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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간암 등 질환우려
LG화학 여수공장 간암 등 질환우려

LG화학 여수공장의 1급 발암물질 대기배출로 인해 간암 등 질환 우려 전국배출 60%가량 차지한 염화비닐로 LG화학과 협력업체 임직원 발암가능성 〇 환경부가 2015년 7월 1일 발표한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염화비닐 등 1급 발암물질을 54,403kg이나 배출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전국에서 제일 많이 배출한 업체가 된 것이 확인됐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LG화학 여수공장 및 협력업체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발암위험 가능성을 심각히 우려하며, 국내외 정부기구와 연구기관의 ‘염화비닐 위해성’ 자료를 분석하여 LG화학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자 1차로 발암자료를 공개한다. 〇 미국 독성물질 질병등록국(ATSDR, Agency for Toxic Substances and Disease Registry)의 염화비닐에 관해 자주 묻는 건강 관련 질문(FAQ)과 그에 대한 답변에는 ‘장시간 염화비닐을 흡입하면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고 되어 있다. 염화비닐이 간세포암, 뇌암, 폐암, 림프계와 혈액조혈계 악성종양 발생 미국 및 캐나다 염화비닐 노출 근로자 소화기계, 뇌 등 암 발생율 높아   〇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010년 12월 펴낸 ‘염화비닐 RISK PROFILE’에는 ‘염화비닐은 주로 간에서 발암성 작용의 원인이 된 독성물질로 대사된다. 염화비닐은 간, 뇌, 폐 및 혈액림프형성계의 종양과 관련 있다. 다수의 역학조사와 임상연구에서 염화비닐과 간의 혈관육종(angiosarcoma) 사이에 연관성을 입증하였다. 여러 연구에서 역시 염화비닐이 간세포암, 뇌암, 폐암 및 림프계와 혈액조혈계의 악성종양과 같은 여러 종양의 발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〇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정보시스템 염화비닐 인체역학자료에는 ‘미국 및 캐나다의 37개 설비에서 1942년-1972년 염화비닐에 직업적으로 노출된 10,109명의 근로자에 대한 코호트 연구에서 소화기계, 뇌 등에서의 암 발생...

2015-07-08

LG화학 여수공장 간암 등 질환우려
LG화학 여수공장 간암 등 질환우려

LG화학 여수공장의 1급 발암물질 대기배출로 인해 간암 등 질환 우려 전국배출 60%가량 차지한 염화비닐로 LG화학과 협력업체 임직원 발암가능성 〇 환경부가 2015년 7월 1일 발표한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염화비닐 등 1급 발암물질을 54,403kg이나 배출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전국에서 제일 많이 배출한 업체가 된 것이 확인됐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LG화학 여수공장 및 협력업체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발암위험 가능성을 심각히 우려하며, 국내외 정부기구와 연구기관의 ‘염화비닐 위해성’ 자료를 분석하여 LG화학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자 1차로 발암자료를 공개한다. 〇 미국 독성물질 질병등록국(ATSDR, Agency for Toxic Substances and Disease Registry)의 염화비닐에 관해 자주 묻는 건강 관련 질문(FAQ)과 그에 대한 답변에는 ‘장시간 염화비닐을 흡입하면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고 되어 있다. 염화비닐이 간세포암, 뇌암, 폐암, 림프계와 혈액조혈계 악성종양 발생 미국 및 캐나다 염화비닐 노출 근로자 소화기계, 뇌 등 암 발생율 높아   〇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010년 12월 펴낸 ‘염화비닐 RISK PROFILE’에는 ‘염화비닐은 주로 간에서 발암성 작용의 원인이 된 독성물질로 대사된다. 염화비닐은 간, 뇌, 폐 및 혈액림프형성계의 종양과 관련 있다. 다수의 역학조사와 임상연구에서 염화비닐과 간의 혈관육종(angiosarcoma) 사이에 연관성을 입증하였다. 여러 연구에서 역시 염화비닐이 간세포암, 뇌암, 폐암 및 림프계와 혈액조혈계의 악성종양과 같은 여러 종양의 발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〇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정보시스템 염화비닐 인체역학자료에는 ‘미국 및 캐나다의 37개 설비에서 1942년-1972년 염화비닐에 직업적으로 노출된 10,109명의 근로자에 대한 코호트 연구에서 소화기계, 뇌 등에서의 암...

