인데 15배면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왔겠는지 끔찍하다. 알았으면 시설을 고치기라도 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숨겨놓고도 뻔뻔하게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환경부 발표직후 염화비닐 생산시설 폐쇄와 위해성·건강 영향평가 진행결과에 따른 보상 등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사과문을 낸 후 입을 다물고 있다. 우리는 LG화학 대표이사의 생산시설 폐쇄, 영향평가 및 보상 등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추가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측정값을 조작해 거짓 작성하고 조작한 것이 적발되었다. 또, 한화케미칼은 측정업체와 공모하여 실제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측정기록부를 거짓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배출량 공모 조작사건에 대해 아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사실상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한화케미칼의 부인은 너무나 어이없고 향후 꼬리 자르기 또는 책임 떠넘기기로 가려는 수순이 아닐까 의심된다.’고 책임회피성 자세를 지적하며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화케미칼이 증거인멸을...

2019-04-25

한화케미칼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 기자회견(4월25일)
한화케미칼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 기자회견(4월25일)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여수산단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와 전남환경운동연합(목포, 장흥, 고흥보성, 광양, 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7일 환경부가 발표한‘측정치 조작 대기오염 불법배출 기업 무더기 적발’보도자료에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포함된 것에 기업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책을 촉구한다. LG화학은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이 기준치의 173배를 초과한 것이 아니라 15배만 초과했다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만 해도 사람의 건강이나 주변의 환경에 위험한 수치인데 15배면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왔겠는지 끔찍하다. 알았으면 시설을 고치기라도 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숨겨놓고도 뻔뻔하게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환경부 발표직후 염화비닐 생산시설 폐쇄와 위해성·건강 영향평가 진행결과에 따른 보상 등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사과문을 낸 후 입을 다물고 있다. 우리는 LG화학 대표이사의 생산시설 폐쇄, 영향평가 및 보상 등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추가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측정값을 조작해 거짓 작성하고 조작한 것이 적발되었다. 또, 한화케미칼은 측정업체와 공모하여 실제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측정기록부를 거짓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배출량 공모 조작사건에 대해 아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사실상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한화케미칼의 부인은 너무나 어이없고 향후 꼬리 자르기 또는 책임 떠넘기기로 가려는 수순이 아닐까 의심된다.’고 책임회피성 자세를 지적하며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화케미칼이 증거인멸을...

2019-04-25

LG화학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회견(4월25일)
LG화학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회견(4월25일)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여수산단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와 전남환경운동연합(목포, 장흥, 고흥보성, 광양, 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7일 환경부가 발표한‘측정치 조작 대기오염 불법배출 기업 무더기 적발’보도자료에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포함된 것에 기업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책을 촉구한다. LG화학은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이 기준치의 173배를 초과한 것이 아니라 15배만 초과했다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만 해도 사람의 건강이나 주변의 환경에 위험한 수치인데 15배면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왔겠는지 끔찍하다. 알았으면 시설을 고치기라도 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숨겨놓고도 뻔뻔하게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환경부 발표직후 염화비닐 생산시설 폐쇄와 위해성·건강 영향평가 진행결과에 따른 보상 등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사과문을 낸 후 입을 다물고 있다. 우리는 LG화학 대표이사의 생산시설 폐쇄, 영향평가 및 보상 등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추가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측정값을 조작해 거짓 작성하고 조작한 것이 적발되었다. 또, 한화케미칼은 측정업체와 공모하여 실제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측정기록부를 거짓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배출량 공모 조작사건에 대해 아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사실상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한화케미칼의 부인은 너무나 어이없고 향후 꼬리 자르기 또는 책임 떠넘기기로 가려는 수순이 아닐까 의심된다.’고 책임회피성 자세를 지적하며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화케미칼이 증거인멸을...

2019-04-25

LG화학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회견(4월25일)
LG화학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회견(4월25일)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여수산단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와 전남환경운동연합(목포, 장흥, 고흥보성, 광양, 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7일 환경부가 발표한‘측정치 조작 대기오염 불법배출 기업 무더기 적발’보도자료에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포함된 것에 기업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책을 촉구한다. LG화학은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이 기준치의 173배를 초과한 것이 아니라 15배만 초과했다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만 해도 사람의 건강이나 주변의 환경에 위험한 수치인데 15배면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왔겠는지 끔찍하다. 알았으면 시설을 고치기라도 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숨겨놓고도 뻔뻔하게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환경부 발표직후 염화비닐 생산시설 폐쇄와 위해성·건강 영향평가 진행결과에 따른 보상 등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사과문을 낸 후 입을 다물고 있다. 우리는 LG화학 대표이사의 생산시설 폐쇄, 영향평가 및 보상 등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추가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측정값을 조작해 거짓 작성하고 조작한 것이 적발되었다. 또, 한화케미칼은 측정업체와 공모하여 실제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측정기록부를 거짓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배출량 공모 조작사건에 대해 아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사실상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한화케미칼의 부인은 너무나 어이없고 향후 꼬리 자르기 또는 책임 떠넘기기로 가려는 수순이 아닐까 의심된다.’고 책임회피성 자세를 지적하며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화케미칼이 증거...

2019-04-25

LG화학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회견(4월25일)
LG화학 대기오염 배출조작 규탄회견(4월25일)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여수산단 대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조작을 강력히 규탄한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여수환경운동연합,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여수지회, 여수YWCA, 여수시민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YMCA)와 전남환경운동연합(목포, 장흥, 고흥보성, 광양, 순천,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17일 환경부가 발표한‘측정치 조작 대기오염 불법배출 기업 무더기 적발’보도자료에 LG화학과 한화케미칼 등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포함된 것에 기업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책을 촉구한다. LG화학은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이 기준치의 173배를 초과한 것이 아니라 15배만 초과했다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만 해도 사람의 건강이나 주변의 환경에 위험한 수치인데 15배면 얼마나 나쁜 결과를 가져왔겠는지 끔찍하다. 알았으면 시설을 고치기라도 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숨겨놓고도 뻔뻔하게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환경부 발표직후 염화비닐 생산시설 폐쇄와 위해성·건강 영향평가 진행결과에 따른 보상 등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사과문을 낸 후 입을 다물고 있다. 우리는 LG화학 대표이사의 생산시설 폐쇄, 영향평가 및 보상 등 약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추가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측정값을 조작해 거짓 작성하고 조작한 것이 적발되었다. 또, 한화케미칼은 측정업체와 공모하여 실제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한 것처럼 허위 측정기록부를 거짓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한화케미칼은 미세먼지 배출량 공모 조작사건에 대해 아직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며 사실상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들끓게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한화케미칼의 부인은 너무나 어이없고 향후 꼬리 자르기 또는 책임 떠넘기기로 가려는 수순이 아닐까 의심된다.’고 책임회피성 자세를 지적하며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한화케미칼이 증거인멸을...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