2015-07-08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 3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 3일)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3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오늘 7월 3일 김상일 대표님은 시위도 하시고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7-03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 3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7월 3일)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3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오늘 7월 3일 김상일 대표님은 시위도 하시고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7-03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환경부 2015년 7월1일 2013년 조사결과발표 54,403kg이나 배출해 2위 SK종합화학(울산)의 2.24배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가 7월 1일 발표한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2013년까지 3년 연속 1급 발암 물질을 전국최다 배출한 업체가 된 것으로 확인했다. 〇 환경부의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전국 조사대상 3,435개 업체 중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1급 발암물질을 54,403(kg/년)이나 배출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SK종합화학주식회사 24,237(kg/년)의 2.24배나 된다.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2010년 40,368(kg/년)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54,403(kg/년)으로 대폭 증가해 2013년에는 2010년 대비 34.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소 1급 발암물질, 미국환경보호청 A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 LG화학 여수공장, 2013년 전국 59.3% 배출해 2010년보다 50.1% 증가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은 환경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2013년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을 51,325(kg/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 86,623(kg/년)의 59.3% 배출했고, 역시 1급 발암물질인 1,3-부타디엔도 3,078(kg/년) 배출했다.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의 염화비닐 대기 배출량은 2010년 34,202(kg/년)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염화비닐 배출량은 51,325(kg/년)으로 대폭 증가해 2013년에는 2010년 대비 5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〇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염화비닐을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가장 높은 발암성 등급 1로 분류하...

2015-07-01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환경부 2015년 7월1일 2013년 조사결과발표 54,403kg이나 배출해 2위 SK종합화학(울산)의 2.24배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가 7월 1일 발표한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2013년까지 3년 연속 1급 발암 물질을 전국최다 배출한 업체가 된 것으로 확인했다. 〇 환경부의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전국 조사대상 3,435개 업체 중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1급 발암물질을 54,403(kg/년)이나 배출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SK종합화학주식회사 24,237(kg/년)의 2.24배나 된다.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2010년 40,368(kg/년)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54,403(kg/년)으로 대폭 증가해 2013년에는 2010년 대비 34.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소 1급 발암물질, 미국환경보호청 A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 LG화학 여수공장, 2013년 전국 59.3% 배출해 2010년보다 50.1% 증가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은 환경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2013년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을 51,325(kg/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 86,623(kg/년)의 59.3% 배출했고, 역시 1급 발암물질인 1,3-부타디엔도 3,078(kg/년) 배출했다.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의 염화비닐 대기 배출량은 2010년 34,202(kg/년)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염화비닐 배출량은 51,325(kg/년)으로 대폭 증가해 2013년에는 2010년 대비 5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〇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염화비닐을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가장 높은 발암성 등급 1로 ...

2015-07-01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LG화학 여수공장, 1급 발암 화학물질 대기배출 3년 연속 전국1위 환경부 2015년 7월1일 2013년 조사결과발표 54,403kg이나 배출해 2위 SK종합화학(울산)의 2.24배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가 7월 1일 발표한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2013년까지 3년 연속 1급 발암 물질을 전국최다 배출한 업체가 된 것으로 확인했다. 〇 환경부의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전국 조사대상 3,435개 업체 중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이 1급 발암물질을 54,403(kg/년)이나 배출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SK종합화학주식회사 24,237(kg/년)의 2.24배나 된다.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의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2010년 40,368(kg/년)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54,403(kg/년)으로 대폭 증가해 2013년에는 2010년 대비 34.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소 1급 발암물질, 미국환경보호청 A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 LG화학 여수공장, 2013년 전국 59.3% 배출해 2010년보다 50.1% 증가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은 환경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2013년 1급 발암물질인 염화비닐을 51,325(kg/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 86,623(kg/년)의 59.3% 배출했고, 역시 1급 발암물질인 1,3-부타디엔도 3,078(kg/년) 배출했다. 〇 LG화학 여수(화치)공장의 염화비닐 대기 배출량은 2010년 34,202(kg/년)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염화비닐 배출량은 51,325(kg/년)으로 대폭 증가해 2013년에는 2010년 대비 5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〇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염화비닐을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가장 높은 발암성 등급 1로 분류하...

2015-07-01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26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26일)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6월26일 1인시위 사진들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오늘 6월 26일 주종섭 소장님은 시위도 하시고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26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26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26일)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6월26일 1인시위 사진들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오늘 6월 26일 주종섭 소장님은 시위도 하시고 밥도 사주셨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26

자연의 벗 보성 천봉산(6월 20일)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 보성 천봉산(6월 20일)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은 6월 기행으로 보성 천봉산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 6월 기행은 메르스 예방 차원으로 보성 천봉산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인해 참가자가 줄어 소수인원 10명으로 봉고차 한 대로 보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보성 톨게이트를 빠져나오자 메타세콰이아 길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보성 대원사 벚나무 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저수지 쪽에는 가뭄을 상징하듯 예전 수몰된 농토가 그대로 들어나 있었고, 갈라진 농토를 보고 있자니 타들어가는 농부의 아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보성 대원사 티켓주차장에 도착한 후 회원미팅과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보성 천봉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정된 등반코스를 변경하여 오전 등산을 진행하였습니다. 적은 인원이라 등반을 하면서 서로 친교도 하고, 자연의 고마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등반을 이어갔습니다. 한참 산을 올라가는데 한 방울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상에 다다르자 빗줄기가 굵어져서 점심도 거르고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언제나 보기좋은 음식과 한 잔의 술은 자연의 벗만이 느낄 수 있는 낭만 이벤트였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손수 싸온 도시락을 모두 탁자에 모으니 환상의 하모니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점심파티를 마치고, 몇몇의 일행은 정자에서 연꽃과 절경을 벗삼아 달콤한 휴식을 취했고, 나머지 일행은 한국의 작은 티벳을 건설 하고자 건립한 티벳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모든 답사를 마치고 예정에 없던 번개 막걸리 파티를 하기위해 순천의 아랫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천봉산 기행이 너무 힘들어서인지 잠깐 눈을 감았는데, 순천 아랫장 주차장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남도의 모든 막걸리를 음미하고, 좋은 벗들과 자연의 벗 6월 기행을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7월 5일(일) 자연의 벗 기행은 함양 기백산과 함양송림입니다. 자연폭포와 ...

2015-06-23

자연의 벗 보성 천봉산(6월 20일)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 보성 천봉산(6월 20일)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은 6월 기행으로 보성 천봉산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의 벗 6월 기행은 메르스 예방 차원으로 보성 천봉산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인해 참가자가 줄어 소수인원 10명으로 봉고차 한 대로 보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보성 톨게이트를 빠져나오자 메타세콰이아 길이 우리 일행을 반겨주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보성 대원사 벚나무 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저수지 쪽에는 가뭄을 상징하듯 예전 수몰된 농토가 그대로 들어나 있었고, 갈라진 농토를 보고 있자니 타들어가는 농부의 아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보성 대원사 티켓주차장에 도착한 후 회원미팅과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보성 천봉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정된 등반코스를 변경하여 오전 등산을 진행하였습니다. 적은 인원이라 등반을 하면서 서로 친교도 하고, 자연의 고마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등반을 이어갔습니다. 한참 산을 올라가는데 한 방울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상에 다다르자 빗줄기가 굵어져서 점심도 거르고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언제나 보기좋은 음식과 한 잔의 술은 자연의 벗만이 느낄 수 있는 낭만 이벤트였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손수 싸온 도시락을 모두 탁자에 모으니 환상의 하모니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점심파티를 마치고, 몇몇의 일행은 정자에서 연꽃과 절경을 벗삼아 달콤한 휴식을 취했고, 나머지 일행은 한국의 작은 티벳을 건설 하고자 건립한 티벳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모든 답사를 마치고 예정에 없던 번개 막걸리 파티를 하기위해 순천의 아랫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천봉산 기행이 너무 힘들어서인지 잠깐 눈을 감았는데, 순천 아랫장 주차장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남도의 모든 막걸리를 음미하고, 좋은 벗들과 자연의 벗 6월 기행을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7월 5일(일) 자연의 벗 기행은 함양 기백산과 함양송림입니다. 자연폭포와 ...

2015-06-23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 19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 19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님 6월19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 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19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 19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인시위(6월 19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님 6월19일 1인시위 사진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 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10일은 민주노총여수시지부노동상담소 박가영 소장님, 7월 17일은 여수진보연대 김재영 집행위원장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7월 31일은 세월호여수대책위 장종익 사무국장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8월 7일, 8월 14일, 8월 21일, 8월 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19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12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12일)

여수YWCA 김상희 팀장 6월12일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했습니다. 김상희 팀장은 2015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19일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님, 6월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7월10일,17일,31일,8월7일,14일,21일,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12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12일)
여수해상케이블카 1인 시위(6월12일)

여수YWCA 김상희 팀장 6월12일 해상케이블카 1인시위 했습니다. 김상희 팀장은 2015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 받습니다.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6월19일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영일 소장님, 6월26일은 여수일과복지연대 주종섭 소장님, 7월 3일은 민주민생여수행동(준) 김상일 대표님, 7월 24일은 전교조여수지회 설종국 선생님 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승인취소 1인시위 참가신청하셨습니다. 7월10일,17일,31일,8월7일,14일,21일,28일 참가신청 바랍니다. 1인 시위 하실 분은 여수시민협(061-685-3430, 010-9998-7424), 여수환경운동연합(061-682-0610, 010-7979-0610)에 연락주세요. 오후 1시부터 시위자 및 지지자 밥사주실 분도 신청받고 있습니다. 담당 : 여수시민협 박성주 사무처장, 여수환경운동연합 조환익 국장.

2015-06-12

6월민주항쟁 28주년기념사업(6월10일)
6월민주항쟁 28주년기념사업(6월10일)

민주주의의 도도한 함성! 6월 민주항쟁 28주년 선언문 ‘호헌철폐, 독재타도, 민주쟁취’.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28년이 흘렀습니다. 87년 6월의 하늘은 민주와 인권, 평화와 통일의 하늘이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그 하늘아래 민주주의 꽃입니다. 80년 총칼로 집권한 군사독재시대는 굴종의 역사이자 오욕의 역사였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땀과 피를 흘리고,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마침내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났습니다. 군사정권을 반대하고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였던 87년 6월 민주항쟁은 우리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간 감격스러운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물어 갈라진 대지 위를 적셔준 생명과 같은 단비였으며, 우리 사회와 국민이 걸어갈 위대한 노정이 되었습니다. 87년 6월 당시 여수지역의 청년학생과 애국 시민들이 거리에서 외쳤던 함성은 97년 9월 시민참여 속에 전국 최초 행정구역 통합의 결실로 이어져 주민자치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마련한 오늘 6월 민주항쟁 기념식은 80년대 군사정권하에서 여수지역과 전남지역에서 전개됐던 각계각층의 민주주의 운동과 지역운동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기념식과 토론회에 참여한 우리는 한반도에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을 이루고, 생명과 평화, 인권과 민주주의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소중한 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그 어떠한 세력과 집단과도 당당히 맞설 것입니다. 28년 전 6월의 거리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이제 6월항쟁의 정신을 완성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6월 민주항쟁의 위대한 민주주의 정신이 지역사회 정치, 경제, 교육, 환경, 문화속에서 지역민주주의 운동으로 살아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2015년 6월 10일 6월민주항쟁 28주년 여수추진위원회 6월민주항쟁 28주년 기념식 및 기념토론회 1) 일 시 : 2015년 6월 10일(수) 오후6시...

2015-06-11